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고창군은 전라북도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고창읍성 일원에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고창문화연구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체험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운영된다. 고창읍성 답성놀이와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 장승 만들기, 열쇠고리 및 다양한 모형 만들기 등 다양한 고창읍성의 역사와 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고창만의 독특한 문화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들하담전통문화연구소에서는 고창읍성을 활용한 모양공방 체험을 매주 토·일요일 고창읍성 내 잔디광장에서 진행한다. 고창읍성을 주제로 한 다양한 등 만들기 체험뿐만 아니라 모양성 사계절 모습을 활용한 스크레치, 모양성 답성놀이 후 추억을 저장할 수 있는 나만의 컵 만들기 체험들을 즐길 수 있다. 고창읍성 전통의복대여소도 11월 말까지 한복대여소를 운영한다. 아름다운 우리 옷 ‘한복’에 대한 정취를 맘껏 느낄 수 있으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한복을 입어 볼 수 있는 ‘체험기회’와 가족, 연인, 친구들과의 ‘예쁜 추억 쌓기’라는 두 가지 재미를 찾을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고창읍성 전통의복대여소는 고창읍
(포탈뉴스) 경상남도 경남대표도서관은 오는 27일 오후 7시 ‘청소년 성평등 특강’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경남대표도서관은 2019년부터 도내 청소년의 성인지 감수성 함양을 위하여 해당 분야 권위자를 초청하여 청소년 성평등 특강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손희정 연구교수를 초청하여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일곱 편의 영화로 보는 페미니즘’이라는 주제로 여성 참정권 운동부터 에코페미니즘을 거쳐 오늘날 페미니즘을 둘러싼 고민들까지 페미니즘의 역사를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손희정 연구교수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프로그래머 및 연세대학교 젠더연구소 연구원을 역임하는 등 그간 영화를 중심으로 각종 미디어를 통해 드러난 페미니즘의 문제의식을 제기해 왔으며, 2017년 EBS 「까칠남녀」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 저서로는 다시, 쓰는, 세계, 페미니즘 리부트, 코로나 시대의 페미니즘(공저) 등이 있다. 정연두 경남대표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이 개개인의 성인지 감수성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청소년들의 성평등 의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탈뉴스) 의령군의회는 개원 30주년을 기념하는 2차 사진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의령군 의회 제3대(1998년 7월 ~ 2002년 6월)와 제4대(2002년 7월 ~ 2006년 6월)까지의 의정활동이다. 이 기간 동안의 회기활동과 시정현장방문, 간담회 등의 사진 12점을 의령군의회 2층 복도에 마련된 의회 갤러리에서 전시하고 있다. 의령군의회는 1991년 4월 15일 개원하여 현재 제8대 후반기를 맞고 있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한 사진전으로 주제는 ‘그 기억, 그리고 희망’이다. 의회 개원 30년의 역사를 회고하고 지난 활동에 대한 기억을 의령군의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내일의 희망으로 열어가자는 의미다. 의령군의회 개원 30주년 기념 사진전은 오는 6월까지 진행되며 1991년부터 2020년까지의 기록을 약 10년 주기로 4월과 5월, 그리고 6월 등 세 차례에 걸쳐 각 12점씩 총 36점을 전시하게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의회]
(포탈뉴스) 의령군은 유물 기증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기증 문화를 장려하기 위하여 의병박물관 중앙로비에 ‘박물관 명예의 전당’을 설치했다. 의병박물관은 전시,연구,교육을 위한 귀중한 문화재를 확보하여 소중한 우리 문화재가 보존되고 전승될 수 있도록 개인 및 단체 소장자를 대상으로 문화재 기증을 받고 있다. 기증된 유물은 기증자의 뜻에 따라 박물관의 각종 전시와 학술 및 교육 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된다. 의병박물관은 출처가 분명하고, 역사적 의미가 담긴 유물을 대상으로 기증을 받고 있으며, 이번 명예의 전당에는 그동안 유물을 기증한 77개의 단체 및 개인의 명패를 새겨 게시하였다. 박물관 관계자는 “기증해 주신 소중한 유물들은 기증자들의 뜻을 받들어 각종 전시와 교육 자료로 널리 활용해 의령군의 문화경쟁력을 높여 품격 있는 명품문화 도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라며,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키기 위한 노력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병박물관은 현재 임진왜란 의병전문박물관으로서 의병테마 확장으로 종합박물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조선후기 의병과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를 조명한 제2전시관 증축사업을
(포탈뉴스) 거창군 남상면 월평리에서 경상남도 1호 지방정원으로 등록된 거창창포원 관계자들이 오는 15일 오후 2시 개장을 앞두고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포탈뉴스) 이천시는 2021년 경기도 지속가능박람회의 이천유치가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에서는“유치 신청을 한 시.군구중 이천시의 의지와 준비가 가장 적절하다고 평가하여 이천유치를 확정하였다”고 밝히면서 5월12일 이천시청에서 지원금 2천만 원 증서전달식을 가졌다.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우선 이천지속협의 지난 몇 년간의 활발한 활동과 성장을 인정받아 유치를 확정지어 기쁘게 생각하며 특히, 엄태준 시장님을 비롯한 행정부서의 협조와 지원이 큰 힘이 되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천에서 열리는 경기도 지속가능박람회를 계기로 경기도에서도, 전국에서도 모범적인 ‘지속가능발전 도시’로 거듭 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천지속협 이상범 운영위원장은 “박람회는 백신의 접종이 원활히 이루어져 집단면역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는 10월말~11월 초, 야외행사가 어느정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어 설봉공원과 이천시청 광장을 활용해서 준비할 예정이며, 경기도민과 이천시민이 함께 일상에서 실천하는 지속가능한 실천에 대해 배움의 한 마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경기도 31개 시군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어떤 제도적
