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는 관내 초등학생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양질의 도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2021년 영상미디어 전자도서관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8년 민선7기 출범 이후 매년 도서구입을 위한 교육경비보조금을 관내 초 중 고교에 지원해온 구는 올해 특히 언택트 시대에 대응하고 우리 구 스마트 교육 인프라 선진화에 기여하기 위해 2021년 영상미디어 전자도서관 구축 지원 사업을 신규 도입했다. 구는 해당 사업을 통해 단순 활자로 구성된 전자책(E-Book)은 물론 학생들이 눈으로 보고(애니메이션) 귀로 들으며(오디오북)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뉴미디어 자료 등 영상미디어 콘텐츠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자 관내 21개 초등학교 중 희망학교의 신청을 받았고, 최종 10개 초등학교를 사업 대상으로 선정하여 예산 총 1억9천9백만 원을 학교 당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했다. 이로써 영상미디어 전자도서관 서버가 구축된 초등학교의 학생들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전자 도서관에 접속한 후 플래시 동화, 챈트, 회화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자유롭게 선택하고 학습할 수 있게 됐다.
(포탈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과학전시관은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과 과학전시관(남산분관) 탐구학습관에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한 전시물 제작 및 과학문화전시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5월 28일 15시에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적인 역량 교류 및 산학연 협력 모델 구축 △학생과 일반인들 대상 첨단 과학기술 교육 및 대중화 지원 △첨단 과학기술을 적용한 전시체험 시스템을 구축 △국내 과학문화전시역량을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의 박상훈 교수 연구팀은 한국연구재단의 과학문화전시서비스 역량강화 지원사업(사업기간: 2020.07-2022.12, 총사업비: 7억5천4백만원)에 선정되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지원으로 첨단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기술이 적용된 콘텐츠를 제작하여 6월 중에 과학전시관 남산분관 제3전시실에 상설 전시할 계획이다. 동국대학교 연구팀은 개발 시스템과 콘텐츠를 과학전시관에 무상 제공하며, 과학전시관은 전시 공간과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장비를 설치한다. 연구팀에서는 연구기간 동안 리빙랩을 통한 관람객들의 의견 수렴을 분석하여 시스템과 콘텐츠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며,
(포탈뉴스)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는 2021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주요사업에 대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선영 위원장은 5월 27일 김경희, 김도근, 이창현 위원, 노인복지과장 등과 함께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을 방문해 건립현황과 운영계획을 청취하고 주요시설을 점검했다.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은 매송면 숙곡리(산12-5번지)일원 약 30만㎡ 부지에 조성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로 추진 10년 만에 완공되어 3개월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오는 7월 개원을 앞두고 있다. 교육복지위원회 위원들은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은 6개 지방정부(화성,부천,안산,안양,시흥,광명)가 힘을 모아 만들어낸 보기 드문 상생․협업 시설인 만큼 비용 절감과 고품격 장사서비스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내실있는 운영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송선영 위원장은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이 적기에 개원을 맞이 할 수 있도록 그동안 최선을 다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방 정부간 소통과 상생의 문화를 바탕으로 한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이 시민에게 신뢰받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포탈뉴스) 안산시 감골도서관은 집에서 안전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비대면 인문학 강연 ‘내게ON책방’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내게ON책방’은 정부의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매월 마지막 수요일 또는 그 주간인 ‘경기도 문화의 날’에 운영하는 맞춤형 강연 프로그램으로 감골도서관이 올해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지원 프로그램’에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감골도서관의 ‘내게ON책방’은 코로나19로 적극적인 대면이 어려워진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인문학 강연으로, 코로나 시대에 가장 안전한 공간인 ‘집’과 관련된 8개 주제의 전문가를 초청한 ‘집에서 만나는 전문가’ 콘셉트의 강연을 시리즈로 운영한다. 지난 26일부터 시작된 ‘내게ON책방’은 시·공간 제약 없이 스트리밍이 가능한 영상 콘텐츠를 제공, 11월24일까지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안산시도서관 유튜브에 공개된다. 지난 26일에 열린 첫 강연은 ‘당신의 생각을 정리해드립니다’의 저자인 복주환 생각정리연구소 대표를 초빙해 복잡한 머릿속을 정리하는 ‘생각정리스킬’을 주제로 인생을 바꾸는 생각정리의 힘과 방법을 선보이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다음
