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조광희 의원(더민주, 안양5)은 3일 성문고등학교에서 청솔장학회의 교복장학금 지원 사업 관련하여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정담회는 청솔장학회 오영규회장, 김태경수석부회장, 송영자사무국장, 우희경총무, 박정기교장, 이영근교감, 조영묵행정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이 되었다. 오영규 회장은 “무상교복을 실시하고 있지만 교복이 작고 낡은 경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교복장학금을 지원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정기 교장은 “지역사회발전과 학교의 사랑과 관심에 늘 감사드리며 맡겨 주신 장학금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2009년 창립한 봉사단체인 청솔장학회는 장학금 전달 및 교복지원, 자전거 여름캠프 지원, 청소년 공부방 지원, 난치병 아동 정기후원 및 콘서트 지원, 지역아동센터 정기후원, 불우이웃돕기 쌀 기부,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지원, 소외가정집고쳐주기 등 다양한 방면에서 꾸준하게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청솔장학회관계자들은 관내 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성문고, 안양여상, 성문중학교에 총 3백만원 교복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마지막으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더불어민주당, 하남2)의원은 3일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임원진과 정담회를 가졌다. 현재 100억원 미만 공공공사 표준시장단가 적용 제한 규정 삭제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경기도지역건설산업활성화촉진조례’ 개정안이 입법예고된 상황에서 최근 건설산업은 공사비 부족에 따른 수익성 악화가 지속되고 있으며, 공공공사 비중이 클수록 적저가 심화되는 실정으로 나타났다. 또한, 19년 기준 공공공사 비중이 70% 이상인 건설업체(3,436개사)의 영업 이익률은 평균 –2.45%이며, 적자업체 비중이 30.5%나 된다는 것이 대한건설협회 측의 설명이다. 이러한 상황에도 경기도는 예산 절감을 이유로 100억원 미만 공사에 표준시장단가 적용 확대를 추진 중에 있다. 이에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박철균 정책실장은 “최근 2년 100억원 미만 경기도 발주공사 32건 중 29개 현장을 조사한 결과 평균 순수 공사실행률은 94.04%이며, 일반관리비 및 이윤을 고려했을 경우 실행률은 평균 106.74%로 경기도 발주공사 대부분이 적자인 상황이기 때문에 표준시장단가 확대 조례안이 처리되지 않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추 의원은
(포탈뉴스) 횡성군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공훈을 기리기 위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을 6월 6일 9시 50분에 횡성보훈공원에서 거행한다고 밝혔다.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각급 기관·단체장 등 99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이번 현충일 추념식은 코로나19로 확산으로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축소 거행한다. 추념식 당일 오전 10시 정각에 울리는 사이렌(취명)에 맞춰 1분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와 분향, 유가족대표 헌시낭독,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하며, 추념식 후 각급 기관·단체장들은 오우덴 중령비와 횡성참전기념탑, 네덜란드군참전기념비를 찾아 헌화하고 분향할 계획이다. 또한, 각 면에서도 면장 및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우천면 애국지사 한상열 추모비(문암리), 강성순의 묘(법주리) △갑천면 충혼탑(매일리), 애국지사 최양옥(전촌리), 김순이의 묘(구방리) △공근면 6.25참전기념비(도곡리) △서원면 의병총(금대리) △강림면 의병총(강림리), 민긍호 의병대장 전적비(월현리)등 현충시설에서 참배 및 추모행사를 갖고 호국선열들의 넋을 기릴 예정이다. 장신
(포탈뉴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송내중앙중학교 학생자치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꽃 무궁화를 알리기 위한 무궁화 묘목 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송내중앙중 학생자치회 임원과 전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교내 화단과 교정에 무궁화 묘목 100주를 직접 심었으며, 동두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무궁화 홍보물 제작, 캠페인 등도 계획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무궁화 꽃에 대한 새로운 가치 인식·보급에 힘쓰고, 교과 연계 수업을 통한 생활 속 일제 잔재 청산 운동과 독도 사랑 활동, 경술국치 바로 알기 운동 등도 지속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 송내중앙중 변종갑 교장은 “무궁화 묘목 심기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천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며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민주적 학교 문화가 확산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문화도시 수원을 이끌어갈 시민협의체 구성원과 시민리더를 모집한다. 