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교육원은 5월 4일부터 10월 22일까지 부산지역 61개 초등학교 5학년 학생 4,500여 명을 대상으로‘2021년 초등 수상안전체험과정’을 운영한다. 이 과정은 5월 4일 구포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학교별 오전, 오후로 나눠서 운영한다. 오전에 각 학교에서 공감대화, 심폐소생술, 파라코드팔찌 만들기, 드로우백 던지기 등‘인성교육 및 수상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오후에는 강서구 부산학생수상안전체험장에서 수상 무동력선 체험, 실내조정 가상레이스, 자전거 안전교육 및 트래킹 등‘수상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체험과정에 필요한 차량과 교육활동 경비는 부산학생교육원에서 지원한다. 조윤식 부산학생교육원장은“이번 체험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공감, 소통, 협동심 등 바른 인성과 수상재난 대비 위기관리 대처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도서관이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 하자” 는 취지로 시작된 북스타트 운동에 참여해 북꾸러미 배포(만36개월~취학 전 아동)와 함께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0세~7세 그림책 육아의 모든 것,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마음공부의 저자인 심선민 작가와 함께 그림책을 통해 ‘아이에게 올바른 독서습관 기르기’와 ‘책 읽는 습관형성 위한 방법’등 아이들의 독서습관을 위한 부모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5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그림책으로 내 아이와 소통하기 △그림책을 활용한 아이 감정 읽기와 책 놀이 △그림책을 활용한 미술활동 △어른에게도 힘이 되는 그림책 테라피 등 총 4회의 온라인 강의로 구성된 ‘북스타트 부모교육’강좌는 관심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은 송림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접수가능하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동구]
(포탈뉴스) 양평군은 경기관광 대표축제인 용문산산나물축제가 지난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9일까지 본격적인 온라인 행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개막 첫날에는 코로나19로 개막식에 참석을 하지 못하는 양평군민 100인을 온라인으로 초청해 현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송하며 본격적인 온라인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군은 코로나19로 축제에 참여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산나물축제 홈페이지와 양평톡톡TV 등을 통해 산나물요리, 어린이 산나물 퀴즈대회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송출하고 있다. 특히, 5월 3일부터 7일까지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네이버 실시간 홈쇼핑)를 통해 양평 산나물 및 농·특산물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산나물 홍보 및 판매를 촉진시키기 위해 양평군에서 자라는 곰취, 참취, 곤드래 등을 유튜브 스마트 경매를 통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현장에 산나물 홍보관(친환경농업박물관 앞)을 설치해 용문산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양평 산나물의 우수성 및 산나물 택배 구매 안내 등을 홍보하고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로 금년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가 전면
(포탈뉴스) 용인시는 처인성, 심곡서원, 양지향고, 음애공파 고택 등 용인시를 대표하는 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들이 관내 문화재를 체험·교육·공연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2021년 문화재 활용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문화재 활용사업은 지역 문화재를 활용하기 위해 문화재청이 진행하고 있는 공모사업으로, 시는 앞서 ▲생생문화재 ▲고택 활용 ▲향교·서원 활용 등 3개 부문에 선정돼 국비 1억900만 원을 확보했다. 이에 시는 국비와 함께 시비 1억6천350만 원을 투입해 문화재 활용사업 3개 부문에 향토문화재 활용사업을 추가해 총 18개 프로그램을 오는 10월까지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생생문화재 부문에서는 고려시대 대몽항쟁의 대표 유적지인 경기도 기념물 제44호 처인성을 활용해 1박2일 야전캠프, 샌드아트 체험, 그림그리기 대회 등 4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고택 활용 부문은 경기도 민속문화재 제10호인 한산이씨 음애공파 고택에서 시가 있는 역사콘서트, 1박2일 한옥체험, 달애울 단편영화제 등 5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향교·서원 활용 부분은 ‘조선의 선비문화’를 주제로
