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심규순 위원장이 26일 가평군 가평천 용소폭포에서 열린 ‘청정계곡 생활SOC 준공식’에 참석했다. 그동안 경기도는 계곡 불법 시설물을 철거하는 수준을 넘어 지역경제·관광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생활SOC 사업을 공모 · 선정, 11개 시·군 13개 청정계곡에 614억원을 투입하여 청정계곡 복원지역 생활 SOC사업을 추진했다. 심규순 위원장은 준공식에서 “이번 사업을 통해서 불법이 난무했던 하천과 계곡이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나,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오늘 가평천의 청정계곡 생활 SOC 사업 준공식을 기점으로 다른 지역의 하천과 계곡들도 경기도 생태관광의 1번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준공식에 이어 가평 북면 도대2리 마을회관으로 이동, 이재명 경기지사, 김경호 도의원, 김성기 가평군수, 배영식 가평군의회 의장, 마을 대표 등과함께 ‘청정계곡 지속가능 운영모델 선포식’을 가졌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 황진희 의원은 26일 부천시의회에서 발달장애인 제도 개선에 대한 발달장애 학부모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발달장애인 생애주기별 개선되어야 할 제도에 대해 논의하고 부천시 민원을 청취하는 자리로, 황진희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양정숙 부천시 의원, 박찬희 부천시의원, 임은분 부천시의원, 부천시 복지과 담당공무원과 발달장애인 김연동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발달장애인의 생애주기별 체계적인 지원과 관련하여 각 생애주기별로 유·초등학령기 발달장애인을 위한 ‘보완대체의사소통’ 학교 도입과 발달장애인 가족 활동보조지원법 개정, 중·고등학령기 발달장애인을 위한 발달장애 단기돌봄에 대한 사업 및 제도 마련과 특수교육실무자(보조인력) 충원, 발달재활바우처서비스 지원, 성인기 발달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발달장애인 전담 체육시설 신설과 그룹홈 확대 필요 등이 논의되었다. 황진희 부위원장은 “현재 경기도의회와 부천시에서 발달장애인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관계 기관 및 단체가 협력하여 제도 개선 마련을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또
(포탈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논산푸드뱅크와 2021년 5월 26일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서 ‘논산 청소년 교육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푸드뱅크는 기부식품과 생활용품을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 제공하고, 제공받은 기부물품을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가정으로 직접 전달하여 지역의 청소년 지원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온라인 개학이 장기화되면서 학교급식이 없으면 하루 한 끼도 제대로 먹기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논산푸드뱅크에서 제공받은 식료품을 가정으로 직접 배달해 주었다. 이 꾸러미는 일차적으로 끼니 해결에 도움이 되었을 뿐 아니라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지하는 어른이 있다는 점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도록 하였다. 이진구 교육장은 “지난해부터 후원받은 간편식 꾸러미가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큰 보탬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결식 학생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포탈뉴스) 하동군은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엑스포 개최 준비 및 진행을 진두지휘할 사무처장에 신창열(58·경기 고양)씨를 임용했다고 27일 밝혔다. 조직위 업무 전반을 총괄하는 사무처장은 임기직 3급 상당 상근직으로, 임기는 내년 7월 31일까지다. 조직위는 지난 3월 채용공고를 통해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며,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총 7명의 지원자 중 신 사무처장이 최종 합격했다. 신 사무처장은 2012 여수세계박람회 한국관 및 LG관 전시 운영이벤트 총괄 담당, 2010 상해세계엑스포 한국관 총괄 담당,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기본계획 수립 등 국내‧외 대형 국제행사 추진 경험이 풍부한 국제행사 전문가다. 신 사무처장은 28일 하동군 화개면에 위치한 조직위 사무처에서 자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김경수 지사는 지난 26일 집무실에서 신 사무처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엑스포를 통해 하동을 비롯한 경남이 차 문화와 차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데 힘써주기를 당부했다. 