(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월 7일 종달초, 태흥초를 시작으로 10월 22일까지 도내 15교(초 10교, 중 3교, 고 2교) 45학급을 대상으로‘2021 찾아가는 제주 항일운동 역사교실’을 운영한다. 학교 현장의 제주 항일운동 역사교육을 지원하기 위하여 지난 5월 10일 지역 역사교육에 조예가 깊은 퇴직교원 5명을 로 위촉하였다. △제주의병항쟁 △제주 학생들의 항일운동 △도외에서의 항일운동 △민족종교 항일운동 △일본에서의 항일운동 △법정사 항일운동 △중국에서의 항일운동 △제주해녀항쟁 △해녀항쟁 이후 항일운동사 △조천만세운동 10가지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학교별 신청을 받아 명예교사가 해당 학급을 직접 방문하여 2교시 블록수업으로 진행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제주지역 항일 독립운동사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제주인으로서의 자긍심 및 역사의식을 고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처음 시작된 2021 찾아가는 제주 항일운동 역사교실은 참여 학생과 교사의 종합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2022년도에 더욱 많은 학교로 확대 시행을 검토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월 8일에 2021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공고하였다. 이번 검정고시는 8월 11일에 실시되며, 응시원서는 오는 6월 14일부터 6월 18일까지 5일간 도교육청 각종 원서 접수창구와 서귀포시교육지원청에서 교부 및 현장접수를 실시한다. 또한, 온라인접수도 6월 14일부터 6월 17일까지 4일간 병행하여 실시하며, 검정고시 합격자는 8월 30일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하여 발표된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월 4일에 제주대학교 사범대학에서 ‘제주 미래교육과 학교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하계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학술대회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교육정책연구소와 제주대학교 교육과학연구소에서 공동으로 개최하였으며, 6개의 주제로 토론회가 진행되었다. 주제는 △제주 4·3 문학을 활용한 평화인권교육의 현황 △장소 기반 교육과 제주 미래교육 △AI 기반의 영어교육과 제주교육의 미래 △제주이해교육의 실태 분석 및 미래 발전 방안 △중학교 교사의 자기연구(self-study)를 통한 자유학기제 경험 성찰 △제주형 혁신학교의 미래지향적 교육 패러다임 모색이다. 주제 발표는 제주대학교 권유성 교수, 손명철 교수, 신창원 교수, 김일방 교수, 이인회 교수, 귀일중학교 김홍탁 교사가 하였다. 토론에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홍일심 장학사, 양효선 장학사, 김우철 장학사, 제주시교육지원청 황문희 장학사, 서귀중앙여자중학교 강은영 교사, 구엄초등학교 이문식 교사가 참여하였다. 처음 발표자로 나선 권유성 국어교육과 교수는 “4·3 평화인권교육은 전국 어디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제주교육만의 고유한 성과이며, 4·3 문학 활용 제고 방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이번 추경에서 1차 산업 예산비중이 감소하고 있어서, 농어업인의 어려운 여건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제395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 추경예산 심사에서 김대진 의원(더불어민주당, 동홍동)은 “추경 예산안의 기능별 세출총괄을 살펴보면, 도 전체 예산이 6.9% 증가하는데 반해 1차산업 분야 예산은 기정대비 1.7% 밖에 증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지난 2017년 농림해양수산분야 예산 비중이 전체예산에서 11%를 차지한 이후 줄곧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농업분야의 현안들이 잘 해소되고 있는 것이냐?”고 물었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해 복지 예산 증가는 당연한 것이지만, 코로나 여파를 극복하기 위해 산업과 안전 등 취약분야에 대한 예산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데 반해, 농업분야의 소외가 눈에 띄게 나타난다”며, “이번 추경에서 국비반환금까지 편성된 점을 고려한다면 실질적 감액이 이뤄지고 있다고 볼 수 있는 만큼, 농정당국의 예산확보 노력이 요구된다”고 하였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위원장 현길호)에서는 소속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6월 9일 소회의실에서 농수축경제분과 의정자문위원회 상반기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수축경제위원회는 지금까지 농·수·축·경제분야의 현안 사항과 주요업무보고, 안건심사 등을 의정자문위원에게 서면 또는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는 2021년 농수축경제위원회 상반기 활동내용에 대해 검토하고 의정자문위원들과 함께 상임위 의정활동에 대한 제도개선 등 의정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에 앞서 현길호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지역경제와 당면 현안문제를 일선에서 피부로 느끼고 있는 의정자문위원의 고견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으며, “향후 정기적인 농수축경제분과 의정자문위원회 회의를 지속적(년 3회)으로 실시하여 농수축경제위원회 의정발전 심도있는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수축경제분과 의정자문위원회는 지난해 9월 16일에 분과 의정자문위원장(고양순 위원장)을 선출하였으며 그 밖에 6명의 의정자문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포탈뉴스) 강원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최재연, 국민의힘(철원1))는「강원국제교육원」을 방문하여 2021년 1월 1일자 행정기구 개편에 따른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고,「속초중학교 이전 예정 검토 부지」를 방문하여 속초중학교 이전을 위한 설립 검토 부지를 현장 확인하였다. 또한, 강원도 진로교육 전문 교육행정기관인 「강원진로교육원」을 방문하여, 학생진로 상담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진로 체험 교육시설 운용실태를 현장 점검하였다. [뉴스출처 : 강원도의회]
