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군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희재)가 사회적 약자 보호 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지난 4일 군포시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는 미래성장국 소관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됐다. 김귀근 의원과 이길호 의원은 건축과에 대한 감사 중 경비원 인권과 환경미화원 처우 개선 방안을 주문했다. 이길호 의원(군포2동, 대야동)은 “공동주택 미화원의 처우 개선 방안 및 공동주택 의무교육, 순회교육 등 입주자들의 분쟁 조정과 관련한 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김귀근 의원(재궁동, 오금동, 수리동)은 “경비원 인권개선 교육을 공동주택 관계자 교육 시 형식적이지 않은 깊이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건축과는 공동주택 의무교육, 순회 교육 등을 통해 분쟁을 완화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군포시의회]
(포탈뉴스) 고창군이 지난 6일 고창읍 덕산리 충혼탑 광장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숭고한 위국정신을 기리는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전파를 방지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간소하게 진행됐다. 유기상 고창군수, 최인규 고창군의회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육군제8098부대2대대장, 고창소방서장, 보훈단체장,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오전 10시 사이렌에 맞춰 묵념, 헌화와 분향을 마치고 6·25와 월남참전자비, 고창고등학교내 자유평화진리탑과 6.25참전자명비 참배가 이어졌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제66회 현충일 행사를 군민의 건강과 코로나19감염예방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축소해서 진행했지만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국가유공자 여러분의 충심은 가슴에 새기겠다”며 “국가유공자의 헌신을 잊지 않고 있으며 순국선열과 국가유공자분들의 예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고창군]
(포탈뉴스) 경상남도가 공예산업의 발전 도모와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출품작 선정을 위해 7월 13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제51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 참가할 작품을 접수한다. 출품접수는 6월 7일부터 25일까지 ‘제51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누리집으로 하며, 실물작품은 7월 13일(1일간) 창원 컨벤션센터 3층 제3전시장에서 접수한다. 출품자격은 공고일 기준 도내에 소재하거나 거주하는 공예업체․일반인․학생으로서 본인이 직접 제작한 작품(1인 1작품 15점 이내)이어야 한다. 출품대상은 목·칠공예, 도자공예, 금속공예, 섬유공예, 종이공예, 기타공예 등 6개 분야다. 국내외에 이미 전시 및 상품화된 제품과 다른 유사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 미완성 작품 등은 제외된다. 각 분야의 외부 전문가들이 품질수준, 상품성, 디자인 등을 평가해 개인상 92명(대상1, 금상2, 은상7, 동상10, 장려10, 특선12, 입선50)과 단체상 6개 시·군(최우수1, 우수2, 장려3)을 선정한다. 심사 결과는 7월 16일 경상남도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수상작품을 포함한 모든 출품작은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창원 컨벤션센터 3층 제3전시실에서 개
(포탈뉴스)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과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오는 15일까지 예술창작공간 ‘아트스페이스 남강’ 하반기 입주작가를 모집한다. 경남문화예술회관은 경남 서부지역 예술가들이 재정적 부담을 덜고 창작에 몰입할 수 있게 하고자, 2020년 8월 예술창작공간 ‘아트스페이스 남강’을 개소했다. 지난해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올해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다시 위탁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아트스페이스 남강’ 하반기 입주작가 모집대상은 경남 서부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각예술분야 예술인으로, 모집인원은 예술활동 증명을 완료하고 입주 경력이 있는 리더예술인 1명과 예술활동 증명이 없는 만 34세 이하 청년예술인 3명이다.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온라인 접수 가능하며, 18~23일 서류심사를 거쳐, 개별 안내 및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결과를 공지할 예정이다. ‘아트스페이스 남강’ 하반기 입주작가로 선정될 경우, 7~11월까지 예술창작공간을 이용할 수 있으며, 창작지원금도 지원받는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여전히 코로나19로 많은 예술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이번 사업이 청년
