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수원시의회 윤경선 의원은 지난 17일 ‘금곡동 공공도서관 건립 주민모임’과 금곡동 지역에 공공도서관 건립을 촉구하는 4,000명의 주민 서명부를 수원시 도서관사업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금곡동 지역은 10여 년 전부터 아파트 단지가 늘어나면서 현재 초등학교 4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1곳이 소재하고 있는 인구밀집지역이다. 청소년과 아이들이 많은 지역임에도 공공도서관 건립이 늦어지면서, 주민들은 도서관 건립의 필요성을 호소하며 ‘걸어서 10분 안에 가는 도서관’을 주민 손으로 만들기 위한 주민서명을 진행해 왔다. 윤경선 의원은 수원시 도서관사업을 관할하는 수원시 도서관 운영위원으로, 금곡동 공공도서관 주민모임의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며 주민들을 위한 문화시설이 전무한 금곡동 지역의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공공도서관 건립에 적극 힘을 보태고 있다. 윤 의원은 이날 지역 주민모임과 함께 도서관사업소장과 면담을 갖고, 빠른 시일 내에 도서관을 건립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도서관사업소 관계자는 “금곡동 지역의 공공도서관 건립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도에 재정적 어려움으로 보류됐던 도서관 건립 사업을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포탈뉴스) 양평교육지원청 청운중고등학교 최상만 교장이 5월 18일 주택 및 차량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각 가정과 차량에 소방시설 설치를 권장하는‘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날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청운중고등학교 교문 앞 교훈탑에서 학생회 자치회 임원과 교직원들과 더불어 진행하었다. 1. 하나의 집·차량마다’, 1. ‘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라는 문구의 피켓을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2020년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시작된 ‘119 릴레이 챌린지’는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 불은 대피 먼저’라는 주제로 화재 예방과 대피 요령을 알리는 캠페인으로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등 소방 안전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설치하도록 권장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최상만 교장은 “경기도 31개 행정구역 중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양평군의 녹지 면적이 약 78%이고, 수려한 풍광으로 주말이면 서울과 수도권에서의 나들이 차량으로 도로 곳곳의 정체가 일상화된 곳이기에, 실생활에서의 화재 예방과 대처 요령이 특히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포탈뉴스) 양평군의회가 지난 17일 ‘양평군 의정자문단’과 제1차 정기회를 갖고 본격적인 협력 의정활동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이날 회의에는 전진선 의장을 비롯한 7명의 군 의원과, 유현진 의정자문단 위원장을 비롯한 11명의 자문위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의정활동 전반에 걸친 각 분야별 자문위원들의 전문적 의견제시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기회는 각 분야별 군정현안이나 사회적 이슈, 조례 등 각종 법령 등에 대한 구체적인 안건들을 의정자문단이 제안하고, 이에 대해 군 의원들과 자유롭게 토론 및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정기회를 통해 접수된 의견은 각 담당분야 의원들과 공유와 논의를 거쳐 향후 의정활동에 활용 될 예정이다. 전진선 의장은 “양평군의회와 의정자문단의 이번 정기회가 본격적인 협력 의정활동의 시작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심도 있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줄 의정자문단과 군민 의정실현 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같고 함께 나아가겠다.” 고 하고, 유현진 위원장은 ‘각 분과별 담당 의원님들과 자문 위원단 간 상호 지속적이고 다양한 의견교류를 통하여 의정자문단 역할에 맞는 최선을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의정자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승희 의원은 17일 경기도의회 양평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 관계자로부터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 운영현황」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은 지난해 9월 개관하여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7,616.49㎡의 규모의 종합안전체험시설로 교육부의 안전체험 교육시설 표준 모형이 반영된 29개 체험 공간, 80개의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어 각종 안전사고를 가상으로 체험하고 대처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 관계자는 학생중심 안전체험프로그램 운영, 학생안전체험차량 ‘차차’운영, 교직원 응급 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찾아가는 가상(VR)안전 체험, 유트브 스트리밍 비대면 안전교육, 학생선수를 위한 스포츠 안전교육 프로그램, 교직원 체험형 안전직무 연수 등 21년 안전체험 프로그램 추진현황을 설명했다. 