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주아트센터는 웹툰과 영화로 제작돼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인 ‘은밀하게 위대하게’ 뮤지컬 공연을 6월 11일 금요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에 2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2016년 초연된 이래 전국 21개 지역 중 18개 지역에서 매진 행진을 기록하고 뮤지컬 흥행 역사를 써온 작품이다. 동네 바보, 가수 지망생, 평범한 고등학생 신분으로 위장한 북한 특수공작 요원들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이색적이고 흥미로운 줄거리 외에도 배우들의 연기와 가창력, 화려한 군무에 액션까지 더해져 명품 뮤지컬의 면모를 두루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기존 창작뮤지컬에서는 보기 힘든 웅장한 퍼포먼스가 더해져 블록버스터급 뮤지컬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2021년 중앙공모에 선정된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제주시(아트센터)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공연으로 티켓가격을 R석 20,000원, S석 15,000원, A석 10,000원으로 저렴하게 책정하였다. 예매는 5월 21일 오후 2시부터 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국가유공자, 노인, 4.3유족 등은 50% 할인, 문화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관내 학생들이 책 읽기에 대한 흥미를 키우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2021년 그림책 종이접기 교실을 지난 5월 22일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개강하였다. 고혜경(공예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그림책을 함께 읽고 종이접기로 책 속 등장인물을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초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9일까지 5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이번 첫 시간에는‘슈퍼 거북’을 함께 읽고, 종이 거북이를 접어서 책 속 내용을 표현하고, 새롭게 이야기를 구성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강좌를 통해 어린이들이 종이를 접으며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2021년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5월 26일(수) 가족 영화를 상영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해당 주간 포함)에 운영되며, 서귀포도서관에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한다. 이번 달 상영작은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4’이며, 서귀포도서관 2층 독서활동실에서 저녁 6시부터 별도 신청 없이 관람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지난 5월 20일 오전 9시에 김녕초등학교 동복분교장에서 5~6학년 대상으로 2021년 교과서 밖 역사교실을 개강하였다. 교과서 밖 역사교실은 단순한 이론이 아닌 체험이 있는 교육으로 역사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첫 시간은 세종대왕과 앙부일구에 관한 이론 교육 후 체험 학습으로 해시계 앙부일구를 만들어보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이 우리나라 역사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5월 20일부터 5월 27일까지 총 4회로 운영되며, 각 2시간 동안 김미애, 강현주(역사논술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원의 자발적 연구활동과 협력을 기반으로 고교학점제 현장 안착 지원을 위해 고교학점제 교원연구동아리 13팀을 선정해 총 2천6백만 원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교원연구동아리는 교원들이 개별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동연구와 집단지성을 통해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고, 개인과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학습 조직으로 교원들의 자발성과 자율성을 바탕으로 운영하게 된다. 교원연구동아리에는 활동계획과 요구에 따라 연간 100~30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하여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교 현장의 역량을 높이고 집단지성을 통해 산출된 아이디어를 전체 학교로 공유하고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정성중 학교교육과장은 2025년 전면 시행될 고교학점제의 학교 현장의 이해도를 제고하고 교원들의 경험과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는 연구동아리의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리 운영 결과는 12월 중 보고서 형태로 성과보고회를 통해 공유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시백 의원은 학교 기록물의 안전한 보존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기 위하여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교 기록물 보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금번 제395회 임시회에 대표 발의하였다. 조례안에 따르면, 도교육감과 교육장은 학교 기록물의 관리와 보존에 필요한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고, 학교 기록물 보존시설을 설치하고 보전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경비를 지원할 수 있다. 또한 도교육감은 학교의 행사, 시대적 상황 등을 보여주는 기록물, 학교와 관련된 역사적 사건 등과 관련된 기록물, 교육적 활용가치가 있는 학교 기록물을 전자화하여 관리할 수 있도록 근거를 명시하고 있다. 