(포탈뉴스) 이천시 읍면동주민자치학습센터는 올해 읍면동 공유학습으로 우리동네 상징 꽃 그리기 우리의 학습은 빛이난다 프로젝트를 공동 운영하여 6월 7일부터 18일까지 이천시청 1층 종합민원실 로비에서 우리동네 상징 꽃 그림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천시 읍면동 공유학습은 상징꽃을 주제로 학습 콘텐츠를 개발하여 디자인 학습으로 이끌어 내었으며 지역특성화에 기여하고 공동체 학습을 실천하고자 이천시 평생교육사의 기획으로 시작하였다. 이천시는 지난해 읍면동 상징 꽃을 선정하여 마을별 14개의 상징 꽃을 가꾸어 주민화합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에 읍면동 학습센터는 상징 꽃을 주제로 다양한 학습효과를 이끌어 내었으며 율면은 염색기법, 호법은 켈리디자인으로 중리동은 압화와 수채화로 표현하는 등 각 읍면동 개성을 살려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였다. 이천시 주민자치협의회장 이성우는 읍면동 공유학습으로 시책사업을 홍보하고 코로나로 움츠렸던 평생학습이 공유학습으로 하나가 되어 더 빛이 나는 한해가 되었음을 시사하며 자원을 학습으로 연계하여 읍면동 협업을 이끌어 낸 이천시 읍면동 평생교육사의 역량을 높이 평가 하였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포탈뉴스) 안성시 죽산면방위협의회는 지난 6일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해 죽산면 위령탑(죽산면 죽산리 산31)에서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6·25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전몰군경 유족, 죽산면 기관사회단체장, 죽산 면민 등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됐다. 이수영 회장은 추념사에서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소중한 자유와 평화를 지켜주신 순국선열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나라를 사랑하는 죽산면민이 되고, 자유 대한민국의 안녕과 행복을 지키신 호국영령들의 호국정신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고 힘주어 말했다. 강광원 죽산면장은 추도사에서 “호국 선열이 목숨 바쳐 희생하며 지킨 이 자유의 소중한 결실을 우리는 후손에게 각인시켜 주어야 할 의무가 있다”며 “우리는 호국 영령이 남긴 충정과 애국심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더욱 발전시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죽산위령탑은 한국전쟁 당시 패주하는 북한군에게 이진터(현 죽산성지)에서 학살당한 죽산면 애국자 가족 및 애국 청년단원 28명의 넋을 기리기 위해 1955년 6월 15일 건립되었으며, 풍
(포탈뉴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전문 작목기술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농업인 전문 작목기술교육은 안성시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우와 밭작물 2개 과정을 진행하며, 청년농업인을 우선 선발하여 안성시 정예농업인을 육성하고자 한다. 각 과정별 교육생은 20명을 모집하며, 한우 과정은 사양교육과 경영분석을 중심으로 7월 9일부터 8월 6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5회의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밭작물 과정은 두류, 서류, 잡곡 등 여러 밭작물 재배기술에 대한 교육으로, 7월 5일부터 7월 20일까지 매주 월, 화 총 6회의 교육을 실시한다. 조준희 농촌사회과장은 “앞으로도 안성시 농가소득 증대 및 청년농업인 영농 정착 등 농업인들의 노고를 덜어드리기 위한 여러 작물 재배 기술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안성시 농업인분들의 많은 신청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포탈뉴스) 안성시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애국정신과 희생정신을 추모하는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을 지난 6일 개최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 인원을 축소하여 추념식을 개최하였으며, 식은 올해 2월 24일 경기도 최초로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된 ‘안성 사곡 국가관리묘역’에서 진행됐다. 이날 추념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이규민 국회의원과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 9개 보훈단체장, 도·시의원, 각 기관·사회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고귀한 넋을 기렸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취명에 맞춰 1분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며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이후 국민의례, 보훈단체장과 기관·사회단체장 등의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도사, 헌시 낭송, 유족대표 인사,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6.25전쟁 같은 참혹한 동족상잔의 역사는 되풀이되지 말아야 하며, 그 역사 속에 죄 없이 희생된 분들의 서러운 눈물이 이 땅에 다시는 있게 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이것이 오늘날 현충일을 기념하는 이유이며 보훈
