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전 대덕구는 오는 31까지 대덕구시니어클럽에서 덕구네 어르신 건강지키미 ‘웰라이프 지도자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 평생학습도시조성 및 특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웰라이프 지도자 양성 과정은 노년기 연령대에 맞는 전문교육을 통해 지도자를 양성, 교육 이수 후 지역사회에 재능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 대상은 60세 이상 은퇴자 어르신으로 총 5회(30시간)에 걸쳐 웰다잉과 웰라이프 이론 및 실무 교육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내면의 자신을 이해 △버킷리스트 작성 △아름다운 이별 준비하기 △새로운 인생 설계 등 전문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웰빙(Well Being)과 웰리빙(Well living)을 통합해 웰다잉(Well dying)에 이르는 교육과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웰라이프 지도사의 역할과 자세를 배우게 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웰라이프 활동을 희망하는 구민에게 체계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해 구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포탈뉴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7월 1일 취임식 직후 현장대화를 위해 서귀포원도심에 있는 매일올레시장과 서귀포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하여 시민들과 소통하는 등 현장 대화를 추진했다. 취임식 직후 찾아간 매일올레시장에서 상인들과 반갑게 악수를 건네며 대화를 이어나갔고, 이후 올레시장 내 사무실에서 서귀포매일올레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관계자들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이후 서귀포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하여 대한노인회 서귀포시지회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며 안부를 묻는 등 시민과의 소통을 지속 추진했다. 이어서 취임 2일차(7월 2일)에는 강정마을 커뮤니티센터(마을회관, 경로당)에서 강정마을회 임원 및 강정노인회 어르신들과 강정마을 공동체회복을 위한 소통을 이어나갔다. 이와 더불어 내일(7월 4일)은 서귀포시 성산읍을 방문하여 제주 제2공항 관련 마을회 등을 방문하는 등 소통행정 및 현장대화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서귀포시민과의 진솔한 소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포탈뉴스) 서귀포시와 (사)서귀포YWCA는 오는 7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귀포YWCA회관에서‘2024년 서귀포여성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수요자 맞춤형 취업 정보 제공과 일자리 연계로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과 일자리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현장면접부스 운영, 취업 컨설팅, 체험프로그램, 유관기관의 취업지원·교육상담으로 운영한다. 특히, 현장면접부스에는 구인기업 15개사가 직접 현장에서 채용면접을 진행하고 간접채용기업 30개사가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등 총 45개사가 참여하며 이력서 컨설팅, 퍼스널브랜딩,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등을 통해 취업에 필요한 정보와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서귀포여성취업박람회에는 지난 3년간 총 참가자 4,705명 중 548명이 현장면접 등에 참여하여 134명의 취업자를 배출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서귀포 여성취업박람회는 기업과 여성의 일자리 매칭으로 취업 만족도 향상 및 여성 고용 창출에 기여해 왔으며 최근 3년간 총 134명의 취업자를 배출했다. 취업에 도전하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포탈뉴스) 영어 주제특화 도서관인 광양광영도서관이 7월부터 영어 독서 수준 진단 프로그램인 ‘180 영어독서클럽’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80 영어독서클럽’은 참가자가 온라인 테스트로 자신의 영어독서 레벨을 찾고 수준별 독서 후 내용 이해도를 스스로 점검하며 영어독서 능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대상은 영어 문제를 읽고 풀 수 있는 초등학생 이상 광양시립도서관 회원 118명(초등 88, 중고등 15, 성인 15)이며, 참가 비용은 무료이다. 참가자는 7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180일간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계정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영어독서 수준 진단 테스트, 독서퀴즈 등에 참여하면 된다. 