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회장 안효인)는 28일 영천평생학습관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시민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함께하는 선진윤리 및 건전생활 실천교육을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정서맺음꾼 대표인 진석 심리학박사를 강사로 초빙해 ‘행복동행 나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진석 심리학박사는 진정한 행복의 정의, 관계를 개선해 나가는 방법 등을 소개했으며, 시민,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에게 축복의 노래 등 일상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에 참석한 한 시민은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됐다”며 “강의를 통해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나 자신에게 집중하며 살아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안효인 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마음의 치유를 경험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화합을 이뤄내는 국민운동단체인만큼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및 시민들을 위해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영천시가 오는 12월 14일 영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제18회 백신애 문학제를 개최한다. 백신애기념사업회(회장 김종식)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 문인들과 주민 50여 명이 참석하며, 김사인 시인의 강연과 이명지 수필가의 문학 대담과 함께 제17회 백신애 문학상과 제13회 백신애 창작기금 시상식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올해 백신애 문학상에는 문서정 소설가의 '핀셋과 물고기', 백신애 창작기금에는 권상진 시인의 '노을 쪽에서 온 사람'이 선정됐으며, 시상금 1천만원과 창작기금 5백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백신애문학상위원회(위원장 이하석)가 선정하는 백신애 문학상은 등단 5년에서 15년 사이의 작가들이 2023년에 발간한 창작집들을 대상으로 심사가 이뤄졌으며,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문학(영남권)의 활성화를 위해 주어지는 백신애 창작기금은 올해부터는 호남과 제주까지 지역 범위를 확대했다. 문서정 소설가는 2015년 불교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밤의 소리'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눈물은 어떻게 존재하는가' 등을 출간했다. 시인 권상진은 2013년 전태일문학상을 받으면서 본격적인
(포탈뉴스통신) 영천시는 28일 영천스타사랑봉사단(단장 김서현)과 ㈜굿즈코리아(공동대표 김의동·라홍민)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청국장환 100박스(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영천스타사랑봉사단은 21년 7월 창립한 이래 재해 피해가구, 지역의 저소득 계층을 위한 성품 기탁, 푸드트럭 운영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김서현 단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청국장환을 기탁하게 됐다”며 “청국장환을 드시고 면역력도 챙기고 건강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해주신 스타사랑봉사단과 ㈜굿즈코리아에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품은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
(포탈뉴스통신) 영천시는 28일 (재)경북테크노파크 그린기업지원센터에서 교육 수료생 및 시‧도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인 미디어 스튜디오 '별★별아지트'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성과보고회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정규 교육과정 수료식을 겸해 우수 교육생 시상식, 1인 미디어 스튜디오 성과물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영천 1인 미디어 스튜디오 운영 및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은 경상북도와 영천시가 주최하고 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4년째 콘텐츠 전문교육과 체험교육,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지금까지 정규교육 과정을 총 498명이 수료했으며, 특히,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지원과 함께 주말체험교육 및 찾아가는 미디어 스쿨 수업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도 정규교육 수료생 83명(기본 30명, 심화 21명, 전문 9명, 청년‧기업반 23명), 체험교육 235명, 찾아가는 미디어스쿨 74명,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지원 5건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수료생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수료식이 끝이 아닌 새로운
