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성남시의회는 1일 ‘성남시의회 3분 조례’ 서른네 번째 영상을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임정미 의원 등 23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이다. 위 조례는 전통시장 이용자에게 전통시장 안과 그 인근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을 당일 1시간까지 무료로 하여 성남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개정되었다. 이 조례는 2021년 10월 25일부터 개정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3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뉴스출처 : 성남시의회]
(포탈뉴스) 창원시와 창원문화재단은 오는 5일부터 창원 성산아트홀 전시관에서 2022년 문신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창원 조각 거장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 조각의 지평 : 창원으로부터’, 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문신을 포함해 창원 출신으로 한국 미술과 조각계를 대표하는 거장들을 한자리에 만날 수 있다. ‘창원 조각 거장전’에 참가하는 작가는 김종영(1915-1982), 문신(1922-1995), 박종배(1935-), 박석원(1941-), 김영원(1947-)으로 일제강점기와 전쟁이라는 한국 근현대 굴곡의 역사 속에서도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해 큰 족적을 남긴 거장들이다. ‘불각(不刻)의 미’로 대표되는 김종영은 한국 현대 추상조각의 선구자라 일컬어지는 조각가이자 교육자이다. 그의 창원 소답동 생가는 '고향의 봄'에 등장하는 꽃대궐의 배경지로 잘 알려져 있다. 2022년 탄생 100주년 맞는 문신은 프랑스 등 국제무대에서 명성을 얻으며 거장의 반열에 오른 추상 조각가이다. 문신은 일생의 숙원인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을 직접 건립하여 시민들에게 남겼다. 박종배는 1965년 '역사의 원'을 출품해 한국 미술
(포탈뉴스) 금강과 100년 송림이 어우러진 명품 휴양지인 충북 영동 송호관광지에 특별한 재미요소가 추가됐다. 1일 군에 따르면 양산면 송호관광지에서 시작해 금강을 가로지르는 ‘송호금강 물빛다리’가 3년여가 넘는 긴 공정을 마치고 본격 개통됐다. 코로나19로 인해 박세복 영동군수, 박우양·김국기 충청북도 도의원, 김용래 영동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 소수인원만 참석해 간소한 개통식을 갖고 새로운 관광명소로의 출발을 기념했다. 이 ‘송호금강 물빛다리’는 송호관광지와 양산팔경 금강둘레길 중간을 잇는 길이 288.7m, 너비 2.5m 규모의 보도현수교이다. 국악의 고장 영동군의 이미지에 걸맞게 전통악기 중 해금을 형상화해,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경관성과 시인성을 충족하도록 디자인됐다. 지난 2018년 4월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국비 포함, 7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관광명소화 사업이 진행됐다. 군은 영동의 주요 관광지인 송호관광지를 중심으로 주변 관광자원과의 연계를 강화해, 관광객의 편의성과 안정성은 물론 이로 인한 관광 만족도를 높이고 재방문을 유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관련사업을 추진했다. 강선대, 여
(포탈뉴스) 구미시는 드림큐브 및 금오천 일원에서 11월 5일부터 11월 6일까지 ㈜생활예술콘텐츠연구소 프리즘(대표 유신애) 주관으로 2021 청춘, 금오천 2.4km 거리예술축제를 개최한다. 금오천 일대를 지붕없는 문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2016년부터 개최해온 청춘, 금오천 2.4km 거리예술축제는 지역 예술가들의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만나 볼 수 있는 거리공연, 청춘극장(연극), 청춘놀이터, 예술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금오천으로 ‘소풍(逍風) 가자’라는 주제로, 축제 공간을 크게 드림큐브와 금오천일원 두 구간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드림큐브]에서 11월 5일 저녁 7시 ‘전야제 공연’을 시작으로 6일 낮 12시 ‘보이는 청춘 라디오’ 및 저녁 6시 ‘청춘 마이크’ 버스킹 공연과 [금오천 일원]에서 6일 오전 11시부터 ‘청춘 시민 버스킹’, ‘청춘극장’, ‘아주 작은 극장’, ‘청춘 체험 놀이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사업주관단체는 “청춘(靑春)은 어느 한 시기를 말하는 것이 아닌 전 연령의 마음가짐이며, 다양한 세대들의 마음과 마음을 잇는 지붕 없는 문화 공간인 금오천에서「청춘, 금오천
