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천시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텀블벅(주) 양 기관이 지난 6월 4일 서면을 통해 만화콘텐츠 유통 및 프로모션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다양성만화 제작 지원 사업’ 등 만화콘텐츠 창작 지원 사업 결과물이 온라인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유통과 프로모션이 활성화 된 사례에 기인하여 이를 전 지원 사업에 확대 적용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수 만화콘텐츠 유통 및 프로모션’과 ‘우수 만화콘텐츠 발굴 및 육성’을 위한 협력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양 기관 보유 네트워크 및 인프라의 연계 활용, 협력 프로그램의 온·오프라인 공동 홍보 및 마케팅, 기타 만화콘텐츠 유통 및 프로모션 확장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제24회 부천국제만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도 양 기관의 전문성을 살려 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다. 업무협약과 동시에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2021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창작 지원 사업’ 선정자 약 200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7일과 7월 15일 2회에 걸쳐 크라우드 펀딩 설계와 프로젝트 진행 전반에 대한 설명,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 구립임학도서관 과제지원센터는 6월 25일까지 어린이 독서동아리의 첫 회원을 모집한다. 초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책에 대한 흥미와 동아리 활동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참가자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과제지원센터 독서동아리는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자율독서,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여름방학, 독서의 달, 연말 행사 중 ‘교과연계 프로그램’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서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 강사 특강으로 이루어진다. 운영 내용과 일정은 향후 도서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올해 1월에 개관한 임학도서관은 3월부터 과제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과제지원센터는 초등학생에게 학습 공간, 다양한 자료 활용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율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고 독서교육을 강화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계양구]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 의원(더민주, 수원)은 7일 수원교육지원청과 함께 수원 삼일공업고등학교에서 2021학년도 수원 직업교육 상시 협의체 1차 회의를 개최하여 각계 인사들과 수원시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섰다. ‘수원 직업교육 상시 협의체’는 직업계고 인식개선 및 고졸취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수원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지자체, 기업체, 취업유관기관과 관내 직업계고, 학부모 등 각계 인사들로 구성된 협의체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상시 협의체를 정책수립과 협력방안 도출에 중점을 둔 정책분과와 세부추진계획을 실행하는 운영분과로 나눠 운영하기로 하고, 이날 정책분과 회의로 개최하는 1차 회의를 시작으로 2022년 1월까지 7차례에 걸친 협의회 운영을 통해 수원시 직업교육 현안 개선에 나설 계획임을 밝혔다. 이날 정책분과 회의에는 황대호 의원을 비롯하여 분과위원장인 박준석 수원교육지원청 교육국장, 황윤규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정책과장과 이은희 장학관, 박해오 수원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 과장, 김동수 삼일공고 교장, 김재철 삼일상고 교장, 이기홍 수원공고 교장, 김종운 수원농생명과학고 교장, 이의근 수원하이텍고 교장,
(포탈뉴스) 대전광역시 서구의회는 7일 제263회 서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규(변·괴정·가장·내동 지역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구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고용개선」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 사회 비정규직 근로자는 급여의 양극화와 고용환경 불안정의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일자리 문제와 함께 현 사회에서 꼭 해결해야 할 필수 과제로 남아있다. 이와 관련하여, 정부의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 발표로 공공부문에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대전시 5개구 청사 내 용역근로자 등 일부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은 추진이 미흡한 상태다. 