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5월 15일에‘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그림책 이야기’주제로 5월 학부모 연수(비대면 화상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를 통해 나, 정체성, 용기, 가족, 친구, 환타지 등 다양한 주제별 그림책 정보를 공유하였고, 그림책을 읽으며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알 수 있었다. 양축선 원장은“그림책은 무한한 상상력과 바른 인성및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주요한 교수 매체로 활용되고 있다. 지도의 목적으로만 접근한다면 단조로운 교육 자료로만 머물 것이다. 부모의 관심과 사랑으로 꾸준히 자녀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면서 책으로 소통하는 가정 문화가 자리매김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미래교육연구원은 지난 5월 14일 ‘제42회 제주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하여 동영상 심사로 변경하여 대회를 운영하였다. 제주미래교육연구원은 면담 심사를 동영상 심사로 변경하였으며, △대회장 소독 △체온 측정 및 생활 속 거리 두기 △손 소독제를 이용한 소독 △마스크 착용 △작품 전시 후 소독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하여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하여 실시하였다. 지난 2020년에 코로나19 여파로 본 대회가 취소되어 발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많은 아쉬움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올해에도 대회가 취소되면 관련자들이 발명교육에 적지않은 공백을 우려하고 있었다. 코로나19 감염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하여 참가학생들이 발명품에 대한 발표 동영상을 가정이나 소속학교에서 촬영 제출하고, 발명품도 지도교사가 전시장에 설치하도록 하였다. 또한, 심사일에는 참가 학생들과 지도교사가 심사 현장에 오지 않도록 하여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도모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평년과 비슷하게 142개 작품이 참가하였다. 이번 심사결과는 오는 5월 24일(월)에 발표
(포탈뉴스) 제주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관내 특수교육대상 영·유아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난 5월 13일 ‘행복한 부모, 행복한 아이’ 학부모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하였다. 5월 13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5회에 걸쳐 운영되는 ‘행복한 부모, 행복한 아이’학부모교육 프로그램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하여 각 가정에서 비대면 쌍방향 화상 강의를 통해 진행한다. 장애 영·유아 발달 지원을 위한 부모 역할과 긍정적 자녀 양육에 대한 이론과 실제를 함께 다룬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행복한 부모, 행복한 아이’ 학부모교육 프로그램이 자녀의 발달과 특성을 이해하고 양육하는데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여, 가정의 행복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지친 학부모와 자녀들에게 다양한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시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강철남 의원은 「제주특별자치도 각급학교의 4․3평화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2021년 5월 17일에 대표발의 하였다.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강철남 의원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4·3의 화해와 상생의 정신을 계승할 수 있는 4․3평화․인권교육이 활성화되는 기반이 마련되었을 뿐만 아니라 6월 시행을 앞둔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과 더불어 때 맞춰 조례가 개정되게 되어서 의미가 남다르다고 하였다. 이번 개정되는 조례의 주요 내용은 기존 조례안 명시된 4·3평화교육을 4·3평화·인권교육으로 수정, 4·3평화·인권교육 시행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고 내용 중 4·3화해와 상생정신 계승을 위한 평화·인권교육 및 “국내·외 지역 교류” 추가, 4·3평화·인권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사업 중 “학교별 국내·외 지역 교류 지원” 추가, 위원회 설치 및 기능 내용 중 도교육감 소속으로 둔 “제주특별자치도 4·3평화교육위원회”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4·3평화·인권교육위원회” 로 수정하고 “국내·외 지역 교류 협력사업” 추가 등이 새롭게 규정되고 있다. 이 조례가 오는 제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홍명환 의원은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제주지역 학생들의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함으로써 건강증진과 교통안전교육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2021년 5월 18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였다. 홍명환 의원은 2021년 기준 도내 초,중,고 학생수는 79,548명인데 각급학교에 설치된 자전거거치대의 수는 5,577개로 전체학생수의 7%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하였다. 학교별로 자전거거치대 설치 현황을 보면 전체 총 191개교 중 자전거거치대가 100개 이상인 학교 6교(3.1%), 51~100개 31교(16.2%), 31~50개 23교(12%), 21~30개 32교(16.8%), 11~20개 39교(20.4%), 10개 이하 23교(12%), 전혀 없는 학교가 37교(19.4%)라고 하였다. 즉, 학교마다 관심도에 따라 차이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사유로 학생들의 비만율 제고에도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였다. 