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의왕시는 의왕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능정보 기술사회에 대응하는 융합형 인재육성을 위한‘창의융합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한국교통대에서 제작한 이동 과학차량과 교구를 활용하여 접하기 어려운 과학기술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교로 찾아가 운영하는‘신기한 과학쇼’와‘창의융합 과학교실’, 4차 산업시대 핵심기술인 자율주행차 시스템의 원리를 이해하고 레고마인드스톰으로 코딩된 자율주행차를 만들어 보는‘SW코딩교실-레고마인드스톰’프로그램 등이 있다. 한국교통대학교 과학문화진흥센터장 박병준 교수는“의왕혁신교육지구사업으로 관내 7개 초등학교와 중학교 전체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물리 등 기초과학을 중심으로 과학의 원리를 이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으로 미래융합형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협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희 평생교육과장은“의왕시 특색에 맞는 미래교육체계를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재정적·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포탈뉴스) 수원시립합창단은 오는 6월 17일 저녁 7시 30분에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제178회 정기연주회 'Mozart Requiem'을 개최한다. 모차르트, 브람스, 포레, 베르디 같은 거장들의 작품이 잘 알려져 있는 ‘Requiem’은 라틴어로 ‘안식’을 뜻하는데 죽은 자들의 넋을 기리고 남아있는 자들의 아픔을 위로하며 우리 모두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음악으로 해마다 6월이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많이 연주되는 작품이다.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의 마지막 작품인 '레퀴엠'은 그의 천부적인 독창성이 돋보이는 최고의 걸작이라 할 수 있다. 인간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인 죽음이라는 무거움을 예술의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킨 불후의 명작으로, 종교음악의 장르적 엄격함과 까다로운 화음, 뛰어난 선율이 독창적으로 결합되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성악곡으로서 인성(人聲)을 탁월하게 드러내고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또한 역사상 다양한 레퀴엠이 작곡됐지만 모차르트의 레퀴엠만큼 후세의 작곡가들에게 영향을 끼친 곡은 드물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작품은 모차르트가 프란츠 폰 발제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울창한 푸른 숲과 일렁이는 파도 속에서 휴양하기 좋은 전남의 여름 관광지를 소개한 ‘남도 여름여행’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남도 여름여행’ 책자엔 힐링, 섬, 쉼표, 감성, 별미여행 주제별로 즐길 다양한 관광지, 체험, 먹거리를 실었다. 청량감 가득한 힐링여행 편에서는 해수욕장, 계곡, 물놀이장, 레저체험을 소개했다. 특히 신안 대광해수욕장에서 푸른빛 바다의 파도에 안겨 더위를 식히거나 구례 피아골 얼음 계곡물에 발을 담그며 자연 속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순례자의 길로 알려진 신안 기점·소악도, 농어낚시와 낭도젖샘막걸리가 별미인 여수 낭도, 청정 바다를 간직한 완도 여서도, 새떼처럼 섬이 모여있는 진도 조도 등 남도의 섬은 사랑하는 이와 함께 훌쩍 떠나기에 제격이다. 호수와 숲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장성호 수변길, 황금빛 노을이 물드는 해남 수류미 등대길, 황토로 물들인 돛이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영산강을 유람하는 나주 황포돛배, 백운산 끝자락에 별빛이 쏟아지는 광양 느랭이골에선 쉼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문화가 있는 감성 여행지는 청춘의 에너지가 반짝거리는 순천 청춘창고, 시원한 동굴에서 달콤한 휴식을 즐기는