(포탈뉴스) 평택시는 지난 11일 정장선 시장 주재로 이건희 미술관 유치를 주제로 한 회의를 열고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문화재・미술품 국가 기증과 관련해 ‘이건희 미술관’ 유치에 나섰다. 참석자들은 이 회장 유족측이 기증한 문화재와 미술품 2만3천여 점과 관련한 정부의 동향과 지역여론을 공유했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은 지난달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방대한 규모의 기증이 이뤄져 ‘이건희 컬렉션’을 위한 별도의 수장고나 미술관 신설 등을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황 장관은 “‘근현대 미술관’ 형태로 할지, 기증자 컬렉션으로 할지는 즉답하기 어렵고 앞으로 검토하고 방향을 정해야 할 것”이라며, “고인의 훌륭한 뜻이 한국을 찾는 관광객과 많은 사람에게 공감되고 향유되게 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평택시 관련 부서에서는 후보 부지 물색과 지역정치권, 문화예술계와의 협력방안 마련에 나섰다. 평택시는 세계최대 규모의 삼성반도체공장이 위치한 상징성외에도 주한미군의 70%가 상주하는 세계 최대 미군기지와 경기도 유일의 무역항을 보유하고 있는 국제도시의 면모를 갖추고 있어 유치의 최
(포탈뉴스) 가평군은 경기 공공기관 염원 토크 콘서트가 14일 자라섬 남도 야외무대에서 오후 4~7시경 성대하게 펼쳐진다고 밝혔다. 김성기 가평군수는 13일 “가평군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앞으로 남은 2차 관문을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가평군, 경기도공공기관유치추진위원회 및 ㈔가평문화관광협의회에서 주최·주관하는 행사는 가평군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군민들과 함께 합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후원 및 협찬으로는 코리아연예방송과 주식회사 모모커피, 가평신협, 조은마트, 가평문화관광신문, 호산복지신문, 웨이크베이리조트가 공공기관 유치에 대한 뜻을 함께한다. 행사에는 80년대가 낳은 청춘스타 미스코리아 경기 출신 가수 유미, 성인가요계의 영원한 피터팬 가수 김지민, 노래는 물론 가슴 따뜻한 선행까지 베풀고 있는 가수 장민준, 청아한 목소리와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 가수 김선양, 트로트 가수 서지안 등 스타 가수들이 총 출동한다. 현재 가평군은 공공기관 평가서 1차 관문을 통과했으며 2차 심사를 앞두고 있다. 신청한 공공기관은 4곳(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농수산진흥원, 경기도여성가족재단,
(포탈뉴스) 하남시립도서관은 ‘6·25 참전용사 구술 채록’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진작가 라미 현 씨와 함께 6·25 참전용사 사진을 촬영했다고 13일 밝혔다. 하남 아카이브 프로젝트인 ‘6·25 참전용사 구술 채록’은 소실될 수 있는 참전용사의 기억을 역사적 자료로 남겨 후세대에 전승·보존하고자 기획됐으며, 21명의 시민이 채록에 참여하고 있다. 라미 현 작가는 지난 11일 하남시미사도서관을 찾아 6·25 참전용사 10명과 시민 채록단의 이야기를 카메라에 담았다. 그는 전 세계 6·25 참전용사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는 ‘솔져 KWV(Soldier Korean War Veteran)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날 촬영 현장을 찾은 김상호 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와 보훈단체, 국가유공자 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하며, 소중한 기억을 하남의 기록으로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시는 촬영한 사진을 구술 채록 자료들과 함께 호국보훈의 달인 6월 23일부터 7월 9일까지 미사도서관 4층 문화교실에 전시해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포탈뉴스) 하남시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2022학년도 대학입시 로드맵 메이커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학교 밖 청소년의 대학입시를 돕기 위한 이 사업은 4월 14일부터 5월 12일까지 대입전략 입시설명회와 1:1 입시 컨설팅으로 진행됐다. 꿈드림은 지난달 16일 하남시청소년수련관에서 입시설명회를 열고 학교 밖 청소년과 보호자 등 21명을 대상으로 대입전형의 이해, 수시지원 전략, 자기소개서 및 면접 대비법 등의 정보를 제공했다. 대입을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 8명에게는 전문 컨설턴트의 대입 정보, 생활기록부 관리 방안,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맞춤형 입시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했다. 시에 따르면, 입시설명회 및 컨설팅 참여자의 만족도는 평균 90%로 매우 높았다. 학교 밖 청소년들은 “학업 중단 이후 입시 준비가 막막했는데 전문가의 현실적인 조언과 정보 제공이 큰 도움이 됐다”며 “1인당 2회인 컨설팅 회기가 더 늘어나면 좋겠다”고 전했다. 꿈드림은 이 같은 의견을 반영해 내년도 사업 운영 시에는 개인별 컨설팅 회기를 조정하고, 입시원서 접수 전인 8월 중 추가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년 입시에서
