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재)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독서아카데미 사업’에서 수행기관 최우수상(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 국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도서관, 문화원 및 기업, 공공기관 등과 연계해 문학·역사·철학·자연과학 등 책을 기반으로 통섭형 강의를 운영하는 사업으로 수행기관 95곳 중 10개 기관이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계양도서관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강창래 작가와 언어학, 문학, 예술, 철학, 과학 등을 주제로 총 15회에 걸쳐 온ㆍ오프라인 야간강의를 진행했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책 읽는 도시 인천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좋은 계기로 삼겠다”며 “인천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증진과 책으로 소통하는 도서관 문화가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중학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1 하반기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및 공교육정상화법 안내 연수’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요령 중점사항 전달과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공교육정상화법에 따른 학생평가의 공정한 운영 방안을 설명하고, 이러한 과정 중심 평가가 학교생활기록부에 객관적인 시선으로 기록되도록 안내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이 병행되는 상황에서 과정 중심 평가의 공정성과 학교생활기록부 기록의 전문성이 더욱 중요하다”며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 평가, 기록의 일관화를 위한 교원의 책무성과 전문성을 강화해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도서관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와 학교도서관의 역할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연수를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인천시교육청이 인력 부재로 인한 어려움이 있는 학교도서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들의 미래사회 독서교육의 모습을 공유하고 소통의 역할이 담긴 미래 학교도서관의 공간 방향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활용한 학교도서관 활용 수업 등을 제안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이번 연수를 통해 담당자들이 업무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하는 시간이었다”며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양성을 위해 학교도서관이 학교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사, 학부모, 마을교육활동가를 대상으로 2021 우리마을교육 나눔마당을 온·오프라인으로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나눔마당은 ‘마을에서 시민이 자란다’는 주제로 마을연계교육과정 모델학교 중심의 운영 사례를 통해 시민성을 기르는 마을연계교육에 대해 생각해보기 위해 마련됐다. 1부는 「로컬에듀」, 「로컬이 미래다」 저자 한들고 추창훈 교장의 ‘지역의 시민을 기르는 교육’ 강연과 인천새말초등학교 마을연계교육 사례 발표 ‘우리들은 우리 마을의 작은 그레타’가 이어졌다. 2부는 ▶불은초등학교 ‘학교-마을, 그림책으로 만나다’ ▶동수초등학교 ‘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 만드는 공동교육과정’ ▶백석중학교 ‘우리가 만드는 작은 동아시아 마을’ ▶별빛초 ‘좌충우돌 마을연계교육 시작하기’ ▶서흥초 ‘아이들 눈에 비친 우리 마을’ ▶동산고등학교 ‘마음과 마을을 잇는 학교’ 등 사례 나눔이 있었다. 마을교육활동가 박은주씨는 “아이들과 함께 기후위기에 대한 생각과 마을에서 실천 가능한 내용을 랩으로 표현하는 수업을 진행했다”며 “실제 마을에서 실천으로 이어져 청소년들이 마을의 주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
(포탈뉴스)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소속 정상채 운영위원장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가 처음으로 선보인 ‘동네방네 비프’ 프로그램을 지역 주민 참여형태로 확대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일, 제 300회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정상채 운영위원장은 “‘영화축제의 도시 부산’이라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진정한 영화의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한 고민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관 주도형 영화 도시를 탈피하고 창의력을 갖춘 민간 영역을 지원하는 시 행정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날 정 위원장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가 14개 구·군에서 ‘동네방네 비프’ 프로그램을 진행한 것은 영화제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에 충분했다”고 평가하면서도 영화제가 관주도형으로 고착된 운영형태를 벗어나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정 위원장은 K-팝 K-컬쳐로 한류가 세계시장의 중심에 우뚝섬에 따라 국내시장의 선도적인 혁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이어서 정 위원장은 “현재 영화 생태계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콘텐츠 유통시장의 대응이 필요하다”라고 하였다. 영화제가‘동네방네 비프’를 통해 지역민에게 시혜적으로 영화를 상영하는 구조에서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2월 9일 부산시의회 의결을 거쳐 2022년 예산 4조 8,753억원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2022년도 예산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학생들의 학습력을 회복하고, 심리·정서를 치유하는 한편,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가상현실(VR)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중심의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코로나19 대유행으로부터 학생들이 안심하고 수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방역을 강화하는 데 집중한다. 