(포탈뉴스) 전라남도가 건축정책의 민간 분야 가교역할을 할 건축 관련 위원을 6월 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위원회는 건축위원회, 민원 분야 전문위원회, 구조 분야 전문위원회, 한옥위원회, 집합건물분쟁조정위원회, 5개다. 지난 2018년 7월 선정한 건축 관련 위원회 위원 임기(3년)가 오는 7월 4일 만료된데 따른 것이다. 모집 분야는 건축계획, 구조, 시공, 설비, 방재, 에너지 관리, 도시계획 등 16개다. 민간위원 응모 자격은 ▲대학 관련 분야 조교수급 이상 ▲관련 분야 박사학위 및 건축사기술사 자격증 소지자 중 실무경력 5년 이상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출연한 연구기관에서 관련 분야 연구책임자급 실무경력 3년 이상 등이다. 위원으로 위촉되면 건축 관련 법령과 전남도 조례에 따라 대형 건축물의 건축계획 및 구조 심의, 한옥마을 지정 및 지원 대상 결정 등 건축 관련 중요사항을 조사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 운영 중인 건축 관련 위원회는 지난 2018년부터 137회에 걸쳐 486건의 건축 관련 중요사항을 조사심의했다. 분야별로 건축 58회 106건, 구조 분야 전문 52회 91건, 한옥 27회 289건이다. 투명하고 전문적인 운영을
(포탈뉴스) 전라북도의회는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채용 권역조정 등 관련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송지용 전라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17개 시·도의회 의장단은 26일 인천에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1년 제4차 임시회를 열고, 전북도의회가 제안한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제도 운영 개선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송 의장은 “현행 법령은 지역인재채용 대상을 혁신도시를 조성한 광역시·도 또는 지역이 속한 광역시·도·특별자치시로 한정해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대학 수 등에 따라 지역인재 채용 및 취업활성화에 불균형이 발생하고 있다”며, “2022년까지 의무채용목표 30%까지 확대되면 지역간 불균형이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이어 “소규모 채용이나 특정 직군 채용시에는 예외규정이 있어 제도 도입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제29조의2’ 등은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지역에 속한 지방대학 또는 고등학교 졸업자(예정자)를 우선 고용할 수 있도록 하고, 매년 그 비율을 3%씩 올려 2022년도 이후 30%까지 지역인재채용비율을 올리도
(포탈뉴스) 전라북도의회는 코로나19의 산발적인 지역감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도민들의 방역지침 위반사항을 단속하고, 솔선수범해야 할 전라북도 공무원들이 방역지침 위반으로 언론에 보도된 것과 관련하여 철저한 경위 파악을 통한 관련자 처벌과 재발 방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기했다. 언론 보도 내용에 따르면 지난 14일 전북도청 근처 한 식당에서 남녀 공무원 7명이 한 테이블에 둘러앉아 20여 분 동안 식사를 했는데, 이들은 코로나19 방역 대응 업무를 맡은 특별 사법 경찰 등 전라북도 사회재난과 소속이었는데, 공무원 신분으로 버젓이 5명 이상 집합금지 규정을 어겼다는 것이다. 언론보도내용을 접한 박용근 전북도의원은 전라북도 공무원들의 “전형적인 내로남불 행태”라고 꼬집으며, “5인이상 사적 모임금지 지침의 잣대를 일반도민들에게는 엄격하게 들이대고, 정작 단속을 하는 공무원 본인들은 위반을 했음에도, 관련자들에 대한 처벌이나 어떠한 조치도 없다는 것은 도민들이 납득하기 어렵다”며 “철저한 경위 조사를 통해 관련자들에 대한 과태료부과 및 징계를 촉구”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의회]
(포탈뉴스) 경상남도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엑스포 개최 준비 및 진행을 진두지휘할 사무처장에 신창열(58세) 씨를 임용했다고 26일 밝혔다. 조직위 업무 전반을 총괄하는 사무처장은 임기직 3급 상당 상근직으로 임기는 내년 7월 31일까지다. 조직위는 지난 3월 채용공고를 통해 공개모집을 진행했고,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총 7명의 지원자 중 신 사무처장이 최종 합격됐다. 신 사무처장은 2012 여수세계박람회 한국관 및 LG관 전시 운영 이벤트 총괄 담당, 2010 상해세계엑스포 한국관 총괄 담당,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기본계획 수립 등 국내‧외 대형 국제행사 추진 경험이 풍부한 국제행사 전문가다. 오는 28일 하동군 화개면에 위치한 조직위 사무처에서 자체 취임식을 가진 후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집무실에서 신 사무처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엑스포를 통해 하동을 비롯한 경남이 차 문화와 차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데 힘써주기를 당부했다. 신 사무처장은 “엑스포가 열리는 내년 4월까지 1년이 채 남지 않았는데, 성공적인 엑스포를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