김미라 도서관과장은 “시민들이 수준에 맞는 영어책을 안내받아 꾸준히 독서 하며 영어독서 수준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신의 영어독서 수준이 궁금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서관을 방문해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영어 레벨 테스트 365’도 같이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광영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광양시는 지난 20일 광양시청 상황실에서 시민명예감사관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시민명예감사관’ 제도는 시민이 시정에 참여해 각종 여론과 불편 사항을 수렴하고 공직 부조리와 부패를 방지해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이날 간담회는 시민명예감사관, 관계 공무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하반기 운영계획과 청렴 활동 시책 공유 ▲시민명예감사관 제도의 추진 방향과 역할 개선방안 ▲생활 불편 사항 수렴 등 시정 발전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항상 직원들에게 민원인을 내 부모, 형제, 가족처럼 대하며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행정을 펼쳐줄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직원들도 각개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은 부족한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여기 계신 시민명예감사관들께서 그러한 점을 채워주시는 역할로 부당한 행정 사항이나 부패를 유발하는 관행이 없는지 감시하고, 시민 불편 사항 등을 제안해 주신다면 다시금 청렴한 광양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2024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을 위한 청렴 문화 구축에
(포탈뉴스) 울산광역시 대중음악인협회(회장 김병극)가 6월 8일 오전 10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 ‘울산큰애기가요제’ 2차 예심을 개최했다. 이번 가요제에는 지난 5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120명이 참여 신청을 했다. 이날 예심에서는 1차 동영상 예심을 통과한 45명이 무대에 올라 기량을 뽐냈다. 울산광역시 대중음악인협회는 엄정한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자 10명을 선발했다. 한편, ‘울산큰애기가요제’는 울산 중구의 대표 상징물인 울산큰애기를 널리 알리고, 지역 대중문화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진행되는 전국 단위 가요제로, 만 60세 이하 여성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울산광역시 대중음악인협회는 울산 중구의 후원을 바탕으로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울산큰애기가요제를 진행하며 우수한 실력자를 다수 배출하고 있다. 한편, ‘울산큰애기가요제’ 본선은 2024 태화강마두희축제 폐막식 직후 오는 6월 16일(일) 오후 7시 태화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울산광역시 대중음악인협회 관계자는 “다양한 무대를 통해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
(포탈뉴스) 노관규 순천시장은 6월 4일 순천시에서 전지훈련 중인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단을 만나 격려했다. 6월 3일부터 16일까지 14일간 순천 팔마실내소프트테니스장에서 진행되는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전지훈련에는 감독과 트레이너 등 지도자 4명, 국가대표 남녀 선수 20명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소프트테니스 남자 국가대표 사령탑을 맡고 있는 순천시청 소프트테니스 김백수 감독의 열정적인 지도 하에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노관규 시장은 “소프트테니스 주역들의 순천시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부상 없이 훈련을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며, “9월에 개최될 세계소프트테니스 선수권대회에서 시 소속 국가대표 추문수 선수를 비롯한 모든 선수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초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2022부터 2023시즌 전지훈련 유치실적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2019년 이후 5년 연속 수상을 빛내며 스포츠 메카도시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순천시]
