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권역별 학교장들과 함께 ‘학교장과 함께하는 제주교육 생생토크’를 비대면으로 이어가고 있다. 생생토크에서는 △기초학력 △한글미해득 △정서위기 △학생비만△학습역량 도움프로그램 △ᄒᆞᆫ디거념팀 △다문화 △학업중단 등에 대한 학교별 추진 상황과 학교에 필요한 지원 등을 공유하고 있다. 생생토크 세 번째로, 5월 7일 오전 안덕면 학교장들과 이석문 교육감이 비대면으로 만났다. 고영리 덕수초 교장, 윤용석 사계초 교장, 부인순 안덕초 교감, 정호경 창천초 교장, 홍성해 안덕중 교장이 참석했다. 본청에서는 이석문 교육감을 비롯해 고용범 서귀포시교육장과 본청 과장, 서귀포시지원청 국‧과장 등이 함께했다. 생생토크에서는 학생 비만 문제 개선 대책 등이 집중 논의됐다. 정호경 창천초 교장은 “비만율이 높은 편으로 체육교과를 30시간 늘려 운영하고 있다. 이 시간에 와바(WaBa)프로그램‧점심시간 축구를 하고 있다”며 “창천초 학구가 중문초, 예례초, 안덕초로 많이 편입돼 있어 작은학교 살리기 차원의 학구조정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윤용석 사계초 교장은 “전체 학생이 112명으로 학생 수 걱정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강성민 의원이 「제주특별자치도 간첩조작사건 피해자 등의 명예회복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5월 11일 대표발의 했다. 강성민 의원은 “제주특별자치도 도민 중 간첩조작사건으로 인해 현재까지 고통을 겪고 있는 피해자 및 유족들의 명예회복과 지원을 통해 간첩조작사건으로 인한 상처를 치유하고 인권신장과 민주발전에 기여하고자 이 조례를 제정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지난 3월 26일과 4월 26일 2차에 걸친 정책간담회와 4월 29일 간첩조작사건 피해자 강광보 할아버지의‘수상한집’현장방문 등을 통해 제시된 의견들을 검토하여 조례안의 내용을 보완하였다.”며 제정 취지를 밝혔다. 강성민 의원이 대표발의한 조례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간첩조작사건의 정의 ▲도지사의 책무 ▲실태조사 ▲자료제출 등에 대한 관계기관의 협조 ▲ 간첩조작사건 피해자 등을 위한 지원사업 ▲간첩조작사건 피해자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자문하기 위한 지원위원회 설치 등의 내용이 규정되어 있다. 강성민 의원은 “도에서는 조례 취지에 대해 공감하지만 상위법 규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저희 입법검토부서에서 「범죄피해자 보호법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송재호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제주재정의 효율성과 안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제주계정·특행기관의 재정안정화 방안 토론회’를 12일 오후 2시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도의원, 재정전문가,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재정특례의 강점이 갈수록 축소되어 이에 따른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균특에서 제주계정 비중이 낮아지고 있는 것은 우선 균형발전관련 신규사업들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는데 미흡하였고, 공모방식의 지역지원계정보다는 지역에 배분된 예산 하에서 기존사업을 수행(포괄보조금 방식)하는 지역자율계정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좌남수 의장은 “집행부는 제주특별법과 재정특례의 기본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설득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며 “다른 한편으로는 공모방식의 지역지원계정 비중을 확대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대안 마련도 시급하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포탈뉴스) 해남군은 5월 15일과 29일, 6월 12일과 26일, 4차례에 걸쳐 달마고도 걷기 행사를 갖는다. ‘산린이‧혼산족을 위한 달마고도 걷기행사’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트래킹가이드가 동행, 혼자 걷기여행을 떠나기 망설였던‘혼산족’이나 등산에 처음으로 입문하는‘산린이’들이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걷기행사는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줍깅(줍다+조깅)’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건강과 환경보호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참여자들에게는 봉사활동 실적도 인정된다.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카카오톡 채널(365일 달마고도 워킹데이) 또는 군 관광과를 통해 미리 신청하면 된다.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용은 무료이다. 이번 행사는 예약접수를 통해 인원을 100명 이내로 제한하고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소수인원 순차적 출발 및 일정거리 유지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될 예정이다. 걷기 길은 달마고도 전코스를 도는‘달마고도 마냥걷기’(7시간)‘도솔봉에 올라 다도해 바라보기’(5시간), 땅끝탑까지 가보는 ‘땅끝천년숲옛길 탐