(포탈뉴스) 평택시 비전도서관은 리모델링으로 특별히 마련된 1층 갤러리에서 2021년 절기 전시뎐(展)을 연중 선보이고 있다. 5월 소만(小滿) 절기를 맞이하며 한송이, 원정란, 권예원 작가 3인의 조각보가 오는 6월 6일까지 전시된다. 3명의 작가는 모두 평택전통문화연구회 회원이며 원정란 작가는 대한황실공예대전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다. 또 한송이 작가는 현재 늘byHAN 전통 바느질 공방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3명의 작가는 “콩죽 같은 땀색과 토끼 똥색과 보름달 품은 구름색과 청개구리색과 동쪽 하늘색과 거머리색이 사방에 둘러 싸 조각보라는 하나의 세계를 이루는 것이 신기했다. 그 세계 속에 씨앗을 싸 두고 비녀와 가락지를 싸 두고 흑백사진을 싸 두는 것이. 도무지 어울리지 못할 것 같은 색들을 한데 불러 모으고 모은 색들이 다투지 않고 하나의 세계를 만들어 내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느질이라고.... 바늘과 실과 바느질하는 손에, 코딱지만 한 천 쪼가리 하나라도 아까워서 버리지 못하는 마음이 더해진 바느질이라고....” 라는 김숨의 「바느질 하는 여자」소설의 문구를 인용하며 전시회 소감을 전했다. 조각보 전시와 연계
(포탈뉴스) 군포시의회가 영상 콘텐츠를 통한 의정 활동 강화를 위해 1인 미디어실을 개소했다. 1인 미디어실은 기존의 의원 자료실 리모델링 후, PTZ 카메라와 오디오 믹서, 크로마키 스크린, 조명, 마이크, 방음 시설 등을 설치했다. 군포시의회 미디어실 완성에 따라 의원들은 앞으로 영상 인사말, 의원발의 조례 소개, 시민과의 간담회 등의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성복임 군포시의회 의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활동이 증가하면서 영상 콘텐츠 강화가 필요한 상황이다”라며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군포시의회]
(포탈뉴스)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독립운동 탐험대 3는 지난 25일 화성 지역의 독립운동 관련 시설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용인시 항일독립운동 기념사업 발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벤치마킹에서는 총 사업비 424억 원을 투입해 올 9월 착공 예정인 화성 독립운동 역사문화공원 및 기념관 예정 부지를 방문해, 화성시 관계자로부터 조성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화성 제암리 3·1운동순국기념관을 견학하고, 화성 3·1운동 만세길 방문자센터를 방문해 화성 만세길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또한, 화성 3·1운동 만세길의 여정을 시작하는 관문에 세워진 버스정류장을 방문했다. 이곳은 기존 표준화된 버스정류장을 대신해 조성했으며, 화성 3.1운동 만세길 방문자센터와 통일된 디자인으로 벽돌을 쌓아 올린 두 개의 벽과 검은색 지붕의 여백 사이로 새어나오는 빛이 마치 만세를 하고 있는 모양이다. 벤치마킹 종료 후 오후 4시부터 의회 3층 회의실에서 「용인시 항일독립운동 기념사업 발굴 연구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용인시 3개구 만세운동 기념 사업을 발굴하고, 타 시군에 대한 벤치마킹 및 자료 수집을 통해 비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1 서각교실 수강생을 6월 7일까지 모집한다. 2021 서각교실은 오평범 선생님의 지도로 서각의 초급 이론과 실기를 배워볼 예정이며 6월 15일부터 9월 28일까지 15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제남도서관 4층 동아리실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습 격차와 기초학력 부진 등을 최우선으로 해소하기 위해 모든 기관과 부서가 협력하는 가운데 ‘기초학력 향상 지원’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정책은 학교급별, 학생별 맞춤형으로 시행되고 있다. 구체적으로 초등 1~2학년은 한글 학습 지원 프로그램‘한글 또박또박’을 통한 한글 해득 진단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가정환경 △다문화 △정서행동 △경계선지능의심 △언어발달의심 및 기타 등 한글 미해득 학생을 요인별로 분석,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학교에서도 담임교사의 지도와 더불어 외부강사 등을 활용해 지원하고 있다. 