신 사무처장은 “엑스포가 열리는 내년 4월까지 1년이 채 남지 않았는데, 성공적인 엑스포를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탈뉴스) 용인교육지원청 새빛초등학교는 25일, 27일 이틀간 학생 스스로 꿈과 끼를 뽐내고 재능을 계발할 수 있는 동시에 즐거운 등굣길을 선물하는 ‘등굣길 음악회’를 열어 눈길을 끈다. 이번 등굣길 음악회는 오전 8시 30분부터 20분간 음악회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바이올린 연주, 칼림바 연주, 우쿠렐레 연주와 같은 기악과 더불어 학생들이 즐겨 부르는 가요, 교가 등의 노래로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등굣길 음악회를 위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고 등교하던 학생들과 선생님도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은 “평소 연습하던 노래를 친구들 앞에서 보여줄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공연을 관람한 학생은 “등굣길에 아름다운 연주를 볼 수 있어서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다.”라고 전했다. 새빛초등학교 최은미 교장은 “학생들의 문화예술 감성교육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의 마음에 등굣길 음악회가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새빛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등굣길 음악회를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
(포탈뉴스) 여주시는 여주시민들의 생활중심지였던 중앙동 하리 제일시장의 기억을 공유하고, 소중한 역사기록물로 보존하고자 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제일시장 관련 옛 사진과 기억(추억, 사연)을 기증받는 아카이브 작업을 오는 6월 1일부터 시작한다. 제일시장의 풍경이 담긴 인화사진(인물, 풍경, 행사, 생활기록)을 갖고 있거나, 시장과 관련된 사연이 있는 여주시민이면 누구나 기증에 참여할 수 있다. 사진은 30~40년 전 흑백사진부터 최근 2020년까지 모두 제출 가능하며, 해당 사진을 보관하고 있다면 여주시 도시계획과 방문 접수하거나 핸드폰으로 촬영 또는 스캔하여 이메일로 제출, 접수하면 된다. 제일시장에서 있었던 기억(사연) 또한 제출이 가능하다. 제일시장 내 단골집, 추억, 에피소드, 일터의 소소한 추억까지도 A4 반장 정도 분량으로 자유롭게 작성하여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특히 ‘여주시 제일시장 아카이빙(가칭) 백서’에 기증자 이름 및 기증내용이 등록됨에 따라, 메일로 사진이나 사연을 접수할 경우 이름과 연락처를 반드시 작성하여 보내주어야 한다. 사진과 기억의 수집기간은 6월 1일부터 6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포탈뉴스) 여주세종문화재단은 명성황후생가유적지‘한국전통자수 교육 프로그램’수강생을 모집한다. ‘한국전통자수 교육 프로그램’은 역사와 전통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명성황후생가유적지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서 자수의 기초부터 흉배, 활옷 등 전문적인 작품까지 한국전통자수의 아름다움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한국전통자수 작가가 수준별 맞춤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고, 강의 종료 후에 진행되는 교육 결과물 전시회를 통해 예술작품을 창조하는 작가로서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여주세종문화재단 김진오 이사장은 2018년부터 시작된 명성황후생가유적지의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아름다운 자수 작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경험을 통해 개인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포탈뉴스) 부천시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대중성과 예술성을 갖춘 단편만화 및 카툰 분야 만화 창작 인력 발굴을 위한 ‘제19회 대한민국창작만화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대한민국창작만화공모전은 만 18세 이상의 만화 창작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자유 주제로 단편만화 부문과 카툰 부문의 응모작을 모집한다. 공모전 수상작은 총 3,400만원 규모의 상금과 함께 주식회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대표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에 게재 된다. 장편으로 확장될 수 있는 작품에는 수상자와 협의를 통해 우선 연재권이 부여된다. 