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천 부평구의회는 11월 15일부터 12월 10일까지 26일간의 일정으로 제247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1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및 2022년도 예산안 심사,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 심의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15일에는 홍순옥 의장의 정례회 개회사를 시작으로 차준택 부평구청장의 시정연설이 있었고, ‘제247회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정례회) 회기 결정’, ‘예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을 의결했다. 11월 16일부터 12월 5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 조례안 등 안건에 대한 심사를 하게 된다. 또한 12월 6일부터 9일까지는 예산특별위원회를 열어서 예산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하게 된다. 12월 1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조례안과 예산안 등 심사 안건을 최종 의결하여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이번 회기 중 심사할 안건은 조례안 13건, 예산안 3건, 동의안 및 의견청취 2건, 기타 안건 2건 등 총 20건이다. 홍순옥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2
(포탈뉴스) 대전시 서구의회는 제266회 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를 11월 15일부터 12월 17일까지 33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1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2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보고를 비롯하여 신혜영 의원, 김영미 의원의 건의안 2건, 이한영 의원, 손도선 의원, 김동성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청취하였다. 서구 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11월 16일부터 24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는 조례안 및 일반안건, 2021년 정리추경 예산안을 심사하고 12월 6일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연설,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 보고한 2021년 정리추경 예산안, 조례안 및 일반안건 의결,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12월 7일부터 10일까지는 주요업무보고 청취 및 2022년도 예산안을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하고 12월 13일부터 16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후 12월 17일 제3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2022년도 예산안을 의결하고 이어 폐회식에서 유공구민 표창 후 33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한다. 이선용 의장은 개회사에서 의원들에게“20
(포탈뉴스) 사)진안예총 진안지부는 지난 11월 12일 진안문화의집에서 제6회‘진안예찬’학생백일장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진안예찬 학생백일장 대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지난 9월~10월 진안군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안에 관한 이야기(자연, 문화유산, 진안에 대한 생각)를 주제로 작품을 우편 또는 이메일로 공모하여 117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사)한국예총 진안지부 회장은 “비대면으로 진행한 진안예찬 백일장대회에 관내 학생들의 많은 참여 감사하여, 우리 고장에 관한 훌륭한 시와, 수필이 작년도보다 더 많은 작품이 응모 되었다.”라고 밝혔다. 김창열 진안부군수는 “진안예찬 백일장대회를 통해 자라나는 우리 고장 청소년들이 재능과 창의성을 표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앞으로도 대회를 통해 진안의 아름다운 자연유산에 대한 멋진 작품이 많이 출품되길 바란다.”고 수상한 학생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번 대회 시상식에서 동향중 박린 학생의 '우리집 밥맛은 꿀맛 플러스' 작품이 대상을 차지하였고, 진안중 최강 '진안에 대한 내 생각 5가지', 중앙초 박승희 '멋진 마이산'의 작품이 금상을 받았으며, 은상 2명, 동상 5명,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22일까지 세종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인권교육(노동인권교육)’을 실시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인권교육은 인권친화적인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노동인권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해 왔으며, 코로나19 여파로 축소 운영됐던 학교로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본격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인권교육은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위촉한 전문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인권감수성 교육 ▲혐오와 차별 대응교육 ▲학생생활규정과 학생인권 등 강의형 교육과 더불어 무용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춤으로 공감하는 인권교육 등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2021년도에는 세종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생활규정 전수조사를 통하여 인권침해 요소가 있는 생활규정 조항을 전면 개선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개정을 지원하는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노동인권교육은 청소년의 노동인권과 근로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 및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 생활을 위해 추진한다. 대전노동권익센터의 전문협력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운영하는 ▲청소년 노동권 교육, 일터 건강을 지키는 직업환경의학화 의사회 소속 의사가 운영하는 ▲청
