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이순열 의원(도담‧어진동)은 11일 제72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세종시민의 안전한 보행 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발언에서 언급한 도로교통공단의 최근 5년간 지역별 교통안전 현황 분석을 보면 세종시의 차대 사람 교통사고 중 중사고 291건 가운데 횡단 중 사고가 49.8%를 차지했다. 이순열 의원은 보행자 사고가 빈번한 사거리 중 어진 교차로, 도램마을 10단지 앞 사거리, 조치원 새내로 등에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를 제안했다. 서울시의 사례처럼 보행 취약 지구와 쇼핑 및 관광 수요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대각선 횡단보도를 확대 설치하는 등 보행 중심으로 계획된 세종시의 정책 방향에 맞게 보행자들의 안전과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는 취지다. 또한 종촌동과 어진중학교를 잇는 보행육교인 오름 녹도를 이용하려면 계단이나 엘리베이터가 없어 먼 거리를 우회해야 하는 상황인 만큼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특히 이 의원은 보행 안전 및 편의 증진에 관한 법률 제25조를 근거로 현재 진행 중인 공사 현장에서 보행자를 위한 안전조치 의무 준수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공사장에 보행안전 도우미 배치 등 공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안찬영 의원(한솔동)은 11일 제72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고졸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의 역할을 제시하고 지원 확대를 제안했다. 안 의원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우리의 청년들이 진학과 취업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때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진학을 선택하지 않도록 분명한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발언에 따르면 세종시 고등학교 졸업자의 취업률은 2.6%인 데 반해 대학 졸업자의 취업률은 66.3%로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 의원은 세종시 공기업에서조차 고졸자를 채용하지 않은 상황을 꼬집었다. 실제로 지난 6년간 세종시 공기업 8곳에 채용된 고졸자는 17명에 불과했으며 5곳은 1명도 채용하지 않았다. 이 같은 현실에서 고졸자들이 취업에 한계를 느끼고 그 대안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것은 아닌지 고민해봐야 한다는 제언도 이어졌다. 또한 안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서 세종시내 고졸자 중 취업 희망자 비율은 7.9%로 올해 기준으로 약 700여명으로 추산되지만 이 가운데 70% 이상은 세종지역 기업에 취업할 의향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더욱이 세종지역 내 기업 인지도 조사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대학캠퍼스 유치 특별위원회는 11일 제7차 회의를 개최했다. 대학유치특위는 이날 회의에서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대학캠퍼스 유치를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을 의결했다. 대학유치특위는 2020년 3월 27일 구성 이후 그해 9월 대학 관계자와 간담회 개최, 올해 4월에는 시에 대학 유치 전략 수립 주문을 통한 연구용역 착수에 이어 대학부지 현장 방문, 지난 7월에는 대학유치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시행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대학유치특위의 활동기간이 6개월 연장되면서 지난 9월에 완료한 대학유치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세부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나아가 내년 대선 후보 지역공약에 세종시 대학유치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대학유치특위 상병헌 위원장은 “국가균형발전과 자족기능 확충이라는 목적에 걸맞은 대학이 유치될 수 있도록 세종시의회 의원 모두와 함께 힘을 모으고, 관계기관들과 협력하는 등 활동기간이 끝나는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통과된 세종시의회 대학캠퍼스 유치를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은 오는 16일 의회운영위원회 제2차 회의를 거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1일 열린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15일까지 제72회 정례회 회기를 진행한다. 1차 본회의에서는 채평석‧이순열‧임채성‧안찬영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2022년도 예산안 및 2021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과 제안설명’ 등 5건을 처리했다. 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장은 개회사에서 “국회 세종시대를 맞아 장기적인 안목으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정책적 논의가 다양한 관점에서 이뤄져야 할 시기”라며 “숙의의 과정을 충분히 거친다면 행정수도 출범을 바라는 국민적 열망과 기대감은 빠르게 확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장은 “대한민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사무실이 세종으로 이전하는 것으로 결정됨에 따라 이전 사무실 개소가 오는 12월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라면서 “중앙부처와 지방정부, 지방의회, 나아가 국회와 지방의회를 잇는 소통의 구심점으로 명실상부한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의 상징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되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 회기에는 총 네 차례 본회의가 계획돼 있다. 12일 2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과 시정질문을 진행하고 26일 3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과 조
