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반려견과 함께하는 행사인 ‘경북으로 떠나는 댕댕열차’가 11월 6일 봉화군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펫팸족이 1,000만 명에 육박하는 만큼 반려견과 함께 하는 문화&여행 수요 반영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도그쇼 시범, 펫 관련 프로그램을 비롯해 최근 개봉한 영화 ‘기적’의 실제 장소로 더욱 유명해진 대한민국 최초 민자역인 양원역~분천역 구간 반려견 동반 트레킹, 분천산타마을 탐방 등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진행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수도권에서 출발하는 KTX-이음 개통으로 관광객들의 우리군 접근성이 훨씬 좋아져 관광 활성화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청정안심 여행지 봉화 이미지의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다양하고 합리적인 관광 상품 개발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봉화군]
(포탈뉴스) 산엔청복지관이 경남개발공사(사장 이남두)와 함께 노인·장애인을 위한 ‘지역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외출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과 노인 등 취약계층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유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개발공사는 산엔청복지관의 지역문화탐방 프로그램의 취지에 공감해 지정 후원을 결정했다. 탐방은 심리치료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체험활동, 문화해설사와의 문화산책 등으로 구성됐다. 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며 “우리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눠 준 경남개발공사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 위원장(더민주, 성남1)은 5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회의실에서 열린 2021년 문화체육관광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문화체육관광 분야 피해의 규모파악과 극복방안에 대한 계획을 질의하고, 생활체육지도자의 정규직 전환을 조속히 시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최 위원장은 “2020년 초 코로나19 발생 이후 국내 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 발생한 피해 규모가 88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며, “경기도내 관련업계 피해 규모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있는 것은 무사안일하고 소극적인 행정이 아니냐”고 꼬집었다. 이어 코로나로 인한 피해 극복을 위해 어떤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지를 점검하며, “소상공인 등을 비롯해 코로나로 인해 피해를 입은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 대한 진심 어린 관심과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 위원장은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과 관련해 “도내 전환대상 지도자 319명 중 47명만이 정규직으로 전환됐다”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관련 가이드라인이 작년 8월 말 배포된 이후 1년 이상이 지난 것을 감안하면 턱없이 낮은 수준”이라고 맹렬히 비판했다. 이어 최 위원장은 “생활체육지도자의
(포탈뉴스) 안성시는 지난 2일 안성천에 조성된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열한 번째 기획전시로 ‘어느날 꽃이 말을 걸어왔다’란 주제의 여류화가 신인선 유화 초대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꽃을 주제로 순백의 미를 표현해 온 신인선 화가의 기획전시로 우리 주변에서 친숙히 볼 수 있는 사랑의 향기를 담은 꽃그림 유화작품 17점을 전시 중이다. 전시 기간은 이달 2일부터 14일까지이며, 안성천에 조성된 결 갤러리를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동절기 운영시간 : 10시 ~ 18시)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결 갤러리’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시 문화체육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포탈뉴스) 안성3.1운동기념관은 오는 11월 14일 개관 20주년을 맞아 오전 10시부터 ‘축하해, 스무살!’