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은 기본소득국민운동 성남본부 출범식 참석했다. 기본소득국민운동 성남본부가 6일 오후 2시, 성남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기본소득 민주주의 실천’을 다짐했다. 지난 3월 29일 기본소득국민운동 경기본부 출범에 이어, 5월 수원본부와 6월 부천본부에 이은 경기도 31개 시·군 중 세 번째 출범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병욱 국회의원, 이현용 성남본부 상임대표(법무법인 새길 대표 변호사)를 비롯해 김상돈 경기본부 상임대표(고려대 교수, 한국공공사회학회 대표)와 성남본부 공동대표인 전왕표(전 한국노총 성남·광주·하남지역지부 의장), 이점표(전 주민신협 이사장), 양호(성남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 서치용(환경문화시민연대 성남지회장) 등 많은 회원들이 참석했다. 성남본부는 이날 출범선언문을 통해 “기본소득국민운동 성남본부의 출범을 대내외에 알리는 동시에 기능과 역할을 제시”하고, 아울러 “기본소득의 제도적 실현을 위한 범 시민운동으로 승화시키기 위한 계기를 마련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현용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생존권은 권리 이전의 권리로 기본소득은 생존권에 해당되어 헌법에도 보장된 권리로 봐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4일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과 관계자와 면담하고, 표본조사 결과 드러난 학교급식 소독수 제조장치의 측정오류 문제를 논의했다. 이날 박 의원이 보고받은 자료에 따르면 식재료 및 조리도구 등을 소독하기 위해 사용하는 소독(살균)수 제조장치에서 발생하는 소독수 농도를 8개 학교 급식실에서 표본 조사한 결과 사용하는 소독수 제조장치 대다수가 부적합한 것으로 판정된데 따른 것이다. 교육부 「학교급식 위생관리지침」에 따르면 가열하지 않고 생으로 먹는 채소·과일류의 경우 반드시 세척 후 소독을 실시하도록 되어있으며 염소계 살균소독제의 경우 유효염소농도 100~130ppm 또는 이와 동등한 살균효과가 있는 소독제로 소독한 후 냄새가 남지 않을 때까지 먹는 물로 헹구도록 되어있다. 또한 소독제 희석농도는 식재료에 사용하기 전 테스트페이퍼(리트머스지)나 농도측정기로 농도를 확인하고, 기록지에 기록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8개 학교 급식실이 보유한 소독수 제조장치의 소독수 농도 측정 결과 기준치에 미달하거나 기준치를 초과한 제품이 다수인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기존 학교가 보유한
(포탈뉴스)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탄진도서관에서는 오는 7월 3일 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어쩌다 떠난 노래 놀이 여행’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1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되며, 지역주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도서관을 활용해 지역문화 예술 접근성 향상과 이용률 제고를 위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노래를 찾는 사람들’의 김은희, ‘아카펠라그룹 아카시아’의 김영, ‘노래패 우리나라’의 이혜진이 진행하는 ‘어쩌다 떠난 노래 놀이 여행’은 고운 노랫말과 아름다운 선율로 이루어진 동요를 선곡해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꾸며진다. 대상은 4세 이상 어린이 포함 30가족(80명)이며, 7일부터 선착순으로 홈페이지 및 전화접수를 진행한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대덕구]
(포탈뉴스) 포천교육지원청 동남고등학교는 지난 4~5월 학생자치회 주관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민주주의적 가치를 확산하는 시사적 계기를 마련했다. 학생자치회는 부서별로 ▲이달의 학우 선정 ▲교복 예절증 지급 ▲점심시간 영단어 퀴즈 ▲스승의 날 감사편지 작성 등 다양한 교내 행사를 기획해,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5월 26일 교장 선생님이 직접 상품을 전달하는 수여식을 진행했다. 먼저 생활자치부에서 진행한 이달의 학우 선정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주변 학생들을 학생자치회 SNS에 사유와 함께 추천하고, 추천된 학생들의 평소 행실을 바탕으로 학생자치회에서 이달의 학우를 선정했다. 이달의 학우로 선정된 조유나 학생은 “내가 학급의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지 몰랐다”라며 “이달의 학우로 선정된 만큼 친구들이 모르는 문제를 질문했을 때 더욱 친절히 알려줘야겠다고 다짐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바른 교복 착용을 장려하기 위해 기획된 교복 예절증 지급 행사에서는 사복을 입지 않고 교복을 바르게 착용한 학생에게 교복 예절증을 배부해 신희진 학생 외 47명에게 상품 수여식에서 상품을 증정했다. 학습부에서는 각 학급 내 고등
