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5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의 특수교육 학생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재활승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2018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장애학생 재활승마체험 프로그램’은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다양한 체육 활동을 제공하여 신체적·정서적 발달을 도모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올해 재활승마체험의 주요 프로그램은 ▲말에 대한 특성 알아보기 및 안전교육 ▲말과 교감하는 말 먹이주기 체험 ▲생명 존중의 마음이 더해지는 말 솔질하기 체험 ▲말과 신뢰 관계를 형성하는 말 끌기 체험 ▲말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타 생명과의 교감을 극대화하는 말타기 체험으로 구성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재활승마체험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단순히 말을 타고 즐기는 것이 아니라 말과 함께 하는 모든 경험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안정감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 신명희 유초등교육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장애특성별 맞춤형 지원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체육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라며, “시의회 및 관련 기관들과 협력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더 많은
(포탈뉴스) 태안교육지원청 안면중학교는 지난 3일 학생 자치가 함께하는 과학의 날 행사인 ‘사이언스 힐링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사이언스 힐링 페스티벌은 학생 자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학생들이 직접 선정하고 기획한 다양한 탐구 주제가 개발되어 체험형 부스가 운영되었는데, 부스별로 ‘나도 이제 개발자, 라이트봇 코딩게임’, ‘코끼리 치약 보고, 초간단 슬러시 먹고!’, ‘힐링 편지에 찍는 실링 왁스 만들기’, ‘방울 방울 드라이 아이스’, ‘힘을 주면 강해지는 신기한 감자 전분 실험’, ‘과학 에코 힐링, 골든벨을 울려라!’, ‘과학 영화 속 내가 너라면?’과 같이 7개의 탐구 주제를 운영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존의 탐구형 부스 체험 방식에 ‘학생 힐링’이라는 주제를 융합하여 학생들이 과학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면서 자연스럽게 힐링 주제를 바탕으로 과학 분야 진로 탐색, 학교폭력 예방, 학생 언어문화 개선 등 학생들이 자존감을 회복하고 인성을 향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도록 했다. 행사에 참여한 정○○ 학생은 “흥미로운 주제로 다채로운 실험을 해서 함께 참여한 친구들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포탈뉴스) 태안교육지원청 방포초등학교는 지난 30일부터 6월 25일까지 3-4학년을 대상으로 교실에서 이루어지는 학습 활동에서 벗어나 다양한 학습활동 경험을 위해 고장사랑 진로체험 및 찾아가는 마을교육과정 체험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티셔츠 꾸미기 진로체험학습은 염색 물감, 염색 마카, 프린팅 등을 활용하여 자신의 옷을 직접 디자인하며 예술적 감각을 키우고 자신의 재능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동물, 꽃, 연예인, 만화 케릭터 등의 도안을 그린 뒤, 이를 티셔츠에 옮겨 다양한 채색을 하며 나만의 티셔츠를 만들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3학년 김○○ 학생은 “내가 평소에 좋아했던 캐릭터를 직접 그리고 색칠해 나만의 티셔츠를 만들어 입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꿈과 끼를 기르는 데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방포초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고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어, 자신의 진로를 찾아가는 밑거름이 되었길 기대해 본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교육지원청]
(포탈뉴스) 태안교육지원청 안면중학교는 지난 5일 1~3학년 희망학생들 대상으로 일천삼백리 태안환경탐구 프로그램을 위해 친환경 식물인 수세미 심기 및 소나무 트레이만들기 사제동행 진로체험을 교내 및 교실에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일천삼백리 태안환경탐구 프로그램은 사제동행 교내 환경보존 체험활동으로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갖고 내 고향의 생태·환경보존을 위한 체험을 실시하고자 마련했다. 일천삼백리 태안·환경보존 사제동행 체험을 하면서 친환경 관련 일을 직접 하고 계시는 강사님에게 친환경 식물인 수세미란 식물에 대해 설명을 듣고 수세미를 직접 심는 방법과 소나무트레이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직접 체험을 해보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체험활동에 참가한 안면중학교 나○○ 학생은 “우리 지역의 환경과 생태환경에 대해 환경을 지키고 보존하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현철 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이론형이 아닌 실제 친환경 참여식 체험활동 교육으로 전환하여 실질적으로 태안지역의 생태·환경을 보호하며, 환경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 더 좋은 친환경 프로그램에
(포탈뉴스) 경기도교육청이 6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KT와 중학생 기초학력 향상을 돕기 위해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두 기관이 서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조은옥 교육과정국장을 비롯해 신상대 KT 강남 서부 법인고객본부 단장 등 업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KT 랜선야학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과 지원 협력, ▲교육현장 요구에 맞춘 교육 플랫폼 제공, ▲디지털 기반 혁신미래교육 공동 연구 등이다. KT 랜선야학은 대학생 1명과 같은 학년 중학생 3명을 한 팀으로 구성한 뒤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수업으로 학습과 상담 등을 지원해 중학생 기초학력 향상을 돕는 방과 후 프로그램이다. 도교육청 백경녀 학교교육과정과장은 “멘토링 프로그램은 학생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지원해 학습 동기 유발을 이끄는 것이라며”며 “시공간 제약이 없는 온라인 학습을 활용해 학습격차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