또한, 안전교육관 중·장기과제로 학기중 체험학생(교)을 위한 급식제공을 위한 급식실 리모델링, 유아 안전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인력배치 및 프로그램 개발·보급 추진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전승희 의원은 “학생안전체험차량 ‘차차’ 운영 차
(포탈뉴스) 경남도립거창대학 항노화서비스센터는 “웰니스관광, 상생일자리 창출 3개 군 연계 인력양성”을 위하여 함양·거창·합천군과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웰니스관광, 상생일자리 창출 3개 군 연계 인력양성 사업”은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과 경남도립거창대학이 협력하여, 웰니스관광코디네이터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지난 11일 협약을 체결하였다. 웰니스관광코디네이터 인력양성은 2018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4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코로나19 이후 웰니스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웰니스관광코디네이터 교육은 6월 이후 모집하여, 7월 개강 예정이다. 대상은 함양, 거창, 합천군 지역주민으로 각각 5명씩 선발 총 15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총 100시간으로 웰니스관광이해, 직무내용, 안전교육, 마케팅 전략, 마음 챙김과 힐링, 웰니스 힐링마사지, 역사문화관광, 헬스투어, 숲과 힐링, 항노화 식품과 건강 등 웰니스관광코디네이터가 다뤄야 할 핵심적인 내용 구성으로 전문화된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 또한 2021년 부터는 인력양성 교육을 통해 웰니스관광코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긍정적인 도시이미지 제고를 위해 2021 제주특별자치도 이미지상징물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캐릭터 활용 달력 편’으로 제주와 관련된 다채로운 역사와 문화, 여행 등의 소재에 제주특별자치도 캐릭터인 ‘돌이’와 ‘소리’를 활용한 달력디자인을 제작하면 된다. 공모전에는 제주를 사랑하고 관심 있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 작품은 분야별로 제주특별자치도지사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응모작은 8월 2일부터 13일까지 제주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응모작은 창의성·활용성·완성도와 주제 관련성 등의 심사기준으로 전문가 심사 후 오는 9월 중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고우석 도 도시디자인담당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제주를 적극 홍보할 수 있는 작품들을 많이 발굴해 제주의 대표 캐릭터인 돌이, 소리가 더욱 더 도민들의 사랑을 받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향후 수상작은 탁상용 달력 제작을 통해 도정홍보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 이미지상징물 디자인 공모전은 아름다운 제주 브랜드 가치를 홍보하고 아이디어 발굴 및 활용을 극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1일부터 ‘치유음식 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생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6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총 5회 20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제주국제음식치유학교 교장 임미경 박사를 초빙해 농촌생활과학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약선의 정의, 발전사, 기본원칙, 약선에서 치유음식으로의 진화 △약선 식품의 성질과 작용, 성질에 따른 식품의 분류 그리고 치유 작용 등이다. 이어 △한라산의 약초, 우영팟 채소 그리고 해녀가 건져 올린 치유 식재료의 가치 △음양오행과 체질, 보양식품의 원리 및 종류 △면역력 강화, 수험생 집중력 향상, 피부미용, 다이어트, 노화방지에 좋은 치유 음식 실습으로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약선음식을 기반으로 하는 음식치유프로그램에 관심이 있고 5회 20시간 전 교육 참석 가능한 농업인, 도시소비자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 100% 참석 시 수료증, 30% 이상 참석 시에는 이수확인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또한, 100% 수료 교육생에게는 제주국제음식치유학교에서 운영 중인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민간자격증 ‘음식치유사’ 자격에 필요한
