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구광역시의회 김규학 의원(문화복지위원회, 북구5)은 북구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교육 현안을 파악하고 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고자 10월 25일 오후 2시, 구수산도서관 시청각실(북구 읍내동 소재)에서 지역 초·중·고등학교장, 학교운영위원장 및 학부모회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규학 시의원과 김승수 국회의원, 이동욱 북구의회 의장 등 지역에 기반을 둔 정치권 인사와 김동호 대구시교육청 교육국장, 이철구 서부교육청 교육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들은 학교폭력 예방 대책, 공교육 활성화 방안 등의 주요 교육정책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눈 뒤, 학교 시설물 건립 및 보수, 학생 통학로 안전시설 조성 등 학부모와 학교 측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등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참석자들은 이날 간담회가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통하여 지역 교육현안사항의 해결뿐만 아니라 대구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대안 제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였다. 김규학 의원은 “오늘 간담회는 지역 교육현안의 목소리를 듣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꼼꼼히 검토하고 살펴
(포탈뉴스) 대구광역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6일 오전 11시 시의회 2층 간담회장에서 소관 의정자문위원과 소속 위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자문위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오는 제287회 정례회 기간 중에 진행되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2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각종 현안사항 및 위원회 운영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여 의정활동을 더욱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한 것이다. 의정자문위원들은 간담회에서 재정운용 효율화, 대시민 소통창구 확대, 자치경찰제 운영성과 제고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코로나 확산이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기획행정위원회가 집행부 정책에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행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주도하는 등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어, 내년도 예산에 대해서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춰 빠른 일상 회복과 재도약을 위해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회복 지원 사업에 집중할 것을 주문하면서, 아울러 신산업육성 및 미래먹거리 창출에도 충분한 재정이 투입될 수 있도록 면밀한 검토를 당부했다. 윤영애 위원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포탈뉴스) 진주시는 26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1 진주시민 독서감상문 공모’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13회를 맞이하는 ‘진주시민 독서감상문 공모’는 시민들의 건전한 독서 습관 형성과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해를 거듭하면서 시민들의 독서와 교육의 기반을 확립하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7월 19일부터 9월 10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는 초등학생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총 251명이 참여한 가운데 예심과 본심을 거쳐 24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최우수상 수상자로는 △초등부 임현지(진주교대 부설초등 6학년) △중ㆍ고등부 황희수(진주제일여고 2학년) △일반부 문미혜(가좌동) 씨가 선정됐다. 이 외 우수상 6명, 장려상 15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수상자 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실시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책은 독자를 다른 차원으로 연결해주는 통로로써, 독서를 통해 다양한 경험과 사고를 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수상자와 가족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시]
(포탈뉴스) 진주교육지원청 박영주 교육장은 26일 봉원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수목전정 현장을 직접 점검하였다. 수목전정 작업은 학교통합지원센터가 9월부터 3개월간 학교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맞춤형 사업 중 하나이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 현장 근로자의 안전 수칙 준수, 방역지침 준수, 보호구 착용,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 안전 작업 절차 지키기 등을 확인하고, 학교 현장의 건의 사항과 의견 청취의 시간을 가졌다. 수목전정 지원은 9월 10개교를 완료하였고, 10월 13개교를 지원 중이며, 11월은 17개교를 지원 예정이다. 박영주 교육장은 현장 근로자의 노고를 격려하며,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깨끗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진주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무안군에서 운영하는 오승우미술관이 카페테리아를 새롭게 단장해 풍성한 즐길거리로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무안군은 최근 김산 군수와 지역예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승우미술관 카페테리아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미술관측에서는 카페테리아에 지역예술인들의 아트상품을 전시해 판매를 돕고 어린이 도서 비치와 무인카페 등 휴식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카페테리아 내에 할로윈 포토존을 설치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산 군수는 “무안을 대표하는 분청 작품은 물론이고 연꽃과 낙지 등 지역성이 묻어나는 다양한 아트상품들이 미술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안겨줄 것”이라며“미술관이라는 공간이 작품 감상뿐만 아니라 예술 활동과 체험, 휴식이 가능한 문화적인 공간으로 인식이 변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오승우미술관에서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기념전 ‘상상적 기표-선으로부터’전시가 11월 21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체험프로그램, 작가 릴레이아트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
