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성남몽실학교 오픈스튜디오에서 유치원의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2021 성남혁신교육포럼 유아교육분과 1차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2021 성남혁신교육포럼 유아교육분과는 성남혁신교육포럼 운영 이래 처음으로 신설되어 미래사회, 미래유아교육을 위한 유치원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성남교육지원청 이범희교육장은 “2021 성남혁신교육포럼의 유아교육분과 신설을 환영한다”며, “마을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여 유치원의 자치역량을 신장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보는 좋은 기회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경기도의회 국중범 의원은 “우리 아이들이 성남의 한 시민으로 미래시대를 살아갈 역량을 가진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성남교육지원청 은 5월 27일 관내 유·초·중·고 학교장, 교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코로나 시대, 새로운 교육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제2회 랜선 굿모닝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이번 콘서트는 독서 교육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인문학서점 운영사례 등을 통하여 책읽기를 통해 세상의 소외된 곳을 직시하고 새로운 시대의 윤리적 가치를 찾는 의미를 갖고, 아울러 인문학공부의 필요성과 학교에서의 역할을 찾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청소년들이 함께 읽으면 좋은 책과 영화를 소개하며, 토론하고 싶은 질문을 함께 공유하며 생명을 위한 교육, 삶을 위한 교육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였다. 이범희 교육장은“성남지역의 학생들이 삶에서 진정한 공부의 의미를 깨닫고, 일상의 아름다움과 세상의 아픔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학생들로 성장하고, 각자의 삶의 장에서 배움과 소통을 통해 한층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교육에서 다양한 방안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성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매월 랜선 굿모닝 인문학 콘서트를 열어 삶의 지혜와 교육의 희망을 담고 학교와 함께 교육적 담론과 과제를 공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뉴스출
(포탈뉴스) 용인교육지원청 성복고등학교는 29일 성복고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인문고전 읽기를 통해 올바른 삶과 진로에 대해 고민해보는 ‘인문고전 독서글쓰기로 진로JOB고 인성JOB기’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군주론’과 ‘목민심서’를 함께 읽으며 ‘나’에 대해 탐색하고 ‘나는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하며 올바른 삶의 자세를 토론한다. 참여한 학생들은 인문고전 독서를 통해 새로운 지식이나 관점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체험하며, 나아가 작가뿐만 아니라 당대 사회에 대한 이해를 기초로 상호 토론하여 시대 및 인간에 대한 통찰력을 키울 수 있다. 성복고등학교 2학년 이연재 학생은 “‘책 속의 보물 문장 필사하기’ 활동을 하며 ‘운명의 반은 인간이 좌우한다.’라는 메시지를 알게 되었다.”라며 “앞으로의 진로 설계에 큰 조언을 얻은 것 같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관광객들이 나만의 여행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도내 영화·드라마 촬영지 44곳을 모아 소개했다. 6월에 첫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는 경남 창원에서 촬영이 한창 진행중이다. 또 영화「서복」, 드라마 「검사내전」등의 배경도 경남이다. 그 외에도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가 경남에서 촬영됐다. 내가 몰랐던 그곳, 구석구석 보물 같은 장소, 영화·드라마 명장면 속으로 떠나보자! 창원 구산면에 위치한 해양드라마세트장은 2010년 드라마 「김수로」의 세트장으로 건립됐다. 마산의 아름다운 해안을 배경으로 가야시대 양식의 건물이 늘어선 독특한 풍경을 장점으로 「기황후」,「무사 백동수」,「징비록」,「육룡이 나르샤」,「암행어사:조선비밀수사단」 등 총 57편의 드라마와 영화가 촬영됐다. 영화「화차」(2012)에서 남주인공(이선균 분)이 여주인공(김민희 분)의 과거 행적을 찾는 장면에서 어촌마을의 다방으로 등장한 문화공간 흑백은 1912년 건립된 근대건축물로 故유택렬 화가가 흑백을 모티브로 직접 인테리어를 한 것으로 유명하다. 한때 카페로 운영되었으나 지금은 전시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진해 근대역사