(포탈뉴스) 구례군의회는 10일 열린 제280회 임시회에서 정정섭 의원 외 6인의 공동발의로「일본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 규탄 및 철회 촉구 성명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 성명서의 대표 발의자인 정정섭 의원은 제안배경으로 “일본정부가 국제사회 일원으로서 책임을 망각하고 전 인류의 안전을 위협하는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출을 결정한 것을 강력히 규탄하며 국제사회 의견을 수렴하여 보다 안전한 오염수 처리 방안을 협의해 나가기 위함이다”고 밝혔다. 「일본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 규탄 및 철회 촉구 성명서」에는 ▲바다오염과 해양 생태계의 안전을 위협하는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출 결정 즉각 철회 ▲방사능 오염수와 관련된 조사행위와 의사결정 및 모든 정보의 투명한 공개 ▲인류가 함께하는 대처방안을 세워 국제사회 일원으로서 책임 있는 역할 촉구 ▲정부의 일본 수산물 검역 강화와 국제해양법 재판소 제소 등 모든 외교적 조치를 통해 실효적인 대책 마련 촉구 등의 사항을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다. 구례군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지리적으로 인접한 우리나라의 경우 직접적 피해가 더 클 것이기에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즉각
(포탈뉴스) 서울특별시 구로구가 이달 14일까지 가족 독후감 대회 공모전을 개최한다. 독후감 대상도서는 올해와 지난해 구로의 책으로 선정된 8권이다. 각각 성인 부문 ‘이상한 정상가족(김희경)’ ‘아무튼, 딱따구리(박규리)’, 청소년 부문 ‘2미터 그리고 48시간(유은실)’ ‘발버둥치다(박하령)’, 아동 부문 ‘소음 모으는 아파트(제성은)’ ‘소리질러, 운동장(진형민)’, 유아 부문 ‘꼬마 거미 당당이(유명금)’ ‘그 녀석, 걱정(안단테)’이다. 이번 공모에는 구로구 거주 가족이면 누구나 구성원 2명 이상이 한 팀을 꾸려 참여할 수 있다. 구로구는 접수된 독후감에 대해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우수 독후감 4개 팀(금상 1·은상 1·동상 2)과 특별상 3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결과는 21일 지혜의 등대 홈페이지에서 공개한다. 한편 구로구는 이달 18일까지 도서관 스탬프 투어 ‘도서관 원정대’도 진행한다. ‘도서관 원정대’는 구립도서관과 지역서점 등 지정장소를 방문해 인증하는 방식이다. 스마트폰을 통해 구로구 스마트관광지도에 접속한 뒤 지정장소 18곳 중 5곳을 방문하면 완주인증서가 발급된다. 완주인증서를 통해 경품 응모에 참여할 수
(포탈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서부교육지원청은 2021년 중등 신규교사의 역량 강화와 올바른 교직관 정립을 위해 ‘멘토를 찾아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멘토를 찾아서’ 프로그램은 2021년 임용된 신규교사들이 바람직한 교사상을 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신규교사들이 직접 선정한 특별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과 더불어 함께 실천하는 ‘스승’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직관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도록 마련되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내 중등 신규교사의 제1호 멘토는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이 선정되었다. 2021년 5월 12일(수)에 가재울중학교(서대문구 소재)에서 26명의 신규교사와 조희연 교육감은 ‘서울교육의 뱡향과 바람직한 교사상’을 주제로 대담을 나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교사로서의 첫 발걸음을 내딛는 신규교사들을 격려’하고, ‘가르침과 배움을 통해 학생과 교사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학교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아울러 ‘선생님들의 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학생들을 창의적 민주시민으로 기르는 것이 교육감의 가장 중요한 책무’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신규교사의 사회로 진행될
