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광주광역시는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적협동조합 살림, 광주사회적경제연합회와 함께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플라자브릿지에서 충장축제와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홍보·판촉관’을 운영한다. 이번 홍보판촉전은 충장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30여 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제품 판매와 친환경 비누만들기, 한방연고 만들기, 휴대용 태양광 충전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운영 기간 사회적경제 제품을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 광주사회적경제 전용 쇼핑몰 ‘가치사세’ 회원가입 행사와 사회적가치 캠페인 ‘바이소셜’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적경제 홍보 행사도 운영한다. 송권춘 시 일자리정책관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사회적경제에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여성들의 자활 생산품 홍보 및 판매에 애로를 겪고 있는 여성 자활시설의 판로를 확보하고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라이브 커머스’는 채팅창을 통해 시청자와 양방향 소통하며 상품을 소개하는 스트리밍(인터넷 영상) 방송으로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비대면, 비접촉 경제활동이다. 이번 라이브 커머스는 지난 6월 여성·보육특별주간에 코로나19로 성매매피행여성 지원을 위한 자활센터의 생산품 판매 어려움 호소에 따라 지원방안을 모색한 결과 마련됐다. 방송은 19일 오전 10시 유튜브를 통해 진행되며 여성중심 마을 공동체인 여성가족친화마을 동구&동아’s, 신안동자원봉사캠프지기, 매화락협동조합 3개소가 참여한다. ‘동구&동아’s’는 초등 돌봄, 연대를 통한 여성의 자존감 회복, 친환경 실천활동을 전개하는 공동체로 친환경 샴푸바, 커피농축액으로 만든 주방세제와 비누 등을 소개한다. ‘신안동자원봉사캠프지기’는 마을구성원의 역량발굴과 교육에 힘쓰며 여성 일자리 마련을 위해 마을기업으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는 공동체로 제로웨이스트 생활 속 실천을 외치며 수세미, 앞치마, 패션수공예품을 선보인다.
(포탈뉴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KOTRA 등이 주관하는 2021 국제 뿌리산업전시회, 그린카전시회, IoT가전로봇박람회(이하 3개 산업전시회)가 18일 개막식을 갖고 3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개막식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김용집 시의회 의장, 정부인사 및 업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용섭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전시회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뿌리산업, 친환경자동차, 스마트가전 등 각각의 산업이 어떻게 변화·발전하는 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들에게는 새로운 판로개척의 장이 될 것이다”면서 “자동차, 인공지능, 에너지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온 광주시는 앞으로도 미래 전략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개막식 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3개 산업전시회에는 삼성전자, LIG넥스원, 스프링클라우드, (사)대한드론협회, 뿌리산업진흥회 회원사 등 250개 업체에서 마련한 430개 부스가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광주시는 친환경차사업 특별홍보관을 마련해 광주 자동차산업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차 전환에 대한 비전을 시민
(포탈뉴스) 창원시는 코로나 확산으로 체험 및 견학 활동이 부족한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문신미술관 체험 KIT 210명분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창원시립문신미술관 주관으로 배부된 체험 KIT는 ‘내 손으로 만드는 문신미술관 – 문신 시메트리’를 조립해서 문신미술관을 만드는 페이퍼시어터로, 마산항을 감싼 미술관과 문신의 조각작품이 어우러진 풍경을 간직할 수 있는 교육용 체험자료이다. 배부받은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상대적으로 문화적 체험이 적은 아동센터의 아이들에게 좋은 체험자료가 될 것”이라며 매우 반겼다. 이유정 문화예술과장은 “코로나로 지역 사회에 생긴 교육 편차와 공백을 메우기 위하여 사회적으로 배려가 필요한 계층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아동들이 문신의 예술세계를 통해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신미술관은 지난 8일 전국 100명을 대상으로 모집한 체험 KIT 지원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을 2분만에 마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포탈뉴스) 함안군은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2021 경남 특산물 박람회’에 참가한다. 