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안성3.1운동기념관의 20번째 생일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고 즐기기 위해 기획됐으며, 체험 부스·추억의 게임·문화 공연·갈라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도산안창호기념관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의 ‘11월 3일, 작은 독립투사들’, ‘광복의 기쁨’, ‘내가 그리는 독립 만세의 빛’ 등 각 독립운동기념관의 특화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외에도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축하해, 스무살 - 2001년 11월 17일생을 찾습니다’ 이벤트를 안성3.1운동기념관 블로그를 통해 진행한다. 또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뒤집어라, 엎어라!’, ‘고깔 고깔’ 등 가족과 함께 뛰놀며 즐길 수 있는 추억의 게임도 준비돼 있다. 또한 기념관 광장 무대에서 오전 11시 30분부터 ‘유튜버 뜐뜐과 함께하는 문화 공연’이, 오후 1시부터는 안성3.1운동 창작 뮤지컬 ‘1919 그날의 해방, 단 하나의 꿈’ 갈라 공연을
(포탈뉴스) 가평군은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되었던 관광지 순환버스가 11월 5일부터 운행 재개된다고 밝혔다. 가평군 관광지 순환버스는 주요 관광지를 거점별로 연계하는 테마관광형 순환버스로 관광객 및 이용자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도심과 주요 관광지를 손쉽게 둘러 볼 수 있으며, A코스 2대만 축소 운행된다. 1회 5회에 걸친 운행코스(A코스)는 가평터미널~가평레일파크~자라섬~남이섬~쁘띠프랑스·이탈리아마을~청평터미널~청평역~아침고요수목원 구간으로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이 걸린다. 운행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연중무휴이며 평일·주말 2시간 간격이다. 순환버스 운행 재개를 기념해 11월 30일까지 순환버스를 타고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여 스탬프를 찍으면 개수에 따라 기념품을 지급하는 ‘순환버스 타GO 보GO 찍GO 가평 구석구석 모바일스탬프투어’ 이벤트를 운영한다. ‘순환버스 타GO 보GO 찍GO 가평 구석구석 모바일스탬프투어’ 는 자라섬 남도, 쁘띠프랑스·이탈리아마을, 아침고요수목원 등 가평 주요 관광지 14곳을 대상으로 모바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고, 순환버스 탑승을 인증하면 스탬프를 추가로 받아 그 스탬프개수에 따라 사과즙, 가평특산품
(포탈뉴스) 구리시 구리문화원은 지난 10월 29일 본원 2층 강당에서 동구릉문화제 ‘내 기억 속의 동구릉이야기’ 전국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을 수상자들과 수상자의 부모, 지인 그리고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매년 열리는 ‘동구릉문화제’의 일환으로, 6월 21일부터 10월 8일까지, 연령과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동구릉과 관련된 나만의 이야기를 에세이(수필)형식으로 작성하여 구리문화원 이메일로 제출하는 방법으로 접수를 진행했다. 출품된 공모작은 총 60여 편으로, 이 중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까지 총 16편을 선발해 시상하고 수상자들에게는 구리문화원장 상과 시상품이 지급되었다. 영예의 대상에는 박현명의 「동구릉의 보물」이 수상하였으며, 최우수상은 전경미의 「동구릉의 품」과 김영인의 「지금 이순간, 바로 여기!」, 우수상은 노재순의 「특별한 인연」, 김소희의 「하나에서 셋이 되기까지」, 강혜경의 「내 기억은 현재진행형」 등 3편이며 그 외에 10편의 장려상이 수여되었다. 대상의 박현명 수상자는 “수상 소식에 다소 얼떨떨했지만, 언젠가부터 제게 구심점으로 존재하고 있던 그 동구릉의 존재를 한 번쯤 글
(포탈뉴스) 양평군에서는 지난 4일 양평군 양동면 석곡리 산74 양평의병묘역에서 의병후손, 유가족 및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을미의병 기념사업회에서 주최하고 양평을미의병 정신 헌창회와 양평문화원 양동분원에서 주관하는 을미의병출진 126주년 맞이 제25회 양평의병추모제를 거행했다. 양평의병묘역은 의병장들을 추모하는 성역인 동시에, 나라의 독립을 위해 신명을 바친 양평출신의 독립유공자 8분의 고귀한 정신과 광복의 뜻을 기리고자 양평군 독립유공자 공적비가 함께 조성됐으며, 양평군은 1997년 처음으로 추모제를 거행한 이래 지금까지 매년 추모제를 거행해 오고 있다. 추모제 행사는 의병의 영혼을 달래는 대금 연주 및 살풀이춤 공연의 식전행사에 이어 경과보고, 추모사, 추도사, 헌시 낭송 및 만세삼창 등의 1부 기념식에 이어 홀기에 의거 전통제례 방식으로 진행된 추모제로 진행했다. 추모제 초헌관에는 정동균 양평군수, 아헌관 전진선 양평군의회의장, 종헌관 신교중 양평의병기념사업회 회장이 맡아 제례를 진행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나라를 위해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산화하신 선열들의 희생이 있었음을 항상 가슴