(포탈뉴스)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5월 8일 토요일 오후 7시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2021 Arts Stage : 숲, 쉼 텐콕 콘서트(이하 텐콕 콘서트) - 핑크퐁 클래식 나라’를 개최한다. 텐콕 콘서트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공연 관람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국내 최초 텐트 객석제를 도입한 공연으로 코로나19시대 공연계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클래식, 뮤지컬, 재즈 등 남녀노소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텐콕 콘서트는 야외 캠핑을 컨셉으로 한 아기자기한 분위기로 조성되어 음악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함께 어우러지는 힐링의 시간이 될 예정이다. 오는 8일에 펼쳐질 ‘핑크퐁 클래식 나라’는 ‘우리 아이 첫 번째 클래식’이란 컨셉으로 클래식이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음악과 퍼포먼스로 구성되어 있다. 핑크퐁과 아기상어,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사자왕의 생일파티 음악회를 무사히 치르기 위해 클래식 나라의 마을을 돌아다니며 ‘뚜띠’를 찾아 나서는 내용으로 구성된 본 공연은 ‘아기상어’ 등 핑크퐁의 대표 동요와 함께 동물의 사육제, 왕벌의 비행 등 친숙한 클래식 곡들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만나볼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경자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경근 의원과 함께 4차 산업 대비 맞춤형 ICT 교육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최경자 의원을 비롯하여 경기도의회 소속 의원 총 8명이 참석하였으며, ZOOM활용 교육 및 유튜브 영상 활용법 교육 등이 진행되었다. ZOOM활용 교육 및 유튜브 영상 활용법 교육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주요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활용 교육의 한 분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및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필수 소양이며 교육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여러 ICT 기술과 결합하여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이날 교육기획위원회 김경근 의원은 “교육기획위원으로서 교육과 접목시킬 수 있는 4차 산업 관련 ICT교육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의정활동에 적용하여 미래교육과정 구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이어 최경자 의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배움중심 스마트 기기 활용의 중요성을 체험하였고, 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른 교실 수업 환경을 변화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 핵심
(포탈뉴스) 서울특별시는 국내 유일 공예전문 박물관으로서 개관을 앞두고 있는 ‘서울공예박물관’이 대규모 국제 공예 전시를 개최해 온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와 5월 6일 15시, 서울공예박물관 강당에서 MOU를 체결한다. ‘모두의 공예, 모두의 박물관(Craft for All, Museum for All)’을 지향하며 모든 시대와 분야의 공예를 다루는 서울공예박물관은 9월 개관을 앞두고 수집, 전시, 시민 프로그램 등 준비를 마무리하고 있다. 서울공예박물관 앞마당 조경 작업 중 역사 유적이 발굴되어 현재 보존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되는 시점에 성대한 개관 행사를 할 예정이다. 충청북도 청주시는 고대 철기문화의 발흥지이자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 직지를 주조한 역사 깊은 공예도시이다. 청주에서 개최되는 공예분야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국제 전시행사인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올해 12회를 맞이한다. 2021년 비엔날레 주제는 ‘공생의 도구’로, 오는 9월 8일부터 10월 17일까지 40일간 40여 개 국가, 1천여 명의 공예 작가와 함께 문화제조창(1940년대에 건축, 전매청에 소속되어 담배의 생산이나 관리를
(포탈뉴스) 서울문화재단은 기술발전과 장애의 관계를 되돌아보는 라운드테이블 '장애예술과 융복합: 기술과 장애의 불편한 동행'을 오는 7일 오후 2시에 서울예술교육센터(용산구 서빙고로 17)에서 개최한다.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공존을 그리는 문화예술 동행 프로젝트 ‘같이 잇는 가치’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총 2부로 나눠 열린다. 국내 최초의 장애예술가 창작 레지던시인 잠실창작스튜디오의 이승주 매니저가 사회를 맡는다. 1부에서는 ‘기술발전과 장애의 관계에 대한 다양한 관점 환기’를 주제로 “다양한 물리적 제약을 극복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기술의 발전이 장애인 당사자에게도 해당하는가?”에 관한 담론을 펼친다. ▲「사이보그가 되다」 공동 저자 김원영(변호사)․김초엽(소설가) ▲강미량(카이스트 과학기술정책대학원 박사과정 연구원) ▲안희제(장애인언론 비마이너 칼럼니스트) 등이 참여한다. 김원영 변호사․김초엽 작가는 ‘사이보그가 되다: 크립 테크노사이언스와 휠체어라는 디자인’에 대해 말한다. 지체장애가 있는 김원영 변호사는 휠체어를 타고, 청각장애가 있는 김초엽 작가는 보청기를 사용한다. 손상을 보완하는 기계장치의 사용을 가리켜