(포탈뉴스) 무안군의회가 의원 입법활동과 정책개발 활성화를 위해 2021년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군의회는 지난 17일 의원 연구활동 지원 심의위원회를 열어 연구단체 등록과 활동계획에 대한 심사를 거쳐 연구단체의 운영방향과 예산지원 등 제반 활동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 승인된 연구단체는 역사문화연구회와 도농균형발전연구회이며, 두 단체는 무안군의회 최초의 연구단체로 등록됐다. 역사문화연구회는 산재한 지역 역사문화유산에 대한 보전적 가치 입증과 관광자원화 방안을 연구하고, 도농균형발전연구회는 신도심과 농촌지역 간의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정책적 방안에 대해 연구할 예정이다. 이들 연구단체는 앞으로 현장 방문과 정책세미나, 토론회, 연구용역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입법ㆍ정책적 결과물을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김대현 의장은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 개발과 입법역량 강화가 요구된다”며“심도 있는 연구활동으로 지역의 복잡ㆍ다양한 현안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의회]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대응 특별위원회는 5월 18일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오염수 방류 대응 관련 업무의 추진경과를 보고받았다. 이날 회의는 도 농정해양국을 시작으로 보건건강국, 경제실, 보건환경연구원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021년 주요사업 추진계획을 청취하고, 부서별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혜영 위원장(수원11)은 1993년 러시아 해군이 잠수함의 낡은 원자로를 포함한 핵폐기물 900톤을 비밀리에 바다에 버렸을 때, ‘방사성 폐기물 방류는 이웃 국가는 물론 세계적으로 심각한 환경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말한 일본의 과거 발언을 언급하며, 일본 정부가 바다에 방류하겠다고 결정한 125만 톤의 오염수는 러시아가 폐기한 핵폐기물의 1,389배에 달하며, 이는 해양생태계의 종말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수 있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어 장대석(시흥2)ㆍ최승원(고양8) 부위원장은 원산지 표시 제도의 맹점을 지적하면서,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수산물 유통방안 마련을 요청하였고, 김현삼(안산7)ㆍ지석환(용인1)ㆍ양철민(수원8) 위원은 일본정부의 오염수 방류 저지는 물론 오염수
(포탈뉴스) 전라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8일부터 21일까지 2021년 전라북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사에 돌입했다. 1일차 최훈 전라북도 행정부지사의 제안설명과 함께 예산결산특별위원들의 각종 현안에 대한 정책질의가 쏟아졌다. 김만기 위원장은 “금번 추경예산 심의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비진작 등 민생‧기업분야 지원, 방역 대책 및 도정 현안을 위한 필수사업이 반영되었는지 꼼꼼히 살피고, 한 푼의 혈세도 낭비되는일이 없도록 심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2021년 본예산 심사 시 순세계잉여금 추계 오류를 지적, 그로 인해 부채상환이 가능한 상황에도 오히려 이번 추경에 부채를 더 늘리는 결과를 초래한 과오를 질타했다. 또한, 지역 내 소비진작 및 지역경제 활력화를 위해 추경에 편성한 재난지원금 지급 사업과 관련하여 사후 분석이나 평가로 전북도만의 특화된 재난지원 시스템 마련을 촉구하였다. 최영규 의원은 국토교통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2021~2030) 초안에 전북이 제안한 6개 사업중 단 1개사업 전라선 고속화만 반영된 것을 언급하며, 최종 확정인 6월까지 논리를 보강하고, 사즉생의 각오로 ‘국가철도망’ 계획에 우리
(포탈뉴스) 전라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는 17일 완주군 소재 (유)휴먼에노스와 전북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시설을 점검하는 등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2008년 설립한 (유)휴먼에노스는 도내에서 생산되는 상추, 양배추, 마늘 등 농산물을 발효시켜 기능성 원료를 추출하는 건강 기능식품 유통전문회사이다. 기업 현황을 청취한 김철수 위원장(정읍 1)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농산물 소비가 부진한 요즘에 지역 농가와 원료공급 협약을 맺는 등 지역의 농산물 소비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과 식품기업이 동반 성장하는 좋은 본보기가 되어 줄 것”을 주문했다. 덧붙여 국주영은 의원(전주 9)은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소득 수준 향상, 고령화 등으로 인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R&D 연구개발을 통해 기능성식품을 개발함으로써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도내 농업의 새로운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농산업경제위원회 의원들은 첨단 유리온실에 ICT를 접목한 스마트팜 기술을 통해 파프리카를 생산하고 있는 전북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농가의 애로사
