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진주시가 민선 7기 들어 남부·동부 도서관 건립, 문화·체육시설 확충,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면서 문화·예술의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천혜의 환경을 가진 남강을 중심으로 문화·예술 저변을 확대하고, 원도심 및 문화체육 활성화 기반을 구축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증진시키고 있는 민선 7기 문화·예술사업 현황을 살펴본다. 가좌동 662-3번지 일원 1021㎡에 총 사업비 72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463㎡,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될 남부 어린이도서관은 열람실, 영어도서관, 공동육아나눔터, 주민편의시설을 겸비한 복합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해 기본계획 수립 용역과 토지매입을 거쳐 올해 착공, 2022년 3월 준공 및 개관을 목표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남부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도서관을 건립함으로써 권역별 균형 있는 문화시설을 확충하는 만큼 어린이들의 정서 순환 및 심성 발달을 도와 미래사회 창의적 인재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부 시립도서관은 초전동 산8-10번지 일원 7970㎡에 총 사업비 17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4400㎡,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건립되며, 올해 공공
(포탈뉴스) 진주교육지원청은 24일 오후 주민참여예산 진주지역추진단과 모임을 가졌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참여를 보장하는 제도로 행정기관 위주의 예산편성을 탈피하고 교육수요자가 예산편성에 참여함으로써 교육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강화하는 제도이다. 진주지역추진단은 올해 처음으로 구성되어 도교육청 위주의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이번 모임에서는 지역추진단의 기능, 주민참여제안사업 공모방법, 2021년 공모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지역추진단의 역할 및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선례 교육재정과장은‘주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하여 학생, 학부모, 경남도민 누구나 경상남도교육청 예산편성에 참여가 가능하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라며, 지역추진단에서도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서울특별시성북강북교육지원청이 17개 시・도 교육청 산하 교육지원청 중 최초로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국민행복민원실’에 선정되었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광역・기초), 교육청(광역・지원청), 특별지방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3년간 효력을 인정해주는 제도로 민원실 내・외부 환경 및 민원서비스 분야에 대하여 서면심사, 현지검증, 체험평가, 고객만족도 평가 등 4단계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서울시교육청은 2017년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최초로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된 데 이어 △ 민원인 편의를 고려한 내부 환경 △ 수요자 중심 민원서비스로 2020년 재인증을 받아 그 효력이 2023년까지 연장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산하 교육지원청에 업무 노하우를 전수하고 컨설팅을 하는 등 교육청 민원환경 특성을 고려한 공간 조성 및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지원하였다. 그 결과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은 △ 대민업무 담당 부서 통합 운영을 통한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 △ 입학・졸업 축하 기념 포토존 등 다양한 테마공간 운영 △ 민원발급 수요 집중 기간 연장
(포탈뉴스) 영덕군은 다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대응하고 관광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영덕형 스마트관광 심포지엄’을 오는 30일 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선 지난해 320여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전국 1위 관광지로 선정된 강구항을 중심으로 영덕군의 관광여건을 분석하고, 스마트관광도시 사례공유를 통해 영덕형 스마트관광 도입의 필요성이 논의된다. 