(포탈뉴스) 김해시의회 연구단체인 김해문화연구회는 26일, 시의회 1층 특별위원회실에서 연구용역 발표 및 구지가문학제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구회 회장 하성자 의원, 송유인 의장, 김한호 부의장, 조종현 의원, 김종근 의원, 이광희 의원 등 시의원들과 김해문협 허남철 회장 및 김지은 사무국장, 구지가문학제 천정희 부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김해문화연구회는 그동안 김해문화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김해시만의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구지가’ 와 ‘한글문화 발전에 기여한 김해인물’ 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선정하고 연구용역을 실시해왔다. 보고회에서 첫 번째로 ‘구지가의 문학적 다양성 연구 및 문화 콘텐츠화를 통한 김해발전 전략’에 대한 연구용역 발표가 진행됐다. 연구용역을 맡은 경남정보사회연구소 박태성 교수는 “구지가는 현재까지 전해지는 우리나라 최초의 원시가요이자 김수로왕의 탄강설화의 핵심이기에 오늘날 미래지향적 예술형태로 재창조할 필요가 있다”며 “뮤지컬, 연극, 마당극 등의 다양한 모습의 구지가 콘텐츠를 제작해 김해 문화 발전 전략으로 활용해야 한다” 고 전했다. 또한, 진주교대 송희복 교수가 연구용역을 맡은 ‘한글문화의
(포탈뉴스) 충청북도의회 박문희 의장, 박형용·황규철·최경천 의원은 26일 옥천소방서 등 도 직속기관 사업소를 방문했다. 박문희 의장과 도의원은 옥천소방서를 찾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의 헌신과 노고를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문희 의장은 “가을 단풍구경으로 많은 행락객이 몰려 사고위험이 높아 그 어느 때보다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안전사고 주의 홍보 및 긴급출동에 철저를 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의장 일행은 충북도립대학교, 남부내수면지원과, 포도다래연구소, 도로관리사업소 옥천지소 등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한 후,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차질없는 업무추진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의회]
(포탈뉴스)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원 위원장은 26일 제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제천지역 특성화고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천지역 특성화고의 학교 간 통합모델 마련과 교육력 제고를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박성원 위원장과 전원표 의원, 세명대 정책연구팀, 제천산업고등학교 관계자 및 교육청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제천산업고의 교육과정과 시설 재구조화 필요성에 대해 상당 부분 공감하며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박성원 위원장은 “교사·학생·학부모 등 다양한 의견수렴과 함께 학교 혁신 동력 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간담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지역을 살리고 시대의 변화에 맞춘 교육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의회]
(포탈뉴스) 옥천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속가능한 옥천구현연구회’는 10월 26일 옥천공동체 누구나에서 ‘지속가능한 옥천구현을 위한 해법! 소상공인에게 듣는다’를 주제로 소상공인들과 함께하는 정책 제안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날 협의회에서는 옥천군 경제과장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옥천센터장이 참석하여 소상공인 주요 지원 정책에 대하여 설명하였으며, 참석자들의 토론과 질문, 정책 제안으로 이어졌다. 이용수 대표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들의 고통이 계속되고 있으며 정부에 방침에 따라 휴업을 하고 영업시간을 단축하며 희생을 하고 있지만 정부의 지원책으로는 피해를 감당하기에 한계가 있다. 오늘 협의회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만나 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들을 발굴하기 위한 자리이며, 지역상권이 살아야 옥천 경제가 살아나듯이, 모두가 잘 사는 행복한 옥천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구회는 오는 29일 ‘지속가능 행복 옥천 만들기 10대 의제 선정 2021 옥천주민대토론회’를 준비하는 등 마지막 총력을 다하고 있다. [뉴스출처 : 옥천군의회]
(포탈뉴스) 원주시의회 자치분권특별위원회는 26일 오후 2시 원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자치분권시대 지방의회 발전 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 당초 계획했던 3차 세미나 일정을 마무리했다. 원주시의회 자치분권특별위원회와 원주투데이 신문사가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지방자치 30주년을 기념하고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지방의회 차원의 대응 방안 및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1차(7. 20.)·2차(8. 18.) 세미나에 이어 열린 이번 3차 세미나에서는 서울시립대 박노수 교수가 ‘지방의회 전문성 제고 방안’을, 상지대학교 박기관 교수가 ‘자치분권의 성과와 과제’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곽희운 위원장은 “3차에 걸쳐 진행된 자치분권 세미나에 참여해 주신 전문가 및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치분권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과 의회 차원의 대응전략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특위는 오는 11월 9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종합센터(생명농업관)에서 전문가와 시민, 의원이 한자리에 모여 ‘자치분권’을 주제로 자유 토론하는 원탁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뉴