토우리영농조합법인, 소남목공방, 함소담, 솔계식품 등 14개 관내 업체가 박람회에 참가해 부스를 운영하고, 상황버섯, 전통장류, 수제요거트, 목공예품, 천연염색제품 등 특색 있는 다양한 특산품을 선보인다. 또한 군 홍보관을 설치해 아라가야를 대표하는 불꽃무늬 토기, 우수 농·특산물 등을 소개하고, 군 관광안내 및 농·특산물 홍보책자를 배부해 다채로운 군의 모습을 홍보한다. 이번 박람회는 경남 18개 시·군을 포함해 약 400여개의 부스가 마련되어 관람객은 각지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실시간 온라인으로 방영되는 라이브 커머스에서는 군 업체인 ‘다온 떡방앗간’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박람회 행사 기간 동안 군내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업체)에는 판로 개척의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특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포탈뉴스) 부산시 영도구는 글로벌시대에 발맞춰 청소년들의 영어 구사력뿐만 아니라 논술력과 리더십을 갖춘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11월 16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제14회 영도구 청소년 영어스피치 대회’를 개최했다.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가 주최하고 영도구와 서부교육지원청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모두 89명의 학생이 신청한 가운데 예선을 거쳐 27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날 열린 본선은 코로나19 상황에 대처하여 발표자와 일부 내빈만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엄격하게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발표자의 발표를 직접 보지 못하는 학부모와 친구들을 위해 본선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송출하였다. 대회 결과 고등부 최우수상은 ‘영도에서 외국인 친구와 놀자!’라는 제목으로 외국인 친구와 영도에서 함께 할 세 가지 테마를 유창한 영어로 소개한 부산체육고등학교 2학년 이현민 학생이 차지했다. 중등부 최우수상은 ‘코로나19를 극복합시다’를 발표한 해동중학교 3학년 이가온 학생에게 돌아갔다. 초등고학년부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우리 삶의 변화’를 발표한 봉학초등학교 6학년 노하은 학생이, 초등저학년부에는 ‘로봇공학에 관심있는 이유’를 발표한 중리초등학
(포탈뉴스) 의령군의 대표 농특산물 축제인 ‘2021 토요애 의령 농특산물 축제’가 20일 시작을 알렸다. 이번 농특산물 축제는 “의령과 함께라면 매일매일 즐겁다”라는 주제로 11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개최된다. 축제의 첫날인 20일 오전 10시에는 유튜브 채널(채널명:토요애TV)에서 랜선 개막식이 열린다. 개막식에는 오재덕 축제위원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의령 홍보 영상과 농특산물 축제 SNS 공모 영상이 송출되며, 시청자와 함께하는 댓글 이벤트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라이브 커머스, 크라우드 펀딩, 토요애 쇼핑몰 특별 판매전 등 온라인 판촉행사를 추진하여 의령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최대 2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온라인 축제에 참여하여 구매한 소비자들에게는 택배비 전액을 지원한다. 또한 내달 4일부터 12일까지 주말마다 의령 청소년 문화의 집 앞에서는 농특산물 특별 판매전도 개최된다. 소규모 공연, 체험행사 등도 예정돼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 충청북도국제교육원이 제13회 전국 다문화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다문화 인식개선(UCC) 부문 최우수상, 우수상, 다문화 실천사례(교육수기) 부문 학생과 교사, 일반 각각 장려상으로 총 5편이 입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다문화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은 다문화 인식제고와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도내 학생, 교원, 강사 및 상담(교)사를 대상으로 5개 부문(포스터, UCC, 교육자료, 교육수기, 상담사례)에서 응모를 했다. 응모된 47편을 교육부·국가평생교육진흥원 중앙다문화교육센터가 주최·주관하는 전국 단위의 다문화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에 출품했다. 다문화 인식개선(UCC) 부문에서 “청소년 다문화인식개선, 한국인 새롭게 정의하기”를 주제로 동성초 김나윤, 정솔, 신준영, 문아인 학생이 최우수상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친구들 사이, 또 다른 의미의 차별, 우정의 의미” 주제로 동성초 지하영, 김아연, 박채원 학생이 우수상으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청주외국어고등학교 주다현 학생이 글로벌봉사단의 활동과 관련된 교육수기를 작성해 다문화 실천사례(교육수기) 부문에서 학생부 장려상인 국가평생교육진흥원상을 받았다.
