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안성시의회 송미찬 운영위원장과 유광철 의원이 지난달 25일 ‘의정활동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은 도내 31개 시·군의회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매년 총 10개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한 의원을 선정해 매년 시상한다. 하지만, 작년에 이에 올해에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는 상황을 감안하여 1일 안성시의회 신원주 의장이 수상 의원에게 자체적으로 표창패를 전달했다. 송미찬 운영위원장과 유광철 의원은 그동안 쌓아온 의정활동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예산절감 및 의정연구발전 분야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수상의원들은 지역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의정활동 연구ㆍ발전에 매진하고 예산을 절감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송미찬 운영위원장은 박상순, 황진택의원과 「생활폐기물 정책연구회」를 구성하여 안성시 현실에 맞는 생활폐기물 처리정책을 제안하는 등 의원연구 단체 활동에 적극 참여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송 운영위원장은 “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수 십년간 특정기업에 대한 민간위탁이 이뤄지고 있어서 자칫 특혜 시비가 이뤄질 수 있는 만큼,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제395회 임시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제주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관리·운영 사무에 대한 민간위탁 동의안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임정은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천동·중문동·예래동)은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운영에 있어서 환경서비스의 질 향상과 분뇨처리의 전문적인 노하우, 비용절감 효과를 위해 민간위탁을 해오고 있다”며, “해당 민간위탁이 지난 2005년부터 지금까지 한 기업이 맡아오고 있는데, 자칫 특혜 시비가 있을 수 있어서, 신중한 추진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특히, “지난 2018년 공개입찰 자격요건을 살펴보면, 현재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전문인력 고용승계와 가축분뇨시설관리업 등록업체 및 단일시설용량 일 200톤 처리규모의 시설 운영관리 실적을 요구하고 있는데, 개선사항이 없느냐?”고 하였다. 끝으로 “면밀한 공개입찰을 통해 오해를 없애고, 민간위탁의 취지를 잘 살릴 수 있도록 노력 해주시기 바란다”고 하였다. 홍경찬 제주시 농수축경제국장은 이번 공개입찰 자격요건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제주지역 식물 병해충 관리를 위해서는 농작물뿐만 아니라, 산림분야에 대한 병해충 관리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나왔다. 제395회 임시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농작물에 대한 외래·검역 병해충 등의 확산 방지를 위한 예찰·방제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제주특별자치도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단 구성 및 운영 조례안」에 대한 심사가 이뤄진 것이다. 김경미 의원은 “상정된 조례안이 「식물방역법」을 근거로 하고 있는데, 이미 「식물방역법」과 「제주특별법」을 근거로 하는 「제주특별자치도 식물 돌발병해충 관리 조례」가 지난 2017년 8월에 제정되어 시행되고 있다”면서, “이 두 조례의 차이가 무엇이냐?”고 반문하였다. 김의원은 “비록 식물방역법에서 산림병해충의 예찰과 방역을 별도로 규정하고 있지만, 제주지역의 경우, 도서지역으로 제한되어 농지와 초지, 산림을 구분하여 방역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본다”고 하면서, “이런 이유로 「제주특별법」 제284조에 청정환경 유지를 위한 식물의 병해충 관찰과 구제 등 필요한 시책을 마련하도록 의무규정을 두었고, 이를 반영한 것이 식물돌발병해충 관리 조례라고 생각한다”고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조례제정을 통해 지금까지 무상으로 공급해온 유용미생물 비료의 유료화 전환이 코로나 19에 따른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제주 친환경농업 정체를 부추길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다. 제395회 임시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농업용 유용미생물 비료생산 및 공급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심사과정에서 송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원읍)이 지적한 것이다. 송영훈 의원은 “농업기술원에서 당초 친환경농업 기반사업의 일환으로 농업인들에게 유용미생물을 공급하여 농산물의 품질 및 생산성 향상 등을 추진해 왔는데, 이번에 조례 제정과 함께 유료화로 전환하려 한다”고 하면서, “제주지역 친환경인증 농가수와 면적을 살펴보면, 최근 5년간 감소세에 있는 상황”이라며, “전국 최고의 경영비 부담을 고려할 때, 섣부른 유료화가 친환경농업을 위축시킬 수 있다”고 하였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 조례를 개정하여 재난으로 학교 급식 중단이 발생할 때 생산계약 농업인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대부료 감면 등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유용미생물 비료의 실비부담은 당연
