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이게 정말 지자체 광고 맞아? 두 눈을 의심케 하는 힙한 광고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바로 충남도의 새로운 도정 이미지 광고 영상 ‘충남히어로’다. 충남도가 기존의 전통적이고 조용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선보인 바이럴 광고가 강렬하고 독창적인 연출로 새로운 충남을 소개하며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히어로로 변신해 각자의 자리에서 세상을 바꾸는 모습을 담아낸 이 광고는 각종 커뮤니티와 언론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참신한 기획과 연출로 충남의 비전과 정책을 이질감 없이 세련된 스토리로 풀어낸 ‘충남히어로’는 다소 느긋하고 여유로우며 전통에 머물러 있는 것처럼 여겨지던 충남의 기존 이미지를 완전히 뒤집고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제작된 영상은 1분 50초 분량의 바이럴 영상과 공중파 등 TV에 송출되는 30초 분량, 두 가지의 형태로 공개됐다. ◇일상 속 히어로가 전하는 ‘지속 가능한 충남’ 광고는 평범한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세상을 바꾸어 나가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첫 번째로 등장하는 히어로, 코
(포탈뉴스통신) 2025학년도 충북 공․사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시험이 9일 서현중학교에서 실시됐다. 제1차 시험은 오전 9시부터 13시 40분까지, 시험과목은 ▲1교시 교직논술(논술형) ▲2교시 교육과정 A(단답형․서술형) ▲3교시 교육과정 B(단답형․서술형)로 실시됐다. 제1차 시험 선발인원은 공립의 경우 모집인원의 1.5배수를, 사립의 경우 3배수를 선발한다. 이날, 제1차 임용시험 응시결과 공립 평균 경쟁률은 3.5대 1이며, 세부 경쟁률을 확인해 보면 ▲유치원교사는 24명 선발에 264명이 응시해 11대 1 ▲초등교사는 77명 선발에 117명이 응시해 1.5대 1 ▲특수학교(유치원) 교사는 3명 선발에 14명이 응시해 4.7대 1 ▲특수학교(초등) 교사는 11명 선발에 39명이 응시해 3.5대 1이다. 아울러 별도 선발인 장애응시자의 경우, 유치원교사는 2명을 선발하지만 응시자는 없었다. 초등학교 교사는 6명 선발에 4명이 응시하여 0.7대 1, 특수학교(초등) 교사는 1명 선발에 1명이 응시해 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포탈뉴스통신) 화순군은 10월 24일 화순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에서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화순국제백신․면역치료포럼을 개최했다.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번째를 이어온 '2024 화순국제백신·면역치료 포럼은 전라남도와 화순군이 주최하고 전남바이오진흥원이 주관했다. 인공지능(AI)이 산업과 융합하고 있는 국제적 흐름에 맞춰 ‘글로벌 백신개발 및 차세대 면역치료 그리고 AI’라는 주제로 국내외 석학과 산업체 전문가 및 학생이 모여 백신·면역치료제 개발 방향과 화순 바이오 메디컬 클러스터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개회식 환영사를 통해 “이번 포럼은 바이오·백신 산업 기술의 글로벌 최신 연구 지식과 바이오산업 현장 및 기업체의 최신 동향과 기술을 깊이 있게 논의하고 공유하는 자리이다. 화순은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로 선정되어 국내 백신과 면역 치료제 생산 거점이자 글로벌 허브로 인정받고, K-바이오산업 선도 지역으로 우뚝 섰다. 앞으로도 화순이 ‘글로벌 백신 바이오 허브’로 위상을 굳건히 다지며 전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박
(포탈뉴스통신) 영산강 유역 고대 마한 문명의 대표 유산이자 국보인 ‘나주 신촌리 금동관’을 주제로 나주시 반남면 주민들이 축제를 연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오는 9일 오전 10시 반남 고분군, 국립나주박물관 일원에서 ‘2024 나주 금동관 출토 기념문화제’가 개최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한왕관기념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정홍채)를 주축으로 주민들이 금동관 출토 107주년을 기념해 처음으로 기획했다. 특히 지난해 통합축제에 따라 연계·개최했던 마한문화제의 뿌리를 계승하는 지역 축제로 마한 역사 재조명과 주민들의 자긍심 고취에 중점을 뒀다. 축제는 마한 제례 의식인 소도제, 마한인의 춤, 등 마한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각종 체험 프로그램, 공연 등이 펼쳐진다. 소도제는 제사와 정치가 분리되지 않은 마한을 중심으로 매년 1~2차례 제사장인 ‘천군’을 선발해 소도라는 특별한 장소에서 천지신명에게 추수 무사함과 질병, 재앙이 없기를 빌었던 행사다. 반남 고분군이 위치한 반남면 마을 주민들이 주축이 돼 매년 계승해오고 있다. 개막식은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포탈뉴스통신) 합천의 대표 축제인 제40회 대야문화제가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문화제는 제35회 군민의 날과 제43회 군민체육대회와 함께 열리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성한 볼거리로 군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야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김지현)가 주최하고 합천군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향토문화를 계승하고 군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27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공연, 민속 행사, 체육 경기, 전시 및 체험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져 군민들의 뜨거운 참여를 이끌어냈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제10회 대야성국악경연대회, 제10회 읍면풍물경연대회, 제15회 군민휘호대회, 제23회 밤마리오광대 탈춤축제, 세계유산 합천옥전고분군 등재 1주년 기념음악회, 제12회 주민서비스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일해공원 대종각 광장에서는 여러 예술 전시가 열려 지역 예술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체육 및 민속 행사로는 바둑, 배드민턴, 족구, 파크골프, 씨름 등 8개의 민속경기와 14종목의 체육경기 예선 및 결선이 치러졌고, 승패에 관계없이 군민
