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통영시의회는 지난 10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제211회 통영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조례안과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동의안 등 각종 안건심사와 2021년도 주요사업장 현지확인을 실시하였다.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친 안건은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한 결과 총 18건의 안건 중 수정가결 1건'통영시 전입대학생 지원에 관한 조례안', 원안가결 17건을 처리하였다. 그리고 22일부터 27일까지 4일간에 걸쳐 실시된 2021년도 주요사업장 현지확인에서는 기획총무위원회 소관 10개소,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13개소 총 23개소 사업장을 현미경 점검을 통해 확인하고 나타난 문제점과 건의사항을 집행부에 적극적으로 검토 조치토록 하여 각종 현안 사업들이 순조롭게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한편 이번 회기 5분 자유발언으로는 김혜경 의원이 '탄소중립, 지속가능한 통영을 위한 필수과제입니다!', 이이옥 의원이 '통영 마리나항 재개발 시급하다!', 배윤주 의원이 '통영시 자원순환 기본조례 제정이 필요합니다!' , 정광호 의원이 '나의 꿈, 미륵도의 꿈, 우리 모두의 꿈!' (1차 본회의), '해중레저관
(포탈뉴스) 홍원초등학교는 올해로 4년째인 예술꽃 씨앗학교 사업의 성과공유회를 ‘홍원 예술꽃, 행복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10월 29일 개최했다. ‘예술꽃 씨앗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일상과 예술이 하나 되는 학교, 지역사회와 담장이 없는 학교로 예술꽃 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며, 학생, 학부모, 교원, 지역사회 주민 등의 문화적 감수성과 표현력 증진을 위한 지원사업이다. 홍원초는 2018년부터 예술꽃 씨앗학교로 지정되어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과 창의력을 계발하는 교육과정으로 운영되어 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삶 디자인, 디자인 캠프, 디자인 체험 등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적 예술 감성을 더욱 키워나갔으며 시각 디자인 활동을 위한 사업들을 다채롭게 전개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한 해 동안 교육과정 등을 통해 익히고 배웠던 노래, 연극, 악기연주 등의 발표회와 예술꽃 씨앗학교 4년 간의 성장 이야기 영상시청, 예술꽃 씨앗학교 활동 과정 사진 전시, 예술체험 부스가 운영되었다. 아울러, 전교생 개인의 삶을 그림으로 표현한 ‘삶 디자인 작품집’과 디자인 수업 활동의
(포탈뉴스) 김경호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가평)이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접경지역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접경지역법은 남북분단으로 낙후된 접경지역의 경제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지원하고, 자연환경을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며, 평화통일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법률이다. 특히 접경지역의 경우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묶인 지역이 대부분으로 접경지역에서 25km를 대상 지역으로 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가평군의 경우 접경지역 내에 포함되지 못해 지역 내 군부대 주둔 및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접경지역과 유사한 형태임에도 불구하고 접경지역법에 의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현재 가평군에는 5개의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으며 군사시설보호구역이 가평군 전체면적 대비 3.35%로 낮은 것처럼 보이지만, 가평군 전체 면적 중 산지가 83.6%임을 감안한다면 실질적으로 사용 가능한 토지는 16%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사용 가능한 토지의 20%가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묶여 있는 셈이다. 게다가 가평군은 접경지역에 없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으로 대기업과 대학이 들어설 수 없고, 「물환경전법」에 의한 특정유해물