(포탈뉴스) 전남도립대학교는 농촌 체험 활성화를 위한 농어촌체험지도사 양성교육 참가자를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어촌체험지도사는 농촌 현장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마을 자원을 소개하는 등 지역 특색에 맞춰 차별화된 체험을 지도하는 전담 인력이다. ‘도시와 농어촌 간의 교류 촉진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양성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들은 농촌활동가, 체험지도사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또 마을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소득 창출도 가능하다. 전남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이번 교육은 20명을 선발해 오는 22일부터 16주간 평생교육원 강의실에서 진행한다. 교육은 주제별 체험 프로그램의 기획과 운영, 농촌 체험 지도 기법, 응급처치 이론과 실습 등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위주로 이뤄진다. 전남도립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농촌에 활기가 넘치길 바란다”며 “앞으로 농어촌관광 등 도농 교류의 리더 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포탈뉴스) 부천시의회는 박명혜, 이학환, 박순희, 권유경, 곽내경 의원이 31일 오전 10시 부천시의회 의장실에서 열린 「제10회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의정활동 최우수 의원 표창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은 경기도 지역 기초의회 의원 중에서 의욕적인 지방의정 활동으로 지역 사회발전 및 지방자치발전 등에 공헌한 의원을 선발하여 포상하며, 올해 경기도 내 총 74명의 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부천시의회에서는 박명혜 의원이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서, 이학환 의원이 행정감사 분야에서, 박순희 의원이 행정개선 분야에서, 권유경 의원이 의정활동 개선 분야에서, 곽내경 의원이 의정활동 분야에서 그동안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모두 5명이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제8대 부천시의회에서 초선으로 활동 중인 5명의 의원이 그간 주민들과 현장에서 활발한 소통을 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왔던 활동이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코로나19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시상은 각 지방의회별로 자체적으로 전수하게 되었으며, 이날 시상은 시상
(포탈뉴스) 이천시 효양도서관에서는 오는 6월 1일부터 초등학생과 부모를 위한 맞춤형 도서 꾸러미 제공 서비스 “초등교육 독서가 답이다”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초등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유치원에서 초등학생으로 넘어가는 씨앗(8세), 떡잎(9~10세), 개화(11세~12세), 더 넓은 독서의 세계로 입문하는 열매(12~13세) 4단계 구성, 단계별 5권씩 40개 꾸러미, 총800권 160개 꾸러미가 제공된다. 꾸러미 도서는 해당 연령의 독서 능력에 맞는 적합한 분량과 내용의 양서들로 선별되었다. 꾸러미 대출·반납 시 제공되는 스티커로 단계별 스티커북을 완성, 완독시 인증서 및 메달을 수여하는 방식으로 참여자들의 흥미 요소를 북돋을 예정이다. 아울러 초등교과연계도서 및 잠수네 영어도서 별도 코너 마련, 초등 시기의 독서의 중요성과 독서교육에 관련한 부모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독서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장성애 도서관과장은 “어린이가 즐겁고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기획으로 독서 동기 및 흥미부여로 평생 독서습관 고취에 기여하고, 코로나19에도 시들지 않는 이천 시민들의 독서․문화욕구 충족을 위
(포탈뉴스) 파주시는 1일 나승용 前국방부 국방정신전력원장(예비역 준장, 육사43기)을 파주시 평화안보 자문관으로 위촉했다. 평화안보 자문관은 군부대 협의가 필요한 주요 공공사업 및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업무 등 각종 규제와 관련해 자문하는 위촉직으로 임기는 2년이다. 파주시는 평화안보 자문관제도 도입을 위해 지난 5월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공개모집과 면접심사 등을 거쳐 최종 후보자를 선정했다. 나승용 평화안보자문관은 1987년 임관한 이래 육군본부 정훈공보실장, 국방부 대변인실 부대변인 등 국방부와 육군의 공보정훈 분야에 몸담았고, 지난해 국방부 국방정신전력원장을 끝으로 퇴역한 예비역 장성이다. 또한 고려대 석사, 서울대 행정학과 박사과정 등을 거쳐 한남대 정치언론·국제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할 정도로 학식과 덕망을 두루 갖춰 군 재직 시 두터운 신망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승용 평화안보 자문관은 “군 관련 현안들이 군사작전과 연계돼 있다. 일반인 접근이 어려운 특수성을 감안해 군부대와 적극적인 대화를 통해 협의 가능한 소통 채널을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파주시는 전체 면적의 88%가 군사시설 보호구