(포탈뉴스) 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김형원, 더민주(동해2))는 6월 9일 강원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강원도 도시‧건축현황의 문제점 분석 및 건축‧도시 분야 중장기 정책방향 설정을 위한 강원도 광역건축기본계획에 대한 주요내용을 청취하고 이후 도내 출연기관 애로사항 수렴 및 해소방안 모색을 위해 강원디자인진흥원을 방문하는 등 현지시찰을 실시하였다. 김형원 경제건설위원회 위원장은 강원디자인진흥원을 방문하여, “4차 산업혁명, 스마트산업 등 시대적 흐름과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다양한 디자인 지원사업을 통해 경쟁력 있는 디자인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디자인산업 육성과 지역산업 활성화에 기여해 달라” 고 주문하였다. [뉴스출처 : 강원도의회]
(포탈뉴스) 고창군에서 지역 대표 농특산품인 복분자와 수박이 어우러진 즐거운 축제가 비대면으로 열린다. 8일 고창군에 따르면 ‘제18회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를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네이버라이브커머스 방송과 높을고창몰을 통해 대한민국 소비자들에게 복분자와 수박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오프라인에서도 고창군 농산물 유통센터에서 승차구매(드라이브스루) 판매장을 운영한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고창복분자와 수박을 사기 위해 전국에서 소비자들의 연락이 쇄도하고 있다. 앞서 고창 황토배기 수박은 ‘국가브랜드 대상’ 11년 연속 수상의 위업을 달성했고, 고창 복분자도 10년 연속 시상대에 오르며 대한민국 대표 여름 과일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달 상순부터 수확되는 고창복분자는 안토시아닌이 포함된 물질로 비타민 A, C, 각종 미네랄과 항산화효능이 뛰어난 대표적인 컬러푸드다. 복분자는 ‘요강이 소변 줄기에 뒤집어진다’고 하여 붙은 놀라운 이름이다. 전통적으로 복분자는 기력과 정력을 보강하는 상징 같은 열매로 여겨져 왔다. 특히 고창의 복분자는 미네랄이 풍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경남연구원과 함께 오는 1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가야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경상남도의 공식 유튜브 ‘갱남피셜’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가치를 잇는 가야역사문화 정책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최근의 초광역권 논의 동향과 가야문화권 ▲가야유적의 조사·연구 방향성 ▲가야유적의 복원·정비 ▲가야유적의 보존·관리 및 활용의 현황과 과제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개선방안과 지자체의 역할이라는 5개 소주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탐구하고 논의한다. 이영식 인제대 명예교수를 비롯한 학계, 가야사 연구기관, 문화기획자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 좌 장 : 이영식(인제대 명예교수) ‣ 주제발표 : 정우성(국토연구원 연구위원), 김재홍(국민대 한국역사학과 교수), 김형래(강동대 건축학과 교수), 김영수(서울시립대 서울학연구소 교수), 홍보식(공주대 사학과 교수) ‣ 토 론 : 김묘환(컬처마케팅그룹 대표), 이순자(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박승규(가야문물연구원 상임이사), 강동진(경성대 도시공학과 교수), 김태영(경남연구원 연구기획조정실장) 정
(포탈뉴스) 경남대표도서관은 오는 26일 오후 2시 경남대표도서관 대강당과 온라인에서 다문화 인식개선 인형극 '알라딘과 요술램프'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유명 동화 ‘알라딘과 요술램프’를 새롭게 각색하여 인도, 베트남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생활습관과 그 나라의 특색을 살린 캐릭터 인형들과의 소통을 통해 서로 다름에 대해 차별하지 않고 다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가치관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인형극 ‘알라딘과 요술램프’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친숙함과 재미를 더하기 위해 흥겨운 노래와 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야깃거리로 구성하였으며, 특히,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과 어우러져 펼쳐지는 사물놀이는 우리나라 문화의 소중함과 함께 우리 모두는 하나라는 생각을 일깨워주는 공연이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경남대표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인형극이 다문화 사회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안내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탈뉴스) 대한민국 대표 도자 도시 이천시는 전통과 현대 그리고 미래를 아우르는 도자 전시‘명장과 미래의 명장展’을 인사동 통인화랑에서 6월 1일부터 13일까지 13일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국 전통 도자기의 아름다움과 문화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이천시와 