초등 3~6학년은‘기초학력 진단・보정시스템’을 통한 3R’s(읽기, 쓰기, 기초수학) 진단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가정환경 △다문화 △정서행동 △경계선지능의심 △언어발달의심 및 기타 등 3R’s 미도달 학생을 요인별로 분석해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중‧고등학교는 학생별로 교과학습 부진 원인을 진단해 미도달 학생에 대한 교과별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미도달 학생에 대한 사례별 관리와 촘촘한 지원을 위해 초등학교에서는‘학습역량 도움 프로그램’을 통한 담임교사의 책임지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권역별 학교장들과 함께 ‘학교장과 함께하는 제주교육 생생토크’를 비대면으로 개최하고 있다. 생생토크에서는 △기초학력 △한글미해득 △정서위기 △비만 △학습역량 도움프로그램 △ᄒᆞᆫ디거념팀 △다문화 △학업중단 등에 대한 학교별 추진 상황과 학교에 필요한 지원 등을 공유하고 있다. 5월 20일‧21일 제주시 동지역 초등학교장들과 함께하는 생생토크가 이어진 가운데, 21일 오전에는 신금이 남광초 교장, 강인자 노형초 교장, 고광무 백록초 교장, 강병희 신광초 교장, 김혜자 신제주초 교장, 임진혜 아라초 교장, 이금남 외도초 교장, 양동렬 한라초 교장이 참석했다. 본청에서는 이석문 교육감을 비롯해 강영철 제주시교육장과 본청 과장, 제주시지원청 국‧과장 등이 함께했다. 이날 생생토크에서는 원격수업의 어려움을 공유하면서, 학력 격차 해소 및 기초학력 향상 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 김혜자 신제주초 교장은 “원격수업 기간 동안 100% 줌(Zoom)으로 화상수업을 하다보니 학생들의 피로도 상승 등 단점들이 나타났다. 학년별로 효율적인 수업방안을 모색하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며 “학습결손, 생활지도 등의 문제를 해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독서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지난 5월 25일 오전 10시에 도서관 평생학습실에서 개강하였다. ‘독서아카데미’사업은 문학 정신을 고양하고,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문학·철학·역사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첫 수업은 강방영(문학박사) 강사의 지도로 제주의 설화를 통해 살펴보는 제주인의 삶과 세계관을 주제로 대조되는 인격에 따라 변하는 세상, 가족관계와 저승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독서아카데미 강좌를 통해 널리 알려지지 않은 제주의 역사 문화를 살펴보고 그 가치를 새롭게 조명해 보는 계기가 되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독서아카데미 사업은‘제주의 미래, 인문학에서 가능성을 찾다’라는 주제로 진행하며,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5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15회에 거쳐 서귀포도서관 평생학습실에서 진행된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 ‘꿈팡’은 지난 5월 20일 제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청소년 안전망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동으로 9~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상담지원 △학습지원 △교육지원 △체험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이로써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는 기존 ‘학교 안’ 청소년 지원사업 이외에 ‘학교 밖’ 청소년도 미래의 올바른 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청소년의 상담·지원 강화를 위한 연계 및 협력, △학교부적응 및 학업중단, 학교폭력 등 위기 상황의 경우 협조 관계 유지, △청소년 안전망 구축 및 활성화에 대한 사항 등이다. 김순찬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장은“학교 밖으로 나온 친구들이 입시나 진학, 그리고 취업을 희망한다는 것은 꿈을 향한 도전이다. 꿈을 위한 청소년들의 도전에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 어른들이 아이들의 길을 함께 만들어가도록 고민을 같이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시진로교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