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영월군에서 위탁 운영되고 있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편식예방 손 인형극을 개최한다. 인형극 ‘편식쟁이 봉팔이의 하루’는 편식예방 및 올바른 식습관 개선을 돕는 내용으로 영월관광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약 30분정도 진행되며,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11개소 360여명의 어린이들이 관람할 계획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과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영월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현재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 급식소 29개소에 대한 현장 맞춤형 위생관리 및 영양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영월군 환경위생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힘든 상황에서 어린이들이 인형극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올바른 식습관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 영월군은 미래농업을 이끌어 나갈 정예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제13기 영월희망농업대학 사과기초반 수료식을 11월 23일 영월군농업기술센터에서 최명서 군수 및 농업인대학 총동문회 임원, 수료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지난 2월 개강한 제13기 영월희망농업대학 사과기초반은 사과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전담 강사로 초빙해 전정, 착색관리 등 현장교육을 위주로 하여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이론 및 실습에 대한 교육이 심도 있게 이뤄져 총 21회 100시간의 교육을 마치게 되었다. 총 33명의 교육생이 수료하며 그 중 13명이 농촌진흥청장 공로상, 군의장 공로패, 보고서 우수상 및 개근상 등을 수상한다. 영월희망농업대학은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13기에 걸쳐 총 621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영월군 농업·농촌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 영월군은 23일 코로나19 이후 관광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관광기반 구축을 위해 봉래산(해발 799m) 관광자원화 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최명서 군수는 23일 ‘봉래산 랜드마크 조성 및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비전, 구상을 밝혔다. 이를 위해 15일 영월군의회 의원간담회에 참석하여 의회 차원에서 본 사업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 영월군은 2019년 봉래산 관광자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전망시설 설치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해부터 설계공모와 실시설계 등의 절차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 타 지역 벤치마킹을 통해 종합적인 관광자원 개발 구상을 마련하였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본 영월군 관광은 관광객들의 체류시간은 길지만 소비가 낮게 나타나는데, 이는 캠핑과 차박(車泊) 인구가 많기 때문으로, 최근 젊은달 와이파크 등 새로운 관심 관광지가 생겨남에 따라 봉래산에 관광자원을 집중하여 체류형 관광개발을 서두르게 되었다는 것이 최명서 군수가 밝힌 추진배경이다. 오는 2024년까지 2단계로 나누어 추진되는 ‘봉래산 랜드마크 조성 및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을 살펴보면, 1단계는 2023년까지
(포탈뉴스) 강릉명주교육도서관은 26일부터 28일까지 2021년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평생학습축제는 「우리들의 행복한 도서관」을 주제로 도서관 이용자 및 학부모·학생의 참여로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축제는 ‘작품전시’, ‘문화예술공연’, ‘체험 프로그램’, ‘이벤트’ 총 4가지 주제로 운영될 예정이며,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작품전시는 △창의톡톡! 미술놀이, △펜으로 그리는 일상스케치, △글에서 꽃이 피다 캘리그라피 강좌를 수강한 수강생들이 한 해동안 갈고 닦은 작품 60여점 이며,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전시를 병행하여 시간 및 장소 제약없이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공연은 5~10세 가족을 대상으로 ‘매직 버블 벌룬쇼’를 운영하며 참석자가 함께 공연에 참여하는 복합 문화공연으로 운영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캘리그라피 머그컵, 하바리움 만들기, △어서와, 코딩은 처음이지? 등을 운영하며 인터넷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벤트로 진행하는 △행복 배달부~포춘쿠키, △보드 놀이터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가능하다. 명주교육도서관 안은희 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포탈뉴스) 대전시 서구의회는 19∼22일, 오전 10시부터「제266회 제2차 정례회」회기 중 상임위원회별 4∼5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정자치위원회는 복수동 외 22개동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김동성 의원은 가수원동 감사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과 관련하여 참여 어르신들이 좀 더 의미 있는 일로 활기차고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거리를 제공하기를 바라며 무엇보다도 남은 기간 동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노인일자리 사업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김영미 의원은 도마2동 감사에서 2021년 다수의 시민제안 공모사업의 선정과 주민자치박람회 주민자치분야 최우수상 수상은 지역주민과 동 직원들이 함께 거둔 성과로 자긍심을 갖길 바라고 내년도 전면 시행하는 주민자치회에 큰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손도선 의원은 도마1동 감사에서 주민자치회 위탁관리 사업으로 추진 중인 거주자 우선 주차 사업을 모범사례로 뽑고, 원도심 주택가 문제 등 지역현안을 지역주민 스스로 해결해 가는 진정한 주민자치가 실현 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고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준상 의원은 관저2동 감사