(포탈뉴스) 가평군은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문화창작공간 ‘얼쑤공장’을 활용하여 과정중심의 전시형 연극제 'G-스타'를 선보인다. 올 한 해 동안 가평 지역 모든 학교에서 진행된 연극수업 과정과 학교별 특색을 한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이색전시가 펼쳐질 예정이다. 평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하며, 전화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가평군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역의 모든 초중고교에 연극동아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각 동아리들의 구심점 역할도 하고 있다. 지난 2014년 봄, 향후 10년을 바라보며 시작된 이 사업(학교연극동아리 지원사업)은 올해로 8년째를 맞고 있으며, 급변하는 주변상황에도 꿋꿋하게 씨를 뿌려 왔다. 가평에서 연극을 공부하는 모든 학생들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는 '어설픈 연극제'를 통해, 2016년부터 2019년까지는 'The푸른 학생연극제'를 통해 선의의 경쟁을 하며 함께 성장해 왔다. 하지만 지난 2020년 엄습한 코로나 상황으로 연극제 개최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가평군은 코로나 상황에도 진행할 수 있는 전시형 연극제 'G-스타'를 선보인다. 참여하는 학교들이 제출한 학생들의 다양한 모습을 학교별 연극동아리들의 특
(포탈뉴스) 지친 일상을 치유해줄 제4회 고창농촌영화제가 5일 오후 7시 고창군 농산물유통센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올해 고창농촌영화제는 ‘고창 농촌영화를 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로 ‘드라이브 시네마 방식’으로 영화제를 진행해 관심을 끌었다. 개막식 식전공연으로 테너 조창배, 소프라노 고은영 등이 아름다운 선율로 영화 OST 음악을 주제로 깊어가는 가을밤을 수놓았다. 그린카펫 입장식을 통해 각계각층의 농촌관련 대표자들과 영화계 인사들이 농촌영화제만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이번 제4회 고창농촌영화제 개막작으로는 이장훈 감독의 ‘기적’이 선정됐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 분)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진기영(NH농협 고창군지부장) 고창농촌영화제 조직위원장은 “마음이 힘들수록 좋은사람들과 영화를 감상하는 일이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올해 4회째를 맞은 고창농촌영화제가 전국 최초 농촌을 주제로 한 영화제인 만큼 그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제4회 고창농
(포탈뉴스) 태백시는 제21회 태백시민 한마음 달리기대회를 오는 6일 오전 10시에 황지연못에서 개최한다. 태백시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태백시청에서 출발해 상장동 축협, 1주공사거리, 국민체육센터, 황지정보산업고등학교, 다시 황지연못에 도착하는 4km 구간으로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기념 티셔츠가 선착순 무료로 제공되며 대회 종료 후에는 경품추첨 행사도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 한강과 낙동강, 양대강의 발원지 태백에 살고 있는 태백시민의 자부심을 드높이고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 19 방역수칙 준수하에 안전하게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누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화성시 온라인 청소년마을축제‘화락’을 유튜브를 통하여 실시간 진행된다. 