(포탈뉴스통신) 27일 대설특보가 내려짐에 따라 음성군은 27일 대설 피해대비 긴급대책회의를 소집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긴급대책회의에서 조 군수는 출퇴근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제설작업과 더불어 농작물 피해예방, 비상근무 철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등을 지시했다. 특히 인명피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할 것을 강조하며, 사전에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할 것을 지시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통신) 대한민국 문화도시 홍성에서 충남 로컬 크리에이터들의 혁신적인 창의성을 전국에 알릴 ‘2024 컬처임팩트콘 in 홍성’이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로컬 크리에이터들의 역량을 발굴하고 지역 문화 생태계를 혁신적으로 재구성하기 위한 전략적 플랫폼으로 기획되어 충남의 70여 명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지역의 창의적 잠재력을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참가 크리에이터들의 혁신적인 콘텐츠와 제품 전시, 지역성을 주제로 한 심도 있는 토론, 대만 크리에이터들과의 국제 교류를 통해 글로벌 문화 네트워크를 형성한다. 특히 크리에이터들의 활동 내용을 정리한 ‘충남 로컬 크리에이터 디렉토리 북’을 제작하여 향후 지역 크리에이터들의 지속적인 협력과 성장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로 활용될 전망이다. 행사 첫날은 축하공연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충남의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한데 모여 지역의 가치를 탐구하는 강연과 퍼레이드가 이어진다. 개막 강연은 서울시립대 정석 교수가 ‘행복@로컬’을 주제로 지역에서의 삶을 통해 행복을 재발견하는 방법과 로컬 크리에이터들의 역할
(포탈뉴스통신)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임민택 과장이 지난 25일 행정안전부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제48회 청백봉사상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청백봉사상은 공무원들에게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청렴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직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임민택 과장은 지역 농업인 학습단체 육성 및 농촌을 위한 다양한 선행으로 농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배우지 않으면 도태된다”는 신념 아래 농업인들을 위한 장단기, 야간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현장 중심의 교육을 적극적으로 진행했다. 그의 꾸준한 교육 노력은 딸기, 왕대추 등 홍성군의 주요 소득작물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이용록 군수는 “임민택 과장의 청백리상 수상은 지역발전을 위한 헌신과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로, 동료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며“공무원에게 가장 영예로운 상인 만큼, 이번 수상이 홍성군 공직사회에 긍정적인 변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만택 과장은 “홍성군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농업인과 직장동료들 덕분에 청백봉사상을 수상하게 됐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뉴
(포탈뉴스통신) 신안군은 지난 15일, 신안군 가족센터에서 사회복지 공무원 및 종사자 40명을 대상으로 제2차 사례관리 역량 강화 교육 및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광주전남 도박문제 예방치유센터 문승천 센터장이 알코올 중독에 대한 이해와 중독 관련 대상자들을 어떻게 응대하며, 중독 문제를 어떤 방법으로 같이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해 강의했다. 통합사례회의에서는 알코올 중독 고난도 복합사례로 의뢰된 대상자에 대해 사례를 공유하여 민관이 협력하여 대상자의 위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복지 사업 연계 방향을 모색했다. 서용락 주민복지과장은 “중독은 해결하려는 의지가 있어도 혼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이며, 수시로 대상자를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고 위기를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라고 말하며, “오늘 사례회의를 통해 관내 민·관이 협력하여 해결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자리가 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신안군]