(포탈뉴스) 대구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11월 18일 대구시 도시철도건설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감사에서는 엑스코선 노선 결정, 차량기지 이전지 등의 기본계획 수립 시 장기적인 관점에서 철저한 사업 검토를 주문하였고, 당산로 지하통로 건설, 서부정류장역 출입구 개선 공사 등 주요 도시철도 건설사업의 철저한 사전 준비와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황순자 의원(달서구4)은 안심역 부근 싱크홀 발생에 대한 도시철도공사의 대응 상황을 물으며, 1호선 하양 연장 사업 공사 일정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하고 신속한 대책 추진을 촉구했다. 또한, 신청사 건립 시기와 맞출 수 있도록 당산로 지하통로 건설사업의 철저한 공사관리를 주문했다. 안경은 의원(동구4)은 엑스코선 봉무IC 차량기지 관련하여 발생한 민원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요구하며 가능한 모든 대안을 철저히 검토해줄 것을 촉구했다. 또, 혁신도시 지역 주민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3호선 연장선의 조속한 사업추진을 주문했다. 김성태 의원(달서구3)은 “서문시장역 3번 출구 에스컬레이터의 상·하행 설치가 시급하다”라고 밝히며, 기술적 검토를 통해 조속히 해결방안을 마련하라
(포탈뉴스) 대구광역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1월 18일 대구시설공단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속적으로 문제가 제기되어온 대덕승마장 자마제도의 불합리한 관행 개선 사항을 점검하고, 나드리콜 장기대기 문제와 차량 사고 위험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면서, 특히, 내년도 1월 27일자로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앞서 시설물 안전관리에 보다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윤영애 의원(남구2)은 태풍 오마이스 피해 복구 상황 및 신천둔치 범람 시 관련 대응체계 구축 상황을 점검하였다. 아울러, 시민들이 즐겨 찾는 신천둔치의 반려견 배변 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의 유지관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윤기배 의원(동구3)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때도 나드리콜 장기대기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으나 오히려 전년보다도 장기 대기자가 증가한 것을 질책하고, 교통약자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강도 높게 주문했다. 이어,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주차장의 상습 만차에 대한 대책을 묻고, ‘대구시 공영주차장’, ‘아이파킹’ 앱 등이 가입과 이용에 불편함이 많다고 지적하며, 공영주차장 이용 시민의 편익향상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임태상 의원(서구
(포탈뉴스) 대구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1월 17일 대구시 체육시설관리사무소, 체육회, 장애인체육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문복위는 이날 감사에서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 대책에 따라 체육시설 이용자 증가가 예상되므로 이에 대한 편의 대책 마련을 주문하는 한편, 체육인 인권보호 시스템, 장애인고용장려금 운영 등 대구시 체육시설 운영과 관련한 사업 전반을 짚어보며, 안전한 시설관리와 투명한 운영을 강력히 주문했다. 이영애 의원(달서구1)은 체육시설관리사무소에 대한 감사에서 육상사진판독계측시스템 구매가 늦어지는 이유를 물으며, 국제경기대회에서 꼭 있어야 하는 시스템이므로 향후 국제대회 등에 차질 없이 사용될 수 있도록 빠른 설치를 주문했다. 체육회에 대한 감사에서는 체육인 인권보호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스포츠인권 교육이 2020년 4회, 2021년 2회 밖에 실시하지 않은 점을 질책하며, 향후 체육인 인권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스포츠 인권 상담주간 등을 통한 개선 노력을 촉구했다. 이시복 의원(비례)은 체육시설관리사무소에 대해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대책 시행 이후 주말에 체육시설 개방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라고 지