(포탈뉴스) 경기도는 도가 직접 시행 중인 철도건설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5월 31일까지 ‘우기 대비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시행한다. 점검 대상은 도에서 직접 시행 중인 별내선 3․4․5․6 공사구역, 도봉산-옥정선 1․2․3 공사구역 등 총 7개 철도건설 현장이다. 이번 점검에는 구조, 토질, 건축, 시공, 품질안전 등 분야별 경기도 철도건설 기술자문위원들과 기술지원기술인, 도 담당자가 합동으로 참여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안전관리계획서 작성 및 관리실태 적정 여부 ▲수해위험요소 확인 및 수방 대책 ▲침수․감전 우려가 있는 전기시설 설치 적정성 여부 ▲강풍 대비 가시설물 설치 적정성 여부 ▲굴착사면 유실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는 호우․태풍․폭염 등에 대비한 비상근무 체계를 구축하고, 기상특보 단계별 대응계획을 수립해 긴급상황 발생 시 현장과 공조하여 신속한 대응 및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북부청]
(포탈뉴스) 윤영일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비아동·신가동·신창동)이 대표발의한 ‘광산구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7일 제287회 광산구의회 임시회 시민안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태원 참사 이후 사회적으로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됐고,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이 지난해 개정되면서 주최자 없는 옥외행사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가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 조치하고 관할 경찰서와 소방서에 협조를 요청할 수 있도록 의무와 책임이 강화됐다. 개정안은 이러한 시대 상황을 조례에 반영하여 옥외행사의 사고 방지와 안전한 행사 문화 정립에 앞장서기 위해 관련 조항을 정비했다. 먼저 광산구의 안전관리 의무가 적용되는 옥외행사의 규모를 예상 관람객 500명 이상에서 ‘순간 최대 관람객 500명 이상, 1,000명 미만’으로 구체화했다. 또한 기존에 행사 7일 전까지였던 안전관리계획 의무 신고 기한을 14일 전으로 앞당기고, 변경신고는 3일 전에서 7일 전까지 하도록 앞당겨 사전 관리 의무를 한층 강화했다. 구청장은 신고받은 안전관리계획에 대해 행사 하루 전까지 안전점검을 실시
(포탈뉴스) 박현석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송정1·2동·도산동·어룡동·동곡동·평동·삼도동·본량동)이 ‘광산구 가축사육 제한구역 지정에 관한 조례’의 전부개정을 추진한다. 이번 전부개정안은 박현석 의원이 대표발의하여 17일 제287회 광산구의회 임시회 시민안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가축사육 제한구역’이란 주민의 생활환경 보전 및 상수원 수질보전을 위해 가축사육이 제한된 구역을 말하는데 무분별한 축사 건축을 지양하여 환경을 쾌적하게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다. 광산구의 경우 조례가 2008년 최초 제정되어 2016년 일부개정을 끝으로 정비되지 않아 축사 운영 실정에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이 제기되어 왔다. 개정안은 가축사육의 제한, 가축사육 제한구역의 지정·변경 및 해제와 관련해 그 기준을 구체화했다. 특히 가축사육제한구역 내에서 가능한 행위를 규정함으로써 현행조례에서는 제한됐던 배출시설의 개축·재축에 대해 현대화 시설로 갖추거나 천재지변 및 재해로 멸실된 경우는 동일 부지 내에서 가능하도록 그 근거를 마련했다. 박현석 의원은 “이번 전부개정으로 주민들에게 불합리하게 작용했던
(포탈뉴스) 윤혜영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신흥동·우산동·월곡1·2동·운남동)이 대표발의한 ‘광산구 보도의 설치 및 관리 조례안’이 17일 제287회 광산구의회 임시회 시민안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관련 조사에 따르면 광산구는 최근 3년간 보도공사로 발생한 폐기물이 총 6,511톤에 달하며 재활용률은 2% 수준인 143톤에 그친다. 조례안은 그간 관행적이고 비효율적으로 이뤄진 보도공사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보도의 신설과 유지, 재활용 등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하여 예산 낭비를 예방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보도정비계획의 수립 및 시행 ▲보도의 정비기준 ▲보도공사의 관리 ▲보도용 자재의 재활용 등을 담고 있다. 먼저 구청장이 5년마다 보도정비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했는데, 계획에는 인구 통계·도로 여건·주민 의견을 토대로 한 정비계획과 보도용 자재의 재활용계획, 포장재 선정 등의 사항을 포함해야 하며, 보행안전·편의증진 시행계획과 연계하도록 했다. 보도 정비 시 계획에 없는 보도용 자재의 전면교체는 억제하고, 파손 부분에 대한 보수와 평탄성 유지를 우선으로