(포탈뉴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5월 3일 14:00부터 경기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를 통해 2021 동두천양주 경기꿈의학교 학생 모집을 실시한다. 스스로 꿈꾸고 도전하는 학생을 비전으로 하는 경기꿈의학교는 학교 안팎의 학생들이 꿈을 실현하기 위해 스스로 참여·기획·운영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으로, 학생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기획하고 운영하여 자기 삶을 개척해 나가도록 촉진하고 지원하는 학교이다. 2021 동두천양주 꿈의학교는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32교, 찾아가는 꿈의학교 31교, 다함께 꿈의학교 2교 등 총 65교로, 학생꿈조사 상위 11개 분야인 스포츠, 과학, 요리, 미술, 인문·사회, 영상·영화, 음악, 창업, 생태, 뮤지컬·연극, 진로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꿈의학교는 경기도내 초,중,고 학생 및 동일연령 학교 밖 청소년들이 2021년 5월~12월까지 방과 후, 주말, 방학 등을 이용하여 동일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모여 배움의 주체로서 스스로 기획·도전하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며 무학년제,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오정호 교육장은 “동두천과 양주 지역 학생들이 경기꿈의학교를 통해 자유로운 상상력을 바탕으로 무한히
(포탈뉴스) 파주교육지원청은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10월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현장 컨설팅’을 실시한다. 총 12명으로 구성된 학교폭력 예방 현장지원단은 초·중·고 학교급별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한다. 이 컨설팅은 학교폭력 예방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폭력 사안의 공정한 처리를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학교폭력 예방 컨설팅은 학교에서 컨설팅 내용을 신청하면, 학교폭력 예방 현장지원단의 사전 협의를 거쳐, 학교의 필요에 적합한 자료를 준비하여 개별 학교를 방문한다. 학교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학교폭력 예방 사례, 학교폭력 대응 및 절차, 갈등 조정 자문 등을 안내하여 학교가 당면한 상황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고 있다. 아울러, 학교폭력 예방 현장지원단은 학교폭력을 해결하는 과정 중에 학생 및 학부모 간 관계를 개선하도록 노력하고, 갈등을 조정하는 대화를 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 학생 간 관계 회복 및 진정한 화해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학교폭력 예방 컨설팅을 받은 교사는 “지원단이 다양한 학교폭력 예방 교육 자료를 준비해서 도움이 되었다. 특히, 사이버 폭력 간접 체험 앱을 활용하여 피해자의 심정을
(포탈뉴스) 의왕시의회는 의회 본회의장에서 이루어지는 회의와 관련해 농인과 청인에게 원활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3일 의왕시수어통역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오는 9월부터 시의회 본회장에서 개최되는 정례회 및 임시회의 내용을 실시간으로 수어통역하고, 인터넷방송에 동시 송출함으로써 청각 및 언어장애를 가진 시민들도 본회의장의 회의내용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게 됐다. 박미애 의왕시수어통역센터장은“의왕시의회가 청각장애인의 원활한 의사소통 지원을 위해 노력하는 등 장애인 복지정책 추진에 앞장서 주시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미경 의장은“본회의장 수어통역서비스가 장애인의 의정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장애인의 알권리 증진을 위해 소통을 강화하고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의정활동을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의회]
(포탈뉴스) 포천교육지원청은 학교 안팎 청소년이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스스로 기획·도전하며 자기 삶을 개척하는 역량을 기르고 꿈을 실현해 나가도록 돕는 학교 밖 교육활동 ‘포천 꿈의학교’ 학생모집을 5월 3일 14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1 포천 꿈의학교는 ▲학생이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만들어가는 꿈의학교’14교, ▲마을 교육공동체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찾아가는 꿈의학교’ 22교(도전형 9교, 성장형 13교)로 총 36교가 운영된다. 교육 활동 분야는 꿈의학교별로 요리, 미술, 진로, 음악, 뮤지컬·연극, 창업, 생태, 스포츠, 영상, 사진, 과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 관내 초·중·고 학생과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으로, 모집 기간 및 꿈의학교별 교육 기간 확인·신청은 경기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꿈의학교 신청은 5월 3일 14시부터 각 꿈의학교별 접수 마감일까지 학생 1명당 1개의 꿈의학교 신청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한 최종 신청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심춘보 교육장은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하며 포천 꿈의학교 참여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역량을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는 지난 30일 장위동 재개발지역 철거공사 현장 붕괴로 현장노동자 1명이 사망한 것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고, 앞으로 재발방지와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시의회 차원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인호 의장은 “철거공사 규제가 마련됐음에도 이런 일이 다시 재발돼 너무나 마음이 아프다.”