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평택시 비전도서관은 2021년 야간 인문학 강좌 '인문학의 숲'을 운영한다. 2009년 '보통사람들의 인문학'으로 출발해 129회를 맞이한 인문학 강좌는 다양한 분야별 강연을 통해 일상에서 삶의 가치를 찾고, 자기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는 비전도서관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올해부터는 '인문학의 숲'으로 명칭을 변경해 운영한다. 오는 6월 17일 저녁 7시에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129번째 인문학 강좌에서는 오찬호 사회학자를 초청, '하지만 여전히 불편한 것들에 관하여'를 주제로 누구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실천인문학 이야기를 함께 나눠볼 예정이다. 오찬호 작가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생생한 일상의 사례를 발굴해 사회가 개인을 어떻게 괴롭히는지 드러내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여러 대학에서 사회학 강의를 해왔고, 저서로는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 '진격의 대학교', '하나도 괜찮지 않습니다', '지금 여기, 무탈한가요?', '세상이 좋아지지 않았다고 말한 적 없다' 등이 있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tvN '어쩌다 어른',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 여러 방송에도 출연해 ‘불평불만 투덜이 사
(포탈뉴스)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종이책 대신 ‘사람책을 빌려주는 사람책도서관(휴먼북라이브러리)’ 프로그램을 오는 5월 25일부터 7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세상의 단 한 권뿐인 사람책의 삶의 지혜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는 대신 ‘사람’을 빌리는 것이다. 독자들은 준비된 사람책의 목록을 훑어보고 읽고 싶은 책(사람)을 선택하여, 대화를 통해 그 사람의 인생을 읽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모여진 사람책은 총 9권(명)으로, 책 제목을 살펴보면, ‘그림책으로 떠나는 나 찾기’, ‘간호학자의 그림읽기’, ‘느리다 함께 걷는다’, ‘선생님이 되고 싶은 사람 손!’, ‘전직 프로게이머의 나답게 살아가는 법’, ‘내안의 트라우마 알아채기’, ‘채식을 통한 질병치유’ 등으로, 그림책지도사, 교수, 교사, 공무원, 상담사, 소방관 등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책이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한 책(사람)당 5번씩 대출기회가 있으며, 한 번에 1시간 가량을 대출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홈페이지에서 접수를 받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5월 문화가 있는 날 및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5월 28일부터 6월 27일까지 “한윤미밴드 & 라루체”공연을 온라인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라루체는 이태리어로 “찬란한 빛”이란 뜻으로, 2010년 창단된 성악 앙상블 단체다. 테마가 있는 클래식콘서트와 같은 찾아가는 음악회와 청소년을 위한 오페라 등 다수의 작품으로 클래식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함께하는 한윤미 밴드는 클래식, 대중음악, 뮤지컬 등의 영역에서 인정받는 아티스트로 결성된 ‘국내 최초 일렉톤 밴드‘이다. 다양한 장르의 협연자와 완벽한 연주로 관객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팀이다. 이번 공연은 라루체와 한윤미밴드의 콜라보 공연이다. 한윤미밴드의 단독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조혜영의 “못잊어”, 멕시코 출신의 작곡가 어구스틴 라라의 “그라나다” 등 우리에게 익숙한 오페라 아리아와 뮤지컬 넘버곡들을 아티스트 각자의 색채로 연주하여 시민에게 찾아갈 것이다. 5월 ’가정의 달‘에 온 가족이 가정에서 편안히 즐길 수 있도록 “한윤미밴드&라루체” 공연은 공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료로 제공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포탈뉴스) 의정부시는 5월 20일 자치교육 역량강화를 위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과 의정부미술도서관에서 의정부혁신교육포럼을 개최했다. 경기도 지역혁신교육포럼 설치 및 운영 조례 및‘혁신교육지구 시즌 Ⅲ 추진을 위한 의정부시와 의정부교육지원청 간의 2021년 부속합의’에 따라 개최된 이번 포럼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 김진선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오범구 의정부시의회 의장 및 기획위원, 분과위원 등 총 70여 명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코로나19 등 다양하게 변화하는 교육환경과 자치 교육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교환과 의정부 혁신교육을 위해 혁신교육포럼이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하여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포럼은‘경계를 넘어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혁신교육 실현’이라는 비전과 교육자치, 교육협력, 미래교육 3대 목표를 가지고 2021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추진될 혁신교육지구 시즌Ⅲ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개최됐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교육환경 속에서 의정부시, 의정부교육지원청, 학교, 학부모, 유관기관 등으로 구성된 의
