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은 지난 4월 19일부터 5월 4일까지 16일간, 제주도내 학생, 학부모, 교육가족을 비롯한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13회 좋은글 공모전’심사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 및 정서함양을 위하여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는 창작글 부문 175편, 발췌(인용)글 부분 111편으로 총 286편이 접수되었으며, 심사 결과 창작글 부문 일반부에서 현지영님이 대상의 영광을 차지하였고 창작글 부문 15명, 발췌(인용)글 부문 15명을 포함하여 총 31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코로나19 확산 상황 악화로 인해 별도의 시상식은 개최하지 않으며, 수상자들에게는 5월 21일 상장과 상품을 개인별로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작 4편은 대형 현수막으로 제작되어 다음 공모전까지 좋은 글을 통한 희망의 메시지가 지역사회에 전해지도록 제주학생문화원 외벽에 게시되게 된다. 제주학생문화원 관계자는 내년 4월 공모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며“제주학생문화원이 지역사회 문화적 공감대 형성과 동시에 바쁜 일상의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권역별 학교장들과 함께 ‘학교장과 함께하는 제주교육 생생토크’를 비대면으로 개최하고 있다. 생생토크에서는 △기초학력 △한글미해득 △정서위기 △비만 △학습역량 도움프로그램 △ᄒᆞᆫ디거념팀 △다문화 △학업중단 등에 대한 학교별 추진 상황과 학교에 필요한 지원 등을 공유하고 있다. 5월 18일 오전 제주시 동지역 학교장들과 함께하는 생생토크가 열렸다. 박경숙 노형중 교장, 김홍중 아라중 교장, 양창홍 제주서중 교장, 윤철훈 제주일중 교장, 고영종 제주중앙중 교장, 조승균 탐라중 교장, 김창건 한라중 교장이 참석했다. 본청에서는 이석문 교육감을 비롯해 강영철 제주시교육장과 본청 과장, 제주시지원청 국·과장 등이 함께했다. 이날 생생토크에서는 원격수업 장기화에 따른 학력 격차 해소 및 기초학력 향상 대책, 정서 위기 학생 지원, 비만 개선 방안 등이 중점 논의됐다. 조승균 탐라중 교장은 “다문화 학생 일부가 기초학력 부진 학생이다. 혼디거념팀과 연계해서 지원,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고, 박경숙 노형중 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작년에 비해 정서위기 학생이 늘어난 상황이다. 학생들의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5월 24일부터 기존대로 모든 유·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가 정상 등교수업을 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5월 20일 오후 부교육감 주재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에 앞서 도교육청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도내 동지역 유·초·중학교와 모든 고등학교·특수학교에 대해 전면 원격수업을 시행하였으며, 20일·21일에는 시행 범위를 일부 조정하여 제주시 동지역 유·초·중학교와 모든 고등학교에 대해 전면 원격수업을 연장 운영한 바 있다. 도교육청은 전면 원격수업 기간 동안 코로나19 확진이 감소세로 돌아서는 등 대유행의 고비가 다소 누그러졌다고 판단,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준하는 기존 등교수업 방안을 시행하기로 했다. 이석문 교육감은 “모두의 헌신과 협력 덕분에 기존대로 등교수업을 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고비는 언제나 찾아올 수 있기에 일상 방역 수칙을 계속해서 준수해달라”며 “2학기 전면 등교수업을 위해서는 제주에서부터 조속히 ‘집단 면역’이 형성돼야 한다. 백신 접종에 도민들이 적극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제주
(포탈뉴스) 김제시는 교육부에서 전국의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3년 주기로 시행하는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를 통과하여 시민공감형 평생학습도시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후 만4년이 경과한 시단위 도시를 대상으로 최근 3년간 지역내 평생교육 사업계획 및 조직・인력 관리, 예산 및 학습접근성의 추진체계 구축 노력과 지역내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실적, 동아리 지원 및 학습네트워크 활성화 정도를 측정하는 사업운영평가, 평생학습의 사회적 가치창출 및 운영성과 및 우수사례 등 3대 영역 20개의 세부 평가지표에 따라 심사평가 되었다. 김제시는 안정적이고 장기적 발전을 도모하기위해 수립한 중장기발전 및 연간 지역평생교육진흥계획의 수립, 평생학습관 운영과 함께 장애인평생교육센터 개관 등으로 평생학습 전용 공간 확보, 체계적인 우수 프로그램의 관리 운영과 성과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 등이 높게 평가되어 재지정 평가를 통과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제시는 이번 재지정평가를 통해 나타난 학습성과 분석 및 환류 노력과 SNS 서비스를 통한 적극적인 시민참여형 홍보전략 수립, 지속발전을 위한 협의체