먼저, 학생들의 학습력 회복 및 심리·정서 치유 등 교육회복과 학교 안전망 구축에 예산을 집중 투입한다. 학생들의 학습력 회복 및 기초학력 증진을 위해 전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도움닫기(78억원), 학력신장프로그램(80억원), 다깨침프로젝트(9억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의 심리·정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학교예술동아리 지원,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플러스 사업 등 문화예술교육을 확대 운영한다. 특히, 폐교 덕도초에 지역 예술작가와 학생이 함께하는 예술교육의 장인 (가칭)덕도예술마루를 만들어 교육균형발전과 예술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에 새로운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9일 발표한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3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평가받은 부산시교육청의 청렴도를 영역별로 살펴보면 외부청렴도는 지난해 대비 1등급 상승한 3등급을, 내부청렴도는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3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 결과는 전국 교육청 평균을 상회하여 전국 시도교육청 중 중상위권에 해당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1등급 교육청은 없고 도단위 5개 교육청이 2등급에 랭크됐다. 이번 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가장 돋보이는 점은 외부청렴도 영역에서 부패경험이 전혀 측정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런 결과는 ‘부패유발요인 제거’를 최우선 목표로 부패행위자 처분기준 강화, 특정분야별 계약업체 집중점검 및 의견청취 등의 다양한 노력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내부직원이 평가하는 내부청렴도는 지난해와 같은 3등급으로 부패방지제도, 예산집행 영역의 청렴도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청렴도 평가 결과를 분석하여 내년도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교육감을 단장으로 청렴추진기획단을 운영하는 한편, 지속적이고 강력한 청렴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
(포탈뉴스)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12월 13, 14일 이틀간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교육지원청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 소통의 날 – 남부 청렴은 달고나!’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교육지원청 직원간의 공감 · 소통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부정부패 근절에 솔선수범하는 청렴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한 것이다. 이날 직원들은 청렴 달고나 체험과 청렴실천다짐 결의를 하고, 공직자가 알아야 할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 청렴상식 등 내용으로 이뤄진 청렴퀴즈대회도 한다. 또한 부서별로 만든 청렴 현수막을 각 사무실에 부착해 직원들의 청렴실천의지를 다질 계획이다. 변용권 부산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이번 청렴 소통의 날 운영으로 직원 모두가 참여하고 실천하는 청렴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청렴한 남부교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예술의 끼를 보유한 봉화예술인을 발굴하고 김생의 생애를 되돌아보고 기리는 ‘제9회 봉화예술제 및 제8회 청량산 김생 서예·문인화 대전 시상식’이 지난 9일 봉화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한국예총 봉화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지역문화예술 관계자와 주민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봉화 국악협회, 음악협회, 연예인협회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제1부 ‘봉화예술인상 및 공로패 등 수여’, 제2부 ‘봉화예술인 선발대회 결선’, 제3부 ‘송년 축하공연’, 제4부 ‘제8회 청량산 김생 서예·문인화대전 및 봉화예술제 결선 발표 시상’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타지에서 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한 봉화출신의 예술인에게 수여하는 봉화예술인상은 문경여자중학교 교장을 지내고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경북미술대전 특입선, 신라미술대전 특입선, 목우회전 특입선 등을 수상한 작가 지태섭 씨와 봉화고등학교 교장 및 영주교육청 교육장을 역임하고 영주시사, 영주의 문화재, 내 손 안의 부석사 등을 저술한 배용호 씨가 수상했다. 제8회 청량산 김생 서예·문인화대전 시상식에서는 김흥원 씨의 ‘사계’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포탈뉴스) 의성군은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제11회 의성세계하늘축제가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라이브로 진행되는 ‘행복의 기억 – 온라인 연만들기’는 줌을 통해 오제환, 배무삼 연 명인과 함께 연 만들기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수많은 참여자가 접수를 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이번 하늘축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 중 지금까지의 축제의 역사를 기록하며 전국의 연 명인들을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세계의 다양한 연을 접할 수 있는‘세계카이트영상콘테스트’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 외에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는‘AR포토-의성하늘 앱’은 어디에서나 하늘을 수놓는 다양한 연을 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에 의성의 아름다운 하늘과 함께 하는 의성세계하늘축제를 통해 많은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다”며“이번 축제는 안전하게 집에서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의성군]