(포탈뉴스) 부산광역시의회에서는 올해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 처리 관련한 예산 14억7천만 원, 학생 인성교육 관련한 예산은 12억6천만 원으로 전체 27억4천만 원의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고 있으나, 실태조사 결과만 두고 봤을 때는 예산의 실효성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광명 의원은 11월 11일 부산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부산시교육청의 학교폭력 예방 정책이 학교현장의 학교폭력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매년 교육부가 발표하는 ‘학교폭력 실태조사’의 ‘학교폭력 피해응답률’ 추이를 보면, 2013년 2.2%에서 2016년/2017년에는 0.9%까지 낮아졌다가 이후 다시 증가하여 2019년에는 1.6%로 올라섰다. 지난해는 0.9%로 피해응답률이 낮아졌지만 올해는 1.1%로 다시 증가했다. 부산 역시 이러한 전국적인 추이의 경향을 따르고 있다. 또 하나 학교폭력 실태조사에서 눈여겨볼 것은, ‘초등학생의 피해응답률’이 중․고등학교에 비해 크게 상승하고 있다는 것이다. 전국을 기준으로 초등학생의 피해응답률을 중학생의 피해응답률과 비교해 보면, △2014년 각각 2.4%, 1.3%로 1.1%p의 차이를 보였지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김병우 교육감이 11월 11일 청원구 북이면에 소재한 기업을 직접 방문해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현장실습을 하고 있는 상황을 점검하였다. 김병우 교육감의 방문은 현장실습 안전문제에 대해 점검하고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해 기업 현장과 소통을 강화하는 등 향후 직업계고 학생들의 현장실습에 대해 다양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에 방문한 산전정밀은 1999년 설립된 고압기기 부품가공 제조업체로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을 받은 곳이며, 현재 청주공업고등학교 학생 4명이 실습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현장실습 안전사고에 대한 기업의 책무성과 현장의 어려움에 대해 소통하고 교육청 차원에서 기업과의 협력과 지원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병우 교육감은 “장기적인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졸 취업을 위해 애써주시는 기업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기업과 학교가 협력하고 교육청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직업계고의 활성화를 위해 다함께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10월 18일부터 11월 12일까지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현장실습을 하고 있는 산업체를 직접 방문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국제교육원 중부분원은 11월 11일 하반기 ‘원어민 문화체험의 날’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한국인 교직원 등 총 1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문경새재 도립공원, 괴산 연풍 한지체험박물관 및 괴산 마을 학교 축제를 방문하는 등 원어민 교사와 지역동행 탐방학습을 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도와 한국문화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인과 원어민 교사가 함께 ‘한지 제작’ 실습에도 참여해 전통 한지 제작 방법을 체험하며 한지의 우수성을 탐구했다. 괴산 마을 학교 축제 등을 방문해 지역 문화를 이해하고 지속가능성 탐색 및 세계시민교육의 수업디자인을 모색해보는 귀중한 기회가 되었다. 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 한국인과 원어민 교사가 지역 문화를 탐방하고 지속가능성 탐색의 기회를 자주 가져 세계시민 교육과 지속가능성 교육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등 더 의미 있는 교육을 추구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교육청]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대원고등학교 2학년 형진성 학생이 제34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 발명전시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올해 선정된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의 대통령상을 수상한 충주대원고 2학년 형진성 학생이 발명한 작품은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자동 전자명찰’이다. 이 자동 전자명찰은 BLE 비콘(Bluetooth Low Energy Beacon, 저에너지 근거리 무선통신장치)을 활용하여 학교에 등교하면 위치별 자동으로 설정된 이름을 보이게 하고, 하교하면 이름을 보이지 않게 하여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명찰의 기능을 할 수 있다. 또한 토론이나 발표, 경기를 할 때, 명찰에 팀 이름이나 마크 또는 색상을 넣어 좀 더 확장된 기능의 명찰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 발명품은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상황이나 장소에 따라 원하는 이름으로 바꾸거나 지워지게도 할 수 있어 학교·관공서·기업·박람회 등 여러 곳에서 매우 다양하게 쓰일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대통령상 뿐 아니라 충북과학고 2학년 박준혁 학생은 라벨
(포탈뉴스) 저출산·고령화 문제 극복 위해 충청북도교육청와 저출산고령화정책위원회충북협회가 손을 잡았다. 충북교육청과 저출산고령화정책위원회충북협회는 11일(목) 도교육청 교육감 집무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 및 공헌을 위한 상호협력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 지원 ▲저출산 극복 홍보활동을 위한 교류 및 상호협력 ▲저출산・고령화 사회 대응 과제 발굴 및 추진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두 기관은 저출산・고령화 문제 극복을 위한 대응 과제 발굴 추진 등 지속적인 협력관계 유지로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충청북도 내 학생들에게 저출산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과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해 저출산 고령화 위기극복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교육청]
(포탈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1일 청내에서 미래교육자문위원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지원청에서 현안과 주요 추진 정책인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상상마을 놀이터 운영 현황, 계룡 대실지구 초등학교 신설 추진 계획, 교직원 공동관사 매입에 대해 자문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헸다. 현재 위원회는 당연직인 지원청 및 지자체 관계자 4명과 교육인사, 지역인사 등 위촉위원 12명으로 구성됐다. 이진구 교육장은 “논산계룡 교육 정책에 대하여 위원님들이 제시해주신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여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교육지원청]