청소년마을축제‘화락’은 화성시 청소년들이 좋아하고 마음껏 즐기는 축제라는 큰 주제로 진행된다. 1일차는 ▲‘화락 라디오’1부(연애&인간관계) ▲집에서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나 혼자 논다(액티비티 스포츠 스태킹, 석고방향제) ▲색칠도 하고 화성시 명소도 알 수 있는‘색칠로 떠나는 화성명소’가 있다. 2일차는 ▲‘화락 라디오’2부(진로) ▲집에서 즐길 수 있는‘나 혼자 논다’(드림캐쳐, 홈카페) ▲제페토(ZEPETO)로 진행하는‘화락패션쇼’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기타사항으로 총 6개의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행사전 이벤트로는 ▲‘색칠로 떠나는 화성명소’엽서를 공지한 장소에서 수령하고 색칠 완성 후 각 지점 또는 누림청소년문화의집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제출 ▲‘화락 패션쇼’제페토 누림청소년문화의집 맵에서‘홈파티’주제에 맞게 아바타를 꾸미고 피드에 업로드 ▲‘나 홀로 집에 챌린지’인스타그램 누림청소년문화의집 게시물을 확인 후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 ▲‘메타버스 인증샷’은
(포탈뉴스) 군포시의회가 8일부터 22일까지 제255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 기간 중 시의회는 먼저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 조례(장경민 의원)’, ‘해병전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이길호 의원)’, ‘장애인가족 지원 조례(김귀근 의원)’을 비롯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계획 동의안 등 총 19건의 조례 및 기타 안건을 심사․의결한다. 이어 10일부터 15일까지는 시청 각 부서의 2022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보완 및 개선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16일부터는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1년도 기금운영계획 변경안을 심의, 필요 우선순위와 적합성 등을 고려해 각 예산 과목의 증감을 결정할 예정이다. 성복임 시의회 의장은 “모든 안건이 중요하기에 각 위원회의 위원장(이길호․이희재․이견행 의원)을 포함해 의원 모두가 임시회를 앞두고 관련 자료를 꼼꼼히 검토․연구했다”며 “시민 편에서 합리적 판단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회기 내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8일은 시의 수험생 지원 업무 수행을 고려해 회의 진행을 잠시 멈춘다. [뉴스출처 : 군포시의회]
(포탈뉴스) 거창군은 지난 4일 거창창포원에서 개최된 제12회 경상남도지사기 어르신 농악 경연대회가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문화원연합회와 거창문화원이 주최 주관한 행사로 경남도내 시군 문화원 17개 팀이 참가하여 열띤 공연을 선보였다. 대회 마지막 날인 4일 오전에는 구인모 거창군수도 행사장을 방문하여 참가팀을 격려했으며, 진주문화원과 양산문화원 참가팀과 함께 흥겨운 농악 가락에도 동참했다. 이번 대회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개최됐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농악인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지 못하고, 각 팀마다 시간대를 달리하여 참여하여 행사가 진행됐다. 향후, 대회 전체 팀의 경연을 촬영한 영상 자료를 토대로 공정한 영상 심사를 거쳐 대회 우승팀이 발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포탈뉴스) 경남 거제시는 지난 3일 거제청년센터 이룸에서 ‘2021 거제청년주간’(슬로건“청춘이라 했잖아!!)을 함께 만들어 나갈 청년들을 중심으로 추진기획단 최종 마무리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주간 추진기획단은 예술·영상·홍보 등 우리 지역에서 전반에서 활동하고 있는 거제청년 8명으로 구성됐다. 최종 회의에서는 체험부스 운영 및 홍보 활성화 방안 등 청년참여율 제고 방안을 모색하고, 행사 전반 준비사항을 토의했다. ‘2021 거제청년주간’은 시 최초의 청년을 위한 행사로, 오는 11월 12일부터 13일 양일간 개최된다. 첫날 오후 6시부터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의 식전 공연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그룹 V.O.S.의 축하공연과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다음날 오후 1시부터는 청년 성과 강연, 청년밴드 공연과 홈포레스트호텔 야외 테라스(4F)에서는 청년공모 사업 전시 및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만 19~39세 청년은 오는 5일까지 사전 참여신청을 청춘다락으로 하면 된다. 입장 가능 인원은 하루 250명이다. 심태명 시정혁신담당관은 “청년주간 행사를 통해 소통과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