(포탈뉴스) 산청군의회는 6일 본회의장에서 이재근 산청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74회 임시회를 열고 14일까지 9일간의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정명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규탄 결의안 채택의 건」, 김수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산청군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 발의 안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안건을 심사 처리할 예정이다.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당초 예산대비 195 억 원이 증가된 5,207 억 원으로, 군 의회는 사업추진 타당성을 면밀히 따져보고,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충분한 재원이 투입 되었는지 검토할 예정이다. 심재화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방역활동과 백신 접종, 봄철 산불예방 등 어느 때보다 힘든 상황에서 묵묵히 군정 업무를 수행하고 계시는 이재근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분들께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추경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되고 신속히 집행되어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힘이 되고
(포탈뉴스) 산청군 의회는 6일 본회의장에서 정명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규탄 결의안 채택의 건』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정명순 의원은 결의문 채택 제안 설명을 통해 “일본은 4월 13일 관계 부처 각료회의에서 원전 오염수 125만 톤을 해양방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면서 “일본은 우리나라 등 주변국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오염수 처리에 대하여 어떠한 협의와 이해도 구하지 않았으며 지금까지도 방사성 물질의 구체적인 종류와 양을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는 인접 국가에 치명적인 위협임은 물론 지구촌 전체의 해양환경 파괴와 태평양 연안 도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로서 즉시 철회되어야 한다”고 성토했다. 이에 군 의회 의원 일동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을 강력히 규탄하고 대한민국 정부의 실효성 있는 대책마련을 촉구한다고 결의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의회]
(포탈뉴스) 산청군의회 정명순 의원은 5월 6일 제274회 산청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아이스 팩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정책을 제안하였다. 코로나19의 확산이 장기화 되면서 우리의 일상생활이 비대면 생활속 거리두기와 개인방역이 강조되면서 집에서 식사하는 횟수가 늘어나고, 온라인 쇼핑이 늘다 보니 냉장, 냉동식품 배달시 물건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한 아이스 팩 사용 또한 증가하고 있다. 아이스 팩은 고 흡수성 수지와 물을 혼합하여 만들어지는데 고 흡수성 수지는 일종의 미세플라스틱으로 불에 잘 타지 않고 많은 양의 물을 빠르게 흡수하는 동시에 물에 잘 녹지 않아 완전 폐기가 어려워 500년이 넘어도 잘 썩지 않을 정도로 자연분해가 어려운 물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스 팩은 쓰레기나 하수구에 버려지고 있어 토양오염, 해양 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정 의원은 아이스 팩 재 사용률을 높이고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전용 수거함을 각 아파트나 읍면 분리수거함과 함께 비치하는 등 아이스 팩 수거정책을 마련하고, 일정량의 아이스 팩을 모아오는 경우 쓰레기봉투 제
(포탈뉴스) 산청군의회 송정덕 의원은 5월 6일 제274회 산청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개최 준비와 더불어 “한방과 항노화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서의 산청”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한방·항노화의 날」 지정을 건의 하였다. 송 의원은 산청군은 2008년부터 한방‧항노화 전담 기구 설치, 한방약초산업특구 지정,「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개최, 20년 째 한방약초 축제를 개최하는 등 한방과 항노화 산업을 성공적으로 집중 육성‧발전시켜 오고 있다며, 이는 한의학계와 공직자들의 열정, 군민들의 오랜 노력이 함께 일군 성과물로서 산청을 아끼는 대·내외 유관기관 및 군민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와 함께 한방약초축제 기간 중인 10월 10일을 「한방·항노화의 날」로 지정하여 1000여종의 약초를 품고 있는 “어머니의 산”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산청군이 한방·항노화의 본 고장임을 다시 한번 세계 만방에 알리고, 소중한 자산으로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집행부에 「한방·항노화의 날」 지정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의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 김석준 교육감이 5일 오후 7시 부산진구 삼광사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신상해 부산시의회의장, 서병수·백종헌 국회의원, 서은숙 부산진구청장, 영제 주지스님, 삼광사 스님 및 신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삼광사 봉축점등대법회’에서 참석해 축사를 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오늘 대법회는 어두운 밤하늘을 수놓는 아름다운 연등처럼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울 때 우리 모두에게 회복과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이다”며 “우리 교육청은 이 의미를 소중하게 되새겨 아이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 구덕도서관은 5월 22일부터 6월 29일까지 도서관 지하 1층 문화강좌실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헌 책이 살아나요! 가족 펩아트’와 ‘바이러스와 인간’등 상반기‘교육사랑 인문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교육사랑 인문학 아카데미는 지역주민의 인문소양 함양, 책 읽기 문화 확산 등을 위해 공공도서관의 시설과 자료를 활용해 운영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헌 책이 살아나요! 가족 펩아트’는 5월 22일 토요일 오전과 오후로 나눠 운영한다. 이날 오전 10시에 초등 1, 2학년, 오후 2시에 초등 3, 4학년과 부모가 함께 그림책을 읽고 헌책을 활용해 책 속에 등장하는 고슴도치와 등대를 만들어본다. ‘바이러스와 인간’은 6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열린다. 부산대학교 서양사 전공 김인선 교수가 역사를 뒤흔든 전염병과 인간의 대응을 통해 변화된 인류의 역사에 대해 강의한다. 구미령 구덕도서관장은“이번 특강이 인문 지식도 쌓고, 도서관과 한 발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