(포탈뉴스) 평택시문화재단은 지난 10월 한 달간 안정리 예술인광장 스튜디오 ‘오픈큐브’ 입주작가와 함께 진행한 ‘시민대상 프로그램’이 많은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대상 프로그램은 입주작가와 직접 소통하는 대면 프로그램 4개와, 체험키트를 받아 동영상 강의로 즐기는 비대면 프로그램 5개가 진행되었다. ‘한지 무드등 만들기(정은희 작가)’, ‘수묵 캘리그라피 온라인 클래스(허정윤 작가)’, ‘손 바느질-가을을 입다(한혜진 작가)’등 전통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아트퍼즐게임(고영미 작가)’, ‘내가 직접 완성하는 DIY 족자 인물화(도깨비공장)’ 등 입주작가가 직접 제작한 아트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 등 입주작가별로 다양한 주제와 특성이 드러나는 시민대상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또한, 작가에게 직접 드로잉 기법을 배우며 회화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었던 ‘BLUESCAPE-희망과 치유의 형상언어(배춘효 작가)’, 사진작가에게 촬영기법을 배워 직접 찍은 사진이 스튜디오에 전시되는 ‘그리우니 고향이다(국제생명의카메라)’는 입주작가가 직접 전문적인 강의를 제공하고 이를 바로 실행해볼 수 있어 많
(포탈뉴스) 순천시는 농업인을 날을 기념해 오는 11월 13일 순천시 해룡농어촌도서관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국악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국악어울마당’에서는 한국판소리문화재단의 남도 민요, 제주도 민요 및 아름다운 가야금 연주와 병창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 중간에는 국악에 대한 질의응답과 소통의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공연은 11월 13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2회 공연되며, 순천시민 가족 10가족씩 총 20가족이 참여가능하다. 참여희망 가족은 오는 11월 7일까지 순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순천시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 날 흥겨운 우리 가락의 향연 속에서 농업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순천시립신대도서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순천시]
(포탈뉴스) 순천시는 오는 11월 10일 기적의도서관 개관 19주년을 맞아 11월 중 전시·강연·기념식 등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기적의도서관 과거와 현재를 담고, 설계자인 건축가 故정기용을 기념하는 ‘기적의도서관 그리고 건축가 정기용’ 전시는 11월 한 달 동안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는 순천기적의도서관 설계에 담긴 정기용 건축가의 정신과 기적의도서관 프로젝트 소개, 도서관 스케치 등을 전시한다. 이와 함께 11월 6일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고 만나보고 싶은 작가 ‘지원이와 병관이’시리즈 고대영 작가와 ‘별똥별 아줌마’ 이지유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도 운영한다. 참석희망자는 오는 11월 3일까지 순천시립도서관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개관기념일인 11월 10일에는 ‘축하메세지로 만드는 생일케이크, 축하 떡 나눔, 사진 전시’ 등 다양한 축하 이벤트를 진행하고, 그 동안 기적의도서관을 위해 애써주신 운영위원, 자원 활동가 등과 함께 개관기념일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공식 SNS(네이버밴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확인하거나 순천기적의도서관(061-749-8890)으로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 의원(더민주, 수원4)은 지난 10월 29일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에서 “수원 영어회화전문강사 소통·공감 정담회”에 참석하여 영어회화 전문강사의 불안한 고용 환경을 청취하고 처우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수원 관내 영어회화전문강사 고용 및 처우에 관한 의견 수렴과 교육 현장에서의 주체별 역할 강화에 대해 소통하고자 개최된 것으로, 정담회에는 수원지역 영어회화 전문강사들과 경기도교육청 융합교육정책과장, 수원교육지원청 교육국장 및 담당공무원 등 30명 가량이 참석했다. 이날 정담회에서 영어회화 전문강사들은 부산광역시교육청을 예로 들며, 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 융합교육정책과, 노사협력과, 영어회화전문강사로 구성된 ‘고용안전 3자 협의체’ 요청했다. 아울러, 인력풀 운영 및 불합리한 심사기준표의 기준 수정, 영어회화전문강사 취업규칙에 제외되어있는 근로자의 간병휴직 신설 및 육아휴직 기간 조정과 근속수당 및 가족수당을 요구했다. 영어회화전문강사들은 “학교 관리자들과 지역교육청 담당자들이 바뀔때마다 영어회화강사들에 대한 업무 이해도 부족과 공문 해석 차이로 매년 업무의 범위가 바뀌기도 한다” 말