(포탈뉴스) 충청남도교육청은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소양 함양을 위해 지난 13일 직업계고 교사 44명이 어도비(Adobe) 국제공인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자격증 취득 교사들은 개별 사전학습과 충남교육청에서 기획한 포토샵과 프리미어 각 15시간 과정의 맞춤형 평가 연수를 통해 디지털 제작 역량을 강화 하였으며 연수 과정 이수 후 현장에서 바로 온라인 어도비 국제공인자격 시험에 응시하여 응시 교사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다. 4차산업시대로 촉발된 디지털 소양시대에서 디지털 자료의 제작과 활용 능력은 교사들이 갖추어야 할 중요한 역량 중의 하나인데 이번 자격증 취득과정을 통해 교사들은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수업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그래픽과 동영상을 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자격증 취득과정에 참여한 공주생명과학고 나금주 교사는 “학교협동조합을 준비하면서 학생 창업동아리 상품디자인 개발과 제품홍보를 위한 동영상 제작 등 교육활동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연수였다.”고 말했다. 자격증을 전달한 김준태 미래인재과장은 “다른 학교에서도 마찬가지 겠지만 특히 지업계고에서는 교사 역량이 곧 학생 역량
(포탈뉴스) 구미시와 (사)구미발갱이들소리보존회는 13일 10:00, 지산동에 있는 구미발갱이들소리 전수관 야외공연장에서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구미발갱이들소리 정기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정기공연은 「구미발갱이들소리」가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지정(1999년 4월 15일) 이후 보존회원들이 그동안 지속적으로 갈고 닦은 기량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여건 속에서도 전승 보전해 온 지역의 전통문화예술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해온 행사이다. 「구미발갱이들소리」는 구미 지산들에서 전해오는 농요로 농사일 과정에 따른 신세타령, 가래질소리, 망깨소리, 모찌기소리, 논매기소리, 타작소리 등 총 10마당의 소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요(들소리)는 생명과도 같은 벼농사의 가을 결실을 얻기 위해 힘겨운 들일을 이겨내려 불렀던 선조들의 삶의 애환이 녹아 있는 진솔한 무형문화예술의 진수이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국가무형문화재인 경남의「고성농요」, 전북 무형문화재「순창농요 금과들소리」, 충남 무형문화재「홍성결성농요」, 경북 무형문화재「예천공처농요」의 보존회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그야말로 영․호남 및 충청지역 등 전국의 농요가
(포탈뉴스) 구미시는 구미예갤러리에서 11월 16일부터 11월 29일까지 (사)한국예총구미지회(지회장 이한석) 주관으로 홍병우 작가의 서양화 작품 전시를 개최한다. 빛과 물이 지닌 무색(無色)의 속성으로 자신만의 예술성을 표현하는 홍병우 작가는 흰 종이에 ‘변화하면서 변하지 않고’,‘보이면서도 보이지 않는’ 물체가 지닌 예술적 존재 의미인 물자체(物自體) 속성을 작가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관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연필이나 물감을 사용하지 않고 한지 특유의 두께로 명암을 표현한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작가의 작품을 관람하려는 방문객은 (전자)출입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야 하고,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구미시]
(포탈뉴스) 부산시향교재단 주관으로 지난 12일 11시 동래향교 명륜당에서 유림 및 지역 어르신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 고유의 유교적 전통문화를 전승·보존하고, 유림 화합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동래향교 기로연이 열렸다. 기로연은 조선시대 때 나이 많은 문신들을 위해 임금이나 지방수령이 베풀어주는 잔치로 매년 봄·가을에 열렸으나 오늘날은 연로한 지역 유림과 노인들을 위로하는 경로효친 잔치로 매년 1회 향교에서 마련되고 있다. 이날 전교, 재단이사장, 유도회장 등 기로연 참여자들은 만 83세 이상의 유림 18명에게 찻잔 등을 올리는 헌작례를 행하였고, 유도회원들의 성독과 시낭송, 부산시향교재단부설 평생교육원 수강생들의 민요 및 장구 축하 공연, 초청 공연 등이 이어졌다. 김우룡 동래구청장은 “기로연은 웃어른을 공경하는 가치관을 바로 세워 좀 더 아름다운 사회를 이루고자 하는 데 큰 의미가 있으며,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어르신들의 마음이 풀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포탈뉴스) 부산시 영도문화도시센터는 이달부터 총 30명의 영도 예술인 아카이빙 사업을 추진한다. 영도문화도시센터는 지난 8월부터 아카이브 TF팀을 꾸려 영도의 예술가 101인을 조사했다. 예술가 101인은 작고 예술인을 중심으로 영도 태생인 배우 김영애, 화백 서성찬, 가수 현인 등과 영도에서 활동한 김춘수 시인 등 장르 구별 없이 구성되었다. 센터는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선정위원회를 꾸리고 영도 예술인 3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예술인 생애를 중심으로 조사하여 기초 데이터를 확보한 후, 연구·전시·교육·관광 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그동안 근대 예술인들은 영도에 영감받아 다양한 작품을 창작하였지만, 많이 조명받지 못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예술인 아카이빙을 빌어 영도의 예술적 원천을 공유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영도 예술인 아카이빙에 포함될 자료 수집은 내년 1월까지 집중적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수집된 자료와 제작 콘텐츠는 향후 영도문화도시센터를 통해 지속해서 관람할 수 있도록 공개된다. 영도문화도시센터 고윤정 센터장은 “영도 예술인 아카이빙을 시작으로 영도의 다양한 문화자산을 기록하고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
(포탈뉴스) 부산시 영도문화도시센터가 오는 19일부터 두 달간 사회적 고립이 높은 주민을 대상으로 예술 활동을 끌어내는 '똑똑똑, 예술가;를 지속할 예정이다. 최근 1인 가구와 고령 인구가 급증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고립감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영도문화도시센터는 영도 내 이웃과 단절된 주민을 적극 발굴하고 예술 활동을 통해 사회 참여를 유도하는 ‘영도형 문화예술 커뮤니티 케어’를 추진 중이다. 그중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똑똑똑, 예술가' 1라운드는 8명의 지역 예술가가 동별 간호직 공무원이 추천한 주민 40여의 집에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예술 활동은 시각·문학·도자·음악 등 다양한 분야로 이루어졌고, 현재까지 약 170회차의 만남이 진행되었다. 참여 예술가 윤정애는 “처음 주민을 만났을 때보다 눈에 띄게 표정이 밝아졌다. 한 날은 오래전 양복을 꺼내 입으셨다. 점점 자신을 가꾸기 시작하셨다”고 알렸다. 11월에 다시 시작되는 '똑똑똑, 예술가' 2라운드는 1라운드의 경험을 살려 예술의 유형을 세부적으로 크게 3가지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집콕 웰빙 문화 ▲집밖 너머 문화 ▲문화로 이웃으로 1라운드는 예술가와