(포탈뉴스) 평택시의회 소상공인 상생발전 특별위원회는 지난 20일 평택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소상공인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윤하 위원장과 김영주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승겸·유승영·이관우·최은영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상인회장 및 지역상권 상인회장 등 상인단체 대표자 10명이 이날 초청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택시 일자리창출과장 등 관련 부서장들의 소상공인 지원 관련 업무 브리핑에 이어, 참석한 상인단체 대표들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이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윤하 위원장은 “오늘 간담회는 평택시 소상공인 여러분들께서 코로나19 등으로 겪고 계신 어려운 상황에 대한 현장감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상공인 상생발전 특위는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들의 중・장기적 생계안정 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집행부와 함께 계속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월 평택시의회 제220회 임시회에서 이윤하 위원장 등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소상공인 상생발전 특별위원회는 코로나19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남동소래아트홀이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아 매달 공연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를 만나볼 수 있는 ‘십시일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6월의 주인공은 뮤지컬 데뷔 70주년을 맞는 가수 윤복희가 주연인 뮤지컬 '하모니' 공연을 6월 12일(토) 오후 7시에 소래극장에서 개최한다. 뮤지컬 '하모니' 는 2010년 500만 이상의 관객들을 울린 강대규 감독의 영화 '하모니' 원작 창작 뮤지컬로 2017년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초연하여 꾸준히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 온 작품이다. 뮤지컬 '하모니' 는 청주여자교도소를 배경으로 중형의 죄를 짓고 교도소에 수감된 사형수들이 저마다의 아픈 사연을 가지고 함께 합창단을 꾸리며 가슴 찡한 감동과 전율, 즐거움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데뷔 70주년을 맞이한 1세대 뮤지컬 배우이자 ‘여러분’을 히트시킨 가수로 초연부터 본 공연에 함께해 온 윤복희는 남편과 내연녀를 살해해 사형수가 된 음대교수, 김문옥 역으로 출연하여 관객들의 심금을 울릴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인터넷 예매처(인터파크, 엔티켓)를 통해 5월 14일부터 예매가 가능하며, 전석 30,000원(복지 50%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남동구의 아름다운 자연과 개성을 담은 ‘제6회 남동구 사진가 연합사진전’이 21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소전시실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남동구문화예술회 사진분과와 지역 사진예술 작가 등 40명이 참여해 남동구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소래습지, 인천 장수동 은행나무, 인천 대공원 등 관련 작품 총 40점을 전시했다. 사진분과장인 김민식 사진작가는 “이번 전시회는 남동구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들의 활동하는 내용을 살피고 문화예술분야에 정보를 공유해 작품 활동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앞으로도 남동구만의 특색 있는 모습을 찾아내 사진 작품 예술로 담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 구청장은 “남동구민과 지역예술인이 함께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주제로 회를 선보여 구민을 대표해 감사함을 전달한다. 활발할 활동을 통해 남동구가 문화예술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 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7일까지 열릴 예정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실내 입장이 시간당 14명까지 제한돼 있으며 초대권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남동구]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의원은 21일 도내 교통안전 봉사단체 지원의 세부적 규정 마련을 위한 「경기도 교통안전 봉사단체 지원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권재형 의원은 “우리 도민들이 안전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교통안전 및 교통질서 계도에 관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도내 교통안전 봉사단체 지원에 관한 세부적인 규정을 마련하여 교통안전 봉사활동을 보장하고, 나아가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교육을 통한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자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게 되었다”며 조례안 발의 취지를 전했다. 