한편 홍명환 의원에 의하면 도청 소관으로 이미 자전거이용에 따른 인프라 구축, 유지관리 등이 포함된 자전거 조례가 제정되어 시행되고 있는데,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철남 의원은 복지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고령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고령장애인 지원 조례’를 제395회 임시회에 대표 발의한다. 조례안을 보면 고령장애인지원계획 수립, 고령장애인 지원사업, 교육 및 홍보, 사업평가 등 내용이 규정되어 있으며, 지원 사업으로는 건강증진·돌봄 및 돌봄가족지원·주거지원·평생교육·폭력 대응체게 구축 등 포함되어 있다. 도지사는 고령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책을 마련하여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강철남 의원은“고령 장애인들이 장애 및 노인 문제를 복합적으로 지니고 있는 취약계층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노인 및 장애인 복지에서 서로 다른 영역으로 취급돼 왔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이중고 속에서 소외 될 수 밖에 없었던 고령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양영식 위원장은 보건의료인력 지원에 관한 내용이 담긴‘제주특별자치도 보건의료인력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를 제395회 임시회에 대표 발의한다. 양영식 위원장이 발의한 ‘제주특별자치도 보건의료인력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보건의료인력의 원활한 수급과 복지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시행계획 수립, 근무환경개선, 교육·훈련지원, 경력단절 완화 및 재취업지원, 보건의료인력 장기근속 유도 등을 지원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양영식 위원장은 “보건의료인력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의료기관 최일선에서 일하며 환자의 생명과 건강에 직결되는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말하며 “보건의료인력의 열악한 처우로 인한 소진과 이탈 그리고 보건의료인력의 타 지역 유출에 따른 의료인력 부족은 도민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조례안이 보건의료인력이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하고, 나아가 도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제정조례안 대표발의의 소감을 밝혔다. 이 조례는 양영식 위원장이 대표 발의하고 강성의, 김대진, 김장영, 김황국, 문경운, 송영훈, 이승아,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오영희의원은 2021년 5월 17일 11시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제주4·3희생자 유족회 제주시지부와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김황국의원과 함께 유족회 제주시지부의 애로점을 경청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유족회 제주시지부에서 나온 주요 건의 사항은 첫째, 특별법에 반영된 위로금은 배보상과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과 둘째, 유족들이 대부분 고령으로 인해 유족회 활동의 애로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사무실 및 인건비를 포함한 운영비 지원이 필요성과 셋째는 현재 국민의 정서상 아들 위주의 제사 풍습으로 인해 딸만 있거나 아들이 없는 유족인 경우 유해를 봉안관에 안치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오영희의원과 김황국의원은 4·3관련 조례의 개정사항 등이 있는지 살펴보고 예산 반영 등이 필요한 경우 적극 추진하겠다고 하였다. 오영희의원은 “이번 5월 제395회 임시회에 제주4·3특별법의 개정 내용을 반영한 「제주4·3평화공원 관리·운영 등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포탈뉴스) 김제시 자원봉사종합센터와 외국어자원봉사회는 지난 5월 15일 오전 김제시 부량면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29호 전수관에서 외국인 근로자들과 함께 한국 전통문화 배우기 및 도자기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체험행사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봉사·재능나눔을 통한 주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정주 의욕 고취를 위해 추진 중인 “외국인 근로자 행복공동체 프로젝트(project)” 의 일환으로써 자원봉사센터와 외국어자워봉사회는 매월 1회 외국인 근로자들을 만나 다양한 문화체험 및 재능나눔 봉사활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도자기 체험 행사에는 외국어자원봉자자와 외국인근로자 2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토광 장동국 무형문화재 지도 아래 한국 도자기 역사를 알고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도자기 체험을 통해 만들어진 화분은 다육이를 식재하여 향후 나눔 할 예정이다. 이원규 회장은 ”이번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문화를 이해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이 시간을 마련하였다“ 며 ”향후 외국인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안전하고 깨끗한 청정 안심관광지를 소개하고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2021 경남관광박람회가 경상남도와 창원시 주최, ㈜케이앤씨 주관으로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 2,3전시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91개사 325부스 규모로, 전국 26개 지자체, 해외 11개 국가가 참여하여 우수 관광지와 관광 상품을 소개한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지친 도민들이 편안함을 즐길 수 있는 도내 곳곳의 숨겨진 안전한 관광지를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줄줄이 취소되는 축제로 특산물 판로의 길을 잃은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특산물을 관광자원과 융합하여 판로개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각 지역의 관광상품 및 축제를 홍보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경상남도를 포함한 도내 17개 시군(▲경상남도 ▲창원시 ▲고성군 ▲거제시 ▲거창군 ▲김해시 ▲남해군 ▲밀양시 ▲사천시 ▲산청군 ▲양산시 ▲의령군 ▲진주시 ▲창녕군 ▲통영시 ▲함안군 ▲함양군 ▲합천군)에서 참여하며, ▲광주광역시 ▲대구 중구 ▲울산광역시 ▲울주군 ▲전남 무안군 ▲전라북도 ▲전북 장수군 ▲전북 진안군 등 타 시도의 8개 지자체와 ▲산