(포탈뉴스) 포천교육지원청 포천일고등학교는 지난 2일 용인고에서 열린 ‘제57년 차 경기도 영농학생 페스티벌(FFK 전진대회)’에 참가해 금상 1개 및 은상 3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대회는 농생명 교육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 농산업 분야 인재를 발굴하고 학생 직업과 진로 역량을 계발하기 위한 농업계열 학생들의 축제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12개 농생명 산업계 고등학교 학생 400여 명이 참가해 ‘꿈을 갖고 미래농업을 이끄는 스마트 인재 육성’을 주제로 ▲전공 경진 ▲과제 이수 발표 ▲실무능력 경진 ▲글로벌리더십 대회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각 학교 교육과정을 통해 익힌 역량과 지혜를 바탕으로 학교와 지역사회를 대표해 선생님들과 함께 늦은 밤까지 열성적인 배움과 성장 과정을 치열하게 겨뤘다. 특히 포천일고 학생들은 학교의 명예와 자신의 비전을 걸고 최선을 다한 결과 제과제빵 실무경진 부문에서의 금상(1위)을 비롯해 농생명 창업 아이템 과제 이수 발표 부문 은상, 동물자원 이론 부문 은상 및 FFK 골든벨 분야 은상 등의 값진 성과를 거뒀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의 종목별 상위 입상자는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전국 영농학생 축제에
(포탈뉴스) 서울특별시 구로구가 아이들이 생애 초기부터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북스타트 사업’을 펼친다. 북스타트는 서울시와 자치구가 협력해 영유아를 대상으로 책꾸러미와 다양한 독서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구로구에 거주하는 2018~2021년생 영유아로 그림책 2권, 북스타트 가이드북, 책가방, 도서관 안내문 등으로 구성된 책꾸러미가 지원된다. 구로구는 사업 참여자를 위해 궁동어린이도서관 등 구립도서관 10곳에서 영유아 책놀이, 양육자 교육 등 비대면 독서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신청을 원하는 이는 아기수첩, 양육자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등 서류를 갖춰 구립도서관(작은도서관 포함)을 방문하면 된다. 자녀가 생후 12개월 미만의 영유아인 경우 동주민센터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궁동어린이도서관은 서울형 ‘북스타트’ 사업뿐 아니라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초등북스타트’ 책꾸러미 지원사업도 실시한다. 그림책 1권, 에코백, 학부모 가이드북 등을 제공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평생 독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북스타트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구로구]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 구립작전도서관은 6월 7일부터 2021년 길 위의 인문학 “기후 위기 시대,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기후 위기 시대,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는 작전도서관과 관내 생태교육센터 ‘이랑’과 기획한 ‘환경-생태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성인을 대상으로 7월 3일부터 9월 18일까지 3개월 동안 강연 7회, 현지 탐방 2회, 후속 모임 1회, 총 10회로 진행된다. 생태교육센터 대표 유종반 작가 외 다수의 강사가 강연하고 계양산 목상동 솔숲, 인천대공원 2개 장소를 탐방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기후변화와 환경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이해하고 일상 속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을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계양구]
(포탈뉴스) 문경시는 지난 달 29일부터 문경새재 내에서 과거급제 체험행사 ‘암행어사 출두요!’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문경새재 과거급제 체험은 문경새재의 과거길이라는 콘텐츠에 익살스러운 도깨비의 스토리를 더한 프로그램으로 과거길에 오르던 중 도깨비의 장난으로 짐을 잃은 선비가 짐을 찾는다는 이야기로 미션이 시작된다. 미션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먼저 문경새재 입구의 농특산물 판매장에서 판매하는 미션지도와 스마트폰이 필요하다. 미션지도는 3,000원으로 유료지만 한복을 입고 체험할 수 있는 한복 체험권이 동봉되고, 미션을 마치면 얻을 수 있는 농산물 상품권을 생각하면 합리적이다 못해 오히려 저렴하단 생각마저 든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선 도깨비를 연기하며 미션 진행을 도와주는 연기자들을 관내 전래놀이팀으로 꾸려 미션 상품인 농산물 상품권과 더불어 코로나로 어려운 요즘 시민과 함께 상생하는 구조를 이뤄냈다는 점도 칭찬할만하다. 오프닝 첫날 서울에서 새재를 방문했다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문경새재 곳곳을 돌며 미션을 풀어나가니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며 “기존에 생각한 문경새재 이미지보다 훨씬 젊고 즐거웠다.”며