(포탈뉴스) 서울특별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공원사진사가 기록해온 ‘서울공원의 사계’ 사진 100여점을 장충단공원 내 다담에뜰과 공원 산책로 일대에 전시한다고 밝혔다. '공원사진사 서울공원을 기록하다 ‘서울공원의 사계’'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중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 2016년부터 활동해온 공원사진사가 기록한 ▲남산 ▲북서울꿈의숲 ▲중랑캠핑숲 ▲낙산공원 ▲용산가족공원 ▲서울창포원 ▲경춘선숲길 등 서울시 7개 공원의 다채롭고 아름다운 사계절 풍경을 사진으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서울시는 공원의 주요 풍경과 사계절의 변화 모습 등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재능 나눔 활동가인 ‘공원사진사’를 모집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그 중 중부공원녹지사업소 산하공원에서 40여명의 공원사진사가 활동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녹음이 우거진 공원 내 산책로를 따라 가벼운 산책과 함께 사진 관람이 가능하며, 산책로 끝에 위치한 다담에뜰 내부에서도 한옥의 고즈넉함을 느끼며 공원의 사진을 관람할 수 있다. 다담에뜰 내부 사진 관람 시 감염증에 따른 안전을 위해 발열체크 및 QR체크인(출입명부 작성) 확인 후
(포탈뉴스) 용인시의회 윤원균 의원(풍덕천2·상현1·상현2동/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1일 오후 2시 4층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및 개선을 위한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윤원균 의원의 진행으로 장정순, 유향금, 남홍숙, 유진선, 이진규, 이미진, 전자영 의원과 시 교통정책과 관계자, 정미영 용인동부녹색어머니연합회장, 윤혜정 용인동부학부모폴리스연합단장, 신유진 용인서부녹색어머니연합회장, 김지수 용인서부학부모폴리스연합단장, 임현경 용인서부학부모폴리스연합단 부단장, 진수진 동백3동 두산위브 입주예정자 등이 참석했으며,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및 개선을 위한 조례의 내용과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는 조례의 취지 및 체계 등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됐으며, 조례와 관련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고, 조례의 내용 중 개선할 사항 및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윤원균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어린이 통학로에서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해결책 마련을 위해 많은 분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 소중한 의견은 조례에 반영해 안전사고로부
(포탈뉴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 있는 동네서점을 평생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 ‘우리동네 책방 배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초구 동네서점인 ‘책방오늘’에서 특별한 배움터가 열린다. 소설 ‘채식주의자’로 맨부커 인터내셔널 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 시집 ‘나는 이름이 있었다’로 제27회 대산문학상을 받은 오은 시인과 직접 만나 책도 읽고 함께 산책하며 글도 써볼 수 있다. ‘책방오늘’을 포함해 서울 전역 동네서점 20곳(15개 자치구)에서 각 서점의 문화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북세미나, 토론, 낭독회, 독서클럽, 인문학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달부터 11월까지 마련된다. 도서를 판매하거나 북큐레이팅(도서 안내)하는 기존 서점의 역할에 인문학 콘텐츠와 지역 커뮤니티 기능을 더해 동네서점을 시민들을 위한 평생학습 배움터이자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게 한다는 목표다. 온라인에 밀려 어려움을 겪어온 동네서점이 지역사회의 문화거점으로 활성화되는 효과도 기대된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우리동네 책방 배움터’ 사업에 참여하는 동네서점 관계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서점 간 네트워크를 형성해 프로그램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워