(포탈뉴스) 가평군은 음악역1939에서 2021년 5월 22일 토요일 가수 겸 영화배우로 활약한 대한민국의 영원한 젊은 오빠 전영록씨를 섭외하여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가평 Saturday 라이브[G-SL] 공연은 불후의 명곡 IN 가평 전설의 가수 전영록&이태선 밴드의 콜라보로 기존 콘서트와는 색다르게 연출하여 다양한 재미를 느끼고, 영원한 젊은 오빠 전영록과 전설의 밴드 이태선 밴드의 콜라보도 큰 기대감을 주고 있다. 불후의 명곡 IN 가평 전설의 가수 전영록&이태선 밴드 공연은 음악역1939 M스테이션 공연장에서 음악역1939 카카오채널 신청자 중 선착순 130명에 한하여 무료 공연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한편 이번 가평군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한 2021년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 공모에 음악역1939~철길공원~잣고을시장~레일바이크 구간을 중심으로 한 경춘선 폐철길 따라 시간여행으로 응모하여 현장답사 및 PT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신성철 문화체육과장은 8일 “지난 몇 년에 걸쳐 가평역을 음악역1939 문화 플랫폼으로 바꾸고 체험과 교육기능을 음악역1939에 탑재해 전문 음악인은
(포탈뉴스) 가평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지난 4월 10일 실시한 2021년도 제1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에 응시한 9명(중졸 1명, 고졸 8명)의 학교 밖 청소년 전원이 합격(부분합격 포함)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작년부터 쭉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 사태로 인해 검정고시 준비가 쉽지 않았을 학교 밖 청소년들의 이 같은 결과는 과히 훌륭한 성과라 할 수 있다. 예년에 비해 이번 검정고시에 응시한 수험생들은 모두 높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특히 최O 청소년은 “평소 대면 수업이 맞지 않아 검정고시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꿈드림 선생님께서 혼자 할 수 있는 인터넷 강의를 지원해 주셨고, 기출문제도 출력해 주셨어요. 집 근처 한석봉 도서관에서 인터넷 강의와 교재 위주로 공부했고, 시험 보기 얼마 전부터는 공부한 것들을 점검하기 위해 기출문제 위주로 풀어 본 것 같아요. 과학이 가장 높은 96점을 받았고, 대부분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 어렵지 않을 거라 생각한 도덕이 84점으로 가장 낮아 좀 아쉬웠어요”라고 전했다. 또한, 영어 과목에서 100점 만점을 받은 김O연 청소년은 “평소 영어는 자신 있었지만 100점은
(포탈뉴스) 시흥시의회가 13일 오이도항에서 열린 동죽 살포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박춘호 의장과 이금재 부의장, 김창수·안돈의·송미희·안선희 의원은 어촌체험마을에서 관계자로부터 행사 내용을 청취한 후 어선에 탑승해 살포장소로 이동, 직접 동죽을 살포했다. 이번에 실시한 동죽 살포사업은 관내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는 이번에 살포된 동죽 2t을 포함해 5월 말까지 건강한 치패 약 18t을 살포할 예정이다. 박춘호 의장은 “이번 패류종자 살포사업으로 오이도 내 수산자원이 빠르게 회복돼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길 바라는 마음에 동료 의원들과 살포 행사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오이도 어촌체험마을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의회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의원들은 “주말이면 많은 관광객들이 오이도를 찾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관광객들의 방문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의회]
(포탈뉴스) 동두천시는 동두천문화원과 동두천예절원이 지난 17일 성년의 날을 맞이해 동두천중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제49회 성년의 날 성년례식(成年禮式)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년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동두천중앙고등학교 학생 12명과 문화원 관계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영상촬영을 통해 행사장에 참석하지 못한 교내 학생들이 모두 생방송으로 시청했으며, 성년례에 대한 의미 설명을 시작으로, 거례선언 및 상견례, 자관자례에 이어, 수훈장 및 명명장 수여로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용덕 시장은 참여한 학생들에게 명명장을 직접 수여했으며, 덕담으로 “성년식을 통해 성년이 되는 기쁨을 누리고, 성인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 이천시은 어르신 문화 향유권 증진을 위해 오는 6월 한 달 동안 이천자동차극장에서‘어르신 영화상영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만65세 이상 이천시민이면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가족이나 지인 등 동반인과 함께 입장할 수 있다. 상영작으로는 배우 윤여정의 미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작인‘미나리’로 오는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주민등록상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읍면동 별 상영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안전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 이천자동차극장에서 어르신 영화상영의 날을 운영함으로서 어르신의 문화 사각지대가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