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11월 24일, 인문학강좌 「MZ세대 이해하기 – 갈라파고스 세대」 를 운영한다. 「MZ세대 이해하기 – 갈라파고스 세대」는 기성세대와 MZ세대간의 갈등 극복을 위해 운영되는 인문학 강연이다. MZ세대를 다룬 수필 '갈라파고스 세대, 그러니까 우리'의 저자 이묵돌 작가의 강연을 통해 청년세대의 고립과 결여를 이해하고 세대 갈등 극복의 방안을 모색하는 방법론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 4층에서 대면 강연으로 운영되며, MZ세대를 이해하고 싶은 인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6일부터 특수교육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학습자료 영상 및 교사 인터뷰 영상 홍보 이벤트[즐거운 수업, “최고의 댓글, 신나는 한 컷”을 찾아라! ]를 진행한다. 인천북부특수교육지원센터는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을 함께 가르치며 통합교육을 실천하는 교사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합교육, 생각을 전하다]라는 주제로 7편의 영상을 제작했다. 인천북부특수교육지원센터는 원격수업에 참여하는 장애학생의 가정학습 지원을 위해 미술과 한글학습을 접목한 학습자료 영상 [집에서 뭐 하니?] 21편을 제작해 유튜브 채널에 공개해 왔다. 이번 행사는 유튜브 채널에 탑재된 영상의 시청 소감과 수업 활용 사례를 댓글과 사진으로 모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전병식 교육장은 “통합교육은 다양한 개성을 가진 아이들이 학교라는 공간에서 함께 배우며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공감과 배려, 의사소통, 문제해결력 등 현대사회에 필요한 개인적 역량을 키워가는 소중한 교육환경이다”라며 “이번 홍보 행사가 통합교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과 교육구성원들 간의 협력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북부
(포탈뉴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사진으로 보는 인천의 옛 모습, 인천 근대 건축물 사진전’을 15일부터 일주일간 청사 1층 중앙로비에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위드코로나와 함께 시작되는 단계적 일상회복과 직장분위기 활성화를 위한 문화행사다. 주 전시 사진은 대한민국 근대역사의 시작점인 인천 개항장 부근 건축물 사진 18점으로 ▲근대적 건축미를 살린 인천부청 ▲1920년대 인천공회당 ▲월미도조탕 본관 ▲인천세관 ▲오례당 ▲1890년대 알렌별장 등이다. 이번 전시로 인천의 공공기관 및 월미도의 예전 모습 등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임단철 교육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에게 인천에 대해 바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인천에 대한 애향심 고취를 통해 인천 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서부교육지원청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초등 전면등교 내실화를 위한 교무부장 업무 협의회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소규모 학교인 인천해서초등학교와 인천효성초등학교가 1학기부터 실시한 안전한 전면등교 사례를 서부 관내 초등학교에 안내했다. 주 내용은 ▶방역도우미를 활용한 공동학습실 사용 ▶기본 방역 지침 준수 ▶이동식 가림막 있는 다양한 수업형태 등 전면등교 내실화에 적용 가능한 사례를 공유했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22일부터 시작되는 전면등교가 안전한 상황에서 이루어지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방역 및 일상회복을 위한 교육과정 지원을 통해 안전한 배움이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인천가꾸기’ 교사 생태연수를 서인천고등학교에서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천가꾸기」 프로그램은 인천은지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만든 새둥지 상자를 학교 주변 허암산에 설치해 마을 생태 자원을 살피는 활동과 인천해서초등학교 학생들이 계양구청과 협의해 계양구 공원 및 계양산 일대에 새둥지 상자를 설치했다. 학생들은 산림성 조류가 해충박멸에 기여하며 연간 1조 6,647억원의 예산절감 효과의 가치가 있음을 알리고, 지역 주민들에게 주변 생태를 소중히하는 정서적 효과도 공유했다. 또 인천청일초등학교 학생들은 원두커피 찌거기와 다회용 플라스틱 통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교실 가드닝 활동도 진행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마을과 학교 중심의 생태를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와 연대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바다쓰레기를 줍고 분류하는 과정을 통해 바다쓰레기 문제의 원인과 대책에 대해 생각하는 ‘바다쓰레기 수거 캠페인’을 영종도 남단 갯벌에서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도성훈 교육감, 함께그린이(가족실천단) 15가족, 인천광역시 환경특별시 추진단, 그리고 인천녹색연합과 저어새와친구들이 참여했다. 이날 함께 수거한 바다쓰레기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업사이클 예술 활동과 물새 탐조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또 바다쓰레기 문제의 핵심을 플라스틱과 비닐이라 인식하고 모든 참가자는 각자가 마실 물을 개인 보온병(또는 물통)을 이용하고, 간식도 참가자가 준비한 용기에 나눠주는 등 쓰레기 없는 행사로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시민 모두가 같이 노력한다면 바다쓰레기 걱정이 없을 것이다”라며 “함께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학교와 사회를 바꾸는 일은 정말 의미 있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8일)을 앞두고 15일 인천해송고등학교(교장 장인선)를 방문해 수능 시험장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도성훈 교육감과 박남춘 인천시장은 해송고의 일반 시험실 준비상황을 둘러보고 유증상자가 시험을 치르는 별도 시험실 내 소독, 환기, 책상 배치 등 수능 전 시험장 방역 체계를 확인했다. 