(포탈뉴스) 의령군의회 내 연구단체인 행복·복지연구회는 지난 26일 의령군청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사인 산내들인권정책연구소의 주관으로 『의령군 학교 실태와 발전방안』 연구회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문봉도 의장과 홍한기 대표 의원을 비롯해 오태완 군수, 한금조 의령교육장, 의령관내 학교장과 교육 관계자 및 산내들인권정책연구소 정연대 대표와 연구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의령에서 처음으로 열린 교육 대토론회는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3시간에 걸쳐서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는 작은학교 살리기 관련 설문 분석 발표와 ‘작은학교, 작은마을 살리기’ 정책 제안 및 ‘미래교육 대안’ 발제 순으로 이어졌다. 이 토론회를 주관한 산내들인권정책연구소는 농촌 인구의 격감 해소와 도·농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의령군 내 학교의 실태를 파악하고 의령군의 지역적 특성에 적합한 농어촌학교 정책을 제시했다. 문봉도 의장은 “작은 학교의 개인적·환경적 특성에 따른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의회에서는 많이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가 밑거름되어 의령군의 교육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의령군의회]
(포탈뉴스) 군포시의회가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필요한 조례 입안의 계기를 마련했다. 시의회는 지난 29일 ‘고령자와 고령장애인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토론회’를 주관, 해당 분야에 대한 개념을 공유한 후 관련 조례와 정책 입안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성원 교수의 발제와 신금자 시의원, 김기환 군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 등 4명의 대표 토론이 이뤄진 이번 토론회는 시의회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되는 동시에 코로나 시국에 맞춰 온라인 방송(ZOOM 프로그램 이용)으로 실시간 중계됐다. 이날 토론회에서 현장 참여자들은 9월 말 기준 군포시의 전체 인구 중 만 65세 이상 노인 비중이 13.8%로 고령사회 진입이 목전이라, 고령자들을 위한 시설 건립과 정비는 물론이고 이를 뒷받침할 조례를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특히 신금자 시의원은 2022년에 군포시가 고령자 및 고령장애인 친화도시 환경(승강기, 안전바, 경사로, 자동문 정비․설치 등)을 적극적으로 갖추길 바라며, 시의회는 관련 사업이 활발히 준비․추진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토론회에서는 지역 내 만 65세 이상 노인 중 장애인구
(포탈뉴스) 보령시는 29일 남포면 이어니재 경찰묘역 내 위령탑에서 제41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보령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위령제에는 김동일 시장과 양수연 지회장, 추모회원, 유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식전에 보령한무원팀의 혼춤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자유수호 희생자에 대한 묵념 및 헌화, 기도 및 독경 등에 이어 추념사, 각급 기관장들의 추도사, 조시 낭독순으로 진행됐다. 양수연 지회장은 추념사에서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민주주의가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 위에 세워진 것임을 잊지 않고 시민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추도사에서“오늘 합동위령제가 자유수호와 호국정신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고귀한 희생정신을 이어받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는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를 위해 공산주의에 항거하다 희생된 민간인의 호국영령 추모와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한국자유총연맹 전국 시·군 지부 주관으로 매년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정윤경 위원장(더민주, 군포1)은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2022년도 (군포)혁신교육지구 몽실활동 계획(안) 관련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원옥진 교육과장은 “군포시 지역 내 몽실활동 확산을 통해 학생 주도성 신장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한 청소년의 학습생태계를 확장시키는 목적으로 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원활한 운영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정윤경 위원장은 “학생들의 자발적 학습과 자치 활동을 보장하고 학교 안팎의 청소년들이 소속의 차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몽실활동 정책 설명회 등 교육기획위원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몽실학교는 학생주도프로젝트, 몽실학생자치활동 등 큰 맥락의 프로그램으로 정해진 프로그램 없이 학생들이 모여 하고 싶은 프로젝트를 만들어 활동하는 프로그램으로 군포지역은 몽실활동을 시작으로 그 영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부위원장(더민주, 의정부3)은 지난 28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경기교통공사 