(포탈뉴스)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가 일상에 지친 여성을 위한 예술심리치유 프로그램, ‘영화와 함께하는 행복여행’을 시행한다. 참가자 정원 10명을 모집하며, 접수는 6월 9일부터 7월 5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9일부터 7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금요일 10:00~13:00 매회 3시간씩 총 7회에 걸쳐 시행되며, 참가료는 전액 무료다.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는 마음과공간 예술심리연구소 소희정 대표를 이번 프로그램의 강사로 초빙했다. 참가자들은 영화 속 인물들의 상황에 스스로를 대입하며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고, 강사와 참가자가 양방향으로 소통하면서 자신의 내면을 탐색해 갈 예정이다. 이러한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은 스스로를 더 잘 이해하고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심리적 우울을 예방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는 시민의 주체적인 영화 관람 문화를 주도하고 지친 마음을 보듬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으며, 특히나 코로나 블루로 고통 받는 여성층을 지원코자 모집 대상을 전원 여성으로 설정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 윤기채 사원은 “코로나 바이러스와 여러 일상의 문제들로 여성들이 우울감에 사로잡
(포탈뉴스) 사천시가 국민정책디자인으로 청널굼터(청널공원 일대)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2021년 사천시 국민디자인단을 출범시켰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1년 사천시 국민디자인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국민디자인단원으로 선정된 8명에게 위촉장을 각각 수여했다. 올해 사천시 국민디자인단은 시 홈페이지, SNS 홍보 및 추천을 통해 지원자를 모집했으며, 정책수요자(시민), 서비스디자이너(메디리버 대표), 국민정책디자인 및 사업 담당 공무원 등 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청널공원 일대 바닷가 주민들의 삶의 역사와 정서를 닮은 감성 관광지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시는 국민디자인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자체 운영계획에 따라 오는 10월까지 서비스디자인 기법을 활용한 회의 및 현장 견학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국민정책디자인은 정책 수요자인 시민과 정책 공급자인 공무원, 서비스디자이너가 정책 과정 전반에 참여해 서비스디자인 기법을 활용한 공공서비스를 개발․발전시키는 국민참여형 정책모델이다. 혁신법무담당관실 관계자는 “사천시의 잠재되어 있는 매력을 발굴하고 알리기 위해 문화, 역
(포탈뉴스) 합천군은 6월 6일 합천호국공원에서 보훈단체장, 군 관내 주요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귀한 희생 가슴깊이 새깁니다”라는 주제로 제66회 현충일 맞아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면서 예년에 비해 그 규모를 최소화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사이렌 소리와 함께 1분간의 순국선열·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주요 기관장과 보훈단체장의 헌화․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경건하게 엄숙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가기념일인 현충일은 휴전성립 3년 뒤인 1956년 대통령령에 따라 ‘현충기념일’로 지정했다가, 1975년부터 지금의 ‘현충일’로 공식명칭이 개칭되어, 매년 6월 6일에는 6.25 참전용사와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군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행사를 거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비록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위기상황 극복을 위하여 행사규모를 최소화하여 많은 보훈가족 분들이 참석하지 못하는 것에 아쉬운 마음이지만, 나라를 위해 숭고하게 희생하신 순국선열 과 호국영령들의 애국정신을 받들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포탈뉴스) 여주교육지원청 오산초등학교는 경기도교육청-여주시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7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꿈자락 숲속 놀이터’를 완성하였다고 7일 밝혔다. 