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홍명환·박원철 의원은 5월 27일 14시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제주 치매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진행했다. 토론회는 도내 치매관리사업 관련 정책 및 사업 현황 등을 점검하고, 차후 보다 타당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 등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토론회 발표는 ▲ 박경희 제주특별자치도 광역치매센터 사무국장이 ‘제주 치매관리사업 운영 현황 및 활성화 방안’, ▲ 이은주 대구 기억학교협회 회장이 ‘경증치매노인 대상 치매관리사업 강화 방안’으로 진행했으며, 토론자로는 한지영 서귀포시 서부치매안심센터 팀장, 김경애 (사)치매없는 세상만들기 운동본부 이사장, 이광홍 대구광역시 복지국 어르신복지과 어르신복지팀장, 이혜숙 제주특별자치도 보건복지여성국 방역대응과 민원상담팀장이 참여했다. 현재 도내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106천명, 치매유병률은 11.21% 정도이며, 앞으로 치매추정환자는 더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중앙정부 정책기조인 「치매국가책임제」에 따라, 현재 제주도에도 광역치매센터 및 6개 보건소에 치매안심센터가 설치되어, 치매환자 상담과 검진, 인지재활 프로그램, 지역사회 서비스 연계 등의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부공남교육위원장, 정민구의원, 김창식의원, 한영진의원은 오는 5월 27일 15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위탁급식 현안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와의 간담회를 공동 개최한다. 위탁급식의 만족도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다. 금번 간담회는, 도내 모든 학교에서 직영 학교급식을 운영하고 있지만, 학교급식실 현대화 사업에 따라 학교급식시설 공사 시에 학교에 여유공간이 없는 경우 불가피하게 운영되는 위탁도시락 급식에 관한 현안들을 논의하기 위하여 개최된다. 현재 위탁급식을 운영하는 학교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이 음식량 부족, 이물질 발견, 적정 온도 배식의 어려움 등의 민원이 다수 발생함에 따라 해당 학교장과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대표, 도교육청 관계부서와의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간담회를 주관하는 부공남위원장은 "도내에 위탁도시락 공급이 가능한 업체가 단 두 곳에 불과한 상황이어서, 오늘 제기되는 현안들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위탁급식 지원 단가의 현실화를 비롯하여 적정 온도 배식이 가능하도록 지원을 강화하는 등 정책적 보완이 이루어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김창열미술관은 오는 6월 1일부터 8월 29일까지 2021년 세 번째 소장품 기획전인 '꿈을 품은 물방울' 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장품 기획전 '꿈을 품은 물방울'에 전시되는 작품 전체가 미술관 개관 이후 처음으로 전시되는 것으로, 1975년부터 1997년까지 작품 16점으로 구성됐다. 미술관 1전시실에서는 주로 ‘회귀’를 주제로 한 작품으로 구성됐으며, 천자문과 물방울의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미술관 2전시실은 주로 ‘물방울’ 제목의 작품으로 구성되며, 천자문이 없는 여백의 미를 살린 작품들과 한지를 이용한 작품들로 배치됐다. 김창열 화백의 물방울은 얼핏 보면 똑같아 보이지만 찬찬히 들여다보면 사뭇 다른 느낌이 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람들이 어린 시절 별을 보며 생각하던 다양한 꿈처럼 화백의 물방울도 다양한 색깔과 모양으로 그려졌다. 물방울 자신은 투명하지만 주변과 조화를 이루며 다양한 색으로 표현되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1976년 일본의 미술평론가 나카하라 유스케는 “김창열의 작품들은 두 가지 양상을 보인다. 하나는 물방울들이 환상적인 인상을 준다는 것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포탈뉴스) 이천교육지원청 장호원초등학교는 지난 5월 26일 방과 후에 학생자치회가 주관으로 4~6학년 학생들이 학교 인근의 청미천 정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미천 봉사 활동은 4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들이 참여하였고, 우리 고장의 아름다운 자연을 소중하게 가꾸고 환경을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서 진행하였다. 참여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고장을 가꾸는 활동에 참여하여 자긍심을 키우고, 강 주변의 야생화를 관찰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봉사에 참가한 6학년 학생은 “오늘 청미천 청소를 해서 너무 자랑스럽고 우리 동네가 깨끗해져서 뿌듯합니다. 