(포탈뉴스) 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역 인재 육성 도모와 양질의 면학 기회 제공을 위하여 합천군 남명학습관 2021년도 2학기 수강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인원은 총 130명(중3 30명, 고1 50명, 고2 50명)이며, 응시원서는 오는 6월 9일부터 6월 18일까지 10일간 합천군청 문화예술과 또는 남명학습관에서 접수받는다. 응시자격은 학생 및 보호자의 주민등록이 접수 마감일까지 합천군에 등재되어 있는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이다. 기간내 접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7월 10일 남명학습관에서 국어, 수학, 영어 3과목 시험을 치르고, 시험성적우수자순으로 선발할 방침이다. 최종합격자는 7월 14일 합천군청 및 교육발전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최종 선발된 수강생들은 7월 19일부터 위탁기관인 대성학원 우수강사진의 강의를 비롯하여 입시 컨설팅, 개인별 성적 분석, 상담 관리, 코로나대비 온라인수업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받게 된다. 또한, 남명학습관이 소재한 합천읍과 거리가 먼 면 단위 거주 학생들을 위해 중학생에게는 택시 운행으로, 고등학생에게는 기숙사 제공 또는 버스 운행으로 통학을 지원한다. 남명학습관 관계자는 “군과 교육발전위원
(포탈뉴스) 합천군은 합천재향경우회에서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합천읍에 위치한 故유영섭 경위 순국경찰관 충혼묘에서 추모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행사는 합천경우회에서 주관하여 헌화와 분양,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경례 등 추모제를 지냈으며, 충혼탑으로 이동하여 참배한 후 전․현직 경찰관 소통의 시간을 가지면서 합천지역의 범죄예방을 위한 생활밀착형 순찰 활동 등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옥연 합천재향경우회장은 “6.25 한국전쟁 때 공비와 맞서 싸우다 순국한 故유영섭 경위를 추모하여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이를 본받고자 한다” 면서 “우리 경우회 회원들은 현직 경찰관과 협심하여 우리지역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을 앞장서 차단하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하겠다” 는 의지를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포탈뉴스) 파주시 교하도서관이 오는 6월 15일부터 8월 25일까지 ‘마을인문탐방’을 운영한다. ‘마을인문탐방’은 교하도서관의 중점사업인 ‘마을과 함께 사는 도서관’의 일환으로 도서관이 지역 곳곳으로 찾아가 주민과 만나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3년째 추진하고 있는 마을 사업은 지난 5월 동아리 대표, 마을활동가 등 12명의 시민추진단을 위촉하며 포문을 열었다. ‘마을인문탐방’은 탐방지와 관련한 주제 전문가를 초청해 인문학 강좌와 융합한 대담 형식으로 운영된다. 교하도서관이 찾아가는 여덟 곳의 공간은 로컬숍, 작은도서관, 출판사 등이다. 첫 시작으로 ‘문발리우리술연구소’에서 이동구 대표와 고영직 '생애전환학교'의 저자가 함께 ‘신중년의 삶’에 대해 대담을 나눈다. 사회는 지역잡지 ‘디어 교하’팀이 맡는다. 이어서 화실 ‘자기만의 방’에서 '내 마음을 읽어주는 그림책'의 저자 김영아 교수가 ‘그림책과 책으로 치유하기’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또, 파주출판도시 지혜의 숲과 갈대샛강으로 시민생태조사단을 이끄는 박경수 뜨인돌 기획실장과 이은정 에코코리아 사무처장이 탐방에 나선다. 7월에는 탄현 작은도서관에서 ‘작은도서관과 공동체’, 파파워크룸
(포탈뉴스) 파주시 교하도서관이 오는 16일과 23일 수요일 오후 4시 청소년 진로독서프로그램 ‘꿈을 꾸미다’를 운영한다. ‘꿈을 꾸미다’ 프로그램은 네일리스트와 메이크업아티스트의 만남을 통해 관련 직업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네일아트, 메이크업, 특수분장 등을 직접 해봄으로써 진로를 탐색해 보는 뷰티 진로 체험 프로그램이다. 