(포탈뉴스) 구미시는 10. 26. 10:30 생가 추모관에서 (사)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 주관으로「박정희대통령 42주기 추모제」를 거행했다. 추모제는 코로나 19로 생가 입장객 수를 50여 명으로 제한 한 후 제례 봉행, 내빈 헌작, 추도사 낭독, 묵념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했다. 추모제례는 장세용 구미시장이 초헌관,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이 아헌관, 박동진 생가보존회 이사장이 종헌관으로 참여하였고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및 구자근, 김영식 구미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기관장, 시·도의원 등이 차례로 헌작하며 추모했다. 42주기 추모제에는 입장객 수 제한으로 추모제를 직접 참관하지 못하는 추모객들을 위해 주차장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여 추모제례 진행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이들은 추모제가 끝난 뒤 경건하게 헌화와 분향의 예를 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박정희대통령 재임시절 독일로 파견되어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큰 원동력이 되었던 광부·간호사 30여 명이 참석하여 추모제의 의미를 더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추도사를 통해“올해는 조국 근대화와 산업화의 선구자이신 박정희대통령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역사자료관이 개관을 한 뜻깊은 해이며, 어려
(포탈뉴스) 포항시립미술관은 26일 미술관 1층 로비에서 ‘신화를 담다: 꺼지지 않는 불꽃’ 전시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 전시는 포항과 국가 산업을 이끌어 온 제철산업을 조망하는 자리로 ‘영일만의 기적’을 이뤄낸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포항을 상징하는 제철산업을 예술·인문학적 시각으로 해석해 지역 정체성 인식의 전환점을 마련하고 영일만의 신화를 만들어낸 인물 ‘박태준’과 ‘이름 없는 영웅들’을 현재화한다. 또한, 이 시간 속에서 공적이고 사회적인 삶의 가치를 돌아보고 시대를 관통하는 영웅의 의미를 되새긴다. 이번 전시에 강은구, 권민호, 박경근, 이창운, 임봉호, 장민승, 허수빈 작가가 참여했으며, 영상 미디어, 설치 작품 8점을 시립미술관 전관에서 선보인다. 개막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백인규 포항시의회 부의장, 김무환 포스텍 총장, 남수희 포스코 포항제철소장, 이대공 애린복지재단 이사장, 참여 작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코로나19로 수많은 고난을 극복하고 있는 지금, 포항과 국가 기간산업을 이끌어온 제철산업을 조망하는 이 전시가 포항의 과거와 오늘을 이어주는 다리가 되리라 생각한다”며
(포탈뉴스) 2021년 경주 문화재 야행이 ‘천년역사를 품은 월성달빛에 노닐다’라는 주제로 다음달 5일~7일 사흘동안 오후 5시~10시까지 월정교와 교촌한옥마을 일대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문화재청과 경북도, 경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주문화원 주관으로 열리는 문화재 야행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올해로 6회째이다. 행사는 △밤에 문화재를 즐기는 야경(夜景) △공연으로 진행될 야설(野說) △밤에 거리를 걷는 야로(夜路) △음식 이야기 야식(夜食) △밤에 듣는 역사이야기 야사(夜史) △밤 시장 야시(夜市) △전시와 체험의 야화(夜話) 등 분야에서 19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야경’은 월정교와 교촌한옥마을을 비롯해 인근 첨성대와 동궁와월지 등 아름다운 문화재 야경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야로’는 전문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교촌마을 문화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월정교 아래 징검다리에 얽힌 흥미로운 설화를 전해 듣는 프로그램이다. ‘야사’는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주령구등 만들기·주령구 접기 체험 등의 ‘신라 놀이문화체험’과, 최부자댁 앞에서 펼쳐지는 전통 민속놀이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야화’는 천체 망원경으로 밤별을 보는 체험을 할 수 있는
(포탈뉴스) 의령군은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명품 마당놀이 ‘신뺑파전(효녀 심청전)’」을 내달 12일 오후 7시30분에 의령군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명품 마당놀이 ‘신뺑파전(효녀 심청전)’은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후원하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뺑덕’이 심봉사, 황봉사와 함께 ‘의령’으로 여행오는 이야기로 시작하여 심봉사가 눈을 뜨는 대목까지 평인 무용단과 강성현 연희단, 중앙국악관현악단 등 총 40여 명이 출연하여 신명 나는 놀이판을 펼친다. 공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으로 8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관람권은 다음달 1일 부터 비대면(홈페이지, 전화)으로 예매할 수 있다. 유료회원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 진주교육지원청은 25일 ‘여행에미치다’에서 ‘회사 문 닫고 떠난 한 달 살기’ 600권(1,08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여미가 기증한 이 책은 여미 직원들이 해외 8개 지역에서 한 달간 일과 여행을 하며 겪고 느낀 바를 글과 사진으로 담아낸 여행 에세이로, 여미는 다양한 SNS 채널을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많은 여행자들과 소통하는 국내 최대 여행 커뮤니티다. 이번 도서 기증은 코로나-19로 여행이나 이동이 위축되고 제한된 상황에서 어린이·청소년들이 더 넓은 세상에 눈을 뜨고 여행에 대한 꿈과 희망을 계속 품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되었다고 한다. 기증받은 도서는 진주지역 초․중․고 91개교에 배부되어 학교도서관이나 학급문고, 독서활동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영주 교육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우리 학생들이 세계 시민으로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더 큰 꿈과 희망을 갖고 더욱 정진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진주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