(포탈뉴스통신) 이종윤 전 양구경찰서장이 고향인 울릉에 고향 사랑 기부금을 전달했다. 울릉군에 따르면 이 전(前)서장은 지난 8월 21일 군에 고향사랑기부제 최고 한도액인 500만 원을 남몰래 기부했다. 울릉군 북면 현포출신인 이 전(前)서장은 울릉종합고와 영동대 부동산 컨설팅학과를 졸업, 1978년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했으며 경찰청 경비 1담당, 본청 경비 APEC 기획단, 본청 대테러센터 치안상황실장, 양구서장, 춘천 강원지방경찰청 정보화 장비 담당 등을 역임했으며, 퇴직 후 대구에서 센타투어여행사, 한국관광협동조합 등 여행업에 종사하다, 현재는 대구 북구 시니어클럽 시니어치안지킴이사업을 통해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종윤 전(前)서장은 "기부하는 즐거움과 행복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다"라며 "기부를 통해 내 고향의 이웃들이 행복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님한권 군수는 "이종윤 전 양구경찰서장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고향을 잊지 않고 사랑하는 그 마음을 새겨 기부금이 살기 좋은 울릉을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2024 거창한마당대축제 마지막 날인 지난 29일에 거창군 체육회(회장 유인환) 주관으로 ‘제4회 자전거 투어 창포원 소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년도 600명에서 750명으로 참가자가 늘어났으며, 참가 신청이 조기 마감되어 자전거 투어의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자전거 투어는 거창스포츠파크에서 출발해 한들교, 양항교, 무릉교, 평촌길을 거쳐 거창창포원을 반환점으로 다시 거창스포츠파크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가족, 친구, 동호회 등과 함께 거창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자전거로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부대행사로는 거창창포원에서 BMX 자전거 공연과 퀴즈쇼 이벤트가 열렸으며, 거창스포츠파크에서는 참가자들을 위한 경품 추첨이 진행되어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구인모 군수는 “이번 자전거 투어가 군민 모두가 함께 웃고 소중한 추억을 쌓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거창창포원은 경상남도 제1호 지방정원으로, 축구장 66배 규모를 자랑한다. 봄이면 100만 본 이상의 꽃창포 군락과 아리
(포탈뉴스통신) 군산시 새만금에너지과와 항만해양과 직원들이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열린 군산시민의 날 행사에서 군산새만금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군산새만금을 적극 홍보했다. 군산시는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 상정되어있는 안건인 ▲새만금 동서도로 ▲신항만방파제▲ 새만금 내 조성 중인 군산새만금신항 등 주요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주요 현안 관련 홍보물도 함께 배포하며 시민들에게 새만금을 알렸다. 홍보 내내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특히 ‘네컷사진’ 이벤트는 큰 인기를 끌며 시민들에게 한 장의 즐거운 추억을 제공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에게 군산새만금에 대해 소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군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군산시]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지난 10일(현지 시각 기준) 미국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시(시장 폴김)와 양 도시간 우호협력 증진 및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팰리세이즈파크시청에서 우호도시 관계 수립 양해각서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폴김 팰리세이즈파크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양 도시간 공동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양 도시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행정과 경제,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상호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지원해 서로의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로 했다. 또 양 도시가 서로의 역사와 전통을 존중하며 민간 분야 및 커뮤니티 그룹 간의 교류를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지원해 우호관계를 증진시키기로 했다. 특히 군은 오는 14일(현지 시각 기준) 팰리세이즈파크시 12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부안 관광 홍보 영상 상영, 관광 홍보 책자·책갈피·마스크팩 등의 기념품을 배부하는 관광 홍보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KCC한인동포회관 업무협약 체결, 부안청자박물관 현지 기획전시 등 관광 교류 활성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포탈뉴스통신) 부안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복철목사)는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환경 개선에 동참하고자 장학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부안군기독교연합회 회장 김복철 목사는 “우리지역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적은 금액이지만 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되어 기쁘고, 지역인재육성에 작은 밑거름이 되어 부안의 인재가 배출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 드린다.” 