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울대공원은 그동안 동물원 정문광장내에 전시하던 ‘멸종위기동물 그래픽아카이브 전시’조형물을 종합안내소 앞 잔디밭으로 이동하여 더 많은 이들이 볼 수 있도록 한다. ‘멸종위기동물 그래픽아카이브‘는 레서팬더, 반달가슴곰, 사막여우, 수달, 시베리아 호랑이 등 개체수가 점점 줄어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조형물로 제작한 전시다. 작품은 성실화랑의 디자인으로, 성실화랑은 서울대공원과 나눔협약을 체결하여 캠페인, 포스터,전시품 등을 제작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사람들이 자신의 초상을 그림이나 사진으로 남기듯 사라져가는 동물들을 초상화 형태의 조형물로 작업한 것으로, 멸종위기동물의 존재를 각인시키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멸종위기동물 그래픽 아카이브전은 2019년 가을부터 동물원 정문광장에 처음 전시하여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은 작품들이다. 이제는 동물원 밖으로 나와, 종합안내소 앞 드넓은 잔디밭에서 더 많은 관람객을 만나며 멸종위기동물에 대한 중요성을 전하게 되었다. 전시는 대공원역 2번출구로 나와 입구숲을 지나면 바로 만날 수 있어 관람객 뿐만 아니라 산책을 즐기는 모든 시민들이 쉽게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친근하고 귀여운 모습의 조형물이
(포탈뉴스) 서울대공원은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이하여 비대면식 온·오프라인 체험교육을 진행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조치로 현장 행사 개최가 제한됨에 따라 온라인 교육을 병행하여, 동물원 관람객은 거리두기를 지키며 참여할 수 있고 현장에 오지 않아도 온라인으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교육은 5월 13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서울대공원 SNS(블로그)로 참여할수 있으며, 오프라인 행사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대공원 100주년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서울대공원은 현장 비대면 교육을 통해 환경오염과 서식지 파괴로 인해 감소한 생물다양성의 중요성과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며 다양한 생물다양성 보전 실천 활동을 통해 유익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5월 22일, 생물다양성의 날은 생물다양성에 대한 협약이 만들어지면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모두의 이해와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00년부터 UN이 지정한 날입니다. 코로나19로 연기되었던 제15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OP15)를 2021년 10월 11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쿤밍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에서 주목할 것은 차후 2050년까지의 목표와 체계를 확립하는
(포탈뉴스) 서울도서관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시민이 도서관에 오지 않고도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하여 국내 전자잡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5월 13일부터 정기간행물 200여종을 서울도서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도서관매거진)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전자잡지는 종이로 발간되는 다양한 잡지를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전자 기기에서 열람할 수 있도록 변환한 것을 뜻한다. 서울도서관에서 구독 중인 종이 잡지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열람만 가능하며, 공직선거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과월호(지난 호)를 배포할 수 없는 제약이 있었으나, 이번 전자잡지 서비스 시행으로 이러한 이용 불편을 일부 해소하게 되었다. 서울도서관에서 구독 중인 종이 잡지와 전자잡지 콘텐츠가 일치하지는 않으나 종이 잡지 발간 후 1~2주 뒤에 최신호 업데이트가 완료되며, 최소 1년 이상의 과월호(지난 호)를 연도별로 제공되고 있다. 특히 이 서비스는 동시접속자 수의 제한이 없어 서울도서관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국내 200여 종의 전자잡지를 언제, 어디에서나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5월 현재 △과학/기술/산업(42종), △교양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 사하도서관은 오는 6월 5일 오후 2시 도서관 지하 1층 문화홀에서 재개관 1주년 기념‘시, 스치듯 나를 만나다’특강을 연다. 사하도서관은 시설 현대화, 내부시설 재구조화 등 리모델링을 통해 지난해 5월 22일 복합문화공간으로 재개관했다. 이날 특강에 부산에서 활동하는 조말선 시인이 2021년 원북원 일반부문 선정 도서‘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저자 정재찬)’을 주제도서로 시가 가진 보편적 감수성과 위로에 대해 이야기 한다. 