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순천만가든마켓의 준공을 기념하여 가든마켓 일원에서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대한민국 정원산업전’이 열린다. 이번 정원산업전은 정원용품과 정원식물 전시(판매), 비즈니스데이, 플라워 쇼, 국화분재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되었다. 플라워 쇼는 이번이 2회째로 총 50여명의 참가자가 혼신의 힘을 다해 경연을 펼치고 경연작은 12일부터 14일까지 전시되고, 이후 15일부터는 국화사랑동호회의 국화분재 전시가 예정되어 있다. 아울러 우리 지역 정원 업체와 생산농가의 제품과 식물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데, 특히 반려식물 가꾸기 체험, 가든마켓 해설투어, 오징어 게임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되어 있다. 순천만가든마켓은 정원용품, 정원자재 등을 판매하고 정원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복합공간으로 순천시가 남중권의 새로운 정원산업 거점도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건립되었다. 허석 순천시장은 “순천만가든마켓 준공을 계기로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정원도시 순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며 “우리 정원수와 정원용품의 강점을 살려 정원 산업발전과 지역 농가들의 소득창출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
(포탈뉴스) 순천시는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웰니스관광 비대면 안심관광지’ 9개소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비대면 안심관광지는 코로나 시대에 다른 관광객들과 거리를 두면서도 자연에서 위로를 얻고, 명상으로 비우고, 한방으로 채우는 웰니스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관광지이다. 특히 순천만국가정원은 정원 내 한방체험센터에 치유관, 체험관 등이 있어, 한방차 체험, 한방 탄산 족욕, 바이오리듬 검사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번에 선정된 9개 관광지는 지난 2017년 ~ 2021년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추천 웰니스 관광지 51개소 중 소수로 프로그램 체험이 가능하고 자연 속에 위치해 밀집도가 낮은 관광지들로, 강원권, 경상권, 전라권에서 각각 3개씩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시대 최고의 관광지는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라며 “위드코로나 시대 지친 국민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조속히 일상회복을 할 수 있도록 더욱 안전한 관광지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2017년부터
(포탈뉴스) 순천시가 오는 13일 오전 11시 순천부 읍성 남문터 광장에서 제1회 순천자치박람회 행사를 개최한다. ‘2021 민주주의 정책 페스티벌’과 함께 치러지는 이번 행사는 2021년에 2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가 전면 시행됨을 기념하고 다양한 시민들과 우수 주민자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서 순천시와 순천시주민자치협의회가 기획하게 되었다. 주요행사로는 ▲ 모의 시민총회 ‘주민자치 비전 선포’ ▲ 24색 읍면동 주민자치 홍보부스 및 각종 체험 ▲ 주민자치 도전! 골든벨 ▲ 여순 10.19사건 역사관 ▲ 동백꽃 포토존 운영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13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는 개막식에서는 모의 시민총회 형식으로 668명의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만든 순천시 주민자치 비전을 선포한다. 주민자치로 더 나은 순천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바램과 2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가 나아갈 방향을 많은 시민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순천시는 지난 22일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위드 코로나’전환을 선포하며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대면 행사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다만 마스크 착용 철저 등 기본 방역 수칙은 철저히 지키고 각종 행사 프로그램은 사