화장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메이크업 도구 사용법과 클렌징 방법 등에 대해서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총 2회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파주진로체험 우수인증기관 ‘운정위드미미용학원’의 네일리스트 김다영 강사가 16일에 ‘네일리스트 직업체험’ 강좌를 진행한다. 23일에는 뷰티아티스트 고민정 강사가 ‘메이크업아티스트 직업체험’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인숙 파주시 교하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뷰티와 관련된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자신의 적성을 탐색하고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포탈뉴스) 김천시는 6일 충혼탑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제66주년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은 최근 코로나19가 집단감염을 중심으로 확산함에 따라 추가 확산을 예방하고자 행사규모를 대폭 축소하여 공무원, 학생, 일반시민들의 참석인원을 줄이는 대신, 보훈가족 위주로 참석하도록 하여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했다. 오전 10시 전국 동시에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추어 묵념을 드리고 5837부대 3대대의 예총, 헌화·분향, 추념사, 헌시낭송, 추모곡, 현충일 노래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안식을 기원하며 행사가 마무리 됐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추념사를 통해“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거룩한 희생과 헌신을 원동력으로 삼아 15만 시민과 함께 김천을 전국에서 제일 가는 행복도시로 만들기 위해 새로운 미래 100년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전하면서 보훈가족들에게“앞으로 보훈가족의 명예선양과 존경 받는 보훈문화 조성에 더욱 힘 쓰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천시에서는 코로나로 인한 행사축소로 추념식에 참석하지 못한 국가유공자 및 시민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
(포탈뉴스) 군포시는 내년 상반기 개관을 앞둔 그림책박물관공원의 전시·교육·연구용 자료를 공개 구입한다고 밝혔다. 구입대상은 그림책박물관공원이 들어서는 옛 군포배수지 관련 유·무형 자료들을 비롯해, 그림책 원류에 해당하는 각종 자료 등 시기별 원화와 작가소장품, 경기 중부지역 작가 관련 자료, 군포시 그림책 관련 시민단체 활동자료 등이다. 자료 매도를 희망하는 개인 소장자,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단체 등은 군포시청 문화예술과 박물관조성팀을 방문해 접수하거나, 등기우편(15829, 경기도 군포시 청백리길6 군포시청 문화예술과 박물관조성팀),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자료는 자료평가위원회의 심의평가에서 구입 여부와 가격이 결정되며, 구입대상 자료는 일정기간 인터넷 화상공개를 통해 도난문화재 여부 검증 등을 거쳐 매매계약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구입 대상에서 제외된 자료는 본인에게 반환된다. 시는 자료 구입과 함께 기증도 받는다. 그림책박물관공원 개관의 관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참여로 더욱 완성도 높은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것으로, 기증은 개인이나 단체 누구나 할 수 있다. 기증자에게는 자료기증서를 수여하고 주요 행사에 초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정대운 의원(광명2, 도시환경위원회)은 3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대책위원회, 경기도, 광명시, GH, 소방서 관계자들과 함께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환경영향평가(초안)에 따른 의견서 검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에 종사자와 원주민 재정착을 위한 배후 주거단지로 대책위에서는 ▲ 임시거주지 마련 ▲ 이주자택지지구(방음벽·119안전센터) 위치 변경 ▲ 학온지구 세대수 실질적 반영 ▲ 이주자 택지의 가구수 제한 폐지 ▲공동주택(S1BL) 보차 혼용 도로 개설 ▲ 단독2구역 이주자택지 진출입로 개설 ▲ 공원 지하 공용주차장 개설등을 제시하며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대책위는 파주 LCD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개발 계획시 가구수 제한을 폐지하여 산업단지 내 부족한 기숙사 문제를 해소한 사례를 제시하며 현재 GH는 5가구를, 광명시는 3가구를 제안한 바, 소하동·자경마을·일직동의 경우 5가구로 협의된 것에 비해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만 3가구로 제한하는건 형평성이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 정담회를 마친 정대운 의원은 “원주민들의 의견을 모두 수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