꿈자락 숲속 놀이터는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이 기존의 학교 놀이터와는 완전히 다른 형태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기존의 학교 놀이터는 평평한 모래사장이나 우레탄 바닥에 그네와 미끄럼틀, 정글짐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꿈자락 숲속 놀이터는 운동장 한쪽의 작은 공간이 아닌 어린이들의 작은 성을 연상하게 한다. 학교의 언덕을 이용해 만들어진 경사판 및 흔들다리, 놀이공원에서나 볼 수 있었던 기다랗고 구불구불한 미끄럼틀을 설치하여 학생들이 기존 놀이터와는 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놀이터 주변으로 다양한 나무와 꽃을 심고 산책로를 만들어서 자연을 느끼고 쉴 수 있도록 하였다. 오산초는 놀이터가 다양한 놀이기구를 통해 모험심과 상상력, 창의력을 키우는 ‘행복 LOHAS 오산교육’체험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생자치회 회장 이고은(12, 오산초 6학년) 학생은 “다른 학교와 다른 멋진 놀이터가 우리 학교에 생겨 너무 기쁘고 동생들과 함께 안전하고 즐겁게 놀 수 있
(포탈뉴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신지초등학교는 지난 5월 12일부터 경기도교육청 지원 사업인 초등체육 스포츠전문가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3,4학년 대상으로 농구수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전문가 농구수업은 7월 1일까지 3, 4학년 총 6학급을 대상으로 8회 차 수업이 진행된다. 초등체육 스포츠전문가 연계프로그램은 초등학교 교원 체육교과 교수-학습지도 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스포츠전문가 강사와 담임교사의 협력수업으로 진행된다. 본 수업 운영을 위해 본교 3, 4학년 담임교사는 교육 계획수립 단계부터 수업진행까지 전 과정을 교육과정 스포츠전문가와 상호 협력하여 수업을 재구성하였다. 학생들은 농구의 기초이론과 기본기(공격, 수비), 놀이게임 등 다양한 주제로 농구를 배운다. 신지초 고경자 교장은 “초등학교 스포츠전문가 연계 프로그램 농구수업을 통해 신지초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체육수업이 진행되어 코로나로 위축된 학생들이 활기차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학교장으로서 무엇보다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서초등학교는 5월 31일부터 6월 25일까지 경인교육대학교 4학년 교육실습생 22명을 대상으로 현장실습을 운영하고 있다. 예비교사 현장실습은 미래사회를 선도할 역량과 교직 전문성을 갖춘 예비교사를 양성하고, 현장 중심의 교육 실습으로 실제적인 교직 적응력을 배양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예비교사들은 지도선생님과 함께 교육과정 운영에 적합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계획하여 학생들이 등교한 날에는 대면으로 수업실습을 하고, 등교하지 않는 날에는 원격으로 수업실습을 하면서 교직실무 능력 역량을 신장시켜 나가고 있다. 특히, 6월에는 학년별 스포츠클럽 데이, 수업나눔축제 등 안양서초의 다양한 혁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활동이 예정되어 있어 예비교사들의 현장실습이 2022학년도 학교 현장 발령 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 교육실습생은“원격수업 등 예비교사로서 준비해야 할 것이 많이 있지만, 학생들의 창의성을 키우고 배움을 촉진할 수 있는 수업 방법을 지도 선생님과 함께 고민하고 협의하면서 배워나겠다”라고 말했다. 박정애 교장은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이 병행되어 운영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교육
(포탈뉴스) 화성시문화재단 탄중앙이음터도서관에서 6월부터 8월까지 '퇴근길 인문학 산책'을 테마로 온라인 강연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퇴근길 인문학 산책'은 인문학 강연을 통해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과 긍정적 가치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오후 7시부터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여, 퇴근 이후 혹은 일과를 마친 여가 시간을 활용하여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강연은 총 세 분야로 나누어 진행한다. 처음으로 경기대학교 최항석 교수가 ‘미래 시민을 위한 배움의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6월 23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강연한다. 팬데믹의 상황을 극복해 나가야 할 시민들에게 ‘배움’의 중요성과 역할을 인문학적 시선으로 바라보고 공유한다. 7월 14일에는 박준 시인의 강연 ‘읽는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겠지만’ 이 열린다. 시인의 베스트셀러인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을 패러디한 제목으로, 문학과 함께하는 삶의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마지막 강연자는 『자존감 수업』의 윤홍균 작가이다. ‘어떻게 나를 지키고 사랑할 것인가’ 라는 주제로 8월 26일 강연이 진행된다. 직장, 사람,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