(포탈뉴스) 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1월 10일부터 11일 양일간 도립거창대학 및 도립남해대학을 방문해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현지감사를 실시했다. 기획행정위원회는 양 대학 감사에 앞서 도립거창대 국민체육센터 건립현장, 간호학과 증축부지, 도립남해대 정보문화센터 신축예정지 등 주요시설을 확인하고, 신․증축 필요성과 적정성, 소요액 등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감사에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신입생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 강원·전남·충남 등 타시도 사례를 들어 도립대 무상교육 검토 필요성, 신입생 유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도립대학 명칭 등 학령인구절벽 위기상황에서 지방대학의 경쟁력 확보와 생존・상생발전방안에 대해 집중 질의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도립대학을 2개 운영 중인 곳은 경남이 유일하다”며, “지역 인재·청년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 양 도립대의 막중한 책임을 요구하는 한편, 지역대학 생존을 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획행정위원회는 11월 11일 도립남해대학에 대한 현지감사로 ‘2021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11월 17일, 24일, 30일에 도교육청 공감홀에서 학부모교육 ‘아빠의 이름으로’를 개강한다. 이번 교육은 아버지들의 자녀교육 참여를 확대하고, 자녀와의 소통과 바람직한 가족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하며 전 강좌 수어통역을 제공한다. 교육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은 아버지 학부모 70명이며, 교육장에 오지 못하는 학부모를 위하여 온라인(밴드)으로 동시 방송할 계획이다. 17일 첫 시간은 감정코칭에 기반한 자녀와의 대화법 ‘아빠의 감정코칭’을 고려대학교 조벽 교수가 강연한다. 24일 둘째 시간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이자 문요한마음연구소 소장인 문요한 강사가 ‘아빠의 행복’을 주제로 강연한다. 아빠 자신도 행복하면서 가족도 행복하기 위해 필요한 세 가지 요소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30일 셋째 시간에는 마산YMCA 좋은 아빠모임 최영준 대표가 하루 10분 놀이를 통해 아이와의 행복을 만들 수 있는 신체활동에 대해 강의한다. 아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 강의는, 자녀와 어떻게 놀아야 하는가로 고민하는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 학부모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포탈뉴스) 화순군이 11일 지역 농업발전 비전을 공유하고 농업인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적벽실에서 제26회 화순군 농업인 한마음대회를 열었다. 농업인 한마당대회에는 구충곤 화순군수, 최기천 화순군의회 의장, 김주홍 화순군 농업인단체협의회 회장, 농업인단체협의회 가입 11개 농업단체 임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한마당대회에서 화순군 생활개선회 이옥순 씨가 농업인 대상을 받았다. 박계현(74) 농촌지도자회 도암면 총무 등 5명이 화순군수 표창을 받는 등 총 22명의 농업인이 화순군의회 의장과 관계기관장 표창, 감사패를 받았다. 한마당대회를 주관한 김주홍 한국농업경영인 화순군연합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농업인 한마음대회 시상식을 통해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들에게 화순 사는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게 해준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오늘은 농업인의 날이니 만큼 모두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열악한 상황에서도 농업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우리 농촌을 지켜주시고 희망의 불씨를 살리고 계신 농업인들께 감사드린다”며 “(농민들께서는)양에 차지는 않으시겠지만, 저의 제
(포탈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교육자치 시대를 맞아 지역 실정에 맞는 전남교육과정과 교과서 개발을 위한 제도개선 논의의 장을 마련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지난 10일 전남교육연구정보원에서 전국교육정책네트워크(한국교육개발원 등 16개 연구기관과 17개 시도교육청 참여)와 함께‘지역교육과정과 교과서 개발’을 주제로 온·오프라인 합동 워크숍을 열었다. 전국교육정책네트워크와 전남교육청이 공동 주관한 이날 워크숍은 정책기획과와 전남교육연구정보원 및 교육정책연구소 직원들을 비롯해 온라인 회의시스템으로 접속한 전남교육과정현장네트워크 소속 교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지역교육과정 개발을 둘러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강사로 나선 부산대 박창언 교수는‘교육자치에 따른 교육과정과 교과서 제도의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발제를 통해“표준을 제시하는 국가교육과정으로 인해 발생하는 교육격차를 지역교육과정의 다양성으로 보완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박 교수는 지역교육과정의 성공적 개발을 위한 전제조건으로 △ 국가, 지역, 학교의 역할 분담 △ 지역 교육과정 개발 인프라 구축 △ 주민 요구 수렴 방안 등의 과제를 제시했다. 또한 교과서 제도와 관