(포탈뉴스) 대전시 서구의회는 22일 오전 10시부터「제266회 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회기 중 상임위원회별 4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경제복지위원회는 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정현서 위원장은 서구관내 중 의료기반시설이 부족한 기성지역 주민들은 기성지소나 우명진료소를 적극 활용해야 하나 코로나19가 심각한 상황에는 인력을 코로나19 대응업무 지원에 배치하여 운영이 중단됨을 지적,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의료공백 최소화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최근 요소수 품귀현상으로 긴급자동차 운영에 문제가 발생했는데 관내 의료기관 및 보건소 구급차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서지원 부위원장은 코로나19 선별진료소 검사결과 통보시간이 구별 상이하여 동일 학교 또는 직장인들이 등교 및 출근 시 불편이 초래됨을 지적하며 5개구 통보시간을 일치시키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요구했고, 중독관리 통합지원센터 사업의 방향이 알콜에 집중돼 청소년 프로그램이 전혀 없어 청소년 중독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청소년 대상 중독관리 사업을 신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한영 의원은 코로나19 백신접종
(포탈뉴스) 대전시 서구의회는 22일 오전 10시부터「제266회 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회기 중 상임위원회별 5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도시건설위원회는 주차행정과, 토지정보과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정능호 위원장은 내년 2월경 갈마동 옛 서구청사 부지에 복합커뮤니티센터 착공으로 인한 주차난이 심각해 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임시주차장으로 사용하기 위한 부지 물색 등 주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대책 마련을 주문하였다. 김경석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불법주정차 단속 시 야간 및 휴일에는 융통성 있는 운영을 통해 구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행정을 주문하였다. 김창관 의원은 인력수급이 어렵고 적자폭이 큰 공영주차장에 대하여는 무인 스마트 주차시스템 확대와 시대 흐름에 맞추어 충전소를 갖춘 전기자동차 공영주차장의 필요성도 강조하였다. 최 규 의원은 거주자우선주차 관련하여 골목길 내 주차구획 조성 시 운전자 승하차 및 보행자 보행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개선 방안을 주문하였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대도로변 속도제한에 대하여 보행자의 안전을 제일 우선시 하지만 차량의 원활한 흐름을 위한 시
(포탈뉴스) 충청남도는 19일 '2021 충남도전! 재난 안전골든벨' 왕중왕전이 도전! 재난 안전골든벨'이 도민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중도일보가 주최하고 충남도, 충남교육청, 충남경찰청 등이 후원한 가운데 도내 15개 시·군 어린이 300여 명과 함께 언택트로 진행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학생들 간 소통의 장이 온라인으로 대체됐지만, 호응만큼은 예년 못지않게 뜨거웠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마스크를 착용하고 서로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는 등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을 인지하며 성숙한 자세를 보이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했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골든벨 종소리와 함께 올해 연말 안전골든벨 왕중왕전 퀴즈대회 문이 열렸다. 학생들의 대회 참여를 축하하는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김지철 충남교육감, 노승일 충남경찰청,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의 인사말이 영상으로 흐른 뒤 본격적인 행사가 진행됐다. 대회의 모든 과정은 유튜브를 통해 전송돼 전국에서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어 박진감을 더했다. 각 시군 예선 통과자가 참여하는 왕중왕전답게 대회에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2일 청주맹학교에서 특별한 방역물품 손세정제 기증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산학협력팀으로 이루어진 청주대학교의 산업디자인과, 임상병리학과와 ㈜ 뷰니크, ㈜ 통인이 협력하여, 청주맹학교 학생들의 방역 활동을 지원하고자 시각장애 특성을 고려한 손세정제 250점을 직접 제작하여 기증하게 된 것이다. 손세정제는 시각장애 학생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청주대학교 “대학혁신사업 산학관 캡스톤디자인” 사업으로 추진되었는데, 지난 2021년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에 걸처 이루어졌다. 기증된 손세정제는 디자인(산업디자인과), 수기제작(임상병리학과), 가공[(주) 뷰니크], 점자인쇄[(주) 통인] 과정으로 협력하여 제작되었다. 또한 손세정제는 저시력 시각장애인을 고려한 색채디자인과 전맹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표기를 부착하여 시각장애인 누구나 쉽게 구별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포켓용으로 제작되었다. 점자는 검증기관인 ㈜ 통인의 검정을 받아 부착하였고, 시각장애인의 안전을 고려하고 코로나19 방역을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특수가공하여 완제품으로 보급하게 되었다. 