다음에도 봉사 활동을 또 하고 싶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정용욱 교장은 “학생자치회가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한 이번 캠페인은 미래사회의 핵심 역량인 자기주도적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으며, 역사와 전통이 깊은 장호원 지역의 청미천 환경정화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고장을 사랑하는 애향심이 크게 배양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남한강의 지류인 청미천은 장호원읍과 충북 음성군을 경계 지으며 흐르며, 산책로도 있어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삶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포탈뉴스) 용인교육지원청은 29일 꿈의학교 학생 멘토단과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지원단 선생님들과 함께 포곡고등학교에서 2021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쇼미더스쿨’을 개최했다. 이번 쇼미더스쿨 행사는 먼저 직접 꿈의학교를 운영해봤던 선배 학생들이 자신이 꿈의학교 운영 과정에서 느낀 경험담을 다른 학생들에게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는 꿈의학교 학생 멘토단이 스스로 기획하고 주도하여 사전 협의회와 누리 소통망(SNS)을 통한 홍보와 신청 접수로 준비했다. 행사에서는 ▲만꿈지원단 선생님의 꿈의학교 가치에 대한 교육(‘꿈 들어가기’), ▲선배 꿈짱(꿈의학교 운영자)과의 만남(‘꿈 다듬기’), ▲운영계획서 검토(‘꿈 나누기’) 등이 진행되었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선배 꿈짱들과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꿈의학교 운영 경험담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며 앞으로 운영하게 될 꿈의학교에 대하여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쇼미더스쿨에 참석한 한 학생은 “선배 꿈짱들과의 대화를 통해 운영 노하우를 전수받은 것이 인상 깊었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용인교육지원청 이윤식 교육장은 “이번 행사로 우리 학생들이 배움의 주체로서
(포탈뉴스) 시흥시의회가 26일 시흥시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시흥시외국인새마을봉사단 발대식에 참석했다. 새마을지도자 시흥시협의회가 주관하고 ‘지구촌 새마을운동! 시흥에서 펼쳐보자’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이날 행사는 박춘호 의장과 이상섭 의원, 새마을지도자, 외국인봉사단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우리의 선언’을 함께 낭독하며 시흥시 발전을 위한 새마을운동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박춘호 의장과 이상섭 의원은 공식 행사에 앞서 새마을지도자들로부터 활동사항을 청취하고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춘호 의장은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들로 하여금 제2의 고향인 시흥을 위해 봉사의 기회를 준비해 주신 것은 참으로 뜻깊은 일”이라며 “소통과 화합으로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시흥시의회가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의회]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김강식 의원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공동주택 공공관리제도 도입을 위한 토론회」가 2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한 2021 경기도 상반기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토론회는 공동주택 관리 실태를 분석하고, 우리 사회의 정책 환경에 적합한 새로운 관리 제도를 제안하여 공동주택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법적・제도적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주제발표를 맡은 강은택 한국주택관리연구원 책임연구원은 경기도 공동주택 관리 실태와 문제점을 분석하고 그 개선방안으로 경기도 공공관리제도 도입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김강식 의원은 “경기도의 공동주택 거주 비중이 80%가 넘어섰고, 이에 따라 공동주택을 관리하는 근로자의 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공동주택을 관리하는 근로자를 향한 부당간섭 및 부당 지시 사례를 줄지 않고 있는 실정이며 고용환경도 열악하며 정규직 비율도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아파트 관리소장의 평균근속 년수가 1년2개월정도이다. 관리소장의 고용 안정이 이뤄지면 업무적으로도 안정화가 이루어지고 투명한 관리 속에서 관