본 공모전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함께 1,0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9월 4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제24회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수상작 9편 의 전시와 작품집을 통해 국내외 만화 관계자와 독자들에게 소개된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교육사업팀 최하전 팀장은 “명실상부 국내 대표 공모전인 대한민국창작만화공모전을 통해 올해 최고의 작품성 있는 신작과 미래 만화 산업을 이끌어갈 잠재적인 창작 인력을 발굴하여 사업화 지원까지 하는 노력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포탈뉴스) 부천문화재단은 부천생활문화축제 다락(多樂)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축제 기획 또는 참가 ▲축제 온라인 콘텐츠 제작 등이다. 축제 기획에 참여하면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다락 프로그램 기획과 홍보를 맡는다. 참여 분야는 ▲공연 ▲전시·체험 ▲온라인 소통 ▲축제 홍보 등이며, 축제 기획과 운영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부천을 기반으로 생활 속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2인 이상 단체 또는 개인이라면 축제에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시 온라인을 통해 생활문화 공연이나 전시, 체험을 시민에게 선보일 수 있다. 일상 속 생활문화 활동을 주제로 한 브이로그나 팟캐스트 등 축제 주제를 표현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는 공모사업 ‘부천 시민이 예술가다’는 온라인 콘텐츠 제작 역량이 있는 생활문화 동호회에 열려 있다. 5개 내외 단체를 선발해 1곳당 최대 3백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7번째 여는 부천생활문화축제 다락은 코로나 다음 시대를 반영한 ‘당신의 일상으로 온(ON) 다락’을 주제로 오는 8월 개최할 예정이다. 재단은 달라진 생활환경 속 안전하게 함께하는 문화 활동을 통해 일상 회복과 소통의 모습을 그려갈
(포탈뉴스) 부천시 유한대학교가 주관하는 후진학선도형 혁신지원사업 부천-광명-시흥 지역 직업교육거점센터가 3기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드론 기술 및 기기 제작 강좌’가 5.5: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이번 유한대학교 후진학선도형 혁신지원사업 강좌는 교육부 주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후진학선도형(Ⅲ유형) 지원 사업으로 지역 성인학습자에게 맞춤형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대학 간 연계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유한대학교는 부천-광명-시흥지역에서 유일하게 후진학선도형 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성인학습자, 사회적 약자(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장애인, 경력보유여성 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기 교육 강좌는 총 21개로 개설되었으며 △컴퓨터 기초 코딩 실무능력 향상 강좌 △컴퓨터 ITQ(엑셀) 실무능력 향상 강좌를 시작으로 14개 강좌가 진행되고 있고, △드론 기술 및 기기 제작 강좌 △게임 콘텐츠 제작 기초 강좌 △IoT 활용기기 제작 강좌 △FAT 2급 자격증(회계) 취득 강좌 △3D프린터 활용 시제품 제작 강좌 등 7개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서울, 광명, 시흥을 포함한 부천·인
(포탈뉴스)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공식 포스터를 27일 공개했다. 총 6종이다. 슬로건 ‘이상해도 괜찮아’(Stay Strange)를 반영한, 제25회를 기념하는 케이크 시리즈다. 귀여움과 기괴함이 어우러진 부조화 속의 조화를 보여준다. 제25회를 맞아 BIFAN이 차려놓은 만찬에 와서 맛있게 먹고 즐기라는 의미 등을 담았다. 슬로건 ‘이상해도 괜찮아’(Stay Strange)는 주류에서 비켜난 수상한 장르영화의 재능들을 열렬히 지지하고자 하는 BIFAN의 의지의 표명이다. 누군가에게는 낯설고 수상한 이야기지만 굳건히 키워나간다면 결국 그 재능은 BIFAN을 만나 활짝 필 것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코로나 19로 지난 2년여 동안 정상이 아닌 이상한 변화 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영화인과 관객, 우리 모두에게 건네는 희망과 위로 또한 담고 있다. 이번 공식 포스터는 BIFAN이 만들어내는 감성과 취향을 담아내기 위해 케이크를 직접 제작·촬영하고 그 과정을 담은 6종의 시리즈 포스터를 디자인했다.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밝은 분위기의 색감과 이미지로 희망을 주고자 했다. 시리즈 포스터는 따로 보면 호기심을 자극하고 모아서 보