(포탈뉴스) 경상남도와 경상남도 건강가정지원센터는 21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한 ‘2021년 가정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민들이 각 가정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토크쇼 형태의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진행됐으며, 경상남도 유튜브(갱남피셜) 및 경상남도 건강가정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영했다.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김하용 경상남도의회 의장의 기념사 및 축사를 시작으로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에 기여한 6명의 유공자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비대면 가족참여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 우리가족에게 희망과 감사를 담은 미래편지 쓰기 △ ‘옛날 가족사진 다시 찍기’ 가족사진 공모전 △ ‘우리가족이 집에서 노는 법’ 집콕! 10초 영상공모전 등의 수상작 영상 상영과 타임캡슐 퍼포먼스가 진행되었으며, 비대면 프로그램에는 도민 총 590여 명이 참여했다. 토크쇼 형태로 진행된 이번 기념행사는 MBC경남 정오의 희망곡 조복현 MC와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 홍성호 센터장이 진행을 맡았으며, ‘우리가족 고맙Day’ 토크쇼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21일 화개면사무소 2층에서 경상남도문화원연합회와 20개 시군 문화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상남도문화원연합회와 시군문화원은 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엑스포 홍보와 관람객 유치, 엑스포 콘텐츠 참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경상남도문화원연합회는 한국 전통문화의 보존·계승, 지방문화의 활성화와 세계화를 위해 문화 기행, 문화역사유적지 탐방 등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는 법인이다. 김길수 경상남도문화원연합회장은 업무 협약식에서 “문화 기행, 문화역사유적지 탐방과 관련해 엑스포에서 우리 회원들이 참여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적극 협조 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상호 엑스포조직위 운영본부장은 “하동세계차엑스포가 문화 엑스포를 지향하는 만큼, 이번 업무협약으로 시군 문화원의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며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하동세계차엑스포는 국내 최초 차를 주제로 한 엑스포로 기획재정부로부터 국제행사 승인을 받았으며, 2022년 4월에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하동군(하동스포츠
(포탈뉴스)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6일 저녁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극단 로,기,나래의 창작인형극 '파란 토끼 룰루의 모험' 공연을 개최한다. 창작인형극 '파란 토끼 룰루의 모험'은 어린이들의 상상 속 동화나라에서 펼쳐지는 마법같은 이야기다. 초생달집에 사는 파란 토끼 ‘룰루’와 어린이들의 꿈을 지켜주는 ‘꿈별씨’, 어둠을 다스리는 ‘깜깜마녀’의 이야기는 ‘사랑으로 다름과 갈등을 해결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1997년 창단된 극단 로.기.나래는 ‘무한한 상상의 자유’라는 인형극의 특별한 규칙 속에서 자신만의 색을 찾으며 창조적인 공연을 올려왔다. 이들은 무대 위와 아래의 사람들이 모두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인형극을 만들어가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창작인형극을 준비했다”라며,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코로나19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거리두기 좌석과 손소독, 발열확인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탈뉴스) 오산시는 중앙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1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오산시 중앙도서관은 도서관에서 상주하며 작품활동을 진행할 상주작가를 오는 25일부터 6월 2일까지 공개모집한다. ‘2021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은 공공도서관에 지역 문인이 상주해 지역 주민 또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문인의 일자리와 안정적인 창작 여건을 조성함으로써 지역 문학의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전국 공공도서관 중 약 50여개의 도서관이 올해 해당 사업에 선정됐으며, 오산시 중앙도서관은 이를 통해 상주작가 인건비, 문학프로그램 운영비 등 약 2,0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해 사업을 진행한다. 상주작가 지원 자격은 현재 창작활동을 하는 문인(등단 5년 이상 20년 미만)으로 개인 작품집 1권 이상의 발간 실적이 있고, 각종 문학프로그램 기회, 운영 경험자 또는 운영이 가능한 자로서 오산시 중앙도서관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를 통해 접수를 받는다. 상주작가로 선정된 작가에게는 올해 12월까지 도서관 내 창작 및 프로그램 공간을 제공, 1일