며 기탁 배경을 설명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에 대한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부안의 기독교 지도자분들의 지역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잘 받들여 지역의 교육발전과 인재육성을 통해 부안의 미래를 열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장학금 기부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부안군]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아동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아동의 권익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2024년 아동참여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 관련 정책 결정에 참여 기회가 주어지는 참여기구이다. 모집 대상은 음성군에 주소를 두거나, 음성군 내 학교에 재학 중인 만 18세 미만 아동이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8월 26일부터 9월 20일까지이며, 참여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1회 연임이 가능하다. 모집 위원은 총 20명 내외로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위원으로 선발되면 지역 축제 시 아동권리 홍보부스 주도적 운영, 군 정책에 자문·제안, 전국 아동기구 활동에 참여하는 기회 등이 제공된다. 또 활동에 따른 자원봉사 실적도 인정되고, 활동 우수 위원에게는 군수 표창이 주어질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군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직접 방문, 우편, 메일 등의 방법으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청 사회복지과 아동친화드림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포탈뉴스통신) 군산시립도서관이 오는 8월 22일부터 총 12회에 걸쳐 진행하는 ‘식탁 위로 올라온 세계사’ 강연 수강생을 모집한다 ‘식탁 위로 올라온 세계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4년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이다., 지혜학교는 국민 일상생활 공간과 가까운 공공도서관에서 인문학의 가치와 지혜를 배우고, 인문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로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심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이다. 군산시립도서관은 올해 전국에서 신청한 385개 기관 중 192개 기관 선정에 포함되었으며, 1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이번에 진행되는 ‘식탁 위로 올라온 세계사’ 강연은 인류의 탄생기에서 현대 문명에 이르기까지 세계사의 변천 과정과 문명의 교류에 중요한 역할을 한 음식 이야기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강연자는 서울대 역사교육학과 서양사학과 졸업 후, 현재 군산대학교 역사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정기문 교수가 나선다. 정교수는 ‘역사학자 정기문의 식사’, ‘14가지 테마로 즐기는 서양사’ 등의 다
(포탈뉴스통신) 연제구는 7월 26일 연산9동 소재 (사)노인생활과학연구소에서‘노인교구지도사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구는 부산시 최초로 5월 24일부터 7월 26일까지 총 10차례, 40시간에 걸쳐 ‘노인교구지도사 양성 과정’을 운영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주석수 연제구청장과 노인교구지도사 양성 과정 교육생, 한동희 (사)노인생활과학연구소 소장 등 25여 명이 참석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교육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교육생 20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한편 구는 수료생들이 노인교구지도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여 노인·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와 합동으로 3분기 시내(마을)버스 운수업체 교통수단 합동 안전 점검을 9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통수단 안전 점검은 11개 시내버스 업체와 3개 마을버스 업체를 대상으로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으며, 주요 점검 사항은 면허 및 등록관리, 운전자 자격요건 등 운전자 관리, 휴식 시간 보장 등 운행관리, 신규채용 운전자 교육 이수 등 교육 관리, 운행기록 장치 등 차량 관리 등이다. 이종덕 창원특례시 교통건설국장은 “주기적인 운수업체 교통수단 안전 점검을 통한 교통안전 확보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에게 더욱더 안전하고 신뢰받는 대중교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포탈뉴스통신) 화순군은 30일 구복규 화순군수, 오형열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민과 공직자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우동기 위원장을 초청해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수도권 쏠림 현상과 지역 인구 유출의 위기 속에 공직자는 물론 화순군 기관 사회단체와 군민 모두가 국가 균형발전 정책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지방소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지역 맞춤 전략 등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동기 위원장은 이날 특강에서 역대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의 한계를 지적하며 “모든 국민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의료개혁, 교육발전 특구, 기회발전 특구를 통한 지역 인재 양성·정주 생태계 구축, 생활인구 및 방문인구 확대를 추진하고, 지방의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소멸을 극복해 나가자”라고 역설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화순군은 앞으로도 지역 스스로 본연의 특색을 반영한 정책을 적극 발굴·추진하여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라며, “오늘 우동기 위원장님의 특강이 지역발전과 도약에 큰 도움이 되고 지방시대 구현에 밑거름이 되리라 믿는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