(포탈뉴스) 경상남도와 경상남도관광재단은 경남 대표 우수 관광 기념품 발굴과 상품화 지원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24회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재)경상남도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여행의 낭만, 쇼핑의 감동, 경남을 선물하세요!”라는 주제로 경남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구매하고 싶고, 선물하고 싶은 매력적인 경남 관광기념품을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경남관광기념품의 상품화를 목표로 ▲동상 이상 후보자 대상 컨설팅 실시 ▲전문가 의견을 통한 상품 개선방안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입상자를 선정한다. 입상된 작품은 경남관광기념품점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국내외 고객들에게 경남의 매력을 알리는 상품으로 전시‧판매될 예정이다. 응모 자격은 공고일 이전 주민등록상 주소 또는 사업장 소재지가 경남으로 되어 있는 자로서, 출품 작품 수에는 제한이 없다. 서류 접수기간은 5월 17일부터 27일까지이며, 관할 시군 관광 담당 부서로 제출해야 한다. 실물 접수 기간은 6월 7일부터 8일, 이틀간이며 창원컨벤션센터 302호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다. 최종 심사결과는 7월 30일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6일 함양용추아트밸리에서 함양용추아트밸리협동조합과 엑스포의 성공개최 및 문화예술사업의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엑스포조직위원회 김종순 사무처장과 함양용추아트밸리협동조합 박유미 이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는 물론 문화예술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상호 공동 협력을 약속했다. 함양용추아트밸리협동조합 박유미 이사장은 “엑스포의 성공이 곧 함양 문화예술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길임을 인식하고 앞으로 상호 교류를 통한 유기적 협력관계를 형성할 것”이라면서 “문화예술사업 활성화를 위해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순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은 “이번 협약으로 함양의 문화예술사업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하면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 뿐만 아니라 함양의 문화예술사업 활성화를 위한 계기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31일간 국제행사로 펼쳐진다. 산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
(포탈뉴스) 양평군에서는 기존 20명 내외 단체로 진행되던 헬스투어 코스 이외에 소규모 단체 투어객을 위한 3!4!(쓰리!포!) 헬스투어를 5월 10일부터 6월 27일까지 7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3!4!(쓰리!포!) 헬스투어는 투어객 3~4인을 한 팀으로 구성해 코디네이터(헬스투어 전문가) 1명이 인솔하는 소규모 단체 프로그램으로, 개군면 내리 산수유 코스에서 당일 코스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투어 시작 전에 자율신경계, 혈관나이, 혈압 등 건강측정을 하고 자연 속에서 가볍게 산행하며 헬스투어 고유의 힐링건강프로그램(자연요법, 외기욕, 호흡요법 등)을 진행한 후 발 건강을 위한 휴식프로그램(족욕, 밀대건강나기)으로 마무리한다. 양평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커플, 가족 단위 및 개인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중식 포함시 1인당 2만원, 중식 미포함시 1인당 1만원이며, 투어 2일 전(주말 제외)까지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양평군민의 피로감을 해소하고, 몸과 마음의 재충전을 위해 개인 및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3!4!(쓰리!포!) 헬스투어를 기획했다”
(포탈뉴스) 양평군에서는 민선7기 공약사업인 120개 독서동아리 조성을 위한 선행사업으로 생활속 독서문화공간 조성을 구상해 2019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생활 속 독서문화공간이란 도서관을 가야만 책을 읽을 수 있는 것이 아닌, 우리 주변 어디에서든 항상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하며, 민선7기에 들어와 2019년 7개소, 2020년 7개소 , 2021년 상반기에 13개소 등 총 27개소의 공간이 조성됐다. 또한,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양평군민들이 항상 책과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양평군만의 독서문화를 만들 계획으로 군에서는 그 동안 8,447권의 도서를 구입하거나 기증받아 독서문화공간에 지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독서문화공간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일 서종면 문호5리, 수능1리, 명달리, 수입2리 4개소를 시작으로 13일에는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양평’과 신원2리 마을회관, 양서면 청년공간 ‘딴딴’, 양서면 청소년 휴카페 ‘꿈틀’을 방문하고, 18일에는 옥천4리 마을회관, 신복3리 마을회관, 개군면 청소년 휴카페 ‘개울가’를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수렴 및 현판 전달식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7일 진행된 현