이를 위해 스마트관광 전문가, 산업 관계자, 지역관광 종사자, 지역 상가대표, 지역주민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를 초청해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관광 방향성 제안 발제를 시작으로, △지역관광 데이터마케팅 △스마트관광도시 개념과 정책방향 △유통·판매 중심의 경북형 관광플랫폼 사례 등을 분석하고 영덕형 스마트관광 도입과 지역 관광 발전을 위한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스마트관광의 도입은 맞춤형 관광마케팅과 스마트요소를 활용한 관광콘텐츠 개발 등을 기반으로 2천만 관광객시대를 열어갈 초석이 될 것”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스마트관광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심도 깊은 논의로 영덕형 스마트관광 도입의 동기가 되어 지역 관광 발전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
(포탈뉴스) 서천군 (사)한국음악협회 서천군지부는 지난 11월 2일과 23일에 거쳐 한산주민과 서천읍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 ‘동네로’ 공연을 개최하였다. 찾아가는 문화 활동 사업은 충청남도와 서천군이 지원하고 (사)한국음악협회 서천군지부가 주최·주관하는 사업으로 문화적 해택을 받기 어려운 지역 주민을 찾아가 문화예술 공연으로 마음속 풍요로움을 주는 사업이다. 본 공연는 오케스트라 공연과 지역 예술단체가 협연으로 이루어졌으며 서천색소폰봉사단, 소프라노 박금자, 대금 이진용, 소리꾼 장현아, 트로트 가수 한수정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코로나19로 인해 어두어진 세상에 밝은 희망과 생활의 활력소를 불어 넣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본 사업은 코로나19 방역 지침 사항을 준수하고 참여하는 모든 인원은 진행하기 전에 주변 방역과 손 소독, 체온 측정, 마스크를 착용한 후에 사업에 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포탈뉴스) 서산시의회는 25일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2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다음달 16일까지 진행될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2021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2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21건 등 총 45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1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액 1조 1,293억원 보다 422억 원(3.7%) 증가한 1조 1715억 원 규모다. 2022년도 예산안은 총 1조 1351억(일반회계 1조 174억 원, 특별회계 1,177억 원) 규모로, 2020년도 대비 1,247억 원(12.4%)이 증액 편성됐다. 회기 중 심의할 조례안은 △서산시 도로상 야생동물 등의 충돌방지 및 사체처리 등에 관한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가충순 의원) △서산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맹호 의원) △서산시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안원기 의원) △서산시 다함께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유부곤 의원) △서산시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안(이경화 의원) △서산시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고지 조례안(이수의 의원) △서산시의회
(포탈뉴스) 서산교육지원청 운신초등학교는 23일 다목적강당에서 유치원생을 포함한 전교학생들과 학부모회가 참여한 알뜰나눔장터를 개최하였다. 운신초 에서는 다양한 생태교육을 통해 쓰레기 자체를 줄이는 것이 환경보호에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학생들이 물건을 아껴 쓰고, 절약을 실천하는 알뜰나눔장터를 기획하였다. 행사는 학생들이 각자 집에서 쓰지 않는 물건들을 가져와서 직접 가격을 책정하고 판매하는 프리마켓으로 진행되었다. 전교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알뜰나눔장터 에는 학습용품, 생활용품, 책, 장난감등 다양한 물품들이 펼쳐졌다. 학생들의 올바른 경제교육과 건전한 소비문화 체험 취지에 적극 공감한 학부모회에서도 알뜰나눔장터에 참여하여 간식과 장난감을 판매하였다. “집에서는 필요하지 않은 물건이지만 친구에게는 꼭 필요한 물건을 모아 서로 나누면서 학생들이 합리적인 소비 습관과 절약을 생활에서 배우고, 이웃 사랑을 실천 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배울 수 있었다.” 라고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가 소감을 전했다. 학생들과 행사를 기획한 최보길 선생님은 “ 학생들이 내가 가진 것을 이웃과 나누는 즐거움을 느끼고, 환경보호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