통인화랑이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전시는 전통 도자의 맥을 계승, 발전하기 위해 평생을 애써 오신 이천의 도자명장 8명의 대표 작품과 시대 흐름에 맞게 전통을 재해석해 한국 도자의 新계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도예가 4명의 작품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100여 년 역사를 자랑하는 도자공예 전문 갤러리, 인사동 통인화랑이 소장하고 있는 신라, 고려, 조선시대의 고미술품 도자기 9점을 이천 도자기와 한 공간에서 전시해 선조 도공이 일궈놓은 도자 기술과 한국 도자 변천사를 가까이서 느껴볼 수 있도록 특별히 기획되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선조들로부터 물려받은 전통 도자를 기반으로 한국적 미감을 담아낸 명장의 작품과 전통 기법의 깊이와 조형의 아름다움을 선보인 이천의 차세대 명장들의 작품을 많은 사람이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특히 수백 년간 간직해 온 선조들의 도자기와 현대를 살아가는 도
(포탈뉴스) 정선군의회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영농철 부족한 일손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8일 전흥표 정선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 직원 등이 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고한읍 고한9리 윤주병 농가를 방문해 고추 지주목 설치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선군의회]
(포탈뉴스) 포천교육지원청은 8일 관내 혁신공감학교 및 일반학교 교장·교감 대상 2022년 3월 1일자 신규 혁신학교 지정을 위한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교장·교감 60여 명이 참석해 지금 우리 학교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관내 혁신학교 교장(이동중학교장 나영석)의 혁신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2학년도 신규 혁신학교 지정은 혁신학교의 철학 및 운영 원리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바탕으로 민주적 의사 결정을 통한 교직원, 학생,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해 학교운영위원회 심의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경기도혁신학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지정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포천교육지원청은 향후 10일~11일 두 차례 혁신공감학교 및 일반학교의 혁신 업무담당자와 희망 교직원을 대상으로 추가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교직원의 혁신교육 및 혁신학교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해도를 높여 신규 혁신학교 신청에 도움을 주고자 하며, 희망교를 대상으로는 별도의 ‘찾아가는 설명회’를 준비 중이다. 심춘보 교육장은“지역과 학교의 특성을 반영한 혁신교육으로 새로운 상상과 도전의 무대가 될 미래 학교를 지
(포탈뉴스) 파주교육지원청 정필영 교육장은 사립유치원과 상호 신뢰를 구축하고 유치원의 자율적 운영을 통한 공공성 확보를 위해 6월7일 ‘2021 투명사회협약유치원’협약식을 실시했다. 6월7일 협약식은 투명사회협약에 자발적 주체적으로 참여한 25개원 사립유치원 대상으로 경기도교육청 투명사회협약 홍보영상을 시청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투명사회협약문 이행을 다짐하는 협약서 조인과 교육장과의 정담회를 통해 유치원이 자발적으로 투명사회협약 약속을 이행할 수 있도록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사립유치원은 협력하여 공공성 제고를 위한 유치원 교육과정의 본질 회복, 투명성 제고를 위한 재무회계 규칙 준수, 책무성 제고를 위한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유치원의 민주적인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정필영 교육장은 “파주지역의 유아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 깊이 감사드리며, 참여율 증대보다는 질적인 성장이 중요하므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노력하여 자발적인 성장과 도약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유치원의 공공성과 투명성, 책무성 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부천문화재단은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가톨릭대 미디어콘텐츠캡스톤디자인1 수강 중인 ‘부천 도시락(樂)’ 팀과 시민 목소리 수렴 프로젝트를 공동 기획해 추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해당 교과목 학생 지도 멘토로 재단이 참여해 지난 4월과 5월 두 달간 진행됐다. 추진 내용은 재단 문화비전2030 ‘즐거운 나, 행복한 도시’와 연계한 ▲온라인 이벤트 ‘○○○ 할 때 즐거운 나’ 빈칸 응모와 재단 창립년도와 같은 ▲2001년생 부천시민 인터뷰 등이다. 온라인 이벤트 ‘○○○ 할 때 즐거운 나’ 결과는 코로나19 시대를 반영해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사진 촬영 ▲산책 ▲식물 키우기 등의 순으로 시민 응답했고, 이밖에 문화도시 부천답게 전시와 공연 관람, 악기 연주, 비대면 행사 참여 등 다양하게 나타났다. 연관 질문으로 부천에서 문화생활을 묻는 항목에 ▲다양한 문화행사 ▲재단 문화예술 프로그램 ▲편리한 교통과 도서관 등을 좋은 점으로 꼽았고, 희망하는 점으로 ▲부천시 행사와 프로그램에 대한 통합 홍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시민 참여 문화 확대 ▲문화사업 재정 지원 증대 등을 제시했다. 재단 창립년도인 2001년에 태어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