(포탈뉴스) 경남도립극단 창단작품 연극 ‘토지Ⅰ’의 화려한 비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경남도립극단은 창단 1년 만에 부산 대표 공연예술축제인 ‘부산국제연극제’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연극제는 6월 11부터 20일까지 10일간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벨기에와 미국, 독일 등 9개국이 참여하며, 초청공연 12작품과 거리극 경연 8작품, 지역상생 4작품, 10분 연극제 24작품이 참여한다. 이러한 가운데, 연극 ‘토지Ⅰ’이 부산국제연극제 폐막작으로 선정되면서 경남도립극단 예술적 입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부산국제연극제 공식초청은 김경수 도지사가 추진하는 부․울․경 메가시티 사업의 일례인 문화예술교류 부분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립극단은 7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연장인 서울 예술의전당 무대에도 오른다. 공립 예술단 창단작품이 예술의 전당에 초청 받는 최초 사례로, 연극 ‘토지Ⅰ’은 7월 31일부터 8월 5일까지 6회 공연으로 CJ토월극장에서 개최된다. 연극 ‘토지Ⅰ’은 연출과 연기, 무대와 음악 등 모든 면에서 그 작품성을 인정받아 서울 예술의전당에 공식 초청을 받았다
(포탈뉴스) 경상남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는 27일 오전 함양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서춘수 함양군수를 비롯하여 유관기관·단체장, 함양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개최 다짐를 위한 D-100일 기념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100일 앞으로 다가온 엑스포의 각 분야별 준비상황과 추진상황을 군민들에게 알리고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엑스포 군민보고회는 퓨전국악그룹 ‘시아’의 식전축하공연를 시작으로 엑스포조직위원회가 그동안 준비한 엑스포 종합실행계획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로 진행됐다. 엑스포조직위, 함양군, 각 유관 기관 및 함양군민 모두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모든 역량을 총 집결시키기로 이날 결의했다. 올해 9월 10일부터 개최하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힐링을! 활력을! 즐거움을! 함양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전시연출, 산업전시, 학술회의, 공연이벤트, 체험행사 등 5개 부문 20개 테마 70여개의 프로그램을 확정했다. 또한 포스트코로나시대의 표준이 될 수 있는 축제로의 자리매김을 위해 지역 내 감염병 예방·방역 전문가로 구성된 ‘방역자문단 운영’
(포탈뉴스) 영덕문화관광재단이 문화가 있는 날 사업으로 진행되는‘해설이 있는 예술, 일상을 예술로’시리즈 뮤지컬 '라루미에르'를 오는 5월 29일 오후 4시 예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앞서 영덕군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문화가 있는 날’을 매달 마지막 주에 운영하고 있다. 뮤지컬 '라루미에르'는 2018년 CJ문화재단의‘스테이지업’창작 뮤지컬 우수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지난 12월 코로나의 여파에도 서울 대학로에서 성황리에 공연된 작품이다.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음악, 참신한 소재로 빚어진 본 공연은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시기, 히틀러의 예술품 약탈을 피해 마련된 파리의 비밀 창고에서 독일 소년 ‘한스’와 프랑스 소녀‘소피’가 조우하며 시작된다. 모네 같은 화가가 되어 사람들 마음속의 빛을 그리고 싶은 ‘한스’와 잔다르크 같은 장군이 되어 조국을 해방시키고 싶은‘소피’가 조국도 성격도 관심사도 모두 다르지만 어느새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흥미로운 서사의 드라마로 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5월 어버이날 특집 연극 ‘장수상회’와 어