문화도시 수원 시민협의체는 2019년 ‘정담회’발족을 시작으로 활동했고, 예비문화도시 지정에 따라 ‘SUWON x NOWUS’(수원 나우어스)로 확대 운영한다. 시민협의체 ‘SUWON x NOWUS’는 시민들이 문화로 행복한 도시, ‘지금, 우리’ 함께 문화도시 수원을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시민협의체는 ▲문화도시 예비사업 참여를 통한 의견 제안 ▲문화도시 이슈를 발굴하고 전파하는 문화도시 홍보요원 ▲워킹그룹 심의, 사업 모니터링을 통해 문화도시를 이끄는 시민리더 ▲다양한 도시의 의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실천하는 워킹그룹으로 활동한다. 시민협의체 모집대상은 수원 시민 또는 수원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자이며, △도시다양성 △지속가능성 △수원형인문 3분과로 나누어 운영한다. 시민협의체 구성원 안에서 시민리더 지원을 받아 시민투표의 과정을 거쳐 3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민리더는 분과운영·워킹그룹 심의·사업 모니터링·시민협의체 의견 검토 및 사업 반영 등의 활동을 하게 되며,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
(포탈뉴스)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5일 화성행궁 유여택에서 ‘오! 경기 문화도시 포럼 - 모든 도시는 특별하다’를 개최한다.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경쟁 심화를 고려하여 수원시와 수원문화재단이 경기도 내 문화도시를 준비하는 지자체를 초대하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상생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번 포럼은 차재근 지역문화진흥원장의 ‘지역문화와 문화도시’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지금종 강릉시 문화도시지원센터장의 ‘문화도시 넓게 읽기’ 발제를 진행한다. 제1차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된 부천시의 김기석 부장(부천문화재단 문화도시사업부)이 ‘문화도시 사업 추진 현황 – 성과평가 중심’을 제3차 예비문화도시 오산시의 임현호 팀장(오산문화재단 오산이음문화도시센터)이 ‘원더테이블 오산답:多’를 이선옥 센터장(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이 ‘문화도시를 만드는 대화와 실천의 힘’을 사례 발표하고 사업내용과 추진 방향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경기도 내 지자체들이 함께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 많아졌으면 한다. 모든 도시가 특별한 만큼, 경쟁을 넘어선 우정과 응원의 문화로 경기권 문화도시들이 함께 하
(포탈뉴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이 이달 20일 ‘식물학자가 들려주는 식물 이야기’ 체험교실을 연다. 초등학교 4학년생부터 중학생까지를 대상으로 하며 온라인 화생회의 프로그램(ZOOM)을 통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한다. 식물분류학자인 김진옥 박사가 식물표본 제작 방법을 소개하고 식물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풀어 준다. 김 박사는 ‘식물이 좋아지는 식물책’ 등의 저자며 멸종위기식물 조사를 위해 전국을 탐사하는 연구가이기도 하다.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연간 회원은 이달 8일 오전 11시, 일반 회원은 이달 10일 오전 11시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만 4천 원이다. 이남숙 박물관장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식물학자의 설명을 듣고 궁금한 내용은 물어보면서 식물과 친해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이번 체험교실에서 다룰 ‘식물표본 제작 방법’을 영상으로 만들어 박물관 유튜브와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한편 박물관은 이달 19일 오전 10∼11시 ‘조류에 대한 기본교육과 쌍안경 조작 실습’, 같은 날 오후 2∼3시 ‘프레파라트