(포탈뉴스) 서산교육지원청은 2023학년도부터 서령중학교를 남녀공학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1956년 개교한 서령중학교는 개교 이래 최초로 여학생이 입학할 수 있게 되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작년 말부터 관내 중학교의 남녀공학 전환 논의를 시작하였고, 올해 7월 서산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시민들과 남녀공학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서산학군 중학교 관계자로 남녀공학 전환팀을 구성해 남녀공학 전환에 대한 학교별 의견을 수렴하는 등 남녀공학에 대한 준비를 진행하였다. 결국 지난 11월 18일부터 서령중학교 진학 대상교(서산초, 서동초, 서산동문초)와 서령중학교의 학생 및 학부모를 상대로 남녀공학 전환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71.2%의 찬성으로 서령중학교의 남녀공학 전환을 확정하게 되었다. 남녀공학 전환시기는 2023학년도로 1학년부터(현재 초등 5학년부터 해당) 순차적으로 여학생이 입학할 예정이며, 학급편제 등의 사항은 남녀공학 전환팀, 서령중학교와 추후 협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서산교육지원청 장우현 교육장은 ‘서령중학교의 남녀공학 전환은 학생들의 학교 선택권을 확대 보장하고, 양성평
(포탈뉴스) 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021년 11월 24일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 201호에서‘지역 유관기관 협의회’를 진행하였다. 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 경산경찰성 여성·청소년계 학교전담경찰관, 경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푸른나무재단 대구·경북지부, 로뎀성폭력상담소, 새경산성폭력상담소, 어깨동무교육상담센터 등의 기관 특별교육 업무 담당자가 참석하였다. ‘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 유관기관 협의회’는 경산관내 특별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기관과의 협의체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협력체계를 마련하여 경산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특별교육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유관기관 협의회를 통해 2021년 각 기관의 특별교육 참여 현황 파악, 예산 지원 범위 논의, 2021년 특별교육 운영 평가, 2022년 특별교육 운영 기관 지정, 지원 예산 협의, 2022년 특별교육 운영 계획, 관련 협의 등을 하여 경산관내 특별교육을 더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경산교육지원청 이용만 교육장은“경산 관내 특별교육이 원활하게 진행되는 것은 지역 유관기관과 협의 체계가
(포탈뉴스) 울진교육지원청 기성중학교는 11월 24일 우리 문화 체험하기 일환으로 김장 담그기 활동을 하였다. 최근 중국과 김치 갈등으로 학생들의 관심도와 열의가 높았다. 텃밭에 심은 배추와 무를 3개월 가량 비료와 농약을 주며 열심히 가꿔온 덕분에 작년보다는 배추가 제법 튼실하였다. 김장을 잘 하지 않는 요즘 세대들에게 전통문화를 알리고 체험하는 의미있는 교육활동이었다. 학생들은 전날 소금물에 절인 배추를 양념에 버무려 보았으며, 자신이 버무린 김치를 집에 포장해 갔다. 부모님과 함께 먹을 김치를 정성을 다해 김장하는 모습을 보니 학생들의 효성이 대단한 듯하다. 김장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보쌈! 선생님들이 오전부터 열심히 준비한 보쌈과 함께 김장하는 날이 잔칫날이 되었다. 학생들은 보쌈과 김치로 풍성한 점심 식사 시간을 가졌다. 각자 만든 김치를 들고 포즈를 취하라고 하니 김치를 얼굴 앞으로 내민 학생이 몇 명 보인다. 부모님께 빨리 가서 자랑하고 싶은 모습이 모습이다. 학생들은 일 년간 땀 흘려 텃밭을 일구며, 수확한 농작물로 직접 요리하고 함께 나누어 먹는 활동을 통해 환경과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또 이번 김장 행사로 공동
(포탈뉴스) 울진교육지원청 울진도서관은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나의 이야기 자서전’ 독서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쳤다. 울진초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9월 5일부터 11월 23일까지 총 10회 차에 걸쳐 그림책 만들기 수업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이 스스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겪으며 자신과 주변 세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책 출판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하는 데에 그 의미가 있다. 지현주 관장은 “알차고 재미있는 수업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한 학생 모두가 그림책을 출판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독서문화행사를 다양하게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울진교육지원청 후포동부초등학교는 한국미래 진로센터 주관으로 11월 18일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로봇공학 관련 강사를 모시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로 특색 체험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활동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사회의 주인공으로 자라날 수 있는 기틀을 제공하고 진로 특색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작은 학교 활성화와 교육만족도 제고를 위한 것이다. 