(포탈뉴스) 광주 동구는 오는 18일부터 열리는 ‘제18회 추억의 충장축제’의 공연·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온라인 사전접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준비한 ‘드라이브 인 추억 콘서트’ 프로그램은 11월 19일과 20일 이틀 동안(17:00~19:30)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부설주차장에서 펼쳐진다. 드라이브 인 추억 콘서트는 자동차 전용극장처럼 자동차 안에서 추억의 음악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다. 첫날에는 가수 김장훈, 다음 날은 그룹 부활의 전 멤버인 정동하가 출연한다. 가족·연인·친구들과 자동차 안에서 안전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색다른 문화체험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선착순 100대(차량)까지 사전접수 중이다. 타이거즈 원년 우승 멤버들이 시민들에게 사인볼을 증정하는 ‘어게인 1983 타이거즈’ 팬 사인회도 20일(10:30~11:30) 5·18민주광장에서 열린다. 광주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던 추억의 스포츠 영웅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신청은 15일까지 선착순 99명을 사전 접수받는다.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온라인 접수는 충장축제 누리집의 ‘사전접수’ 란을 통해 신청할
(포탈뉴스) 동해시의회는 김기하 동해시의회의장이 1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동해지사 ‘일일 명예 지사장’으로 위촉되어 동해지사 현황 및 공단의 주요 현안사항을 청취하며 일일 명예 지사장으로서 직무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기하 동해시의회 의장은 하루 동안 지사장과 같은 업무를 소화하며건강보험관련 시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해 살피고 민원실을 방문한 민원인과 코로나19 지원업무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과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하 의장은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는 현재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역할은 중요하다 ”고 말하며 “이번 일일 명예 지사장직 수행을 통해 국민건강보험공단 동해지사가 동해시민의 행복과 건강증진을 위해 애쓰는 중요한 기관임을 느꼈으며 향후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시민 건강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일 명예 지사장은 하루 동안 지사장과 같은 업무를 소화함으로서 국민건강보험제도와 공단운영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의회]
(포탈뉴스) 올해 평창국제평화영화제에서 만났던 상영작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먼저 11월 18일, 영화제 스펙트럼 섹션에서 소개됐던 '송해 1927'이 개봉한다. '마담 B', '뷰티풀 데이즈' 등으로 다큐멘터리와 극영화 작업을 오가는 윤재호 감독의 작품으로, 올해 95세의 최고령 현역 연예인이자 KBS '전국노래자랑'의 최장수 진행자인 송해의 삶을 다룬 영화다.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송해의 인간적인 면모에 초점을 맞춘 다큐멘터리로, 시대의 아이콘인 한 인물을 다각도로 접근해 그동안 '대중이 몰랐던 송해'를 소개한다. 올해 6월, 영화와 함께 평창국제평화영화제를 직접 찾아 관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던 송해는 평창 올림픽메달플라자 야외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직접 부른 노래를 선사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19년부터 1년간 그를 밀착 취재했던 윤재호 감독은 영화제 무대 인사에서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 분단과 전쟁 같은 한국사의 크고 작은 일을 모두 겪은 송해 선생님이 ‘살아 있는 역사’처럼 보였다”며 “그렇기에 방송인보다는 인간 송해라는 관점에서 접근하려고 했다”고 전했다. 11월 24일에는 올해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개막작이었던