며 “우리 사회에 더 이상 일어나선 안 될 일로, 서울시의회는 노동현장에서 더 이상 생명을 담보로 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집행부와 함께 철거공사장 등에 대한 안전관리규정을 한층 강화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2일 오후 사망노동자의 빈소를 찾은 최선 의원은 “살기 위한 노동의 현장이 갑자기 죽음의 현장이 되어버려 유가족의 원통함이 어떨지 가늠할 수도 없다.”며 “현재 건축물 해체허가 제도가 운영 중인 가운데 인명사고가 또다시 발생한 것으로 빠른 시일 내에 유사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도록 의회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께 빈소를 찾은 이경선 의원은 “지역구에서 벌어진 이번 사고로 인해 저 또한 비통하고 유가족에 송구한 마음”이라며 “근로자의 날 유명을 달리하신 현장노동자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철거공사 시 과실이나 위법행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영 의원은 서울시에서 조사 중인 ‘서초구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예산 위법 집행’의 근본적 원인 규명에 있어 구조적 판단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이를 반영한 면밀한 조사와 개선 조치 마련을 촉구했다. 김경영 의원은 지난 4월 26일 제300회 임시회 여성가족정책실 업무보고에서 그동안 지적됐던 서초구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예산 위법 집행의 조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조사 결과에 따른 징계대상 및 범위에 대해 확인했다. 서울시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조은희 서초구청장 공약 사업 중 하나인 ‘국공립 어린이집 추가 확충 사업’은 이전 추진목표가 4~5개였던 것에 반해 문제가 된 2019년, 추진목표를 10개소로 대폭 상향했고 그중 8개소 확보에 그쳐 100% 달성을 위해 대상지 선정을 무리하게 추진하였으며, 협의에 난항을 겪자 사고이월 조치된 불용예산을 서울시에 허위 정산보고 및 “세입세출외현금”으로 예치 후 2020년에 집행한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김 의원은 “이번 서초구 위법집행 사안은 단순 개인의 일탈이 아닌 자치구청이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을 위한 사업 수행과정에서 발생한 구조적 문제”라며, “이는 구조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는 1991년 7월 8일, 3대 의회가 부활 개원한 이래 올해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써 ‘시민이 주인된, 시민과 함께 할 서울시의회’ 를 기념하는 시민참여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는 1956년 초대, 1960년에 2대 의회가 개원하였으나, 1961년에 5·16 군사쿠데타로 인해 지방의회가 강제 해산되면서 긴 공백기를 겪게 되었다. 이후 1987년 전국적 반독재 민주화운동인 6·10 민주항쟁을 통해 시민이 주인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지방선거가 재개돼 3대 의회가 출범하며 부활하였다. 서울시의회가 중단된 지 30년 그 후, 30주년을 맞이한 역사적 사실 앞에 서울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달려 온 그동안의 역사를 기념하고,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서울시의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다가오는 5월부터는 총 상금 천만 원 상당의 공모전을 개최하여 관심 있는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전 국민이 참여 가능한 이번 공모전은 ‘그림/슬로건/타임캡슐 수장품’ 이렇게 3가지 분야로 개최된다. 공모전 중에서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되는 그림 공모전은 ‘어린이·청소년·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최선 의원이 시의회사무처 예산정책담당관에 분석 의뢰하여 최근 발간된 ‘서울시교육청 유해물질 관리 실태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학교 내 학생들의 유해물질 노출 최소화를 위한 서울시교육청의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동안 서울시교육청은 학교시설과 교육기자재 등에 대한 유해물질 현황파악 실태조사를 실시하지 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해물질을 총괄 관리하는 전문인력 및 전담부서 부재로 유해물질의 체계적인 관리가 어려운 실정이다. 