권 의원은 평소 도내 교통안전 봉사단체와의 정담회 등 소통의 장을 통해 지속적으로 단체의 활동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향 마련에 노력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례안은 21일부터 27일까지 도보 및 도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될 예정이며, 제352회 정례회 의안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고은정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18일(화) 오후 2시에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한 ‘2021 경기도 상반기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토론회는 바이오산업 육성과 지원정책 발굴을 토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토론회에는 문경희 경기도의회 부의장, 남종섭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하고, 이용우 고양시(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재준 고양시장, 박근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영상을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주제발표는 김열 국립암센터 혁신기획실장과 안은경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수석연구원이 맡아 진행했다. 첫 번째 발제자인 김열 국립암센터 혁신기획실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속 국제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소개로 서두를 열며,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성공을 위해 민간 및 공공이 결합된 개방형 연구 지원 인프라를 조성하고, 중장기적 기획과 실행이 가능한 새로운 의료산업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안은경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수석연구원은 정부 바이오산업 육성정책과 경기도 바이오산업
(포탈뉴스) 무안군은 지난 15일 제235주년 초의대선사 탄생 기념 헌다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통불교식의 육법공양(향, 등불, 차, 꽃, 과일, 쌀)을 비롯해 내빈 헌다·헌향·헌화, 초의대선사 행장 소개 등의 의례를 진행했다. 김산 군수는 “지난해 초의선사 탄생문화제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됨에 따라 이번 문화제는 헌다례만이라도 개최하고자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약식으로 행사를 진행했다”며“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초의선사 탄생문화제는 조선시대 대표적인 불교계의 큰 스승으로 한국 다도문화를 정착시킨 초의스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문화제로 매년 음력 4월 5일 전후 초의선사의 탄생지인 삼향읍 왕산리에서 열리는 행사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
(포탈뉴스) 전라남도가 전통공예기술의 계승 발전과 새로운 공예품 개발 촉진을 위해 오는 6월 19일부터 27일까지 담양 담주 다미담예술구에서 ‘제51회 전라남도 공예품대전’을 개최한다. 출품 목록은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공예 등 6개 분야다. 전통 공예의 기술과 조형성 등을 바탕으로 현대적 디자인에 부합하는 아름다움과 상품성이 있는 창의적 공예품이 대상이다. 전남에 거주하거나 사업자등록이 돼 있어야 출품할 수 있다. 학생은 전남지역에 소재한 학교 재학생이면 된다. 작품 출품을 바라는 개인(사업자)과 학생은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누리집(kohand.smplatform.go.kr)에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담주 다미담예술구에 실물을 출품하면 된다. 전남도는 외부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품질 수준, 상품성, 디자인, 창의성 등을 중점 평가할 예정이다. 입상작은 7월 1일부터 5일까지 담주 다미담예술구에 전시한다. 입상작은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 주관 ‘제51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출품하고, 본선 입상을 위한 고급화 컨설팅, 마케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0년 제50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포탈뉴스) 전라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일 전북도의 실‧국‧원 예산심사를 마치고, 전라북도교육청 부교육감을 대상으로 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경안 정책질의를 이어갔다. 