참가 희망자는 5월 13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20명이다. 참가자 중 10명을 추첨해 주제 도서도 증정한다. 박미자 사하도서관장은“이번 특강이 코로나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시와 책이 주는 공감과 소통의 위로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아울러 시민의 휴식과 여유를 위한 지역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사하도서관에도 꾸준한 관심과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 Wee센터는 5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과 중·고등학교 중 희망 학급을 대상으로 코로나 블루 예방 및 극복을 위한 ‘마음챙김 집단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동래Wee센터의 특색사업인 ‘마음챙김 프로젝트’ 일환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학생들의 코로나 블루 예방 및 극복을 위한 심리적 안정 및 정서적 표현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1차시 ‘마음돋보기’를, 2차시 ‘내안의 보물’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 가운데 ‘마음돋보기’는 나의 감정 주머니 열기로 친밀감을 형성하고, 다양한 정서표현 활동을 통해 나타나는 감정의 이해를 돕는다. 또, 나에게 일어나는 다양한 감정을 알아차리고 표현함으로서 건강하게 소통하는 방법도 터득하도록 한다. ‘내안의 보물’은 명상을 활용한 호흡법과 명상음악에 집중함으로써 감정의 소중함을 알고 건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동래교육지원청은 동래Wee센터 전문상담사와 외부 전문가를 연계해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상담도 실시한다. 원옥순 동래
(포탈뉴스)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굿네이버스 부산·울산·경남본부(본부장 권민정)로부터 교육기부금(물품) 1,470만원을 지원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부·울·경본부는 아동 권리보호의 선두적인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지난 2019년부터 남부교육지원청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맺어오고 있다. 이번에 지원한 교육기부금은 ‘꿈 응원 지원금’ 1,050만원, ‘위기아동 교육지원금’ 300만원, ‘꿈 지원 물품(태블릿 PC 4대)’ 120만원이다. 이 가운데 ‘꿈 응원 지원금’은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의 꿈 실현을 응원하기 위해 관내 초등학교 학생 21명에게 50만원씩을 지원했다. ‘위기아동 교육지원금’은 관내 초등학교 위기아동 2명에게 150만원씩을, ‘꿈 지원 물품’는 온라인 수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등학교 학생 4명에게 30만원 상당의 태블릿 PC를 각각 지원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지원대상학생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교육복지사를 통해 수시로 건강 및 돌봄 상황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변용권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선제적 민원대응 기반을 마련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민신문고 민원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민원행정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고 12일 발표했다. 부산시교육청은 2021년 1분기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부산교육 관련 민원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 민원정보분석시스템과 자체 데이터 분석을 통해 ▲연령별·성별·지역별·분야별 민원 동향 ▲주요 민원 키워드 ▲민원 처리기간 및 만족도 통계 등을 분석했다. 이번 분석에서 접수민원 1,121건 중 학교 신설·통학구역 조정 등 학생배치 관련 민원이 182건(16%)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학교 공사·시설 개방 등 시설재산 관련 민원이 131건(12%), 교육공무직 고용안정 관련 민원이 116건(10%), 학원·교습소 관련 민원이 115건(10%) 등 순이었다. 주요 민원은 동래지역 초등학교 통학구역 조정 요구, 영어회화전문강사 고용안정 대책 촉구, 초등학교 등교수업 확대 요구 민원 등이다. 또한 온라인수업·방역지침 미준수 시설 점검 요청·학교 시설 개방 요청 등 코로나19 관련 민원도 지난해에 이어 꾸준히 제기되었다. 