올해 인천시교육청은 코로나19 확진 및 자가격리 학생의 수능시험을 위해 병원 2개소(인천의료원, 적십자병원)와 5개 학교(인화여고, 부평여고, 검단고, 도림고, 신명여고)의 별도 시험장을 마련했다. 시험 전날(17일)에는 증상이 있는 수험생의 PCR검사를 위해 군·구 보건소가 22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보건환경연구원은 수험생 검체를 우선 검사해 그 결과를 수능시험 당일 아침까지 인천시교육청 수능관리본부와 공유해 시험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감염위험이 증가해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방역활동에 집중하고 있다”며 “안전하게 수능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
(포탈뉴스) 울주군은 15일 군청 1층 알프스홀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2021년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청렴 콘서트’를 개최했다. 청렴에 대한 강연과 더불어 문화공연을 접목해 군민과 소통할 수 있는 교육으로 기획한 이번 콘서트에는 이선호 군수를 비롯한 군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이번 교육이 청렴을 주제로 하는 강연뿐만 아니라 팝페라 공연 과 연극 공연을 도입했다. 이 가운데 청렴과 부정부패 척결을 주제로 한 연극 공연이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선호 군수는“코로나19와 같은 위기의 시기에서 우리가 추구해야 할 중요한 사회적 가치 중 하나가 청렴”이라고 강조하며“우리 사회를 청렴한 사회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군민의 노력과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이번 콘서트가 주민 여러분과 함께 청렴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코로나로 인해 지친 여러분께 잠시나마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울주군은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소통하며 청렴한 울주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포탈뉴스) 서산교육지원청과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서산지구위원회는 11월 13일 우리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서산 운산면과 태안 동문리 일원의 백제 유적지를 찾아 역사문화 탐방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탐방활동은 코로나-19 방역상황에 대비 철저한 방역 지침 지키며, 백제문화연구소 소속 강사들의 현장 강의와 우리 학생들이 지역 유적지를 답사하며, 보고, 듣고, 느낀점 들을 기록하고 탐방 말미에는 현장에서 작성한 소감문을 발표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서산석림중학교 이지아 학생은“ 우리 고장이 뱃길로 중국 당나라로 교역하기 위해 백제 사람들에게 아주 중요한 장소였다는 사실을 이번 서산마애여래삼존상과 태안동문리여래입상 유적지를 돌아보며 알게 되었고, 당나라와 위험한 뱃길 여행에 안전을 기원하기 위해 옛날 우리 고장에 살던 조상들은 그들만의 창의적인 방법으로 가족의 안녕과 염원을 암벽에 새겼을 것이다”라며 탐방활동의 소감문을 낭독했다. 또한 활동은 코로나-19로 그동안 바깥나들이가 어려웠던 우리 학생들이 모처럼 맑고 높은 가을 하늘의 정취를 마음껏 느껴보게 하고 우리고장 역사유적지를 돌아보며 지역사회의 자긍심을 갖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포탈뉴스) 성주군이 11월 12일 ~ 11월 21일까지 10일간 성주역사테마공원 일원에서 개최중인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일상회복 힐링 프로젝트 “비긴어게인! 성주, 빛으로 희망을 채우다”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지친 군민과 관광객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군민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체계(1단계)를 준수하면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성주역사테마공원을 활용한 각양각색의 빛의 향연을 통해 성주만의 특색있는 야간경관 감성‧힐링공간 조성으로 많은 군민과 관광객의 관심과 시선을 끌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11월 12일 ~ 14일까지 3일간 진행된 성주만의 특색있는특별프로그램이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우선, 화려한 개막을 장식한 ‘별뫼줄다리기 퍼포먼스’는 성주의 전통 줄다리기를 모티브로 하여 성주의 꿈과 희망을 담아 아트맵핑 퍼포먼스 공연팀과 성주 국악협회 회원들이 함께 하는 화려한 공연을 통해 화합과 단결하는 성주의 모습을 연출하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냈다. 또한, 성주읍성 120미터 성벽을 활용하여 세종대왕자태실 봉안행차 등을 재현한 초대형 미디어파사드(건물 외벽영상투여기법)를 통