그간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학교 역사관 건립 지원에 대한 논의를 이어온 끝에 관련 조례를 대표발의하는 강시백 의원은 “도내 학교의 역사기록물을 문화자원의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하면서, 조례 제정을 계기로 학교기록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보존체계를 구축하여 도민과 학생들이 기억하고 공유하는 교육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현재 도내 61개교에 학교 역사관이 운영되고 있는데, 6개교는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양영식 위원장은 「제주특별자치도 소방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 조례안」을 발의하였다. 발의된 조례안은 「소방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 기본법」 및 같은 법 시행령에서 정한 사항을 구체화함으로써 소방공무원의 근무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소방공무원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소방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조례안 상세조문을 보면 제5조에는 도지사는 소방공무원의 보건안전과 복지 현황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도록 하고 있으며,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집행계획에 반영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소방차량의 유해한 배기가스로부터 소방공무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배출시스템 설치·운영하도록 하고, 장기간 재난 현장 투입시 현장에서의 피로감을 줄일 수 있도록 재난현장 이동식 심신회복실 운영 및 이에따른 장비 지원에 관한 규정을 명시하고 있다. 양영식 의원은 “재난 및 모든 사고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하고 가장 늦게 현장을 떠나는 소방공무원의 경우 현장에서의 업무 과중도와 피로도는 말할 수 없이 높다. 이러한 소방공무원의 건강과 심리적 안정감은 현장에서의 소방서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고태순 의원은 「제주특별자치도 노인·장애인 보호구역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발의하였다. 조례안은 「도로교통법」제12조의2에 따른 노인 보호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는 명시한 시설 외에 도 조례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노인 관련 시설 대상을 확대하는 조항과 도내 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정·관리함으로써 교통상의 위험요소 등을 저감하고 교통약자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도내 노인 보호구역 대상 현황을 보면, 총 832개소로 이중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88개소(의료복지시설(16), 여가복지시설(72))로 10.6%에 불과하다. 재가노인복지시설, 노인보호전문기관으로 등록된 시설은 제외된 것으로 포함할 경우 보호구역 지정율은 더 낮아질 것 보인다. 고태순 의원은 “민식이법 시행으로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강력한 규제가 시행되고 있으며, 관련 교통안전 시설 설치사업이 예전보다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노인 보호구역의 경우 법에서 명시한 지정시설 외 조례로서 지정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정하지 못하고 있어서 이번 조례안을 통해서 노인보호가 필요한 시설을 지정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오영희 의원은 「제주특별자치도 주택 및 휴양펜션의 소방시설 설치기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발의하였다. 개정 조례안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지원 대상을 상위법령에 맞게 수정하고, 설치지원 대상이 되는 주민에 대해 순차적으로 지원해오던 것을 지원 대상이 되는 주민 본인이 신청할 수 있도록 개정하여 취약계층에 대한 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소방안전본부에서 본 조례에 따라 취약계층 대상으로 4년간 소방시설 지원현황을 보면, 4년간 490백만원을 편성하여 총 16,286가구에 소방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오영희 의원은 “제주소방안전본부 및 소방관서에서 해마다 취약계층 및 화재없는마을 지원사업을 통해서 화재경보기 및 소화기 보급을 지속적으로 해주고 있어서 화재 사각지대가 많이 해소되었다. 이번 개정안을 통해서 자발적 소방시설을 신청하여 설치함으로써 화재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겨 도민 모두가 한번 더 화재예방 점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ㆍ3특별위원회 강철남 위원장은 4·3특별위원회 위원들의 4·3유적지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유적지 현장 확인을 통한 보존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5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 4·3유적지 2~3개소 현장답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강철남 위원장은 “역사의 현장을 보존하지 않으면 우리 후손들에게 단순히 설화(說話)로써 기억될 수 있기 때문에 유적지를 보존하고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고 하면서, “4·3사건이 제주의 아픔을 넘어 우리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중요한 역사이므로 4·3역사의 현장을 우리 미래세대에게 잘 넘겨줄 수 있도록 잘 관리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철남 위원장은 “그런데 제주지역의 4ㆍ3유적지는 총 842개가 있는데 그 중 40개가 소실되어 현재 802개의 유적만 남아있는 상황이고, 도시계획 및 건물 신축 등으로 잃어버린 마을 소실도 12곳이나 된다.”고 하면서, “이번 4·3유적지 현장방문은 유적지 관리 점검과 함께 이를 다크투어리즘과 연계한 활용방안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하였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첫 번째 4·3유적지 방문지는 건입동에 소재한 주정공장터와 잃어버린 마을