최규 의원은 이와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에서 “서구가 우선 공공부문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합리적 방안을 마련해 달라”면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는 ‘인간중심’의 노동시장제도 구축에 궁극적 목표가 있으며, 서구의 모근 공공부문 근로자들에게 함께 행복한 대전서구가 되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포탈뉴스) 대전광역시 서구의회는 7일 제263회 서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동성(복수·도마1,2·정림동 지역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오량실내테니스장의 효율적 운영과 서구 실내체육시설 확충 및 다변화」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날씨, 바이러스, 미세먼지 등에 따른 환경변화로 여가생활과 건강증진을 위한 실내체육시설 설치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오량실내테니스장은 다양한 운동 종목을 운영하는 다목적체육시설과는 달리 실내전용 테니스장으로만 운영되어 실내체육시설에서 다양한 운동을 즐기고자 하는 주민들의 요구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김동성 의원은 이와 관련하여 ▶오량테니스장 3면을 2면으로 축소, 여유 공간을 다목적체육시설로 배치 ▶2층 증축으로 2층에 다양한 종목의 프로그램 운영 공간 확보 ▶오량실내테니스장 동일 부지 내 유휴부지 활용한 체육시설 확장 등의 방법을 제시했다. 또한, 4차산업시대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술을 접목한 체육프로그램 운영, 오량게이트볼장의 오량실내테니스장 유휴부지로의 이전 등 시대 흐름에 맞는 체육시설로의 다변화를 제안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포탈뉴스) 대전광역시 서구의회는 7일 제263회 서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신혜영(월평1,2,3·만년동 지역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도시 서구실현 ’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 사회는 4차 산업혁명과 빅데이터가 사회적 변화를 주도하면서 디지털경제로의 전환 가속화 및 공공기관 보유의 빅데이터 민간 개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행정·교육·의료·일자리 등 사회 전 분야에 걸친 빅데이터의 활용과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국 지자체들도 빅데이터의 정책 접목으로 스마트 행정 서비스망 구축을 빠르게 펼치고 있다. 신혜영 의원은 이와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모든 공직자의 데이터 행정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으로 데이터 기반의 조직 문화 조성 ▶우리지역 대학과의 협력으로 실무중심의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인력 집중양성 사업 발굴 ▶교육을 통한 구민의 빅데이터 역량 강화와 양질의 빅데이터의 민간 개방으로 구민이 행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 지원 등을 제안하면서 빅데이터의 효과적 활용을 통해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스마트 도시 서구가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대전광역시 서구의회는 7일 제263회 서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전명자(복수·도마1,2·정림동 지역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AAC(보완대체 의사소통)존 설치 ’를 촉구했다고 밝혔다. AAC는 의사소통이 어려운 사람이 말 대신 몸짓이나 사진, 그림 등으로 표현하기 위한 의사소통 보완 수단으로, 일부 공공기관에서 장애인 등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전명자 의원은 “장애인을 비롯한 의사소통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AAC존을 우리 서구가 선제적으로 설치해 의사소통 장애와 차별의 벽을 허무는데 앞장서 달라 ”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포탈뉴스) 대전광역시 서구의회는 7일 제263회 서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윤준상(가수원·관저1,2·기성동 지역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평촌 일반사업단지 본격 추진에 따른 서구청의 주도적 역할」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평촌산업단지는 대전도시공사와 두산중공업 컨소시엄의 계약체결로 조성이 본격화되고 있고, 대전시의 우량기업 유치를 위한 입주 여건 개선안 제시로 다수의 기업이 사전 입주 의향을 보이고 있어 신산업단지로 기대가 되는 곳이다. 윤준상 의원은 “평촌산업단지에 친환경첨단기업 및 우량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도록 서구가 자체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 ”면서 “ 공사 시 환경피해방지시설 설치·보행로 확보로 인접주민 피해 최소화, 청년산업인력 고용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저탄소친환경 산업단지 조성으로 서구청이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저탄소 도시의 성공모델이 되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포탈뉴스) 연천군은 6월 7일 오후 6시 30분에 장남면 주민자치센터 다목적 회의실에서 연천군 문화도시 축제기획자 양성교육(나는 축제 코디네이터다) 개강식과 첫 강의를 장남면 주민자치위원과 장남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하였다. 연천군 문화도시 축제기획자 양성교육은 장남면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장남면 주민자치센터 및 호로고루에서 6월 7일부터 6월 19일까지 실시된다. 강의 6회, 현장 워크숍 및 멘토링 1회로 이루어지며 연령대가 높은 교육대상의 특성을 감안하여 월, 수, 금요일 저녁 6시 30부터 2개 강의씩 실시하고, 이해하기 쉽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하기 쉽게 제작한 교재로 성공적인 축제전략 실행방안 마련과 효율적인 공간 조성 등의 강의와 축제 현장에서 워크숍과 멘토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축제의 기본적인 이해와 실무 중심의 지식을 통해 마을 주민을 축제의 문화기획자로 양성하고 성장기회를 부여함은 물론, 주민이 직접 발굴하고 기획 및 운영 등에 참여하는 축제 개최의 역량을 제고하는 기회로 삼고자 마련된 교육과정을 통해 통일바라기 축제를 주민주도형 문화유산 활용의 대표적인 축제로 성장시키고 지역경제의 중심축이 되도록 발전시킬 계획이다.