(포탈뉴스) “유제품과 달걀, 채소로 만든 급식을 먹으면 기후변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1주일에 1번 채식급식을 하게 해주세요!” 전남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에게 채소 급식을 건의하는 편지를 보내와 잔잔한 화제를 낳고 있다. 광양옥룡초등학교 학생 10명은 최근 장석웅 교육감에게 채식 급식을 하게 해달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 학생들은 편지에서 “급식으로 매일 고기를 먹으면 축산업이 커지게 되지만, 축산업을 더 하려고 숲을 태우면 블랙카본이 나와서 환경이 오염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블랙카본을 줄이려면 고기를 적게 먹어야 한다.”면서 “1주일에 한 번은 유제품과 달걀, 채소로 만든 급식을 먹게 해달라.”고 건의했다. 장 교육감은 “환경과 지구를 생각하는 아이들 마음이 기특하다”며 “건의를 흔쾌히 받아들였고, 학교에 알아보니 다음 달부터 월 2회 채식 급식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옥룡초 문정식 교장은 “최근 전교생 다모임회의에서 6학년 학생들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탄소배출을 줄일 실천방안으로 채식급식을 제안해 학교 구성원과 지역민 동의를 거쳐 월 2회 채식 급식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창원시는 지난 17일 오후 2시 창원시 문화상 추진방향 논의를 위해, 심재욱 문화체육관광국장 주재로 창원시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창원시 문화상 개최 주기, 분야 조정 및 문화상 권위 고취방안 논의”란 주제로 경남문학관 서일옥 관장님을 비롯한 창원대학교 류은정 교수님 등 분야별 전문가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심재욱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간담회에 앞서 “창원시가 통합 전 창원·마산·진해에서 매년 각각 문화상을 개최해오다가 통합 후 2012년부터 격년제로 문화상을 시상해왔다”며 ”지역예술인들로부터 개최시기 조정에 대한 건의가 있는 만큼, 문화상 추진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경남문학관 서일옥 관장은 “통합 후 격년제 시행으로 지역예술인들이 위축된 부분도 있다”며 “매년개최로 수상기회를 확대해달라”고 말했으며,▲창원대학교 류은정 교수는“매년 개최하는 것에 동의하며 수상분야를 세분화해 줄 것”을 제안했다. ▲창원대학교 김해동 교수는 “문화상 심사 시 연륜과 경력기간을 한정하지 말고 그해 뚜렷한 업적이 있다면 시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
(포탈뉴스) 대전 중구의회 김연수 의장은 11월 18일 은행선화동 자생단체회원 30여명과 함께 은행선화동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열린 김장나눔행사에 참여하였다. 은행선화동 자생단체협의회는 김장김치 500포기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여 이웃간 정을 나누고자 이같은 행사를 마련하였으며 회원들이 정성들여 담근 김치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하여 봉사와 나눔정신을 실천할 계획이다. 김연수 의장은“이른 아침부터 행사 준비에 노고가 많으신 자생단체회원들과 은행선화동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마음과 정성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되어 따뜻하게 겨울을 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의회]
(포탈뉴스)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은 서울시와 자치단체 간 문화교류사업의 일환으로 ‘가야의 꿈Ⅲ 여정’ 공연을 오는 19일(금)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은 이날 '방아타령','회전목마','경복궁타령','신고산 타령'등 총6곡으로 1시간 30분 동안 가야금의 멋과 흥을 선보인다. 지난 1998년 창단된 시립가야금연주단은 황정숙 음악감독 외 28명의 단원들로 구성되어 조상의 얼이 담긴 전통음악과 현재의 흐름에 어울리는 창작음악을 주 소재로 하고 있다. 매년 2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신년 음악회, 송년 음악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 총 30회에 이르는 다채로운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전통음악에서 현대음악, 기악곡에서 성악곡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정제된 한국음악의 세계를 펼쳐 보이며 김해를 문화의 도시로 알리는데 폭넓은 기여를 하고 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자치단체 간 상호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상호 우호증진 및 동반성장에 기여하고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재경 향우들을 특별히 초청하여 고향의 향수도 만끽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서울공연은 우리 가야금 음악의 우수성을 알리는 의미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