이희수 상임이사로부터 경기 대중교통의 공공성 강화 일환으로 노선버스 준공영제 운영 지원 사업에 관한 업무보고를 받고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이희수 경기교통공사 상임이사는 “주요성과로 ▲경기도 공공버스 확대 운영 및 공공성 강화로 ‘용인시 노선버스 준공영제 운영지원사업’의 위탁을 통해 경기교통공사의 준공영제 사업 범위 확대 및 경기도 광역버스의 90%(221개 노선)를 공공버스로 운영 ▲경기도 특별교통수단 광역이동지원센터 설치 운영 추진으로 교통약자 이동편의 제고 및 도내 이동지원센터 간 통합체계 확립 경기도 특별교통수단 광역이동지원 시스템 개발 및 운영은 광역이동지원센터 전산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배차 및 운행서비스 최적화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권재형 도의원은 “ ‘노선입찰제’를 통해 시민들이 원하는대로 노선을 설계하고 의견이 반영되게 용역하면 가장 시민들이 원하는 합리적이고 편리한 노선을 만들 수 있다”며, “ ‘노선버스 준공영제’를 실시하여 의정부시 시민들이
(포탈뉴스)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이 학교 도서실 운영 역량 강화 지원 사업을 위해 숨가쁜 2021년 4분기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사서교사 및 도서실 업무 담당자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동문초, 서산중, 부석고에서 도서실 운영 담당자 협의회를 실시했다. 심도있는 논의를 위하여 협의회는 학교급별 날짜를 달리하여 지난 10월 19일, 20일, 25일 총 3일에 걸쳐 실시하였으며, 학교 도서실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방안 논의 및 학교별 도서실 운영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협의회를 통해 도서실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학교를 접수 받았으며, 이러한 학교들을 방문하여 사서교사와 함께하는 학교별 맞춤형 도서실 운영 및 효율적인 서가 배치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어 학교지원센터는 담당자 간 업무 교류를 할 수 있도록 메신저 대화방을 개설해 온라인 컨설팅 제공의 장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도서실 운영 숙련도를 높이고 꾸준한 업무 공유로 역량 강화를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도서관 환경 최적화를 위해 추진된 도서관 정리지원 사업도 지속적으로 진행중이다. 이미 서산 학교지원센터는 15개 학교 도서실의 장서 정리와 폐기를 지원했
(포탈뉴스) 대기초등학교는 28일 1~4교시에 유치원~3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통문화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각 학년의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내용 중 체험학습 요소를 모아 생활·놀이·문화 감수성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깊이 있게 살펴보고 경험해 보기 위함이다. ‘우리 선조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라는 주제를 통해 훌륭한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며 옛날 물건들을 직접 사용해 보았다. ▲쌀 속에 섞여있는 돌을 골라내는 이남박 ▲자연에서 나는 재료를 이용해 만든 삼베, 모시, 비단, 무명옷 입어보기 ▲가는 대오리나 싸리를 삼태기 모양으로 만든 조리로 쌀에 섞여 있는 돌 걸러보기 ▲타작을 할 때 곡식의 낟알을 떠는 농기구 개상으로 볏단에 힘껏 쳐서 벼의 알곡 떨어내 보기 ▲벼, 보리 등 곡식에서 낟알을 떨어내는 데 쓰는 타작용 농기구 탈곡기 사용해 보기 ▲곡식의 알맹이를 터는 농기구로 벼를 쇠의 갈라진 틈 사이에 넣고 잡아당겨 훑어내는 홀태 체험해보기 ▲끈, 한지 등을 가지고 제기 만들어 차보기 ▲밀가루를 반죽하여 만두피 만들기 ▲똬리를 머리에 놓고 물동이 이어보기 ▲옛날 저울을 이용하여 무게 측정해보기 ▲짚을 이용한 새끼 꼬아보기 등을 체험했다
(포탈뉴스) 장흥군은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 공연기획 프로그램 『뮤지컬 그해 가을』 공연을 오는 11월 3일~5일 / 15시, 19시30분 장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대면(99석), 비대면(장흥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기획 프로그램 『뮤지컬 그해 가을』은 장흥문화예술회관과 전문예술단체 극단 ‘말레’와 협업을 통해 만들어 낸 공연예술작품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총 사업비 4300만 원 중 3000만 원을 지원 받아 제작됐다. 『뮤지컬 그해 가을』은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는 안중근 의사와 대치하는 장면을 시작으로 장흥장터, 탐진강을 배경으로 장흥군민들의 생활 모습과 그 안에서 일본인들에게 핍박 받는 당시 상황도 보여 준다. 해동사 건립의 이유와 더불어 그 시대 가족을 잃은 아픔, 수많은 희생을 감당해야 했던 장흥군민들의 안타까움을 전달하고 독립의 정신과 얼을 되새겨 보는 메세지를 담은 작품이다. 또한 코로나19 안전을 위해 출연자, 제작팀 등 코로나 선제검사를 받고 최소한의 인원만 현장에 참여해 방역 지침과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진행할 계획