부산시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 빅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5월 12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일반학교에 배치되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통합교육을 지원할 통합교육지원단 57명을 대상으로 줌(ZOOM)을 활용해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통합교육지원단은 유·초·중·고등학교의 특수교사와 관리자 등으로 구성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 대한 통합교육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통합교육지원단의 컨설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이숙향 이화여자대학교 교수가‘통합교육 내실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통합학급 교사의 학급경영 및 생활지도, 특수교육대상 학생지원 방안 등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권혁제 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통합교육 환경 속에서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차별받지 않고 적합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통합교육지원단에 대한 컨설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는 해외 교육통신원을 활용해 미국과 독일의 수학박물관 운영 우수사례를 분석·공유함으로써, 현재 추진 중인 (가칭)부산수학문화관 설립 및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해외 교육통신원제’는 국가별 최신 교육정책 동향을 파악, 분석해 부산교육현안에 신속히 반영하고, 교육 수요자들에게 다양한 해외 교육정책에 대한 공유와 이해를 높여주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북미, 아시아, 유럽 6개국 등에서 해외 교육통신원 7명이 활동 중이다. 부산교육정책연구소는 ‘효과적인 수학문화관 운영을 위한 세계 우수사례 분석’을 위해 미국과 독일의 해외 교육통신원을 통해 미국 뉴욕의 모매스(MoMath) 수학박물관과 독일 기센의 마테마티쿰(Mathematikum) 수학박물관에 대한 동향 분석을 실시했다. 이들이 수행한 동향 분석 보고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수학박물관 2곳의 콘텐츠와 조직, 운영 방식, 장애인 지원 방법, 수학교육 연계 및 지원 프로그램 운영, 수학 문화 대중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부산시교육청은 이 보고서를 부산수학문화관 설립 및 운영에 참고자료로 활용할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도 무형문화재의 원형보존과 전승을 위한 기록화 사업을 이번 해부터 2025년까지 5년간 10개 종목에 대해 연차적으로 추진한다. 무형문화재 기록화는 보유자 사망, 고령화, 전승환경 변화에 따른 전승 단절과 변형을 방지하고자 무형문화재 종목별 개관과 현황을 도서로 발간하고, 시연 전 과정을 영상 기록화하는 사업이다. 도는 2005년부터 2010년까지 도 무형문화재 23개 종목에 대해 영상물을 제작했으나 영상물만으로는 무형문화재 원형을 체계적·종합적으로 보존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여 이번 해부터는 도서와 영상물을 함께 제작한다. 올해는 함안농요(도 무형문화재 제39호)를 시범사범으로 선정하여 경남연구원 역사문화센터에 위탁 추진한다. 함안농요는 힘든 농사일의 고달픔을 풀어낸 농요로, 농민들의 애환이 서려 있는 농경사회의 일면을 엿볼 수 있어 전승 가치가 높은 종목이다. 보존회 회원들이 절기에 따라 보리밭 밟기(2월), 못자리 만들기(5월), 모내기와 보리수확(6월), 김매기(8월), 벼베기(10월) 등 주요 행사일정을 순차적으로 시연하는 과정을 기록화한다. 함안농요는 다른 종목에 비하여 전형이 잘 남아있으며 보존회
(포탈뉴스) 김제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벽골제가 오랜만에 활기를 되찾았다고 밝혔다. 지난 5월 8일, 9일 이틀간 우리 전통문화의 인식 제고를 위해 벽골제아리랑사업소에서 전통혼례 재현공연을 진행하였다.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백년해로를 바라보는 부부 한 쌍과 처음 보는 젊은 남녀 둘을 섭외하여 각자 다른 분위기와 재밌는 요소를 보여주었으며, 현장에서 화동 두 명을 깜짝 섭외하여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였다. 이렇게 진행된 행사는 벽골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송출하여 온라인으로 생동감을 전달했다. 우도 농악단의 흥겨운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전안례-교배례-서천지례-서배우례 등 옛날 전통혼례 과정 그대로의 모습을 재현하였으며, 동시에 어려운 한자어를 쉬운말로 풀어나가 관광객들이 전통혼례 과정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마무리는 풍물패의 선두로 가마를 탄 신부가 신랑의 집으로 이동하면서 관광객들과 함께 축하행렬을 이루고 신랑 신부가 축하를 받는 것으로 끝이 났다. 이번 행사 운영을 위해 명인학당을 포함한 벽골제 내 모든 건물을 사전에 방역하였으며, 행사에 투입된 인력들은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등 방역