(포탈뉴스) 영주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인성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지난 10일 개최된 ‘제3회 세계인성포럼’이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영주시가 주최한 이번 포럼은 기조강연, 특별강연과 함께 ‘세계의 인성교육,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뉴노멀 시대, 기업이 원하는 인재’, ‘불확실성 시대를 극복하는 실천적 인성’을 주제로 하는 세 가지 세션발표에 사흘간 1000여명의 청중이 참여했다. 작년에 이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를 진행해 인성 탐구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영주교육지원청 및 관내 학교와 협의를 통해 수업시간 정규교과 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이 실시간으로 참여했다. 첫날 개막식 기조강연에는 신성철 前 카이스트 총장이 ‘4차 산업혁명시대 글로벌 가치창출 인재양성’을 주제로 도전과 배려의 인재, 창의력의 인재라는 세가지 인성역량에 대해 강연했고, 두 번째 기조강연자로는 100세 철학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를 주제로 1세기를 살아온 철학자로써의 혜안을 들려주며 열정적인 강연을 펼쳤다. 이어 특별강연에는 방송
(포탈뉴스) 영양군은 11월 15일부터 11월 26일까지 2주간 영양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기획초대전「안기찬·박휘석 작가, 고향에서 만나다」를 개최한다. 매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개최하는 이번 초대전은 영양 출신의 안기찬, 박휘석 두 미술인이 만나 60여 점의 작품들을 전시하게 된다. 안기찬 작가는 개인전 5회, 한중교류전 등을 개최하였고 현재는 한국미술협회, 일월산맥회 등에 소속되어 예술발전에 힘쓰고 있으며, 박휘석 작가 또한 개인전 3회를 개최하고 경북조각가협회에 소속되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이번 초대전은 11월 15일부터 2주간 휴관일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관람이 가능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및 안심콜을 활용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서 실시될 예정이다. 안기찬, 박휘석 두 작가는“내 고향 영양에서 초대전을 시행하여 감회가 새롭고 더 뜻깊은 전시가 되는 것 같다”며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달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지역출신 작가들의 작품을 영양군에서 볼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군
(포탈뉴스) 서천군은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 등 농업분야 관계자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농업인의 날(11월 11일)을 맞아 농업관련 단체와 기관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농업인 27명을 시상하고, 농촌융복합산업 성과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농촌 가공, 농산물 체험 분야 등 농업인 성과 전시회도 함께 추진되었다. 또한, 매년 농업인의 날에 추진한 농상품 홍보 판매전과 화합한마당 행사를 올해에는 지난해에 이어 온라인으로 전환해 ‘서천군 우수 농상품 온라인 판매전’추진했다. ‘서천군 우수 농상품 온라인 판매전’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운영됐으며 특히, 농업인의 날(11월 11일)에는 소비자와 실시간 소통하는 라이브커머스를 통해‘마산면 벽오리농장 유정란 할인판매’를 실시하는 등 농산물의 새로운 유통채널을 확장하는 시도를 통해 온라인상에서 서천군 농산물을 알려 총 3천만원의 판매 수익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노박래 군수는 “코로나19로 농업을 포함한 많은 일상이 힘들고 어려웠음에도 풍년 농사를 일궈내 땀 흘린 농업인들
(포탈뉴스) 청양군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11일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지역예술인 문화예술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화합과 소통’을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청양군립합창단, 청양군취타대, 청양군 ‘모두 모여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음악, 무용, 국악 분야 15개 동아리 회원 350여 명이 참여했다. 김돈곤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예술인들의 화합과 소통,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를 계속 열겠다”면서 “예술인들의 역량 강화와 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지원 또한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
(포탈뉴스) 천안시 신방도서관이 11월 중순부터 신방동 출신 작가인 임나라 작가의 그림전을 아동자료실 입구에 전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그림전은 동화책 5권, 그 중 ‘남이의 징검다리’ 작품의 배경이 된 그림 4점, 임나라 작가와 나태주 시인이 주고받은 문학인의 편지 등을 전시함으로써 도서관을 찾아오는 아동과 방문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남이의 징검다리’는 주인공 남이가 비록 고아지만 마을의 보살핌으로 훌륭한 사회인이 된 이야기로 핵가족과 개인주의로 바뀐 도시라는 삶터에서 마을 공동체적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한다. 또한 동화를 배경으로 한 전시 그림에서 아파트와 디지털 문화에 익숙한 아동들에게 70년대의 생활 문화상과 자연과 어우러져 살아가는 아날로그적인 정서와 정취를 읽을 수 있으며, 이 외에 문학인이 서로 나눈 편지글을 볼 수 있다. 현재 충남아동문학회 및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한국독서심리치료학회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임나라 작가의 동화집으로는 △하늘 마을의 사랑 △무화과 나무집 △사랑이 꽃피는 나무 △광덕 할머니의 꽃자리 △남이의 징검다리 등이 있으며, 현재 미니픽션 집필 작업에 힘쓰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신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