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울진교육지원청 후포초등학교는 지난달 14일부터 병설 유치원생에서 6학년 학생까지 모든 학년을 대상으로 구강 보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후포초등학교는 매년 울진군 보건소와 협력하여 교내 구강보건실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구강 건강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건강 문제가 있는 학생들에게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구강보건실 운영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구강 건강을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 중 평소 자신이 해오던 바르지 못한 구강 습관을 알아보고, 올바른 잇솔질 방법을 배워보는 것이 특히 주목해 볼 만 하다. 보건선생님은 “학생들이 구강 건강의 필요성을 깨닫고, 평생의 구강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올바른 관리 방법을 배우는 기회가 되었다”라며 추진해주신 울진군 보건소 및 구강건강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2학년 학생은 “평소에 하던 잇솔질 방법과 선생님이 알려주신 방법이 달라서 신기했고, 앞으로는 올바른 잇솔질로 충치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고, 4학년 학생은 “오늘 배운 올바른 잇솔질 방법을 가족들에게 꼭 가르쳐줘서 같이 실천할 것”이라는 다짐의 후기를 전하였다.
(포탈뉴스) 울진교육지원청 삼근초등학교는 11월 15일 본·분교 5·6학년을 대상으로 경주월드로 졸업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졸업여행은 놀이공원 위주의 체험학습을 희망한다는 학생회의 결과가 반영되어 실시되었다. 경주월드 정문에서 삼근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사진을 찍은 뒤, 일정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듣고 학생들은 삼삼오오 짝을 지어 놀이기구로 달려갔다. 또, 놀이공원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간식인 츄러스, 버터구이 오징어, 구슬 아이스크림 등을 손에 들고 다니며 무엇을 탈까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학생들은 제법 쌀쌀한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추위도 못 느낀 채 놀이공원을 누비며 드라켄, 파에톤, 메가드롭, 토네이도, 바이킹 등 놀이기구들을 타며 열기를 내뿜었다. 졸업여행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학생회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친구들과 졸업여행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울진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안전하고 쾌적한 과학실 교육환경 조성과 과학실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11월 8일 후포동부초등학교에서 2021학년도 하반기 과학실험실 정리 지원을 실시했다. 과학실 정리지원은 관내 초·중등학교 과학실험실 관리 현황을 학교지원센터에서 사전답사를 통해 확인하고 담당 교사와 지속적인 협의롤 통해 폐교구 폐기 및 교구 위치선정, 실제 정리지원 일시를 정한 뒤 그 날짜에 맞춰 정리지원을 나가는 학교지원센터의 특색사업이다. 특히 이번 과학실 정리지원은 신청교가 현재 과학실을 지능형 과학실로 전환하는데 불필요한 교구들을 폐기하고 그 목적에 맞게 교구 정리를 하는 것을 요청했고 그에 맞춰 정리지원을 진행했다. 박경화 학교지원센터장은 “과학실험실 정리지원이 담당 교원의 업무경감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안전한 과학수업 활성화, 쾌적한 과학실로 탈바꿈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내년이면 통폐합을 맞이하는 황화초등학교에 16일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고 전했다. 조용한 작은 학교에 찾아온 손님은 바로 국립발레단이다. 한국국토정보공사 논산계룡지사와 국립발레단의 협업으로 지원되는 ‘찾아가는 발레교실’은 평소에 발레를 접하기 힘든 소규모 학교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황화초 23명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줬다. 소규모로 진행하는 발레 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발레의 기본 자세, 스텝, 인사 동작 등 다양한 발레 동작을 직접 배우며 색다른 발레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이은정 교사는 “농촌 지역 아이들에게 발레 슈즈를 신고 발레 동작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이들에게 즐겁고 특별한 경험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이진구 교육장은 “미래 세대의 문화 역량을 기르는 기회를 제공해준 한국국토정보공사 논산계룡지사와 국립발레단에 감사하며, 우리 지역 학생들이 K-문화의 주역으로 자라는 일에 교육 기부를 희망하는 기관과 업체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6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훈련기획팀 사전회의를 실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23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실시되며 불시 상황보고체계 점검 훈련과 재난 대비 집중훈련,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토론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에 앞서 전 훈련의 목표달성과 성공적 추진을 위해 각 부서간 협업으로 훈련계획, 훈련상황 설계, 중점추진사항, 세부일정 등을 논의하는 토의를 진행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지만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취소됐다. 이진구 교육장은 “올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실시하는만큼 재난대응역량강화를 위한 내실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훈련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청도교육지원청은 11월 16일 관내 사립유치원 3개원 K-에듀파인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1:1 맞춤형 교육를 실시했다. 2020년도부터 사립유치원에 K-에듀파인이 전면 도입되면서 소규모인 청도내 사립유치원은 회계시스템 활용 미숙 및 재무·회계에 대한 지식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교육은 소규모 사립유치원을 위하여 실제 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으로 K-에듀파인 예산·결산, 보수인건비, 기능개선사항 등 K-에듀파인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 교육에 중점을 뒀다. 청도교육지원청 이가희 교육장은 “사립유치원 1:1 맞춤형 교육을 통해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지속적으로 현장 밀착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청송군의회는 지난 11월 16일 제253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12월 17일까지 32일간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등을 심사·의결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정례회 기간 중 11월 16일부터 11월 24일까지는 집행부의 업무현황 및 사업 추진실태를 파악해 잘못된 점을 시정하고 대안을 찾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이광호 의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기관에 편성된 예산이 적재적소에 원칙대로 집행되었는지를 점검해 우리 군민의 삶이 향상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정례회 일정 동안 동료 의원과 집행부 공무원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송군의회]