(포탈뉴스) 평택시문화재단은 지역 내 공동체들의 다양한 생활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생활문화 공동체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일상 속 생활문화 공동체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하는 이번 공모사업은 총 2개 분야인 ▲소규모 공동체 지원 ▲마을 단위 공동체 지원으로 나눠 지원된다. 소규모 공동체 지원은 10팀 내외를 선정해 각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지역에서 생활문화 활동 및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하며, 20인 이하로 구성된 주민 문화예술 동아리와 생활문화 동호회 등이 지원할 수 있다. 마을 단위 공동체 지원은 최대 2개소를 선정해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한다. 마을 축제, 마을 가꾸기 프로젝트 등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마을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민의 비율이 50% 이상으로 구성된 공동체가 지원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부위원장은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최근 발생한 민락동 우미린더스카이 앞 사거리 어린이 교통사고로 인한 인근 삼현초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 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을 접수받고 현황과 대책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민락동 우미린아파트 입주민대표자, 삼현초 학부모, 경기도 도로안전과 및 의정부시 교통기획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한 입주민대표자와 학부모들은 삼현초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을 위해 ▲의정부 코스트코 → 우미린더스카이 방향 과속방지턱 개선 ▲우미린더스카이 사거리 노란신호등·미끄럼방지포장·어린이보호구역 노면표시, 무인교통단속카메라·옐로카펫 설치 ▲우미린더스카이 정문 옆 횡단보도 그늘막(접이식의자) 이동 등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 및 의정부시 관계자는 “지난 11일 삼현초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 현장점검을 통해 현황을 파악하고 요구안에 대한 개선안으로 기존 시설의 교체와 재설치 및 이동을 빠른 시기내에 마치고 신규 시설 요구안에 대해서는 검토와 유관기관 협의를 거쳐 금년 9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권재형 도의원은 “어린이보호구역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한미림 의원이 27일 오전 10시 경기도의회 제1정담회실에서 소방공무원 정신건강증진을 정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정담회는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증진 및 심리재해 예방·치유를 위해 소방서 현장대원, 소방재난본부 및 분당서울대병원 전담의료진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애로사항 청취 및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한미림 의원은 “적지 않은 소방공무원 분들이 우울증, 수면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등 각종 정신건강질환에 힘들어하고 있다. 소방공무원분들이 보다 안정된 환경 속에서 복무하고, 더 나아가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이 자리를 만들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 의원은 “이 자리에서의 다양한 논의가 조례 제정 과정에서 더 많은 의견을 담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소방공무원의 심리재해 예방 및 삶의 질 향상, 경기도 소방행정의 질적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 의원은 「경기도 소방공무원 정신건강증진 조례안」을 준비 중에 있으며, 6월 정례회 회기에 조례안을 상정할 계획이다. 조례안은 주요내용으로 △정신건강증진 계획수립, △ 실태조사 실시, △정신건강 상담·검사
(포탈뉴스) 해남군은 ‘열려라 마법숲’전시회를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해남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 및 로비에서 개최한다. 전시회에서는 숲을 소재로 이주은, 기미노 글렌다 스브렐린, 루이자 지아말루, 파트리지아 도나에라 작가의 현대 예술 작품과 동화 그림 5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회에 참여한 기미노 작가와 이주은 작가는 숲이 가진 따뜻함과 호기심, 그리고 잊혀져가고는 있지만 절대 버려질 수 없는 숲의 이야기를 작품으로 표현하였다. 국외작가로는 볼로냐 북페어 수상 작가인 글렌다 스브렐린과 루이자 지아말루 작가, 파트리지아 도나에라 작가의 동화 그림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전시회 기간 동안 나만의 마법숲 만들기 체험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운영하며, 작품 및 전시 해설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전시회의 입장은 무료이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1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지원받아 개최된다. 군 관계자는“숲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상력을 작품으로 표현한 전시회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힐링하고 즐거움을 얻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해남군]