청주맹학교 법인 대표로 참석한 사회복지법인 충북광화원 남인범 대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22일 대한결핵협회 대전ㆍ세종ㆍ충남지부로부터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받고, 모금운동에 동참하는 성금을 전달했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 운동은 대한결핵협회가 결핵퇴치 사업을 위한 재원 마련과 더불어 결핵의 위협을 상기시키고 경각심을 제고시키기 위한 예방ㆍ관리 사업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운동은 2022년 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모금액은 ▲ 학생, 취약계층, 군인 등을 대상으로 한 결핵검진 사업 ▲ 학생 결핵환자에 대한 결핵완치 독려금 및 영양식 섭취비를 지원하는 학생 행복 나눔사업 ▲ 노숙인 결핵환자 치료ㆍ자활, 결핵환자 수용시설 등을 지원하는 결핵환자 및 결핵 후유증 환자 보호시설 지원사업 ▲ 대국민 결핵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사업 등에 사용하게 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결핵퇴치를 위한 사업들이 잘 이루어져 결핵환자가 줄어들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충청남도의회가 내년 재정운영 방향에 대한 전문가와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2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도 충청남도 및 교육청 예산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충남도의회 예산정책자문위원회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최진혁 충남대 교수가 좌장을, 신필승 충남도 예산총괄팀장, 황인명 충남도교육청 예산과장과 국정덕 충남도의회 예산정책담당관이 발제를 진행했다. 또 충남도의회 조철기 의원과 김연 의원, 강마야 충남연구원 연구위원, 최두선 공공재정연구원 원장, 진혁 충남지역사업평가단 단장, 김효신 충청남도 도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날 충남도 신필승 팀장은 전년 예산 대비 6688억원(7.7%) 증액한 9조 3801억원 규모의 2022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의 기본방향, 분야별 중점 투자내용, 주요 사업내역 등에 대해 설명했다. 충남도교육청 황인명 예산과장은 전년 예산 대비 6801억원(19.1%) 증액된 4조 2349억원 규모의 2022년도 충청남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재정 여건, 기본방향, 주요 사업내역 등을 설명했다. 이어 충남도의회 국정덕 예산담당관은 도와 교육청 예산안
(포탈뉴스) 충남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욕구를 충족시켜 줄 ‘충남도립 예술의 전당’ 건립 방향과 시설 규모, 운영 방안 등이 제시됐다. 도는 22일 충남내포혁신플랫폼 다목적회의실에서 ‘충남도립 예술의 전당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우성 도 문화체육부지사와 임호균 총괄계획가, 자문위원, 용역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보고회는 용역 보고와 질의응답, 자문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용역을 수행한 ‘이가종합건축사사무소’는 용역 보고를 통해 충남도립 예술의 전당 특성을 ‘대공연장은 전용음악당, 소공연장은 다목적 공연장’으로 제시했다. 충남도립 예술의 전당이 입지할 내포신도시 내에 클래식 공연 티켓 주 구매층인 20∼40대가 많은 데다, 도내 유료관람객 비율이 53.29%로 전국 평균 45.84%를 넘고, 충남을 비롯한 중부권에 전용 음악당 시설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 건립 기본 방향으로는 △도민 문화 향유 기회 제공 △내포신도시 문화 자족 기능 수행을 위한 도서관-미술관-예술의 전당 연계 기능 특화 △도내 기존 공연시설 및 도청 문예회관과의 차별화 △
(포탈뉴스) 충남도서관은 22일 도서관에서 육군 제1789부대 4대대 병영도서관과 병영 독서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나병준 충남도서관장, 신인혁 대대장, 부대 장병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상호 협력해 장병들의 독서 생활화와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추진해 나간다. 충남도서관은 군 장병들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독서 관련 접근성을 강화한다. 주요 내용으로 도서관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에 참여 기회 제공, 단체도서 대출, 도서 기증 등이 있다. 나병준 충남도서관장은 “이번 협약이 병영 내 독서문화 정착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군 장병들이 독서를 통해 자신의 경쟁력을 키우고, 다양한 문화와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서관은 올해 개관 4년차에 누적대출권수 100만권을 달성했으며, 다양한 정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9년 개관한 육군 제1789부대 4대대 병영도서관은 장병들의 독서와 자기 계발 공간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20일 국가교육회의 국민참여단 제주지역 토론회를 개최했다. ‘교육공동체와 함께 만들어가는 더 나은 제주교육’을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학생, 학부모, 교원, 마을활동가, 시민 등으로 구성된 국민참여단 5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하였다. 제주도 내 고등학교 학생자치회 연합동아리 대표(제주여고 2학년 고주영)의 사전 설문조사 결과 발표를 시작으로, 제주지역 국민참여단이 선정한‘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으로 제주 특성을 반영한 교육내용 구성과 실현방안’에 대해 모둠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토론회를 축하하기 위해 직접 제주를 방문한 국가교육회의 김진경 의장은 20일 오전 11시에 제주교육청 책마루에서 학생·국민참여단 대표 6명과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제주국민참여단 SNS에서 사전 취합된 질문에 대한 김진경 의장의 답변과 격려사는 토론 시작 전에 참가자들에게 공유되었다. 이석문 교육감은 환영사에서“제주교육의 성과들은 공동체의 따뜻한 연대와 지원의 기반 위에서 만들어진 것이며, 토론회 결과들은 중장기적인 교육비전과 계획수립을 전담할 국가교육위원회에 반영되고 제주교육 미래의 길을 여는 데 밑바탕이 될 수 있을 것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탐라교육원은 11월 19일 오전 10시 탐라교육원 원장실에서 김명신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 및 두 기관 담당 직원 총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주요 사업 계획 업무 협의회를 가졌다. 두 기관은 평소 유지해왔던 협조체제를 공고히 하고, 특히 유치원 교원의 연수 참여를 지원하며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인성·예절교육 프로그램의 확대 방안 등 관련된 현안들을 지속적으로 논의하며 해결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탐라교육원과 제주유아교육진흥원은 앞으로도 기관 간 연례 협의를 통해 도내 모든 교원의 연수 만족도를 높이고 유아부터 학부모 및 지역주민에 이르기까지 교육가족의 성장을 지원하는 협의체로 거듭날 것이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