(포탈뉴스) 예산군립도서관은 오는 6월 16일부터 군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육프로그램인 ‘꽃과 식물을 이용한 원예 치료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생활을 통한 정서 함양과 도서관 활성화 및 직장인들의 문화 프로그램 참여 기회 제공 등을 위해 16일, 18일, 23일, 25일 둥 총 4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원예치료 프로그램에서는 꽃과 식물을 활용한 꽃바구니 만들기, 다육이 리스 만들기, 꽃다발 만들기 등 집안을 장식하면서 성취감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14세 이상의 모든 군민이며, 6월 7일부터 선착순 10명을 모집한다. 군립도서관 관계자는 “우리 군 공공도서관에서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2021 평생교육 일환으로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이 건전한 취미 문화 조성 및 문화욕구를 충족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 예산군은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6일 대술면 시산리 충령사에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을 축소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추모하고 애국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축소 추진된다. 참석대상은 관내 보훈 단체장, 유족대표 및 주요 기관장 등 약 100명으로 최소화하고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및 거리 두기를 유지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모든 군민이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추념 묵념에 동참할 수 있도록 현충일 당일 10시 정각에 묵념 사이렌을 울리는 등 애국정신을 고취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황선봉 군수는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행사 규모는 축소하지만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기리는 마음의 크기에는 변함이 있을 수 없다”며 “각 가정에서는 조기를 게양하고 사이렌 소리에 맞춰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추모의 시간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사회적 예우 증진 및 범국민 보훈 정신 함양을 위해 홍성서부보훈
(포탈뉴스) 당진시는 ‘문화도시 준비와 비전을 말하다’를 주제로 '제2차 당진 문화도시 포럼'을 오는 6월 14일 오후 7시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토론자들의 일방적인 발표가 주를 이루었던 전 회차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다른 형식으로 구성된다. 원탁회의의 형태로 진행될 예정으로 현장 참석자들과 토론자들의 직접적인 소통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5월 ‘문화도시의 이해와 시민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1차 포럼에서는 문화도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시민이 주도하는 문화도시의 방향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이 오갔으며, 유튜브와 페이스북 실시간 스트리밍에서도 활발한 댓글 이벤트 참여와 조회 수 2천여 회를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 속에 성료되었다. 이번 6월 포럼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고필 위원의 발제를 필두로 문화도시를 위해 갖춰야 할 준비 단계와 어떤 비전을 수립할 것인가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문화도시는 지역 고유의 가치 있는 문화자원을 통해 도시 재생을 실현하는 문화체육관광부 국책사업이다. 문체부는 오는 6월 중순에 각 지자체에서 문화도시 계획을 신청받고 12월에 선정 예비도시를 발표하며, 예비도시는
(포탈뉴스) 대전시립교향악단은 6월 10일 오전 11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마티네 콘서트 2를 연주한다. 스트라빈스키의 ‘병사의 이야기’를 선곡하여 재미난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힐링 할 수 있는 공연을 준비하였다. 이번 연주는 고전과 낭만, 현대를 아우르며 시대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지휘자 진솔의 객원지휘와 어린이와 대중을 위한 발레 음악극에서 스토리텔러로 활동하고 있는 조예선의 목소리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병사의 이야기’는 스위스 시인이자 작가인 라뮈의 대본에 스트라빈스키가 작곡한 곡으로, 악마와 거래한 병사의 이야기를 스토리텔러와 함께 7명의 악기 연주자들이 어우러지는 색다른 음악극으로 전개된다. ‘병사의 이야기’작곡 당시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예술에 많은 인력과 지원이 충분치 않았던 상황으로 공연 규모의 축소는 불가피했다. 그 때문인지 전에 스트라빈스키가 작곡했던 ‘봄의 제전’과 같은 특대 규모의 관현악곡에 비해 구성인원이 많이 감소된 모습을 보인다. 이번 연주는 오케스트라의 주 구성 파트의 대표적인 7개의 악기만을 추려낸 바이올린, 더블베이스, 클라리넷, 바순, 트럼펫, 트롬본, 팀파니, 그리고 스토리