(포탈뉴스) 전라북도의회는 전라북도가 주요현안 사업 및 국가예산확보를 위한 대응력에 많은 문제점이 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박용근 전북도의원은 18일 열린 전라북도의회 381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진행된 추가경정예산심사 정책질의에서 2019년부터 현재까지 국가균형발전차원에서 추진된 23개 사업(총사업비 24.2조)중 전라북도 몫으로 분류되는 사업은 상용차 산업혁신 및 미래형 산업생태계 구축(2천억), 새만금국제공항(8천억)등 2개사업에 1조원으로 총예산 24.2조 대비 4.1%에 불과해 경남의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4.7조, 향후 예타면제를 앞두고 있으며 십수조원의 예산 투입이 예상되는 부산 가덕도신공항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용근 의원은 또 “지난 대선 때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가장 높았던 전라북도였는데, 오히려 각종 사업에 있어 역차별을 받고 있으며, 최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전라북도가 요구했던 전주~김천 철도등 주요사업이 배제돼 도민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주었다”고 말하며“이러한 전북홀대는 정부와 정치권도 문제지만 사업발굴 및 중요이슈 와 현안사업에 대해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한 전라북도의 문
(포탈뉴스) 서울연구원은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도시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시계획학’ 시리즈를 기획, 그 첫 번째 책으로 역사적 관점에서 도시를 조망한 『도시의 자격』(강명구 지음)을 출간하였다. 『도시의 자격』은 ‘제대로 찬찬히 도시를 배워야 할 이유(머리말)’와 ‘도시를 바라보는 세 가지 패러다임(프롤로그)’으로 시작한다. 이어 본문은 ‘도시의 역사’, ‘도시계획의 역사’, 총 2부로 구성되며 ‘도시계획, 공동체의 지속가능한발전을 이끌다(맺음말)’, ‘우리나라의 도시계획을 어떻게 볼 것인가?(에필로그)’와 함께 부록으로 ‘도시계획 관련 주요 연혁’을 싣고 있다. 이 책은 사람들이 도시를 왜 만들었고, 어떻게 만들었는지, 그리고 역사적으로 도시가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해 왔는지를 상세하고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이를 통하여 대부분 사람이 살아가는 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도시의 미래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저자는 특히 시민의식을 가진 자유롭고 평등한 사람이 스스로 공동체 삶을 꾸려 나갈 의지와 자립 역량을 갖추는 것이 도시가 되는 자격이라고 강조하였다. 『도시의 자격』에는 강홍빈 전 서울연구원 이사장, 이우종 청운대학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가 계속 나옴에 따라 도내 제주시 동지역 유·초·중학교 및 모든 고등학교의 원격수업을 오는 5월 2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5월 17일 오후 부교육감 주재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다. 도내 제주시 동지역 유·초·중학교 및 모든 고등학교의 원격수업을 오는 5월 21일까지 연장한다. 서귀포시 동지역 유·초·중학교 및 읍면지역 유·초·중학교는 등교수업을 실시한다. 다만, 서귀포시 동지역 과대학교(초등 900명 이상, 중학교 700명 이상)인 경우 2/3밀집도를 유지한다. 특수학교는 구성원 의견수렴과 교육청 협의를 통해 등교 방식을 결정한다. 긴급돌봄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이석문 교육감은 “서귀포 지역 유·초·중학교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원격수업을 해제했다. 고등학교의 경우 유·초·중학교와 달리 학생·지역간 교류가 많기 때문에 서귀포 동지역을 포함한 모든 고등학교 대상으로 원격수업 조치를 이어가기로 했다”며, “다음주부터는 기존대로 등교수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안전을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청소년들에게 능동적인 독서 습관을 키워주고자 2021년 4월 ‘동녘! 청소년 독서왕’수상자를 아래와 같이 선정하여 지난 5월 16일 오후 2시 종합자료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지난 한 달 동안 책을 가장 많이 읽은 청소년을 ‘동녘! 청소년 독서왕’으로 선정하여 표창장과 부상(문화상품권)을 수여하고 있으며, 2021년 4월 수상자는 이찬하(홈스쿨링), 이준하(홈스쿨링), 박종찬(세화고2) 학생이다. 도서관 관계자는“청소년 독서왕 시상을 통해 청소년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유도하고 책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