(포탈뉴스) 영암군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하여 영암 농특산물에 대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대한민국 대표 쇼핑행사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판로개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사로 11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로 2주간 개최된다. 이에 맞춰 영암군 온라인쇼핑몰인 기찬들 영암몰에서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21일까지 최대 45%의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모든 상품 20% 할인쿠폰, 신규가입자 15% 추가 할인쿠폰, 매일 출석체크 10% 추가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출석체크 이벤트, 댓글 이벤트, 포토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인터파크와 손잡고 인터파크TV 영암군편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11월 1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꿀밤 고구마, 쌀 등 영암군의 농특산물을 라이브커머스로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라이브커머스는 인기 개그우먼 안소미가 쇼호스트로 출현, 직접 영암군의 농특산물을 소개하여 높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터파크TV 영암군편의 주요상품으로는 영암군농협쌀조합 햅쌀 모음, 영암매력한우 알
(포탈뉴스) 안성시의회는 10월 29일 안정열 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여 수여하는‘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큰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한 안정열 의원은 평소에도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과의 소통·화합에 앞장서 왔을 뿐만 아니라, 지난 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대한민국 전체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 시민들과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의원 월급의 30%를 생활고를 겪고 있는 기부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등 타 의원의 모범을 보인 것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정열 의원은 “수상자로 선정된 것에 대해 지역주민들과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의정활동에 더욱 정진해 지역 발전과 주민복리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안성시의회]
(포탈뉴스) 지난 6월부터 양양 물치어촌계에서 진행하는 ‘즐거움과 낭만이 흐르는 릴레이 축제’ 마지막 행사로 ‘차박캠핑축제’를 개최한다. 차박 캠핑의 유행에 따른 환경훼손 등 문제점을 고취하고, 해변 차박 에티켓 및 바다 사용법을 고민해보자는 취지의 이번 축제는 네이버 카페 ‘차박 캠핑클럽’과 협업하여 10월 30일부터 1박 2일 동안 강원어촌특화지원센터와 강릉원주대학교 LINC+사업단 공동주관 및 가톨릭관동대학교LINC+사업단 협조로 진행한다. 이번 차박 캠핑축제는 사전에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아 20팀이 참여하며, 주요 행사로는 △캠핑요리대회(유료) △보물찾기(유료) △뱅쇼시음 △플리마켓 △강원어촌 스탬프 투어 등이 있다. 또한 캠핑요리대회와 보물찾기 등 유료 프로그램은 강원어촌 스탬프 투어와 양양 투어패스를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으며, 강원어촌 스탬프 투어와 양양 투어패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물치해변에 설치된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경현 물치어촌계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후손들에게 물려줄 자연을 소중히 사용하며 올바른 차박 캠핑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한다. 이와 더불어 물치해변 및 물치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널리 소
(포탈뉴스) 산청 신안정사(원장 권영복)는 주자(朱熹) 영정 봉안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봉안식에는 산청지역 유림과 신안주씨 문중 인사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청주박물관이 소장 중인 영정의 복제품이 봉안됐다. 경남도 문화재자료인 산청 신안정사는 1700년대 단성 지역의 안동권씨와 성주이씨 문중이 고을 수령에게 건의해 건립한 건물이다. 지역 유림들이 학문을 연구하고 교류하는 장소로 활용됐다. 건립 초기부터 영당에 주자의 영정을 봉안하고 향례를 올렸으나 1869년 서원철폐령으로 철거되는 과정에서 영정이 사라져 위패만 모시고 향례를 올렸다. 권영복 신안정사 원장은 “이제야 주자의 영정을 모시게 돼 진정한 영당의 면모를 갖췄다”며 “앞으로도 신안정사의 전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