(포탈뉴스) 아라가야의 고도 함안에서 아라가야의 위상과 가야의 국제성을 보여주는 유물이 발굴되어 가야사 조사연구와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에 큰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문화재청과 함안군은 지난 11일 함안 말이산 고분군 75호분 발굴조사에서(조사기관 : 경남연구원 역사문화센터) 가야문화권에서는 처음으로 5세기 중국 남조에서 제작된 연꽃문양 청자그릇〔中國製 靑磁 蓮瓣文 碗〕이 발굴되었다고 밝혔다. 가야문화권 내에서 중국제 청자가 발굴된 것은 백제문화권과 가까운 남원 월산리고분군에서 계수호(鷄首壺)가 발견된 예는 있지만 가야의 중심권역에서 발굴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발굴조사는 말이산 고분군의 체계적 정비와 보존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가지 능선 끝자락에 있는 75호분을 대상으로 시작되었는데, 지름 20.8m, 높이 3.5m의 봉분을 걷고 11매의 덮개돌을 들어내자 길이 8.24m, 너비 1.55m, 높이 1.91m의 대형돌덧널무덤이 확인되었다. 동서로 긴 사각형 형태의 돌덧널무덤은 가운데 무덤 주인의 공간을 기준으로 서쪽에 유물 부장공간을, 동쪽에는 순장자를 배치하는 말이산 고분군의 전형적인 특징이 잘 나타나 있었다. 연꽃무
(포탈뉴스) 의령군은 11월 ‘의령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5일 오전 10시 『드로잉 스커스』 공연을 의령군민문화회관 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및 의령군이 주관하여 문화나눔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참여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공연 '드로잉 서커스'는 드로잉을 서커스와도 같은 화려한 퍼포먼스로 재탄생시킨 ‘크로키키 브라더스’만의 새로운 공연 형태이다. 이미 완성된 그림을 감상하는 것이 아닌 그림이 그려지는 과정을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서 재미있는 코미디와 현란한 퍼포먼스로 예상치 못한 반전이 펼쳐지며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크로키키 브라더스’는 '드로잉 서커스'의 대표팀으로 2016년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광대의 도시 최우수작 선정, 2017년 제14회 부산국제연극제 다이나밋 스트릿 은상을 수상하였으며, tvN '문제적남자'와 EBS '딩동댕유치원' 등에도 출연해 활약하였으며 전 세계의 무대에서 활발하게 공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24개월 이상이면 누구나
(포탈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교육회복 및 미래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4조 3,330억원 규모의 2022년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편성해 11일(목) 전라남도의회에 제출했다. 전라남도교육청 2022년 예산안은 코로나19 등으로 악화된 내수경기가 점차 회복됨에 따라 정부 세수여건이 개선된 영향으로 전년도 본예산 대비 6,867억 원 늘어난 규모로 편성됐다. 주요 재원은 보통교부금 등 중앙정부이전수입 3조 7,413억 원, 지방자치단체 등 이전수입 4,959억 원, 자체수입 48억 원, 전년도 이월금 910억 원 등이다. 도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습결손 해소를 위한 교육회복사업, 미래교육 기반조성과 내실화 사업,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교육안전망 구축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특히,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경상경비를 최소화해 예산 낭비 요인을 줄였다. 또한, 사업 분석 및 교직원 만족도 조사를 통해 학교 현장의 과도한 업무 부담이 되는 사업, 관행적으로 지속되는 사업, 만족도 및 효과성이 떨어지는 사업에 대해서는 축소・폐지를 결정하는 등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주요
(포탈뉴스) 영광군은 지난 10일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희망찬 미래를 다짐하는 ‘제26회 전라남도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하여 농업인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농업인의 날은 매년 11월 11일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자 1997년 기념일로 지정되었다. 이번 기념식은 전남도와 영광군이 주최하고 (사)전라남도농업인단체연합회(회장 강도용)가 주관하여 “전남농업!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되어 농업발전 유공자, 전라남도 농업인대상, 농정업무 우수시군 시상 및 기념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영광군은 3년 연속 전라남도 농정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군으로 선정되었으며, 농업인대상(축산분야)에 미르목장 대표 김용철, 농정발전 유공에는 (사)한국여성농업인영광군연합회 최성화 회장, 농가주부모임 전라남도 연합회 정혜숙, (사)한국농촌지도자 영광군연합회 정덕순 님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금껏 전남 농정 성과와 농업인들의 성공사례를 담은 인터뷰 영상과 전남 농업의 희망찬 미래의 메시지 전달을 위해 더욱 협력하자는 의미의 손도장 퍼포먼스가
(포탈뉴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사하구 당리초등학교와 사동초등학교, 부일전자디자인고등학교, 경성전자고등학교를 잇따라 방문해 학교의 일상회복 준비와 방역 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