(포탈뉴스) 하남시미사도서관이 개관 1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미사도서관은 지난해 5월 29일 문을 연 이후 시민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일 평균 1300여 명이 찾는 하남시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국회도서관과 경기도 도서관정책과를 비롯해 타 지자체 도서관들이 벤치마킹을 위해 미사도서관을 잇따라 방문하기도 했다. 미사도서관은 지난 1년간 독서육아 지원, 치매 예방 교육 등 영유아부터 중장년층에 이르는 생애주기별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함께, 독서아카데미, 아카이브, 은빛독서나눔이 등 자기개발 및 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같이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이 시민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고 자발적 독서습관을 유도, 미사도서관이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으로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미사도서관은 1주년 기념 이벤트로 로비에 행사 사진과 프로그램 작품을 전시해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종이로 만들어진 나무를 설치하고 카드와 종이함을 마련, 시민들이 1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와 도서관에서 읽은 책 중 감명 깊은
(포탈뉴스) 서울특별시 중구는 한양성곽길의 자연경관과 어울리는 중구 최초 숲속형 다산성곽도서관(중구 동호로17길 173)을 지난 26일 개관했다고 밝혔다. 한양도성을 둘러싼 성곽 중 장충체육관에서 다산팔각정까지의 약 1km 구간인 다산성곽길은 남산과 서울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서울 시민 뿐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는 곳이다. 구는 이러한 주변 경관과 어울릴 수 있도록 총 6억 원을 투입해 기존 다산아트공영주차장 지상부를 리모델링해 지상 3층의 실내와 실외공간까지 총 976m²규모의 도서관을 조성했다. 이로써 2019년 불과 3개소였던 공공도서관은 지난해 5월 개관한 손기정어린이도서관을 시작으로 신당누리도서관, 다산성곽도서관까지 총 6개소로 확대되었다. 오는 6월 개관 예정인 손기정공공도서관까지 포함하면 총 7개의 공공도서관이 중구에 자리잡게 되어 주민의 문화 욕구를 충족하게 됐다. 다산성곽도서관은 계획단계부터 지역주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설계되었다. 34회가 넘는 주민인터뷰를 진행했고 장충초, 장원중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7명으로 구성된 주민추진단과의 지속적인 토론으로 쾌적하고 카페같은 도서관, 성곽길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유광혁 의원은 지난 25일 경기도의회 동두천상담소에서 경기도청 버스정책과장, 광역버스팀장, 담당자와 함께 동두천-잠실, 강남 광역버스 사업 추진 계획과 관련해 정책토의를 가졌다. 동두천시의 인구는 약 10만명으로 경기북부에서 유일하게 광역버스가 없는 도시로써 시민들의 서울방면(잠실, 강남 등) 의 최소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광역버스 신설이 필요하다. 유광혁 의원은 “동두천이 거주공간으로 매력이 떨어지는 가장 큰 이유는 교통여건이 좋지 않은데 있다. 다행히 1호선 전철운행이 증회되었지만 동두천에서 일자리가 많은 잠실이나 강남으로 출퇴근하기에는 여전히 어려움이 많이 있다. 그러므로 동두천에 잠실, 강남 광역버스가 도입된다면 동두천의 발전과 더불어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이용수단이 될 것으로 예상 된다.”고 전했다. 또한 유 의원은 “동두천-잠실, 강남 광역버스가 빠른 시일 내 동두천시에 도입되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유광혁 의원은 25일 경기도의회 동두천상담소에서 동두천시 부시장과 함께 올해 7월에 도입되는 배달특급 서비스 및 배달문화, 공약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광혁 의원은 지난 12일에 동두천상담소에서 동두천경찰서 관계자와, 동두천시청 교통지도팀장과 동두천시 배달오토바이 안전문제에 대하여 논의한 바 있으며, 이를 토대로 동두천시 부시장과 함께 현안에 대해서 논의하고 유 광혁의원의 공약사항인 어린이 장난감도서관 추진, 동두천-잠실, 강남 광역버스 유치, 한미행정협의회 안건상정(미군드론소음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동두천시 부시장은 “배달오토바이의 위협운행, 교통위반운행의 안전문제에 관련하여 심각성을 인지하고 동두천시 관계부서와 함께 협의하여 정담회를 조성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돕겠다. 그리고 어린이 장난감도서관, 동두천-잠심, 강남 광역버스 유치에 대한 공약사항이 이행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유 의원은 “동두천시에 올해 7월부터 시행하는 경기도 배달특급이 도입되면 배달오토바이 안전문제에 대해 문제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니 동두천시장, 동두천시 경찰서장, 동두천양주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