그러나「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 교육환경 유해물질 예방 및 관리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은 유해물질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정책 수립·시행을 위하여 유해물질 실태조사 실시를 할 수 있게 되었고, 실태조사를 통해 유해물질에 대한 학생·교직원의 안전성 강화를 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교육청 유해물질 관련 업무가 여러 부서에서 수행되고 있으므로 체계적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전담조직이 필요하며, 유해물질 관리를 전담하여 일괄 수행할 수 있는 조직 신설에 대해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였다. 이해하기 쉽고 신뢰할 수 있는 학교용품 유해물질 정보 제공 및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는 최근 TBS 라디오 프로그램인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출연료 구두계약과 과다지급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TBS 교통방송을 대상으로 한 서울시 감사위원회의 기관운영 감사에서도 출연료 과다지급 등 다수 지적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서울시 감사위원회가 국민의힘 김소양 서울시의원에게 제출한 2019년도 기관운영 감사결과에 따르면, TBS는 당시 출연료 산정․지급 절차를 준수하지 않고 출연료를 과다 지급하였다. 2019년도 기준 제작비 지급규정에는 TBS 교통방송 대표는 제작비의 상한액을 초과하여 지급하는 경우에는 TBS 방송편성 규약에 따라 프로그램 편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급할 수 있다고 되어 있다. 당시 TBS는 이 절차를 무시하고, 실제 하루 출연한 출연자에 대해 이틀 출연한 것으로 제작비를 청구하는 등 규정보다 출연료를 과다 지급하였고 시 감사위는 구두경고와 관련자에 대한 신분상 처분 조치를 요구하였다. 2년 전 감사위원회 지적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최근 TBS의 출연료 과다지급 논란이 재현되고 있는데 대해 감사위의 조치와 서울시의 사후 관리감독이 미흡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김소양 의원은 “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신정호 의원이 팬더믹 시대 속 시민들이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적 경험을 할 수 있는 플랫폼에 대한 정책제안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인 신정호 의원은 지난 26일 제300회 임시회 기간 중 푸른도시국 소관 업무보고 자리에서 코로나19 상황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는 2020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단순히 기존에 편성된 예산을 소진하기 위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위드․포스트 코로나시대 시민들이 상시적으로 박람회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한 것이다. 신정호 의원은 “적극적인 홍보가 어려운 팬더믹 상황에서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 역시 필수적”이라면서 “온․오프라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정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지친 일상을 달래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의원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작년에 이어 올해 모두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대한 소극적인 홍보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안타까움을 표명하며, “온라인 공간에서라도 시민이 마음껏 참여하고 국제적인 교류 역시 가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송명화 의원은 지난 4월 28일 열린 제30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한강사업본부 업무보고에서 한강공원 야간이용 시민들을 위한 코로나19 방역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한강사업본부는 봄철 한강공원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으로 통제보다는 캠페인 등 이용 계도를 통하여 집중이 아닌 분산된 형태로 한강공원의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자 자원봉사자(개인 160명, 단체 60팀)와 함께 안전문화 캠페인 추진, 안내센터 안내방송 강화, 특별점검반(본부·안내센터 직원, 단속 전담 공무원 포함) 편성 등을 통한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계도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방역대책이 모두 주간에만 이루어지고 있어 야간 시간대의 방역대책 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다. 송명화 의원은 날씨가 따뜻해지며 야간 시간대에 한강을 찾는 시민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으며, 편의점 인근이나 교각 하부 등에는 많은 시민들이 몰려있어 야간 시간대의 방역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송의원은 야간에도 캠페인이나 안내방송, 점검반 활동이 필요하며 기존의 자원봉사자나 담당 공무원만으로 활동이 어려우면 지역의 자율방범대나 자율방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