(포탈뉴스)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과 30일 ‘2021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포천 미래교육센터에서 운영했다. 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올 한해 영재교육원의 모든 교육 활동을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나, 직접 출석해 참여하는 활동을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수요를 반영해 영재교육원 재학생을 대상으로 이번 ‘영재교육원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영재교육원 체험 활동 프로그램은 드론 작동법 및 드론 사진 촬영, 스파이크 프라임을 이용한 STEAM 학습 프로그램을 구성해 영재교육원 재학생 중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총 32명이 참가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했다. 체험 활동 프로그램 강의를 담당한 교사는 “요즘 활용되는 드론 작동법 연습 및 드론을 이용한 사진과 동영상 촬영 등을 진행했다”라며, “드론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은 다소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으나 영재교육원 학생들은 다행히 잘 따라와 주었고, 온라인 수업으로는 할 수 없는 활동을 진행하니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았다”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포탈뉴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장애 학생들과 가족을 위한 「찾아가는 가족지원 키트」사업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상황에 주로 집과 학교에서 생활하면서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학생과 가족에게 심리적 위로와 가족애 형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관내 영유아·유·초·중·고등학생 장애 학생 270명을 대상으로 바크 초콜릿 만들기와 양육지원 가이드북이 담긴 가족지원 키트를 전달했다. 바크 초콜릿 만들기 키트는 쉽고 간단하게 초콜렛을 만들어 학생과 학부모 간 가족애를 형성하기 위해 제공되었으며, 양육지원 가이드북은 장애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는 가족들에게 잦은 갈등과 마찰을 줄일 수 있는 양육 방법을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제시했다. 바크 초콜렛 만들기에 참여한 중학생 학부모는 “코로나로 인하여 주말에 아이들이 심심해했는데 바크 초콜릿을 만들면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아이들과 맛있게 먹어서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철 교육과장은 “코로나19 상황에 바크 초코릿을 만들면서 장애 학생들과 가족 간의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여주
(포탈뉴스) 동해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전천·습지생태연구회’는 지난 29일 14시에 의회 소회의실에서 ‘동해시 망상모래해변과 해안사구의 식생조사 및 사계절 생태관광개발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뉴스출처 : 동해시의회]
(포탈뉴스) 올해로 제20회를 맞이한 순창군 읍면 농악경연대회가 지난달 31일 순창국악원 광장에서 8개 읍면 농악단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쳤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준에 따라 무관중으로 실시됐으나 대회에 참여한 단원들의 열기와 에너지로 대회장은 허전함을 전혀 느낄 수 없을 만큼 화기애애했다. 순창국악원이 주최하고 순창군, 순창군의회, 순창시조협회, 국악동호회가 후원하는 순창군 읍면 농악경연대회는 매년 순창장류축제기간에 개최되어 11개 읍면 농악단이 참가하는 장류축제를 대표하는 문화행사다. 각 읍면 주민이 바쁜 생업 중에도 틈틈이 모여 연습하고 읍면마다 특색이 담긴 농악단은 주민화합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지난해 코로나19로부터 주민안전을 위해 행사를 취소했으나 올해는 지역 내 백신접종률을 고려하고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둔 상태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무관중으로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의 영예의 대상은 쌍치면 흙사랑풍물패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복흥면 한들농악단, 우수상은 순창읍농악단에서 차지했다. 아쉽게 수상하지 못한 참가 농악단도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지며 자리를