김만기 위원장은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과 가상현실 스포츠교실 사업과 관련하여 공모사업이더라도, 도내 시군에 균등한 지원 방안 등 누락된 지역이 없도록 도차원에서 대상을 적극적으로 챙기길 당부했다. 김대중 의원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각종 국가예산 사업을 점검하면서, 사업명에 외래어 혼용으로 유사한 사업 간 혼선보다는 사업내용에 충실할 것을 주문하고, 문화국부터 행정용어 순화에 앞장설 것을 촉구했다. 국주영은 의원은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민간위탁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장기적인 효율성을 감안하여 전문인력을 채용하는 등 직접운영 방식으로 전환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한, 어린이창의체험관이 개관한지 얼마 안되어 시설을 개보수할 정도라면, 당초 설계‧시공부터 문제가 있었다며, 향후 안전한 시설 이용을 위해 만전을 다 할 것을 당부했다. 김이재 의원은 등록예술인 긴급 재난지원금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어려움에 처해있는 문화예술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실성 있는 지원기준
(포탈뉴스) 전라북도의회 박용근 의원은 20일에 열린 제381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전라북도교육청 소관 추경 예산안 심사를 통해 류정섭 부교육감을 상대로 정책질의에 나섰다. 박용근 의원은 1회 추경안 기준 전라북도교육청의 세입 총액은 3,587,896백만원 이고, 이중 중앙정부이전수입인 보통교부금이 2,907,882백만원으로 전체 세입의 81.1%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도별 보통교부금 교부현황을 보면 전북은 올해 5.5%로 9개 도중 7위로 보통교부금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보통교부금 교부기준인 기준재정수요사업의 사업을 발굴과 전라북도에 유리한 지표를 평가 시 확대해 줄 것을 건의하고 추가적으로 이월률, 불용률, 상반기 예산 집행비율, 순세계잉여금 예산편성비율 등을 개선해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교육청의 세입에서 보통교부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에 이를 확대하는 데 사활을 걸어야 한다“며 ”도내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중앙정부 예산확보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의회]
(포탈뉴스) 전라북도의회 최영심 의원은 “어려운 시기에 도내 경제 활성화와 도민을 위한 재난지원금을 지급 결정한 전북의 행보는 매우 환영하지만, 지급방식에 대한 고민을 다시 해야 할 것”이라며 조례 통과를 앞둔 지금까지 주민센터를 통한 수령만을 고려 중인 전북을 질타했다. 최 의원은 “재난지원금에 대한 기대 때문인지 수령 기간 등이 잘못된 정보를 담은 포스터가 도민 사이에서 확산 돼, 주민센터에 평소보다 더 많은 민원인이 방문했던 해프닝도 있었다”며 “이런 상황에 6월 말 지급이 예정인 재난지원금 수령이 방문으로만 가능하다면, 주민과 민원 담당자의 바이러스 노출 위험이 높아질 것”이라 말했다. 최영심 의원은 “코로나19 이후에도 현장 일선에서 주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한 일선 담당자들을 위해 전북은 비대면 수령방식과 백신 우선 접종 대상에 주민센터 내 민원 담당자 포함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에 따르면 “경기도는 재난지원금 방식에 온·오프라인 두 가지 방법 병행으로 도민건강과 행정업무를 줄여, 도민 공감을 얻었다”며 “전북도 사회적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온·오프라인 두가지 수령방식을 병행하고, 사회적약자뿐만 아니라 도민의
(포탈뉴스) 경남관광재단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1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경상남도 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 경상남도 관광홍보관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차박’과 ‘캠핑’의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캠핑 관광지로서 경남을 홍보할 수 있는 컨셉으로 부스를 선보인다. 여기에 ‘친환경’과 ‘지속가능성’을 더해 수소전기차를 활용하여 친환경 차박을 체험할 수 있는 테마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특히 터치스크린 키오스크와 부스 조명의 전원을 수소전기차에서 생산되는 전력으로 사용하는 등 친환경 부스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경남도 선정 봄철 경남 안심 비대면 관광지 16선과 경남 소재 오토캠핑장, 액티비티 시설 등 외부활동에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하여 아웃도어 관광지로서 경남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친환경 부스운영을 위하여 종이 사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모바일 홍보 플랫폼을 제작하여 설문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부스 내 포토존을 활용한 폴라로이드 사진 이벤트, 룰렛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벤트 경품으로 경상남도 특산물과 함께 캠핑용 쓰레기통 거치대를 증정하여 최근 대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