(포탈뉴스) 시흥시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행복하고 안정적인 성장지원을 위한 교육정책 수립을 위해 ‘다문화가족 자녀교육 실태조사’ 를 실시한다. 군서·시화초,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력해 실시하는 이번 실태조사는 시흥시 기존 다문화 정책을 점검하고, 다문화가족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교육지원정책 수립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조사는 초등학생과 학부모 250명을 대상으로 한다. 학생은 담임교사를 통한 대면 설문조사로, 학부모는 설문지 배부와 구글 온라인 설문조사를 병행해 실시한다. 특히, 다문화 학부모의 이해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중국어․베트남어 등 5개 언어로 설문지를 번역해 배포했다. 설문 내용은 ▲일반적인 가구특성 ▲교육과 학교생활 ▲다문화프로그램 이용 여부 및 만족도 등 총 3개 영역 15문항 내외로, 생활전반 및 다문화가족 자녀의 교육 등 정책 지원 내용으로 구성했다. 향후, 시흥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기관 설문분석과 정책제언을 의뢰해 그 결과를 시흥시 다문화․외국인주민 협의체 및 시흥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공 유하고, 다문화가족 자녀의 건강한 신체적 심리적 성장지원을 위한 다문화가족 지원 정
(포탈뉴스) 시흥시는 서울대와 함께하는 대학진로 멘토링 '스누로(SNURO)'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대학진로 멘토링 '스누로(SNURO)'는 관내 중‧고등학생인 멘티(스누씨드)가 서울대학교 희망 학과의 학부생인 멘토(스누링커)와 함께 자신의 진로 설계를 위해 함께 고민을 나누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대학교 전공학과에 대한 이해, 서울대 관악캠퍼스 투어, 다양한 진로탐색 활동 및 진로·진학 관련 궁금증 해소 등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 선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스누로'는 기수당 8회차 총 3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1기는 중학교 3학년 60명 대상으로 7~8월 ▲2기는 중학교 2학년 120명 대상으로 9~11월 ▲3기는 고등학교 1학년 120명 대상으로 12월~ 2022년 1월에 운영할 예정이다. 6월 25일 참가자 발표 후 7월 3일부터 8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서울대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 및 줌 등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진행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서울대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서울대와의 교육협력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활동 및 탐색 프로그램을 제공해 진로 선택의 동기를 부여하고 미래를 살아가
(포탈뉴스) 시흥시가 시흥시 물환경센터 내 유휴시설을 문화 재생하고 있는「맑은물상상누리 조성사업」을 기획·감독할 총괄기획자를 모집한다. 「맑은물상상누리 조성사업」은 지난 2013년도부터 시작됐다. 시흥시 물환경센터 내 운영이 중지된 폐·산업시설(부지면적 50,000㎡)을 재생해 물, 생태, 환경, 놀이가 예술을 매개로 어우러지는 시흥시 최대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에 모집하는 총괄기획자는 지역주민, 관련 전문가, 행정기관의 의견을 골고루 수렴해 ▲추진 전략 및 계획 수립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 ▲조성 공사 ▲개관 기념식 등 전 과정을 총괄 기획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9일까지다. 문화재생, 도시재생사업 실무 경력을 갖춘 전문가면 응시할 수 있다. 응시를 희망하는 사람은 제출서류를 구비해 우편 또는 방문(경기도 시흥시 공단2대로 14, 맑은물상상누리 창의센터 2층)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응시자격이나 제출서류는 시흥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무섭 경관디자인과장은 “해당 사업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시흥시의 특색을 살린 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속적인 운영을 지원
(포탈뉴스) 시흥시 주최, 한국국악협회 시흥시지부 주관 제3회 시흥갯골 국악대제전이 오는 7월 개최된다. 전국 국악인들 대상으로 추진되는 이번 경연대회는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뉘며, 각각 기악, 성악, 무용, 타악 부문에 참가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예선은 비대면 영상심사, 본선은 무관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예선은 2021년 7월 3일 영상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7월 11일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대강당에서 무관객 대면심사로 열린다. 대상수상자 공연 및 축하공연은 추후 생태문화도시 시흥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권숙 시흥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대회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국악인들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에게도 고품격의 국악공연을 감상할 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