(포탈뉴스) 평택시는 오는 18일부터 9월 28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평택시 권역별 문화예술회관에서 저명한 인사를 초청해 평택시민인문학대학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평택시민인문학대학은 매년 인터넷 사회와 글로벌 자본이 결합한 현대사회 속에서 다양한 주제로 초청 명사 강연을 통해 평택시민이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왔다. 이번 2021년 평택시민인문학대학은 주간 5회, 야간 6회로 진행되며, 제 1강 이금희 방송인의 ‘더불어 살며 서로 헤아리며’ 강연을 시작으로 11인의 초청 명사가 건강, 역사, 미술 등 다양한 주제로 삶의 지혜를 전달할 예정이다. 평택시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99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강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민인문학대학 강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가 되어 긍정적인 힘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많은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인문학대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 평택시농업생태원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지난 4월17일부터 5월5일까지 2021 평택 꽃 나들이 자유관람을 진행해, 약 8만명이 농업생태원을 다녀갔다. 이번 평택 꽃 나들이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행사 및 판매부스 등의 운영을 취소하고 시민들이 한 방향 걷기 등 안내에 따라 생태원을 자율적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올해 농업생태원에서는 12만구의 튤립과 약 10,000㎡ 규모의 유채꽃 단지로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약 16,000㎡의 잔디광장을 개방해 텐트와 돗자리 등을 이용한 가족단위 휴식공간으로 인기를 끌었다. 또한 토끼, 조랑말, 공작・앵무새 등 각종 새들을 볼 수 있어서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주요 관람기간 동안 주기적인 소독을 진행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준수하도록 담당직원들이 현장에서 안전하게 안내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도록 했다. 농업생태원에서는 앞으로도 장미, 코스모스, 해바라기, 국화꽃 등을 여름에서 가을까지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향후 잔디광장에 텐트존을 마련해 질서있고 체계적으로 시민들이 이
(포탈뉴스) 이천시는 오는 5월 15일 토요일 이천시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1년 청소년의 달 및 성년의 날을 기념하여 전통 성년례 및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성년의 날’ 행사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성년을 맞은 청소년들이 성년례를 통하여 성년의 의미를 다시금 마음에 새기며 건전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도록 격려하기 위한 차원에서 계획되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 및 기념식 순으로 진행되며, 성년을 맞는 청소년들이 성인으로서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당의와 도포 등 전통한복을 차려입고, 성년의 예절을 갖추도록 하는 전통 성년례를 재현하며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성년식을 통해 공식적으로 성년이 되었음을 선언하는 뜻깊은 자리인 만큼, 이천시민 누구나 유튜브 및 온라인 플랫폼 ZOOM을 이용하여 생중계를 관람하며 성년을 맞은 청소년을 축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청소년 동아리 공연 및 전문 댄스팀 공연과 더불어 행사 축하 메시지 추첨, 삼행시 이벤트 등 댓글로 소통하며 참여할 수 있어 행사의 재미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는 10일 오후 상임위 회의실에서 도교육청 반부패청렴담당 서기관으로부터 ‘학교 방송장비 구매’관련 특정감사 결과를 보고받고 후속조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행정위원회는 지난해 실시한 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각급 학교 방송장비 구매 결정을 위한 물품선정위원회에서 특정 업체에게 특별한 기준없이 고득점을 부여해 독과점 현상이 발생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시정할 것을 요구하였다. 이에 도교육청은 지난 1월22일부터 3월18일까지 지난 3년간 1회 납품기준 1천만원 이상의 방송장비 구매실적이 있는 635개 학교의 구매내역 전수조사를 실시해 특정업체 독과점 의혹, 학교별 물품선정위원회 운영 적정성 등을 확인했다. 이날 감사결과를 보고한 도교육청은 상위 4개 업체와의 거래금액이 매년 전체 납품금액의 60~70%에 달해 특정업체들의 독과점 양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히는 한편, 이들 업체의 연도별 점유율이 줄어드는 추세를 보여 독과점 문제가 점차 완화되는 과정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감사대상 635교 가운데 73개(11.5%) 학교에서 물품구매 결정을 위한 물품선정위원회 부적정 운영사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