첫 번째 ‘유튜브 크리에이터’ 체험 시간에 이어 두 번째 ‘로봇 전문가’ 체험 시간을 가졌다. 먼저 ‘유튜브 크리에이터’라는 생생한 직업 현장의 소개와 함께 강사 선생님의 유튜브 직업소개를 직접함으로써 ‘유튜브 크리에이터’라는 미래 직업의 비전을 제시하였다. 강사 선생님은 현재 음식 만들기 크리에이터로서 유튜브를 다양한 음식을 소개하고 계시는데 이 날 우리들을 위하여 맛있는 마카롱을 잔뜩 가지고 오셨다. 두 번째 체험활동은 로봇 전문가 체험 시간이었는데 로봇 코딩을 통해서 로봇을 작동시키고 소형 로봇 조종을 하는 미션 활동이었다. 5학년 이○○ 학생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활동은 재미있는데 로봇 코딩은 어려워요. 미래 직업은 재미있는 것도 있지만 엄청 어려운 것도
(포탈뉴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SNS(Social Network Services) 이용자들에게 김천의 역사와 문화재에 대한 매력을 알리기 위해 세계 최대 SNS플랫폼 서비스인 ‘인스타그램’채널을 공식 개설하고 쌍방향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단은 김천시립박물관 공식 인스타그램 활성화를 위해 김천을 대표하는 문화재 및 역사적 콘텐츠를 담을 예정이다. 또한, 박물관 및 사명대사공원 내에서 진행되는 행사 등의 생생한 소식을 정기적으로 올려 다양한 세대의 수요자와 교감할 수 있는 기반을 적극적으로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김천시립박물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은 인스타그램 검색창에서 ‘김천시립박물관’을 검색하거나, 김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 내 인스타그램 아이콘을 클릭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김천시립박물관의 공식 SNS가 시민과의 실시간 쌍방향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여 앞으로 이용자의 트렌드에 발맞춘 여러 소식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포탈뉴스) 영주시는 25일 소수서원에서 고문서 환수를 조상들에게 알리는 고유제(告由祭)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7월 구성된 소수서원 고문서환수위원회의 노력으로 이뤄낸 입원록 등 총 11책의 환수를 기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고유제는 소수서원 유림을 포함해 영주시장, 영주시의회의장, 지역 유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수서원 충효교육관에서 고문서 환수 경과 보고, 강학당과 문성공묘에서 집사 분정 등 순으로 진행됐다. 고유제는 국가나 마을 또는 문중에 경사가 있을 때나 기념할 만한 특별한 일이 있을 때 종묘나 사직 또는 조상 묘소, 사당에 알리는 유교식 제의다. 환수위원회는 △지난 8월 4일 도산서원에서 ‘입원록’과 ‘원록등본’ 총 2책 △9월 28일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소수서원잡록’ 5책, ‘거재록’, ‘거재잡록’, ‘소수서원서책목록’ 총 8책 △11월 12일 선성김씨 매학당 종가에서 ‘성정개모시일기’ 1책을 돌려받아 환수작업에 착수한지 4개월만에 11책을 환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소수박물관과 소수서원 유림은 올해 환수한 고문서의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지정문화재 등록을 추진하고, 계속되는 환수작업 추진을 통해 ‘유네스
(포탈뉴스) 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인지·부춘·석남)이 23일 서산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제58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에서 서산재향경우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안 의원은 지역사회 안보 역량 강화와 서산재향경우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안 의원은 지난해 서산시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해 경우회원에 대한 예우와 서산재향경우회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의 근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송낙인 회장은 “시민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의정활동을 펼쳐 서산시민의 삶의 질 제고에 힘써오셨다”며 “서산재향경우회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안보단체로서의 기본 가치를 실현하는데 협조해 주셨기에 회원들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패를 드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안 의원은 “사회를 위해 헌신, 공헌한 경찰관을 경우하고 추모하는 것은 시민의 법질서 의식와 호국정신 함양을 통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재향경우회 지원과 경우회원 예우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