(포탈뉴스) 성주군에서는 12일 군청 대강당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성주 역사인물 학술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성주문화원과 경북대학교 부설 영남문화연구원에서 주관하고 있는 성주 역사인물 학술발표회는 지역 명현들의 학문과 사상 등 업적을 재조명하기 위해 2012년부터 역사인물을 선정하여 발표하고 문집을 간행하는 사업으로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인물의 고장이라는 지역 이미지를 확고히 하는 이 사업은 성주 인물들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고 있으며, 특히 뛰어난 학문적 업적을 이룬 인물을 대상으로 2012년 도은 이숭인 선생에 대한 학술발표회를 시작으로, 올해는 한강 정구의 아들로 훌륭한 내외관직을 두루 역임한 만오 정장 선생과 일제시절 파리 장서 사건에 참여했던 독립유공자인 회천 송홍래 선생의 학문과 사상을 주제로 학술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학술대회는 경북대학교 정우락 교수의 ‘만오 정장의 삶과 학문적 특성’과 경북대학교 이세동 교수의 ‘회천 송홍래의 처사적(處士的) 삶과 사상’이라는 주제발표가 있은 후 청중들의 질문을 받는 형식으로 2시간가량 심도 있는 인물들의 탐구가 이루어졌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학
(포탈뉴스) 상주시는 코로나19 극복과 일상회복을 위한 ‘색다른 주제가 있는 여성문화 한마당’이 13일 11시부터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 잔디광장 일원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상주여성문화예술인등 상주 문화예술 22개 단체, 3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움츠렸던 지역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특히 지역 경제회복을 위해 지역문화 예술인 공연뿐만 아니라 지역 농산물 판매 및 공예 체험, 공예품 판매 등 프리마켓 행사를 함께했다. 지역민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신들의 예술적인 감수성을 자랑했으며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엿볼 수 있었다. 행사를 주최한 경북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상주지부장은 “코로나로 심신이 지친 지역민들에게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지역의 일상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인들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포탈뉴스) 상주문화원 주관의 제22회 상주전국민요경창대회가 11월 11일~12일 상주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전국에서 103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대회에서 명창부 대상(대통령상)은 하인철씨(부산시 연제구)가 받았다. 일반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전지현씨(부산시 진구), 신인부 장원(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상)은 전광채(경북 상주시), 학생부 장원(경상북도교육감상)은 양준모(양도초등 6학년) 학생이 수상하는 등 모두 4개 부문에서 16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강영석 시장은 “비록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비대면으로 열게 되어 아쉬움이 있으나 전국 각 지역에서 민요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참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이 대회가 전통국악을 전승·보전하는 데 크게 기여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의 유망 국악 신인들을 발굴해 등용 기회를 제공하고 국악인구의 저변 확대로 우수한 전통국악을 전승·보전하고자 1999년부터 개최해 왔으며 2015년부터 명창부 대상의 훈격이 대통령상으로 격상됐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포탈뉴스) 의성교육지원청 의성북부초등학교는 2021년 11월 12일 경상북도 독립기념관 강사를 초빙, 찾아가는 독립운동사 체험학습 ‘동네방네 나라사랑’을 실시했다. 다양한 독립운동 교육과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에 도움을 주고 한국 독립운동의 성지(聖地) 경상북도에 대한 자긍심과 자부심을 증대하고자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독립운동기념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교구 및 장비들을 학교로 직접 운반해 학교에 간이 체험장을 설치해 진행했다. 이론 위주의 교육이 아니라 이론과 실기가 적절히 배합된 교육 프로그램이라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체험학습에 참가한 학생은 ‘사회 수업을 통해 배웠던 독립운동과 신흥무관학교에 대해서 다시 배우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고 소감을 말했다. 조미숙(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바깥 활동이 힘든 요즘 학교에서 다양한 독립운동 교육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이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의와 가치를 느끼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함양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전개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의성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모리아지역아동센터의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11월 19일부터 12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생각이 자라는 그림책 놀이터」를 운영한다. 「생각이 자라는 그림책 놀이터」는 지역아동센터 연계 독서프로그램으로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안정적인 독서기반을 제공하고 지식·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화도진도서관 어린이 전문 사서가 지역아동센터에 직접 방문해 수업하며, 기존 ‘집콕! 책놀이 꾸러미’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던 책놀이 꾸러미를 활용해 그림책 독서 및 독후활동을 지도한다. 수업은 총 6회로, 『바람숲 도서관』 등 아이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을 함께 읽고 도서관 및 환경 등에 대한 비경쟁 독서토론과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