(포탈뉴스)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10일부터 운영을 재개하고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이백 이벤트는 짚와이어 이용 금액이 5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금액의 일부를 영천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이벤트이다. 해당 이벤트는 10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매표소에서 티켓을 발권하여 짚와이어를 이용한 후 매표 담당자에게 티켓을 제출하면 기준에 따라 영천사랑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지급 기준은 이용 금액에 따라 5만~10만원 미만은 1만원권, 10~15만원은 2만원권, 15만~20만 미만은 3만원권으로, 일행 별 최대 3만원까지 페이백이 가능하다. 김재훈 이사장은 “가을 단풍철을 맞아 보현산댐 짚와이어를 찾아주신 분들께 즐거움을 드리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 가족·지인과 함께 보현산에 방문하셔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짚와이어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현산댐 짚와이어는 탑승 거리 1,411m를 최고 100km/h 속도를 체험할 수 있는 레포츠 시설로 많은 이용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장 방문 및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
(포탈뉴스) 울주군은 지역 내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 유망 산업관련 직업의 이해와 진로설계를 돕기 위해 울산과학기술원 재학생과 함께하는 과학, 문학, 진로상담(멘토링)을 2022년 1월 3일부터 1월 14일(주말제외)까지 10일간 유니스트 캠퍼스 일원에서 방문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과학멘토링은 유니스트 학·석·박사 과정 재학생 길잡이(멘토) 30명과 울주군 내 고등학교 2학년 멘티 100명이 소규모 그룹을 이루어 과학기술분야 주요 현안(이슈)을 학습하고 진로·진학에 대해 조언을 주는 과정을 중심으로 문화체험, 체육활동, 대학생과의 토론 이공계 특강, 분야별 과학실험, 디베이트 대회, 도전! 골든벨 등 약 20여 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일반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사전에 안내한 과학기술 분야 해외(영어) 기사를 활용해 지도(멘토링)를 진행하는 등 외국어 학습과 진로 탐구를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영어로만 하는 수업을 병행하여 실시해 외국어에 대한 경험학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명희 인재교육과장은 “울주군과 유니스트가 손을 잡고 지역의 학생들에게 학습경험을 공유하고, 같은
(포탈뉴스) 울릉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에서 도시민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위한 교육을 11월 15일부터 11월17일까지 3일간 거주 귀농 및 귀촌인, 예비 귀농 및 귀촌인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2박 3일간 진행되었으며, 각 분야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해 울릉섬 바로알기 교육, 농업기술 교육, 가공 및 유통 교육, 농기계 안전교육 등 다양한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귀농·귀촌 농업기술 교육은 예비 귀농·귀촌인 및 도시민들이 학교, 의료원, 관공서를 탐방하며 울릉군의 지리적 특징 및 문화를 이해하고 관광지가 아닌 삶의 터전으로서 울릉도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며, 예비 귀농 및 귀촌인에게 꼭 필요한 농업관련 법 소개와 귀농·귀촌 지원정책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울릉군 주요 농작물에 대해 정보를 얻기 어려운 귀농 및 귀촌인에게 울릉군 지역의 기후와 지리적 특성에 맞는 농작물 재배기술과 가공, 유통체계를 교육함으로써 농업에 대한 기초영농기술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한편, 지난 5월 한달간 진행했던 귀농귀촌유치지원사업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통해 도시민 3명이 귀촌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이번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는 지역 내 만화 창작자를 지원하고 웹툰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세종 웹툰캠퍼스’가 16일 다정동 가온마을 7단지 청년세종센터에서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세종 웹툰캠퍼스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공모 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등 7억 여 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됐으며, ▲개인작가실 12개 ▲단체작가실 3개 ▲기업 입주공간 2개 ▲교육공간 2개를 갖췄다. 세종 웹툰캠퍼스는 전문 작가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초·중등 학생을 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한국영상대 등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 및 예비 작가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도 진행한다. 올해 11월부터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은 웹툰 제작의 기초부터 기성 작가의 멘토링 등 8개 강좌가 마련되어 있으며, 총 70여 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운영될 예정이다. 세종 웹툰캠퍼스가 들어선 청년세종센터는 시와 LH가 무상임대협약을 맺은 공간으로 정보통신기술(ICT) 이노베이션스퀘어, 청년창업사관학교가 몰려 있어 입주 작가 및 교육생이 다양한 분야의 청년과 교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써 활용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 웹툰
(포탈뉴스)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산중이 지난 12일 특색교육 활동의 일환으로 천체망원경으로 별을 관측하면서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환경생태 감수성 함양 프로그램 ‘별이 빛나다’를 운영했다. 16일 광산중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20명의 학생을 모집해 운영됐고, 전교생 200여 명 중 8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를 원했을 정도로 별 관측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높았다. 당일 날씨가 비가 오고 구름이 잔뜩 끼어 별을 관측할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움직이는 구름 사이로 달 표면, 목성, 토성 등을 관측하는 데 성공했다. 이 밖에도 안드로메다, 페가수스, 페르세우스, 카시오페아 등 교과서에서만 봤던 별자리를 실제로 관찰했고, 아름다운 우주의 광경에 학생들의 감탄이 쏟아져 나왔다. 2학년 한 남학생은 ‘달의 반대편은 우리가 평생 볼 수 없다고 들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토성에서 보이는 띠는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등을 질문하며 배움의 깊이를 더했다. 한 과학 교사는 야광봉 만들기 수업을 자청했으며 또 몇몇 교사들은 화로, 숯, 나무 장작 등을 준비해 불을 피워 학생들에게 고구마, 가래떡, 마시멜로, 밤 등을 구워줬다.