(포탈뉴스) 해남군은 해남 출신 대표 현대 문인이자 한국 여성주의 문학의 선구자인 고정희 시인 30주기를 맞아 시인의 삶과 문학을 돌아보는 추모문화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고정희기념사업회가 주최하는 문화제는 우리나라 여성주의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연 고정희 시인의 문학세계를 재조명하고 시인이 걸어왔던 삶을 계승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시인의 30주기를 맞아 6월 한달간 추모제를 비롯해 각종 전시행사와 포엠콘서트, 학술대회 등이 다양하게 마련된다. 해남 현대 문인을 기념·전시하는 땅끝순례문학관에서는 6월 1일부터 7월 11일까지 고정희 시인 30주기 아카이브전‘아름다운 사람 하나’를 개최한다. 그동안 외부에 공개된 적 없는 사진과 원고, 상패 등이 전시물로 비치될 예정이며, 아카이브전 종료 후에는 일부를 상설전시실로 옮겨 문학관을 찾는 일반 관람객들에게도 선보일 계획이다. 앞서 해남군은 27일 시인의 육필이 담긴 원고, 희귀도서, 사진앨범, 의류 등 총 775건의 유품을 유가족으로부터 기탁받았다. 기탁받은 유품은 순례문학관에서 보존, 관리해 나가는 한편 고정희 연구 및 학술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아카이브전 현장 관람객들에
(포탈뉴스) 정읍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 2021년 검정고시를 준비한 학교 밖 청소년 15명이 검정고시에 합격하는 성과를 이뤘다. 학교 밖 청소년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교육환경 속에서도 합격을 위한 노력과 열정으로 검정고시를 준비했다. 그 결과, 1차로 치러진 검정고시에서 꿈드림 소속 청소년 15명(중졸 2명, 고졸 13명)이 응시해 전원이 합격하는 결실을 맺었다. 검정고시에 합격한 청소년들은 상급학교 진학을 준비하거나 직업체험 등 또 다른 꿈을 이루기 위해 학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학교 밖 청소년이란 제적·퇴학 처분을 받거나 자퇴한 청소년, 상급학교에 진학하지 않은 청소년 등을 의미한다. 시는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복귀를 위해 1:1 학습 멘토링과 검정고시 대비반, 기초학습 준비반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수험 준비를 지원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강의와 교재 제공 등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검정고시 합격에 도움을 줬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시험 일정 변경과 대면 교육 프로그램이 중지되는 환경적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한 청소년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
(포탈뉴스) 경상남도와 경상남도교육청은 2020년도 경남형 학교공간혁신 모델 사업대상 초・중 12교가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경남형 학교공간혁신 모델 구축 사업은 도와 도교육청이 협업해 학교 내 유휴공간을 학교와 지역주민들이 함께 활용 가능한 열린 공간으로 조성해 공동체란 가치를 부여하는 경남도만의 특색 있는 사업이다.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뿐만 아니라 마을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촉진자를 학교마다 배치하여 마을교육공동체의 의견을 공간 설계에 반영하는 사용자 참여 설계 방식으로 추진되었다. 교내 유휴공간인 운동장과 중앙현관, 또는 별동 공간 등을 활용하여 야외 공간, 독서문화복합 공간, 공용(커뮤니티) 공간 등을 구축했다. 야외 공간은 유치원생들을 위한 숲 놀이터뿐만 아니라 모래놀이, 전통놀이, 바닥놀이 등 아이들이 다양하게 놀 수 있는 놀이터,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도로와 세탁 걱정 없는 하얀 놀이터가 펼쳐진 운동장을 조성했다. 창원 진동초와 진주 대곡초 등이 대표적 모델이며,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재미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교의 가장 권위적인 공간인 중앙현관에 변화를 준 예
(포탈뉴스) 성남교육지원청은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탈플라스틱 릴레이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1월부터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고고 챌린지’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일 한 가지와 하지 않을 일 한 가지를 약속하는 생활 실천 릴레이 캠페인이다. ‘고고 챌린지’에 참여한 이범희 교육장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장려하여 친환경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탈플라스틱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범희 교육장은 경기도교육연구원 이수광 원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 한솔고등학교 이민식 교장을 지명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