(포탈뉴스) 안산시는 시민들의 새로운 지식 커뮤니티이자 쾌적한 휴게공간으로 활용될 중앙도서관 별관 개관에 이어 북카페 이음 운영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5일 개관한 중앙도서관 별관은 지상 3층, 연면적 660㎡의 규모로 조성됐으며, 1층에는 북카페 ‘이음’, 2층에는 북스타트실과 라운지, 3층에는 콘퍼런스룸, 미디어창작실 등이 들어섰다. 단원보건소와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운영하는 북카페 이음은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한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취업기회를 제공하며 직업재활을 통한 회복을 돕는다. 매주 월요일(도서관 휴관)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오후 6시 이용 할 수 있으며 쾌적한 공간에 도서가 비치되어 음료 및 베이커리를 즐기며 독서할 수 있다. 정재훈 안산단원보건소장은 “북카페 이음을 통해 정신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편견해소가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편안하게 머물다 가는 힐링 커뮤니티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포탈뉴스) 부천문화재단은 ▲제23회 수주문학상 ▲제18회 부천신인문학상 작품을 공개 모집한다. 제23회 수주문학상은 부천 대표 문인 수주(樹州, 부천의 옛 이름) 변영로의 문학성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한 시(詩) 문학상이다. 제출 작품은 시 7~10편이며, 미등단, 신인, 기성문인 등 경력에 상관없이 전국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이전 수주문학상 수상자는 제외한다. 작품은 6월 14일부터 7월 2일까지 3주간 우편으로만 접수하며, 마감 당일 오후 6시 도착분까지 유효하다. 당선자 1인에게는 상금 1천만 원 수여와 월간 「현대시」에 작품 게재의 혜택이 주어진다. 제18회 부천신인문학상은 ▲소설 ▲시 ▲아동문학 ▲수필 ▲극 일반 ▲문화평론 등 6개 부문으로 공모한다. 응모 대상은 미등단자에 한해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부천에 거주하거나 부천 소재 직장 또는 학교에 1년 이상 다닌 사람이어야 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7월 19일부터 7월 30일 오후 6시까지다. 원고 제출은 등기 또는 방문, 전자우편으로 할 수 있다. 부문별 당선자 각 1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총 시상금은 1천 300만 원이다. 당선작은 추후 당선자와 합의를 통해 연극, 공
(포탈뉴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제275회 정기연주회 - 베스트 클래식 시리즈 'RE:BORN'을 개최한다. ‘베스트 클래식 시리즈’는 클래식 음악사에 걸출한 명작을 부천필 사운드로 선보이는 정기 프로젝트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필드 위의 젊은 마에스트로 최수열 지휘자가 바톤을 잡고 윤이상의 ‘예악’, 엘가의 첼로 협주곡,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죽음과 정화’를 연주할 예정이다. 엘가의 협주곡은 쥬네스 뮤지컬 국제콩쿠르 한국인 최초 만장일치 우승에 빛나는 첼리스트 심준호가 협연한다. 윤이상의 ‘예악’은 마치 추상화 같다. 제례악으로 일컬어지는 옛 궁중 합주음악을 현대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복각한 이 작품은 음의 생성과 소멸을 시각적으로 그려낸다. 장식처럼 배치된 음향은 각기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그 자체로 독창적이다. 이 뒤에 연주할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죽음과 정화’도 궤를 같이한다. 작곡가는 이 곡을 통해 인간의 고통과 저항, 마침내 죽음으로써 해방을 얻는 형이상학적 개념을 음악으로 구현시켰다. ‘죽음과 변용’으로도 불리는 이 곡에서 ‘변용, Verklärung’은 영어로 ‘Transfigure’이다. 성경에서는 이 단어를 죽은 자와 이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장동일 도시환경위원장은 27일 수원 광교 경기주택도시공사(GH) 기본주택 홍보관에서 열린 GH 혁신비전 토크 콘서트에 참가했다. 이번 혁신비전 토크 콘서트는 GH가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를 미래비전으로 수립하고 ▲기본주택 ▲물류혁신 ▲건설원가 ▲공정입찰 ▲공정상가 ▲공유도시 등 도시혁신 구상을 도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장동일 위원장은 “살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GH가 계속해서 추진해 온 기본주택을 비롯한 공정상가, 공유도시 등은 시대정신을 반영한 중요한 가치이며 매우 혁신적인 비전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같은 가시적 성과는 새로운 변화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고민한 GH 모든 직원의 노력이 원동력” 이라며 그동안 GH의 숨은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날 콘서트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순수하기 위해 토론자와 비전과제 담당자 등 10여명이 오프라인으로 진행했으며 다양한 도민 의견은 지난 2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유튜브 채널 GH 굿홈TV에 6가지 혁신비전 영상을 사전에 공개하고 영상 댓글을 활용하였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유광혁 의원은 27일 동두천소방서를 방문, 오는 7월 도입 예정인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과 관련 안전문화 조성 정담회를 가지고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유광혁 의원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등으로 배달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라이더들의 난폭운전 등으로 인한 시민 안전문제가 심각한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그러나 안전문제를 단순히 배달 라이더들만의 문제로 치부하고 단속으로만 해결할 수는 없다” 며 “배달문화가 일상화 되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참여로 상생의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이를 위해 경기도, 동두천시, 소방서, 경찰서, 교육지원청, 학부모 대표, 배달업체 대표, 라이더 등 민관의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는 ‘지역안전문화조성 협의체’ 구성 등을 통해 지역 스스로 주체적인 역량으로 관련 문제를 해결 해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이어 “배달특급이 단순히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는 것 외에도 경기도 안전문화정착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동두천시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 고 덧붙였다. 유광혁 의원은 지난 5월 12일 동두천경찰서, 동두천시 관계자와