(포탈뉴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심인 사천 바다를 품은 해상공원, 노산공원이 화려한 야경을 입고 빛공원으로 재탄생했다. 9일 사천시에 따르면 노산공원 해안변 일대에 야간문화 컨텐츠인 경관조명과 미디어아트를 설치하는 ‘노산 빛공원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했다. 시는 매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3시간 야간문화 컨텐츠인 경관조명과 미디어아트를 가동,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추억을 선물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박동식 시장의 민선8기 공약으로 노산의 옛 추억과 문화, 박재삼 시인의 얼을 담은 빛의 서정시라는 주제에 맞춰 특색있는 경관조명과 삼천포 해안의 자연을 그대로 담아냈다. 실제로 숲속길, 빛의나무 산책로, 꽃피는 갯바위, 데크길, 폭포 등 6개 구역으로 나눠 박재삼 시인의 천연의 바람을 모티브로한 꽃피는 갯바위, 반딧불이 숲속해안가, 물결과 징검다리 등을 연출한다. 그리고, 암반을 활용한 실외 미디어아트 영상으로 차별성을 더했다. 특히, 다채로운 빛과 은은한 분위기의 변화되는 조명으로 해안변 경관, 팔포음식특화지구, 박재삼 문학관, 물고기상 등
(포탈뉴스) 의성군은 지난 16일 안계면에 위치한 의성푸드빌리지에서 “청년시설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성푸드빌리지 2층, 로컬푸드 카페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한 의성군 관계자와 군에서 조성한 청년시설을 위탁 운영 중인 청년시설 운영자 5인이 참석하여 청년시설 간 연계 운영 방안 등 의성군 청년시설 활성화를 위한 자유로운 의견 공유 시간을 가졌다. 의성군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 청년시설 10개소를 조성하여 △복합문화공간 △창업공간 △문화소통공간 △청년주거공간 등 용도별 다각화된 청년시설을 운영 중이며 오는 5월에는 간담회 개최 장소인 의성푸드빌리지도 정식 개소 예정이다. 의성군은 지난해 위탁 운영 중인 청년시설 대표자 간“청년시설운영협의체”(대표 장명석)을 구성하였으며, 올해는 각 청년시설을 활용한 워케이션 프로그램과 전국 청년활동가 대상 청년포럼도 개최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의성군 청년시설 활성화를 위해 운영자의 자유로운 의견을 수렴하겠으며 다각화된 청년시설 운영으로 지역청년의 수요에 대응하여 청년친화적 인프라 운영에 주력하겠다.
(포탈뉴스) 제천시는 대학로 290(신월동 623번지)에 위치한 제천국민체육센터를 오는 5월 1일에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국민체육센터는 연면적 4,325㎡의 지상 2층 건물로, 50m길이 레인 8개를 갖춘 수영장과 헬스장, 북카페 등이 있다. 제천시는 개관 후 5월 한 달간 시범운영을 할 예정으로, 해당 기간에는 각 타임별 한정 인원에게 무료 일일 입장권을 발권하여 자유수영과 헬스장 운영을 할 예정이다. 시범운영 종료 후에는 미비점을 보완하여 6월부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세부적인 운영계획은 추후 공개될 제천국민체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하여 공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 실내 수영장은 1999년 준공된 제천올림픽스포츠센터 외에는 인프라가 전무했는데, 제천국민체육센터 개관을 통해 좀 더 많은 시민들이 수영장을 이용하여 건강한 여가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올림픽스포츠센터는 시설 노후화로 인해 5월부터 개보수공사에 들어가며 수영장은 9월, 그 외 시설은 8월에 재개관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북도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는 지난 12일 ‘제천형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용역은 도내 호수와 백두대간의 가치를 극대화하여 충북을 재발견하고, 충북의 정체성과 브랜드를 바로 세우기 위한 김영환 충북도지사 공약인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프로젝트’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지난해 3월부터 추진 해왔다. 용역의 주요 내용은 천혜의 산수자원인 청풍호와 비봉산 등 청풍호반 일대의 수변·경관자원의 잠재력을 발견하여 더욱 부각 시키고, 다양한 시설 조성 등을 통해 제천시를 찾는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려 머물다 가는 관광지로 전환을 도모하는 것으로 ▲청풍호반길 코스 조성 ▲청풍 랜드마크 조성 등 실질적으로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들을 담았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면밀히 검토·보완하여 제천형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기본구상을 수립하고, 결과물은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각종 공모사업 신청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충북도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프로젝트에 포함시켜 국도비 확보에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국내 최고의 절경을 자랑하는 내륙의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