(포탈뉴스) 영덕군은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은결 MAGIC & ILLUSION’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사전 예매와 현장 예매를 통해 접수된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내 최초, 국내 유일, 국내 최다 그랑프리 수상이라는 영예와 함께 세계를 무대로 활동한 이은결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였으며 공연 후 기립박수가 터지는 등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본 행사를 준비했다. 이날 공연은 다년간 콘서트 경험을 바탕으로 베스트 퍼포먼스만을 선정하여 만들어진 옴니버스 형식의 에피소드에 즉흥성이 가미된 엔터테인먼트를 시작으로, 일루셔니스트 이은결과의 기념사진 촬영 그리고 사인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민섭 영덕문화관광재단 예술진흥팀 팀장은“매진으로 찾아주신 관객분들, 열정적으로 공연해 주신 이은결 일루셔니스트에게 감사하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의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 오는 29일 진행되는 뮤지컬‘라루미에르’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
(포탈뉴스) 경기도교육청이 이달 실시한 ‘경기꿈의학교, 경기꿈의대학 교육정책 여론조사’에서 경기도민 10명 가운데 8명이 경기꿈의학교를 ‘잘한 정책(80.2%)’, 경기꿈의대학을 ‘확대해야 할 정책(79.9%)’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학생 진로와 자기주도역량 개발을 통해 꿈을 지원하는 경기꿈의학교와 경기꿈의대학에 대한 인식과 기대하는 역할 등에 관한 의견 수렴을 위해 진행했다. 경기꿈의학교는 지역 내 학교 밖 교육활동 기관에서 학생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는 프로그램으로 2015년부터 시작해 지난해에는 3만 3천여 명이 참여했다. 경기꿈의대학은 대학, 공공ㆍ전문기관 등과 연계해 고등학생 진로 개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17년부터 시작해 지난해 고등학생 4만 3천여 명이 참여했다. 경기꿈의학교 인지도는 30.8%로 지난해 대비 2.7%포인트 상승했다. 이 가운데 학부모 인지도는 45.6%이며 중학생 학부모(51.8%), 고등학생 학부모(48.9%), 초등학생 학부모(44.2%)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도민 10명 가운데 8명은 경기꿈의학교가 학교 밖 교육활동으로 지역 교육에 도움이 된다(80.5%)고 답하며 잘한 정책(80.2
(포탈뉴스) 대전광역시 중구는 27일 버드내마을아파트 입주자대표회에서 국토교통부 ‘2020년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선정에 따른 동판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용갑 중구청장을 비롯해 버드내마을아파트 입주자 대표회 20여명, 김향순 노인회장, 차복회 여성자율방범대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다. 한편, 버드내마을아파트는 지난해 9월 대전시 모범관리단지 선정 후 전국 우수관리단지 후보로 추천되어 국토교통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지난 4월 우수관리단지로 최종 선정됐다. 특히, ▲폐 우산 수리‧기증 운동 전개 ▲명절 및 김장철 칼 갈아주기 봉사 ▲입주민 독서실 자체운영으로 관리비 절감 등 입주민의 자율 활동이 돋보여 ‘공동체 활성화’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박용갑 청장은 “입주민과 관리주체의 관심과 노력으로 공동주택 관리 수준과 공동체 문화가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후 공용시설 및 공동체 활성화사업을 지속 지원해 쾌적한 주거문화 조성 및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중구]
(포탈뉴스) 대전광역시 서구 도서관(갈마ㆍ가수원ㆍ둔산ㆍ월평ㆍ어린이 도서관)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대상으로 ‘찾아가는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책과 친해질 기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역아동센터 15개소를 선정해 다음 달부터 9월까지 기관별로 전문 강사를 파견해 12회의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통하여 관내 정보 소외 계층 어린이들의 독서 문해 능력 향상의 기회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