(포탈뉴스) 경기도교육청 이재정 교육감이 24일 오후 아주대학교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수원시 영통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1차 접종을 마친 이재정 교육감은 “근육주사라서 맞을 때는 팔이 좀 뻐근했지만 맞고 나니 팔도 편안하고 모든 게 다 좋다”면서 15분 동안 관찰실에서 대기했다. 이어, “국민 모두가 백신을 맞아서 집단면역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면서 “특히, 학생들 건강을 위해서 학교 선생님들과 경기도교육청 직원들도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올해 만 76세로, 이날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
(포탈뉴스) 무안군은 쌀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교육을 통해 쌀 소비를 촉진하고자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에서 쌀 베이킹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19일 부터 5월 17일까지 8회에 걸쳐 농업인과 소비자 등 2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강사와 교육생들은 양파 쌀 쿠키, 연근 쌀 카스텔라 등 우리 쌀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베이킹 메뉴 개발과 활용방안을 모색했다. 교육 수료생인 이옥자 씨는 “시연과 실습을 통해 창업아이디어 연계는 물론 실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한 메뉴를 만들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교육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노하우 전달을 통해 농업인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부가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오는 9~10월 수묵의 본고장인 진도와 목포를 중심으로 전남 전역에서 펼쳐질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막을 100일 앞두고, 24일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성공개최를 위한 유관기관 업무협약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행사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한종 도의회 의장, 장석웅 도교육감, 김재규 전남경찰청장, 김종식 목포시장, 이동진 진도군수, 가수 송가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흥겨운 분위기 속에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전시개요 설명, 수묵비엔날레 성공개최 지원·홍보를 위한 전시 참여 시군과 특별전 참여 미술관,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 홍보대사 송가인 위촉, 대형 붓을 이용한 수묵 퍼포먼스 순으로 이어졌다. 이건수 총감독은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오채찬란 모노크롬-생동하는 수묵의 새로운 출발’을 주제로, 주 전시관인 목포에서 국내외 현대수묵과 신세대 동양화가의 실험적인 작품을 전시한다며 진도에서는 패션, 공예, 도자기 등 생활 속 디자인 수묵을 전시해 전통수묵뿐만 아니라 서양화, 조각, 미디어 등 융합적 연출을 통해 수묵의
(포탈뉴스) 진안군이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급감한 관광객 유치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 관광 회복 수요에 대비한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추진하고자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1 경남 관광박람회에 참가했다. 경상남도, 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관광박람회사무국(주)케이앤씨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지자체와 여행관련 업체 등 100개사, 350여개 부스를 설치하는 박람회로 참관 관광객 규모가 약 1만명에 달한다. 또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 분석 결과 경남에서 진안을 여행오는 관광객이 최근 3년간 43만여명으로 해마다 늘고 있어 경남 지역에서 홍보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 진안군은 박람회에 참가해 관광홍보관과 홍삼 등 진안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전시부스를 운영하고 진안군 홍보 영상을 송출할 계획이며 코로나로 인해 변화된 관광 트렌드에 따라 진안을 대표하는 마이산, 진안·무주 국가지질공원, 진안고원길, 구봉산, 운일암반일암 등 안전하고 특별한 관광지, 언택트 관광지 등을 집중 홍보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박람회를 통해 경남 관광객, 여행업계 등과 소통하고 다양한 관광 정
(포탈뉴스) 전라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1일, 도지사가 제출한 9조3,434억 원 규모의 2021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과 전라북도교육감이 제출한 3조5,879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마무리했다. 이 예산안은 24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되었다. 예결특위는 지난 18~21일까지 3차에 걸친 예산안 심사에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비진작 등 민생‧기업분야 지원, 방역 대책 및 도정 현안을 위한 필수사업이 반영되었는지 꼼꼼히 살피고, 한 푼의 혈세도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심사하였다. 예결위 심사 결과를 보면 전북도의 경우 2021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 총 9조3,434억 원 중 도의회 출범 30주년 기념 행사 5,000만 원 등 총 4건 265,413천 원을 삭감했다. 전북도교육청은 2021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 총 3조5,879억 원 중 청사별관 증축(비품구입) 2,000만 원 등 총 3건 51,185천 원을 삭감했다. 전라북도 소관 주요 심사・의결 사항으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제된 경기 회복을 위한 全 도민 재난지원금 지급(1인 10만원)을 원안 처리하여 주목된다. 김만기 위원장(고창2)은 “재원마련 및 편성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