(포탈뉴스) 영주시는 송준태 소수박물관장이 지난 8일 문화재청 주관 ‘2021 문화유산 보호 유공자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송준태 관장은 27년간의 공직생활 중 전국 기초자치단체 공무원 중 가장 많은 51건(국가지정문화재 10건, 지방문화재 41건)의 문화재를 지정하는 등 문화유산 보존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2019년 ‘한국의 서원’, 2018년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이 세계유산에 등재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데도 큰 역할을 했다. 또한 전국 최초인 2000년부터 국보 ‘안향 초상’, 보물 ‘대성지성문선왕전좌도’, ‘주세붕 초상’의 보존처리를 완료하고 수장고에 보관하는 등 열악한 환경에서 훼손위기에 처한 중요 동산문화재의 보존처리 업무에 선구적 역할을 했다. 송 관장은 각종 건설공사로 훼손되는 매장문화재(고분)의 보호를 위해 2008년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고분군 분포현황에 대한 정밀 지표조사를 실시하고 책자를 발간해 각종 건설공사 시 매장문화재의 훼손 방지에도 노력했다. 특히 지난 2007년 관리 환경이 열악한 향토문화유산의 보존·관리에 시비 보조율 70%, 자부담율 30%의 비용부담을 골자로 하는 ‘비지
(포탈뉴스) 성주군의회는 제260회 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2022년 성주군 예산을 최종 확정했다. 성주군의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본예산안에 대해 우리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할 사업, 지역 균형 개발과 주민생활 안정 등에 중점을 두고 심사한 결과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중 49억9730만원을 감액, 전액 예비비로 전환하고 5,530억원(일반회계4,913억원, 특별회계271억원, 기금346억원)의 2022년도 본예산을 확정하였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2022년도 코로나19와 같은 대내외적인 경기여건의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일회성·행사성 성격의 예산을 삭감하고 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감안하여 지역경제 안정화와 활성화 등 꼭 필요한 사업에 사용될 수 있도록 예산 심의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김경호 의장은 "예산안 심사를 위해 수고해 주신 동료의원님과 심의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2022년도 예산이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 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의회]
(포탈뉴스) 문경문화예술회관은 12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으로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바디콘서트’를 12월 21일 저녁 7시 30분에 문희아트홀 무대에 올린다.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는 ‘범 내려온다’로 SNS를 통해 K힙팝 열풍을 일으켰으며, 댄스팀 무용수들의 몸짓 하나하나에서 느껴지는 역동적인 호소력은 춤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 이번 공연은 인간의 몸과 춤의 한계를 뛰어 넘는 전율을 관객과 함께 공유하고자 만든 콘서트 형식의 작품으로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의 작품 중 2010년 초연 이래 가장 많이 초청받고 있는 레퍼토리로 ‘일반관객을 위한 현대무용 입문서’라는 관람후기가 나올 정도로 공감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공연장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의무화 조치 조정으로 방역패스 대상으로써 지난 12월 6일부터 적용되고 있으며 모든 관람객은 예방접종완료증명서나 48시간이내 발급된 PCR검사 음성확인서 등을 제시하여야 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
(포탈뉴스) 문경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퓨전국악 여울의‘소리길’공연이 12월 12일 오후 3시부터 문경 문희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퓨전국악 여울이 경북문화재단 공모사업으로 신청하여 선정되었으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활동이 위축된 예술인들에게 공연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연주자의 기량을 한껏 뽐낼 수 있는 독주곡, 판소리, 무용, 국악기와 건반, 드럼, 기타의 어우러짐을 볼 수 있는 실내악곡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소리와 무용, 전통과 창작의 만남의 장을 보여준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공연 관계자 및 연주자들은 전원 백신패스 대상자로 구성하였으며,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출입자 명부 작성,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비대면 유튜브 실시간 중계로 진행된다. ‘겨울이 깊어가는 12월 문경에서, 퓨전국악 여울이 하는 소리길에 동행해본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유튜브 채널 ‘퓨전국악여울 소리길’ 또는 ‘경북라이브’에서 관람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
(포탈뉴스) 김천시에서는 12월 9일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습지도 봉사를 하고 있는 학습지원단 교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한 해 동안의 활동 소감을 나누기 위한 평가회를 가졌다. 학습지원단은 2015년부터 학원 및 개인교습소 강사, 전직 교원 등으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교수법과 청소년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검정고시 및 기초학습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맞춤형 학습지도를 제공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의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올해 김천 꿈드림을 통해 검정고시에 응시한 청소년 58명 중 고졸검정고시 전체합격 30명, 부분합격 11명, 중졸검정고시 전체합격 2명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평가회는 2021년 한 해 동안의 학습지원단의 활동에 대한 성과 확인, 학습지원단 활동에 대한 건의사항 및 개선점 논의, 활동 영상 감상, 학습지원단과 학교 밖 청소년들의 체험활동 순으로 진행되었다. 2021년 검정고시에서 합격한 조○○ 청소년은 “혼자서 공부할 때는 어렵게 느껴지고 막막했던 검정고시 과목들이 있었는데 학습지원단 선생님께서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주시고 자상하게 설명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