(포탈뉴스) 고창군 대표축제인 ‘고창 모양성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연계 첨단 CT(Culture Technology) 실증사업(R&D)’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88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연계 첨단 CT 실증사업(R&D)’은 지역축제를 온라인은 물론, 최첨단 기술과 접목해 지역축제 경쟁력을 높이고, 축제기술 R&D생태계 육성을 위해 추진된다. 앞서 고창군과 (재)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사)고창모양성보존회와 사전 협의를 거쳐 모양성제 맞춤형 첨단 기술개발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 ㈜이지워드, ㈜뱅커 등 국내 최고의 문화콘텐츠 전문기관이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했다. 올해부터 2023년까지(3년간) 국비 48억원, 도비 17억원, 참여기업 6억원의 지원을 받아 축제 통합관리 플랫폼 서비스 기술을 개발하고, 2024년부터 본격 서비스된다. 주요사업으론 ▲원패스 통합예약시스템 ▲확장현실 망원경 실감콘텐츠 ▲모양성제 온라인 가상체험 ▲축제정보 제공을 위한 메타버스 ▲답성놀이및강강술래: 공중스크린 활용한 실시간 맵핑 ▲고창읍성 외곽성벽: 창작무용과 미디어아트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전남도와 함께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를 남해안 남중권에 유치하기 위해 2019년 12월 유치위원회를 출범하였고, 유치에 나섰다. 남해안 남중권은 경남 서부 6개 시군과 전남 동부 6개 시군으로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중심으로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경남도에 따르면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공동유치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탈탄소 사회·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여 새로운 탄소중립 사회를 선도하고, 영호남 동서화합을 통해 행정구역에 얽매이지 않고 생활권, 경제권을 중심으로 유연한 상생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공동유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남도는 지역사회에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공동유치 분위기를 고취하고, 지역민들의 기후인식 전환으로 탄소중립사회로 진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남해안 남중권 소재 경남 6개 시군의 비영리 민간단체(법인)를 대상으로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유치 홍보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사업은 6월 21일까지 공모에 참여한 단체를 대상으로 선정되고, 제28차
(포탈뉴스) 경상남도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6월 1일 조직위원회 2층에서 하동 더로드101와 입장권 3,000매 구매약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엑스포 조직위, 하동 더로드101 양 기관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서 정길웅 회장은 “커피가 우리 일상 속에 녹아 들어 있는 것처럼, 엑스포를 계기로 차도 일상 속에서 쉽게 즐길 수 있게 되기를 바라고, 또한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적극 협조 하겠다”고 말했다. 신창열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은 “엑스포가 추구하는 차의 일상다반사를 위해 하동 더로드101과 같은 지역 카페의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라면서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2하동세계차엑스포는 내년 4월에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하동군(하동스포츠파크,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과 경남 일원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초 차를 주제로 한 국제행사로 열린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탈뉴스) 안성시 아양도서관에서는 오는 12일과 26일 ‘인스타 인싸 아빠들의 엄마표영어 릴레이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자녀영어교육과 관련된 도서를 출간한 저자들을 초청하여 두 차례에 걸친 오프라인 대면 강의로 진행되며, 오는 12일에는 효린파파 성기홍 작가의『엄마표 영어와 영어독서의 A to Z』, 26일에는 현서아빠 배성기 작가의『하루 1시간 유튜브 영어학습법』이 펼쳐진다. ‘효린파파와 함께하는 참 쉬운, 엄마표 영어’의 저자인 성기홍 작가는 책 이외에도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어독서교육과 관련하여 활발히 소통하고 있으며, 이번 특강에서는 현직 영어교사이기도 한 본인의 경험을 녹여내어 자녀 영어교육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하루 1시간 현서네 유튜브 영어학습법’의 배성기 작가는 유튜브라는 매체를 활용하여 자녀 영어교육에 접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을 안내하고, 본인의 유튜브 채널 및 인스타그램에서 부모들이 자주 질문하던 내용을 정리하여 참여자들과 공유하고 소통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