(포탈뉴스) 서울특별시는 국내 유일 민요 전문박물관 ‘서울우리소리박물관’에서 각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민요 소리꾼 6인의 생애와 그들이 부른 17곡의 민요를 만날 수 있는 '이 땅의 소리꾼'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땅의 소리꾼' 특별전은 민요 소리꾼 6인의 인생 이야기와 그들의 삶의 일부였던 다양한 향토민요를 재조명한다. 전시의 주인공들은 1920~30년대 태어나 한 평생을 소리와 함께 살다 간 분들로 이번 전시에서는 그들이 살던 삶의 터전을 배경으로 한 육성 인터뷰 영상을 통해 향토민요의 현장을 느껴볼 수 있다. 전시는 각 지역별 대표 소리꾼 6인의 생애와 노래로 구성되었다. ▴충청북도 보은 ‘서정각’ ▴전라남도 고흥 ‘정영엽’ ▴강원도 화천 ‘신현규’ ▴경상남도 고성 ‘천의생’ ▴충청남도 태안 ‘강대성’ ▴경상북도 칠곡 ‘우상림’ 등이다. 충청북도 보은 ‘서정각’ : 충청북도 보은군 풍취리 마룻들은 인근 지역에서 보기 드문 너른 들판으로, 멋진 농요가 전승되어온 배경이 되었다. 총명하고 목청 좋은 소년 ‘서정각’은 어른들의 총애를 받아 이 마을의 소리판을 이끄는 소리꾼으로 자라났다. 그의 선창으로 전개되는 ‘모찌는소리’, ‘모심는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오는 6월 6일 10시에 서귀포시 충혼묘지 충혼탑 앞 광장에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념식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참석범위를 서귀포시장, 도의원, 보훈단체장, 시단위 기관장 등 50명 이내로 축소 진행되며, 유족 및 시민들의 참여를 자제토록 하고 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헌작·분향, 추념사 등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제단을 근조화 및 과일로 장식하고, 헌시와 헌곡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한다. 서귀포시는 보훈단체를 통해 유족들이 시간대별로 분산 참배토록 협조를 요청하고, 추념식 이후에도 제단 위 근조화와 추모리본을 비치하여 추모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거리두기 준수는 물론, 안심코드 발급 및 전자식 발열체크기를 비치하여 참배객의 안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온성학교는 서귀포정방라이온스클럽에서 서귀포온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장학금 1,000,000원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서귀포정방라이온스클럽에서 기탁한 장학금은 학생 복지심의위원회를 거쳐 학생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고춘매 교장은“서귀포정방라이온스 클럽의 장학금 전달 취지에 맞게 학생 복지를 지원하고 사회에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키워나가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26일에 초등학교 6학년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우리 아이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2021 자유학년제 학부모연수’를 운영하였다. 또한, 자유학년제 학부모연수는 오는 6월 9일, 10월 6일, 10월 7일, 10월 13일에 추가로 운영하여 총 5회 운영하게 된다. 현재까지 제주시 관내 6학년 학부모 중 신청자는 312명으로 자유학년제에 대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보였다. 코로나19 대응 차원에서 쌍방향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학교의 실제 수업사례를 전해 들으며 학생들이 경쟁에서 벗어나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는 핵심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 교육과정의 변화와 흐름을 이해하게 되었다. 또한,‘아이들이 행복한 학교생활과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자유학년제가 안착하기를 바라며 더 많은 학부모가 이 연수에 참여할 수 있었으면 한다’는 공교육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올해부터 자유학년제가 제주도 전체 학교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노형중 장승미 교사는 제주시 동지역 거대학교의 교육과정 편제 및 주제선택수업 실제 사례를 공유하였다. 또한, 충남대 김선 교수는‘서술형 피드백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1년 제11회 제주특별자치도 상업경진대회를 5월 27일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상업계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참여와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직무능력을 향상시켜 좋은 일자리로 진입할 수 있는 역량과 기회를 만들어가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도내 상업정보계열(제주여상, 제주중앙고) 학생 172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경진분야로 △회계실무 △창업실무 △사무행정 △전자상거래실무 △비즈니스영어 △ERP(기업자원관리) △금융실무 △세무실무△ 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 등 9개 종목과 경연분야로 △경제골든벨 △대회홍보 마케팅 크리에이터 △컴퓨터그래픽 등 총 12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한편, 지방대회에서 선발된 학생은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전라북도 일원 등에서 실시되는‘제11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용인시, 2021년 용인시 청소년지도위원 연합회장 이·취임식이 27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후석 용인시 제1부시장, 김상수 용인시의회 부의장, 용인시 청소년지도위원 연합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난 3년간 연합회를 이끌어온 정하용 회장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서제이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정 회장과 김지구 사무국장, 강호정 재무국장, 이창준 사무차장에게 연합회 발전과 화합 및 청소년 선도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오 제1부시장은 “청소년들이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받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연합회가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 청소년지도위원 연합회는 유해 환경 감시, 청소년 유익 환경 조성, 청소년 단체 육성 및 지원 등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