(포탈뉴스) 오산시 문화도시센터는 지난 20일 문화재단내 회의실에서 문화도시센터 직원 12명의 역량강화를 위해 ‘문화 행복 마인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1일 전했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권순석 컨설턴트는 2019년부터 오산시 문화도시 조성계획 수립 및 2020년 예비사업 추진등 오산시와 지속적인 인연을 맺고 꾸준히 조성계획은 물론 예비사업관련 전반에 걸쳐 맞춤형 자문을 진행해 왔다. 특히, 이번 직원‘문화행복 마인드 워크숍’은 오산시가 문화로 행복해지고 1인 1문화 활동을 통해 ‘모든 시민이 문화 허브와 그루터기’가 된다는 일명 ‘모시문화 허그’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센터 직원들이 먼저 행복하고 문화활동의 참맛을 느껴야한다는 취지로 추진됐다. 이날 주제 강연에서 권순석 컨설턴트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문화도시 사업의 표면적인 목적은 문화로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일자리 창출과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인재를 육성하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휴먼웨어의 전반적인 해결의 기능을 최적화하는 것이지만, 결국은 문화로 시민 행복을 추구한다는 것이다.”라며 오산시의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에 대해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오산시는 2020년 제2차
(포탈뉴스) (재)오산교육재단은 관내 9개 중학교 2학년 학생과 25개 초등학교 5학년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학습검사 및 워크숍 ‘나Do 프로젝트’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나Do 프로젝트’는 (재)오산교육재단 오산시진로진학상담센터 드림웨이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중학교 진학 이후 학습방향을 잡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원하는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중요 과목이 심화 단계로 진행되는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에게 학습검사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보고 학습 흥미를 높임으로써 진로를 찾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관내 9개 중학교 2학년 2,200여 명, 관내 25개 초등학교 5학년 2,300여 명의 학습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검사 결과 해석 및 활용방안에 대해 알려주는 워크숍도 병행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재)오산교육재단 조기봉 상임이사는 “학습에 대한 흥미 저하로 인해 교과과정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학생에게 자신에게 맞는 학습법을 소개함으로써 학습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나아가 원하는 진로의 영역을 넓혀 자신이 원하는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도
(포탈뉴스) 성남교육지원청은 회복적 생활교육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관계회복을 도우며, 지역 내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지역단위 생활교육 협력체인 「성남형 회복적 생활교육 생태계」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17일부터 시작된 토요연수는, 2021학년도에는 회복적 생활교육의 역량강화를 위해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연수로 운영되고 있다. 회복적 정의와 대화모임 전문가를 위한 기초과정은 5월 22일까지 4회로 진행되며 이후, 심화과정이 주말연수로 7월 17일까지 4회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학교의 회복적 생활교육을 이해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에서 갈등조정자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범희 교육장은“회복적 생활교육을 통해 갈등관계를 회복하고, 성남지역의 모든 학생들이 즐겁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라며, “성남지역의 회복적 교육생태계를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행복한 성남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님은 학교 선생님과 갈등사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면서 갈등의 다양한 측면과 서로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어