(포탈뉴스) 김제시는 제616회 김제지평선아카데미에서 송하경 前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 명예교수를 초청하여 5월 13일 「왜 이제 인문학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스타브 잡스와 애플의 일화를 통해 인문학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고 세계적인 측면과 한국적인 측면에서 인문학의 필요성에 대해 깨우치며 유학에서 말하는 우주의 개념, 유가(儒家)의 인문학 정신에 깃든 사람 주체적 인간 중심적 윤리 사관에 대해 배운 뒤 유가 인문학의 경제적인 접근의 중요성에 대해 고민해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송하경 前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 명예교수는 현재는 강암서예학술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동양철학연구회장, 한국서예학회장, 한국동양예술학회장을 역임하였고 성균관대 유학대학장 및 대학원장, 박물관장을 역임하면서 학문 연구에 매진하며 40년간 후학을 양성하였다. 김제지평선아카데미는 강연 참석인원 제한, 손 소독제 제공, 강연 참석자 발열 체크 등을 통해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매월 둘째주 넷째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포탈뉴스) 고창군 운곡습지에 살고 있는 동·식물 등 생태환경에 대한 재미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자연환경 해설’이 이달부터 군 홈페이지를 통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운곡습지 자연환경해설’은 운곡습지를 해설사와 함께 탐방하며 운곡습지 사시사철의 아름다움을 안내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탐방객들의 호응이 컸다. 하지만 그간 전화나 직접 운곡습지 탐방안내소(고인돌유적지)에 방문해 해설 문의를 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돼 다양한 연령층이 다가가기엔 한계가 있었다. 이에 고창군은 이달부터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구축해 좀 더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간편하게 해설 예약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해설은 무료이며 탐방시간은 기본 90분이나 탐방객 일정에 따라 탐방 코스 조절을 통해 조정할 수 있다. 온라인예약은 고창군청 홈페이지 ‘통합예약→문화·관광→운곡습지 자연환경해설’에서 가능하다. 운곡습지 탐방안내소(고인돌 유적지) 방향 출발, 운곡습지 생태공원 출발 등 2개 코스로 예약 진행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고창군]
(포탈뉴스) 구례군이 운영하는 여성농업인 전문자격 취득교육 ‘떡제조기능사 과정’의 37명 응시자중 21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했다. 12일 구례군에 따르면 이번 떡제조기능사 과정은 군민 37명을 대상으로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교육이다. 군은 우리 떡에 대한 지식과 제조기술 습득을 통해 우리 쌀 소비 촉진 전문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해당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일상과 농사일에도 바쁜 시간을 쪼개가며 교육에 성실히 참석해 시험에 합격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6월 12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되는 실기시험 준비에 들어간 상태이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앞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4차례의 실기시험 실습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며 ”차질 없는 교육추진으로 교육생 전원이 떡 제조기능사 최종 합격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구례군은 쌀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에 대응해 우리 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다양한 활용법을 통해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우리 쌀 활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구례군]
(포탈뉴스) 성남교육지원청은 5월 12일 11시 ㈜아이티고와 정보교육 활성화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1년 6월부터 ‘청솔중학교’를 시범으로 하여 전학년 코딩교육을 지원한다. 20년간 IT콘텐츠를 전문으로 제작해온 국내 최대 IT콘텐츠 브랜드 ‘아이티고(ITGO)’는 초·중학생의 학습 단계를 고려하여 90강좌 2,000여 강의를 ASP(Application Service Provider: 고가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도입하지 않고도 네트워크 인프라를 이용하여 다양한 정보화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임대 서비스)로 제공하여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개인 PC나 스마트폰 등을 이용하여 편하게 접속할 수 있다. 성남시청과 성남교육지원청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연간 10개교를 선정하여 ‘스마트교실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1년 선정된 판교대장초중교 외 초등학교 4교(대하초, 불정초, 운중초, 탄천초). 중학교 4교(불곡중, 성남동중, 샛별중, 청솔중), 고등학교 1교(서현고)에 교당 총 6천만원을 지원하여 코딩공작소, 메이커스페이스, 온라인 스튜디오 등을 구축할 예정이다. 성남교육지원청 이범희 교육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