(포탈뉴스) 순창 강천산에 단풍이 들며, 전국에서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강천산은 정읍 내장산과 함께 호남을 대표하는 단풍 명산으로, 가을 단풍철이 되면 일별 최대 25,000명이 방문한다. 최근 단풍이 들며 주중 하루 500여명에 불과했던 방문객이 최근 3,000여명으로 급격히 늘었으며, 지난달 30일과 31일에는 주말을 맞아 단풍구경 나온 방문객이 각각 15,156명, 22,161명 등 주말에만 총 37,000여명이 다녀갔다. 강천산의 단풍은 오는 10일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전국 최초 군립공원으로 지정된 강천산은 해발 584m로 그리 높지는 않지만 맑은 계곡과 5개 코스의 등산로를 비롯해, 맨발 산책로, 병풍폭포와 구장군 폭포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가족 단위 관광객이 방문객이 많다. 완만한 산책로 인해 어린아이들도 등반하기 쉽다보니 유모차를 끌고 산을 오르는 등산객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무엇보다 강천산 매표소에 5분 남짓 걷다보면 마주하는 병풍폭포가 인기가 높다. 시원한 물줄기 소리와 함께 넓게 병풍처럼 펼쳐진 폭포가 관광객을 맞이하며, 강천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이면 누구나 한 장 찍어야하는 포토존
(포탈뉴스) 순창군이 가족의 소중함과 임신.출산.육아의 행복에 대한 공감대 형성으로 가족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021년 순창군 인구정책 공모전’(부제 : 행복한 순창 생활, “우리 가족은 순창에 살아요”)을 개최한다. 사진, 생활수기 2개 분야로, 결혼.출산.육아 등에 긍정적인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고, 가족 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는 주제로 추진한다. 지원자격은 접수마감일 기준 순창군에 주소를 둔 순창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오는 26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은 12월 중 발표될 예정이며 분야별 최우수상 1명 90만원, 우수상 2명 각 50만원, 장려상 3명 각 20만원의 상금이 순창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수상작은 순창군 홈페이지에도 게시된다. 참가신청서 및 제출서식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창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경제적, 사회적 이유로 결혼을 미루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이번 공모전을 통해 결혼과 출산 등 긍정적인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순창군
(포탈뉴스) 부산시와 사단법인 부산건축제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서의택)는 오는 4일부터 14일까지 11일간 옛 한국은행 부산본부 특설전시장,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2021 부산건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부산건축제는 ‘부산의 정체성, 부산 도시건축 100년’을 주제로 진행되며, 부산 도시건축의 과거, 현재, 미래를 돌아보며 도시에 존재하는 역사문화유산들이 단순한 유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열어가는 열쇠로 인식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1963년 완공되어 부산시 문화재 자료로 지정된 옛 한국은행 부산본부와 1925년 경남도청, 1959년 임시수도정부청사로 사용되었던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을 행사장소로 선정함으로써, 역사적, 건축적 가치를 지닌 건축물 자체가 이번 부산건축제의 주제를 담을 수 있도록 했다. 행사는 ▲특별전 ‘부산건축비엔날레’와 ▲일반전 ▲학술강연행사 ▲시민참여 행사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격년제로 열리는 부산건축제의 특별전은 올해부터 ‘부산건축비엔날레’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열린다. ‘오래된 미래’라는 주제로 석당박물관, 옛 한국은행 부산본부 특별전시장에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