(포탈뉴스) 구리문화재단의 새로운 기획공연 시리즈인 ‘11시에 만나는 올 댓 스테이지’첫 무대인 뮤지컬 스테이지 '디바 홍지민' 공연이 오는 6월 10일 오전 11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열린다. 홍지민은 뮤지컬, 콘서트, 영화, 방송 등을 넘나들며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팔색조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는 뮤지컬 디바로 이번 무대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관객들에게 유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무대에는 뮤지컬 갈라팀과 함께 우리에게 친숙한 뮤지컬 명곡들을 들려주며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안승남 구리문화재단 이사장은 “힘들고 바쁜 일상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11시에 만나는 올 댓 스테이지’를 새롭게 기획했다”며 “평일 오전에 즐기는 공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의 힐링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포탈뉴스) 연천교육지원청은 5월 27일 연천교육지원청 수레울관에서 학교 내 양성평등교육 문화 확산을 위한 양성평등교육 현장지원단 1차 협의회를 개최 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2021년 양성평등교육을 위한 기본 계획 및 현장지원단 운영 목적과 역할에 대해 안내하고, 학교 현장의 성평등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성평등교육 현장지원단의 역할은 △단위학교 성인권 보호 자문 △양성평등 자체점검 기준표를 활용한 양성평등 수준 진단 및 컨설팅 △성인지 감수성 향상 학생 대상 교수학습 방안 지원 등이며 이날 협의에서는 △양성평등 자체 점검표 검토 △학교 맞춤형 양성평등문화 진단 자료 개발 △양성평등교육 실천 우수사례 보급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천교육지원청 전옥주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 양성평등문화가 확산되기 위해서는 제도적인 뒷받침도 중요하지만 학생·학부모·교사가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각자의 자리에서 잘못된 성차별적 의식과 관행을 해소하려는 적극적인 노력이 있어야 될 것으로 생각된다. 양성평등교육 현장지원단이 교육공동체가 성평등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포탈뉴스) 연천교육지원청이 전 직원의 청렴인식 확산을 위해 5월 26일 ‘청렴 소통의 날’을 운영하였다. 2021년 청렴정책 종합 추진계획에 따라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는‘청렴 소통의 날’은 전 직원에게 갑질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톡톡! 청렴소식, 청렴 생각 키우기 등 청렴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하여 청렴정신을 내재화하고 있다. ‘함께 공감하고 실천하는 청렴 연천교육’의 비전으로 연천교육지원청에서 자체 수립한 2021년 청렴정책 종합 추진계획은 금품수수 금지 등 반부패 실천에서 나아가 보이지 않는 부패인 갑질, 불공정 근절과 정의와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능동적·실천적 청렴정책으로 4대 추진전략과 23개의 추진과제를 설정하여 추진하고 있다. 특히, 단위학교가 구성원 간의 민주적 소통을 통해 학교민주주의를 실현하고 교육공동체의 행복한 성장을 지향하기 위해서는 조직문화 개선이 우선이라고 판단하고 ▲‘행복한 동행’갑질예방 캠페인 활동 ▲ 조직문화 개선 정담회 등 소통과 공감의 청렴문화 확산을 실천하고 있으며, 미래세대인 학생들의 청렴감수성 함양과 인식 개선을 중점추진과제로 선정하여 교육과정과 연계된 청렴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
(포탈뉴스) 수원시립공연단이 올 해 첫 정기공연으로 오는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연극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를 선보인다.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 '친정엄마와 2박3일', '나생문' 등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스타 연출가 구태환 예술감독의 연출과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 '야끼니꾸 드래곤'으로 잘 알려진 정의신 작가가 만나 탄생한 작품으로, 구태환 예술감독이 수원시립공연단 예술감독으로 취임 후 선보이는 첫 공연이라는 점에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랫동안 운영해오던 영화관의 폐관을 이유로 모인 등장인물들은 서로 티격태격 영화관을 둘러싼 각자의 추억과 사연을 나누며 개인이, 그리고 사회가 가진 아픔을 담담하고 용기있게 풀어낸다. 제41회 서울연극제 대상을 수상하여 "학교폭력, 노부모 부양, 성 소수자 등 시의성 있는 이야기를 다루며 사회가 외면하는 문제들을 직면하고, 잊혀져가는 것들에 대한 아쉬움이 잘 담겨진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최근 불거지고 있는 학교폭력 이야기를 담고 있어 더욱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사회가 학교폭력을 어떻게 외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