(포탈뉴스) 포천교육지원청은 13일 14시 ‘직업계고 학점제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포천 베어스타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부터 전면 실시되는 직업계고 학점제 안착을 위한 관리자 및 담당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것으로, 북부 지역 직업계고 학점제 안착을 위해 교육지원청 간 협업과 상생 방안을 공유·실행하기 위해 포천·의정부·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기획해 개최하고 포천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연수이다. 이날 연수에서는 김인엽 박사(한국직업능력개발원)가 9개 직업계고 교감과 담당 부장교사를 대상으로 ‘직업계고 과제와 혁신방안’의 주제로서 강의했으며, 최문경 연구원(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은 ‘직업계고 학점제 안착을 위한 운영 사례 검토 및 논의’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했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감은 “관내 직업계고의 수가 적어 상호 인프라 구축 및 사례 공유가 어려운데, 인근 지역과의 교류를 통해 교육과정 편성, 학과 간 융합 코스 운영 등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학점제 추진의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장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심춘보 교육장은 “경기 북부 외곽에 위치한 직업계고의 지역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
(포탈뉴스) 포천교육지원청은 6월 12일 10시부터 12시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1 학생 스마트 온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마트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등 교사가 개발한 수학·과학·정보·발명·융합 프로그램을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현재 아두이노를 이용한 코딩 및 마이크로비트를 이용한 심박 수 측정기 제작, 발명 기초 교육 등 10개의 프로그램이 개발됐다. 학생들은 이 중 한 개의 프로그램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물품은 교육지원청에서 직접 구매하고 학생들에게 배부해 학생이 가정에서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한 한 교사는 “직접 현장에서 강의하면 학생들에게 더욱 효과적이지만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되어 아쉽다”라며 “다만 온라인 상황에 적합하고,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했기 때문에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적 호기심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심춘보 교육장은 “‘스마트 프로그램’은 자신의 학교에서 접할 수 없는 실험 및 체험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해당 프로그램에
(포탈뉴스)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은 2021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5월부터 8월까지 대면/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간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역의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원해 지역주민의 문화 수요를 충족하고 인문 활동을 확산하는 사업이다.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25일부터 8월 14일까지 ‘인문학, 아름다움을 들려주다’를 주제로 ▲그림, 음악을 들려주다-1차 ▲조선의 그릇-2차 강연을 운영한다. 각 차시별로 강연 3회 탐방 1회 후속모임 1회의 강연이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예술을 주제로 한 인문학 강연과 탐방을 통해 일상의 여유를 되찾고 내면을 성찰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림, 음악을 들려주다’ 1차 강연은 30명을 모집하며 오는 22일까지 홈페이지, 전화,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립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김경호 의원은 12일 열린 가평교육지원청과의 정담회 자리에서 지난 8년간 관내 공립유치원생수가 급감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가평교육지원청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8년간 가평군내 공립유치원 입학생 숫자는 2013년 302명, 2015년 362명으로 증가하다 2016년부터 줄어들어 2021년 156명으로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같은 기간 가평군의 인구 증감을 살펴보면 2013년 12월 기준 62,037명에서 2017년 64,016명으로 증가하다 2018년 이후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며 2021년 3월 기준 63,072명으로 줄어들었다. 문제의 심각성은 가평군의 인구는 아주 미세하게 줄어드는데 비해, 유치원생 수는 지난 8년간 절반으로 줄어들어 이에 대한 특단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경호 의원은 국가 차원에서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하며 학비 부담 완화를 통한 양육환경 개선,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발현시킬 수 있도록 정책적 전환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원생수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지방자치단체는 아동을 키우는 젊은 층에게 주택 제공과 일자
(포탈뉴스) 청송교육지원청은 5월 12일 청송 Wee센터 개인상담실에서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학생, 학생의 학부모, Wee 전문상담인력들을 대상으로「정신강의학과 전문의 자문」을 실시하였다. 이번 자문은 올해 청송 Wee센터 자문의로 위촉된 서관우 과장을 초빙해 정신건강의학적 자문과 지원이 필요하지만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및 치료에 대한 거부 및 불안으로 적극적인 개입이 이루어지지 못했던 학생, 학생의 학부모, Wee 전문상담인력들에게 자문을 제공하고 자문 결과에 따른 맞춤형 치료 및 연계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구서영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자문을 통해 관내에서 심리·정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치료가 제공되길 바라며, 청송 Wee센터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전문의 자문을 실시해 관내 심리적 고위기 학생들이 적기에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송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