(포탈뉴스)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6월부터 12월 초까지 관내 학교 밖 청소년의 밝은 미래 및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개인적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상담지원 및 ‘학교 밖 청소년 문화활동 지원사업’과 기본지식 및 소통능력 향상을 위한 ‘학교 밖 청소년 동아리 상식플+풀(Plus+Full)’, 교육 및 취업지원을 위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내일도(道)’ 등을 운영한다. 본 센터에서는 관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학업복귀와 성공적인 사회 진입을 돕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김광수 상임이사는 “정규교육과정에 진학하지 않은 청소년 또한 우리의 미래인재이며 청소년육성재단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관심을 기울임으로써 관내 학교 밖 청소년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포탈뉴스) 광명시가 경기도와 공동주최하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5·18 민주화 운동→6·10 민주항쟁→6·15 남북정상회담’으로 이어지는 역사적 흐름을 되새기고, 우리나라 민주화 운동을 연상케 하는 미얀마의 평화를 기원하며 시민의 평화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광명시민회관에서 개그맨 강성범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 ‘임을 위한 행진곡’을 작곡한 김종률 세종문화재단 대표이사, 1987년 당시 민주쟁취국민운동본부 상임집행위원장이었던 유시춘 EBS이사장, 6·15 남측위원회 한충목 상임대표 등 민주화운동 및 6·15 남북정상회담 관계자들이 패널로 참여한다. 민주의 씨앗인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시작으로 ‘6·10 민주항쟁’, 평화의 꽃이 피어난 ‘6·15 남북공동선언’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과거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그려보는 시간을 갖는다. 아울러 6·10 민주항쟁을 다룬 ‘뮤지컬 유월팀’, 1980년대 민중가요의 아이콘 ‘윤선애’, 미얀마 출신 소녀가수 ‘완이화’의 공연이 어우러져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특히, 미얀마 출신 소녀가수 완이화는 미얀마의 평화를 주제로
(포탈뉴스) 성남교육지원청은 6월 7일 ~ 6월 11일 2021 성남혁신학교 종합평가 지역공동콘퍼런스를 실시한다. 혁신학교 종합평가교 지역공동콘퍼런스는, 성남의 혁신학교 및 혁신공감학교 교원, 학부모, 학생이 함께 모여 혁신학교 평가 결과 도출된 학교혁신 과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콘퍼런스이다. 지난 5월 한 달간 진행되었던 혁신학교 종합평가교 수업 나눔에 이어, 지역 혁신학교 간 협력과 공동 성장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콘퍼런스에는, 관내 초중고 교원 및 학부모, 학생 약 390여명이 참가 신청을 하였으며, 4일 간, 초등 9개, 중등 7개 세션이 각각 운영된다. 민주적인 학교 문화와 학교자치 역량 강화, 학생의 주도성을 살리는 수업 혁신 방안, 평화로운 학교 공동체 만들기, 학생 생활교육 등 다양한 학교혁신 관련 주제 토론이 열릴 예정이며, 해당 논의 결과는 각 학교에서 논의되고 공감될 수 있도록 공유될 예정이다. 성남교육지원청 이범희 교육장은, “좋은 학교란 어떤학교인가에 대한 혁신학교 처음의 고민을 다시 해 보아야 한다. 시대적 적합성을 담보한 학교철학을 공유하며, 이를 구현하기 위한 구성원 노력과 실천이 함께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오명근(더민주, 평택4) 도의원은 7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관계자와 함께 경기도의 소규모 공공공사 표준시장단가 확대 적용에 따른 추진을 반대하는 건설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정담회를 실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현재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100억 원 미만 공공공사에 표준시장단가 적용 제한 규정 삭제를 골자로 하는 ‘경기도지역건설산업활성화촉진조례 개정안’이 입법 예고돼 있는 상태다. 이에 도내 건설산업 관계자에 따르면, 지역내 총생산(GRDP)의 18.6%를 차지하고, 생산유발계수(1.997) 및 고용유발 효과(9.2)가 높은 산업으로 최근 건설산업은 공사비 부족에 따른 수익성 악화가 지속 되고, 공공공사 비중이 클수록 적자가 심화되는 실정이며, 2019년 기준 공공공사 비중이 70% 이상인 건설업체(3,436개사)의 평균 영업 이익률은 -2.45%에 불과하며 적자 업체 비중은 30.5%나 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절대공사비 부족 현실에도 불구하고 경기도는 예산절감을 이유로 100억 원 미만 공사에 표준단가 적용 확대를 추진 중이라며 개정안 의결 반대와 표준 시장 단가 적용 추진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 김석준 교육감이 6일 오전 9시 55분 부산 중앙공원 충혼탑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신상해 부산시의회의장,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66회 현충일 추념’ 행사에서 헌화와 분향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자동차고등학교는 지난 5월 28일 발표한 2021년 NCS 기반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자격시험에 자동차 정비과정 3학년 학생 37명이 합격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부산자동차고는 3년 연속 고등학생 자동차정비산업기사를 배출하는 성과를 이뤘다. NCS 기반 과정평가형 자격시험은 기존의 검정형과 달리 600시간 이상의 교육‧훈련 시간을 이수해야 시험 응시자격이 주어지고, 내ㆍ외부 평가에서 80점 이상을 취득해야 자격을 부여(합격)받을 수 있다. 이 학교의 자동차 정비과정 3학년 39명은 지난 2월 22~24일(3일간) 자동차정비산업기사 자격시험 1회차 시험에 응시해 20명이 합격했으며, 나머지 19명이 2회차(5월 10일~11일) 시험에 재응시해 17명이 합격했다. 이번에 합격한 박민우 학생은“코로나19로 등교수업이 늦어지면서 시험 준비기간이 짧아 어려움이 있었지만, 동계방학과 정규수업 및 방과후수업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 준비한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들 합격 학생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기능 향상을 위한 자동차차체수리기능사 및 직업 연계 프로그램인 아우스빌둥 프로그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