(포탈뉴스) 성남교육지원청은 5월 21일부터 6월 8일까지 2021 성남혁신교육포럼 1차 분과위원회를 개최한다. 성남혁신교육포럼은 경기혁신교육을 바탕으로 지역 교육 현안의 정책과제 도출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며, 교육자치를 구현하기 위한 협의체이다. 성남혁신교육포럼의 분과위원회는 지역 교육 중점 과제를 중심으로 성남형교육분과, 스마트공간혁신분과, 민주시민교육분과, 교육격차해소분과, 유아교육분과, 고교학점제분과, 성남형회복적교육생태계분과, 학교혁신분과 총 8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되었으며, 각 분과의 운영 주제와 관련한 교원, 학부모, 유관기관, 관련 교육전문가 등 지역교육실천가 위원을 위촉하여 분과별 협의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분과별 대면 또는 비대면 협의회로 운영되는 이번 1차 분과위원회에서는, 2021 성남혁신교육포럼 운영 기본 계획을 공유하고, 분과장 선출, 분과별 운영 주제 논의 등을 통해, 지역교육현안과 관련한 실천적인 정책 제안 및 구현을 위한 첫 걸음을 시작한다. 분과별 논의를 통해 도출된 안건은 이후, 기획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각 기관의 정책으로 제안될 예정이다. 성남교육지원청 이범희 교육장은 “성남혁신교육포럼의 각 분과 운영
(포탈뉴스) 성남교육지원청과 성남시자원봉사센터는 5월 21일 성남교육지원청에서 교육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식에는 이범희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이덕은 성남시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한 업무관계자 8여명이 참석하였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성남시 교육자원봉사의 활성화를 위하여 상호 간의 소통과 노력이 필요함을 깊이 공감하고 공동협력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두 기관의 협력은 지역의 특색있는 교육자원봉사를 발굴하고 다양한 수요가 발생하는 학교 현장을 마을구성원들이 함께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추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육자원봉사 문화 확산 및 자원봉사자 모집 협력 ▲교육자원봉사자에 대한 관리체계 구축 및 교육 등에 대한 상호협력이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이범희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교육자원봉사를 활성화하고 학교별로 다양한 교육자원봉사 수요를 충족하겠다”며“협약기관과 서로 신의를 가지고 궁극적으로 마을교육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는 21일 구의회 6층 열린회의실에서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글쓰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글쓰기 교육은 논리적인 글쓰기를 통해 강남구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 수행에 요구되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것으로 총 6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교육내용을 살펴보면 ▲연설문과 보도자료 작성 ▲연설문 스토리텔링 ▲말과 글이 순환하는 삶 ▲보도자료 스토리텔링 ▲구정질문과 논쟁 답변법 등의 주제로 구성되어있다. 글쓰기 교육과정에는 글쓰기 실습이 포함되어있으며, 즉각적인 피드백을 통한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글쓰기 교육은 6월 초까지 예정되어 있으며, 21일에는‘말과 글이 순환하는 삶’이라는 주제로 3번째 강의를 진행했다. 의원들은 글쓰기 실습과 질문을 이어나가며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에 대해 한용대 의장은 “의원들의 역량강화는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위해서 필수적”이라며, “특히 이번 글쓰기 교육은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주제들을 다루기 때문에 의원들의 기본 소양 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포탈뉴스)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국민의힘 소속 구의원(유인애·조윤섭·김미임 의원)은 지난 5월 20일, 국민의힘 강북갑 사무실에서 강북구 마을버스 8개 업체 대표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북구의회 국민의힘 소속 구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정양석 사무총장, 서울시의회 이종환 의원, 이성희 전 시의원, 늘사랑봉사단 김의경 회장도 함께 참석했다. 서울시 마을버스업계의 어려운 경영환경과 운수업종사자들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이날 간담회 자리가 마련됐다. 서울시 마을버스는 일반버스들이 다니기 어려운 고지대, 좁은 골목 외지마을 등 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을 운행하며 시민들의 편의제공에 앞장섰고 있으며, 일반버스 및 지하철과의 통합환승제도에도 2004년부터 참여하고 있다. 마을버스 요금이 1인당 900원이나 환승을 하게 되면 승객 1명에게 336원의 요금을 받는데 그치고 있다. 또한 지난 2015년 6월 요금인상 이후 6년째 요금이 동결됐으며, 청소년과 어린이 요금은 14년째 동결된 상태로 적자규모가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의 지속적인 유행으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재택근무, 재택학습 등으로 인해 재정여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