(포탈뉴스) 대구광역시교육청 상서고등학교는 지난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제 18회 향토식문화대전’에 21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전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향토식문화대전 ‘국제탑쉐프 그랑프리-국제라이브경연’의 코스요리단체 부문에 5인 1조로 총 5팀이 출전했고, 일반, 대학부와 경쟁해 대상(1팀)과 금상(4팀)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대상(1팀)은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며 고등학생으로서 수준 높은 실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이외에도 카빙개인 부문에도 2명의 학생이 참가해 대상(1명), 금상(1명)을 수상했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 (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에서 주최하고 해양수산부, 교육부,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후원하는 국내 대규모 국제요리 경연대회 중 하나이다. ‘코로나 19로 하늘 길이 멈춰, 음식으로 떠나는 프랑스 사계절 여행’이라는 스토리를 담은 코스요리를 창작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 팀의 김지희(조리과 2학년) 학생은 “선후배가 함께 고민하며 창작하는 과정이 정말 즐거웠다. 우리들을 위해 늦은 밤까지 지도를 해주신 선
(포탈뉴스) 제262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6일 회의를 열고, 대전시교육청 본청 소관 업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구본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유성구3)은 성남동 구성중 학교용지에 중학교 설립 민원에 대한 교육청의 검토 의견과 행복열차 관련 징계 처분 경위에 대해서 질문하고 원활한 민원 처리와 검토의견에 대한 공유, 의혹에 대한 명확한 해명을 요청했다. 우애자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스쿨미투와 관련 학교 성폭력 실태 전수 조사 실시 여부를 확인하고, 신일여․중고 감사 처리 결과에 대해서 질문하고 사안 조사 과정 중 학생의 2차 피해 최소화와 학교 내 성비위 사건이 완전히 뿌리 뽑힐 수 있도록 철저한 조사와 사후 조치를 당부했다. 김인식 의원(더불어민주, 서구3)은 오는 18일 수능에 앞서 코로나19 방역 대책에 대해서 질문하고, 대전시와 긴밀한 협조로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수능을 마칠 수 있도록 촘촘한 방역 및 수능 관리를 요청했다. 또한, 코로나19로 학교 부적응 학생 증가에 대해서 우려를 표명하고 고위험군 학생 관리에 대한 꼼꼼한 점검 및 지원 강화를 요청했다. 아울러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포탈뉴스) 서산교육지원청은 공존 코로나 시대, 교육 회복을 위해 찾아가는 회복적생활교육 지원단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산행복교육지구 회복적생활교육지원단 13명이 초중학교 67개 교실, 서산시지역아동센터 3센터, 우리동네배움터 1곳으로 찾아가 갈등 예방과 관계 회복에 집중하는 생활지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회복적 생활교육은 갈등 예방에 초점을 둔 활동으로 실내에서 둥그렇게 앉아 진행자의 질문에 따라 이야기막대를 돌리며 이야기를 나누는 활동이다. 서산교육지원청은 2020년 마을교사 대상 회복적생활교육 지원단을 양성하여 3급 자격증을 취득케 하였다. 올해 학교 대상으로 지원하였으며, 11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우리동네 배움터. 서산행복마을학교 등으로 대상을 넓혀 실시하게 되었다. 서산교육지원청 장우현 교육장은 “회복적 생활교육 지원단으로 학교, 지역아동센터, 우리동네 배움터 등을 찾아가는 마을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서산교육지원청은 교육 회복을 위해 심리정서, 기초학력, 교육복지 등으로 종합적인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