(포탈뉴스) 태안교육지원청 이원초등학교 관동분교장 3학년 정대희 학생과 이강진 학생이 제67회 전국과학전람회(10월 21일~30일)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들은 6월에 실시한 제67회 충청남도과학전람회 작품심사에서 특상을 받고 전국대회에 출품하여 11월 9일에 우수상을 받는 기쁨을 안게 되었다. 제67회 전국과학전람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294점의 본선 대회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문리, 화학, 생물, 지구 및 환경, 산업 및 에너지 5개 부문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협의회가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등급을 결정하였다. 이원초등학교관동분교장 학생들은 ‘볏짚아! 냉동식품을 부탁해’라는 주제로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볏짚을 이용하여 친환경 보냉상자를 만들어 환경보호와 함께 경제적 효과를 얻는 방법을 탐구하여 발표했다. 상을 받은 정다희 학생과 이강진 학생은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면서 새로운 것들을 배워서 기쁘고 다음에는 더 좋은 상을 타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선희교장은 “선생님과 함께 열심히 연구한 학생들과 어린 학생들을 잘 지도한 선생님의 노고를 칭찬하며 자랑스러움을 느낀다. 앞으
(포탈뉴스) 봉화교육지원청은 2021년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제67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내성초등학교 4학년 변진일 학생이 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과학전람회는 과학 기술 연구 활동을 장려하여 과학탐구심 함양 및 과학기술인재 육성을 목표로 개최되는 과학대회로 이번 대회는 물리, 화학, 생물, 지구및환경, 산업및에너지(IT·융합 포함) 5개 부문으로 1차 서류 및 동영상 심사, 2차 비대면 면담 심사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변진일 학생의 작품 주제는‘낚시바늘을 스스로 빼는 뱀장어의 비밀’이며, 작품 내용은 뱀장어 낚시를 하다가 포획금지 체장의 어린 뱀장어가 잡혀도 깊게 삼킨 낚시바늘을 빼지 못하고 낚시줄만 자르고 풀어주게 되는데, 사람이 빼지 못한 낚시바늘을 스스로 빼내는 뱀장어의 행동을 탐구한 결과 뱀장어의 생태 습성과 독특한 신체 구조 때문이라는 것을 밝혔다. 봉화교육지원청 박세락 교육장은‘학생들이 과학전람회를 통해 과학적 사고능력과 문제해결력, 종합적인 과학적 소양을 함양하는 데 도움을 준 것이야말로 지도하는 교사들에게 가장 큰 기쁨이요, 학생들에게도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포탈뉴스) 봉화교육지원청은 2021년 11월 10일 학교지원센터 지원업무에 대한 분석 및 평가와 2022년 업무과제 발굴을 위하여 관내 교감, 유·초·중등 교원, 학교 교육행정직 대표 위원을 포함한 위원 12명으로 구성된 학교지원센터 운영지원단 3차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협의회는 2021년 학교지원센터 2학기 운영 실적을 공유하고, 지원 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와 분석 및 2022년 학교지원센터의 업무과제 선정안에 대한 많은 의견을 주고받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특히, 정보화기기 관리 및 과학실 관리 지원의 만족도를 높이 평가하고, 인력채용 지원 및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 등의 지원 범위 확대 의견을 제시하하였다. 또한 종합소방안전훈련 지원, K-에듀파인 업무지원 등 새로운 지원안을 제시하여 학교지원센터에서는 적극 검토하기로 하였다. 기세원 봉화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장은 ‘2021년 교원업무경감을 위해 새롭게 시작한 학교지원센터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 운영지원단과 현장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는 체감하는 업무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봉화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사단법인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난 11일, 2021년도 이사회를 개최하여 2022년도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사업 및 군위인재양성원 운영 계획의 안건을 심의 의결하고 향후 운영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군위군 교육발전위원회는 올 한 해 장학사업, 학교운영지원사업 및 서울군위학사 운영 등에 총 4억 8천여만 원, 군위인재양성원 운영에도 6억 원을 투자하여 관내 중·고등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기회 제공 및 사교육비 절감을 통해 지역교육 활성화 및 지역인재 육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아울러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2022년에도 장학 및 학교운영지원사업 등에 5억여 원, 군위인재양성원 운영에 6억 원을 편성을 편성하여 주요 교육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영만 이사장은 “군위의 미래교육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기부금을 기탁해 주신 분들의 성의에 보답할 수 있는 성과를 내기 위해 이사회 임원들의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군위군]
(포탈뉴스) 제262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1일 회의를 열고, 교통건설국 소관 업무보고 및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찬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대덕구2)은 공영주차장 관리와 관련한 질의를 통해 “트레일러, 장기주차, 주차장에서 음식조리 행위 등 불법행위에 대해 주기적인 단속 및 조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시내버스 퇴직적립금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일부 시내버스회사는 배당금을 받으면서도 퇴직적립금이 미적립된 경우가 있다”며“내년 1월부터는 특별관리 해주길 바란다”고 질책했다. 또한, 교통약자 이동편의와 관련한 질의를 통해 “현장조사 결과 교통약자가 다니기 불편한 보도가 상당히 많이 있다”며 “UCLG개최에 대비해 교통약자가 다니기 좋은 도시라는 이미지를 주기위해 보도의 불편사항을 해결할 수 있게 일제정비 예산을 편성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남진근 의원(더불어민주당, 동구1)은 교통공사 설립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자가용 이용률을 줄이고 대중교통을 사용할 수 있게 제도적으로 개선하고 공감대를 형성한 후 교통공사의 설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요소수 사태와 관련해서 “공공서비스에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