(포탈뉴스통신) “이게 정말 지자체 광고 맞아? 두 눈을 의심케 하는 힙한 광고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바로 충남도의 새로운 도정 이미지 광고 영상 ‘충남히어로’다. 충남도가 기존의 전통적이고 조용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선보인 바이럴 광고가 강렬하고 독창적인 연출로 새로운 충남을 소개하며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히어로로 변신해 각자의 자리에서 세상을 바꾸는 모습을 담아낸 이 광고는 각종 커뮤니티와 언론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참신한 기획과 연출로 충남의 비전과 정책을 이질감 없이 세련된 스토리로 풀어낸 ‘충남히어로’는 다소 느긋하고 여유로우며 전통에 머물러 있는 것처럼 여겨지던 충남의 기존 이미지를 완전히 뒤집고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제작된 영상은 1분 50초 분량의 바이럴 영상과 공중파 등 TV에 송출되는 30초 분량, 두 가지의 형태로 공개됐다. ◇일상 속 히어로가 전하는 ‘지속 가능한 충남’ 광고는 평범한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세상을 바꾸어 나가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첫 번째로 등장하는 히어로, 코
(포탈뉴스통신) 2025학년도 충북 공․사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시험이 9일 서현중학교에서 실시됐다. 제1차 시험은 오전 9시부터 13시 40분까지, 시험과목은 ▲1교시 교직논술(논술형) ▲2교시 교육과정 A(단답형․서술형) ▲3교시 교육과정 B(단답형․서술형)로 실시됐다. 제1차 시험 선발인원은 공립의 경우 모집인원의 1.5배수를, 사립의 경우 3배수를 선발한다. 이날, 제1차 임용시험 응시결과 공립 평균 경쟁률은 3.5대 1이며, 세부 경쟁률을 확인해 보면 ▲유치원교사는 24명 선발에 264명이 응시해 11대 1 ▲초등교사는 77명 선발에 117명이 응시해 1.5대 1 ▲특수학교(유치원) 교사는 3명 선발에 14명이 응시해 4.7대 1 ▲특수학교(초등) 교사는 11명 선발에 39명이 응시해 3.5대 1이다. 아울러 별도 선발인 장애응시자의 경우, 유치원교사는 2명을 선발하지만 응시자는 없었다. 초등학교 교사는 6명 선발에 4명이 응시하여 0.7대 1, 특수학교(초등) 교사는 1명 선발에 1명이 응시해 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포탈뉴스통신) 화순군은 10월 24일 화순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에서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화순국제백신․면역치료포럼을 개최했다.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번째를 이어온 '2024 화순국제백신·면역치료 포럼은 전라남도와 화순군이 주최하고 전남바이오진흥원이 주관했다. 인공지능(AI)이 산업과 융합하고 있는 국제적 흐름에 맞춰 ‘글로벌 백신개발 및 차세대 면역치료 그리고 AI’라는 주제로 국내외 석학과 산업체 전문가 및 학생이 모여 백신·면역치료제 개발 방향과 화순 바이오 메디컬 클러스터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개회식 환영사를 통해 “이번 포럼은 바이오·백신 산업 기술의 글로벌 최신 연구 지식과 바이오산업 현장 및 기업체의 최신 동향과 기술을 깊이 있게 논의하고 공유하는 자리이다. 화순은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로 선정되어 국내 백신과 면역 치료제 생산 거점이자 글로벌 허브로 인정받고, K-바이오산업 선도 지역으로 우뚝 섰다. 앞으로도 화순이 ‘글로벌 백신 바이오 허브’로 위상을 굳건히 다지며 전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박
(포탈뉴스통신) 영산강 유역 고대 마한 문명의 대표 유산이자 국보인 ‘나주 신촌리 금동관’을 주제로 나주시 반남면 주민들이 축제를 연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오는 9일 오전 10시 반남 고분군, 국립나주박물관 일원에서 ‘2024 나주 금동관 출토 기념문화제’가 개최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한왕관기념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정홍채)를 주축으로 주민들이 금동관 출토 107주년을 기념해 처음으로 기획했다. 특히 지난해 통합축제에 따라 연계·개최했던 마한문화제의 뿌리를 계승하는 지역 축제로 마한 역사 재조명과 주민들의 자긍심 고취에 중점을 뒀다. 축제는 마한 제례 의식인 소도제, 마한인의 춤, 등 마한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각종 체험 프로그램, 공연 등이 펼쳐진다. 소도제는 제사와 정치가 분리되지 않은 마한을 중심으로 매년 1~2차례 제사장인 ‘천군’을 선발해 소도라는 특별한 장소에서 천지신명에게 추수 무사함과 질병, 재앙이 없기를 빌었던 행사다. 반남 고분군이 위치한 반남면 마을 주민들이 주축이 돼 매년 계승해오고 있다. 개막식은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포탈뉴스통신) 합천의 대표 축제인 제40회 대야문화제가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문화제는 제35회 군민의 날과 제43회 군민체육대회와 함께 열리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성한 볼거리로 군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야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김지현)가 주최하고 합천군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향토문화를 계승하고 군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27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공연, 민속 행사, 체육 경기, 전시 및 체험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져 군민들의 뜨거운 참여를 이끌어냈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제10회 대야성국악경연대회, 제10회 읍면풍물경연대회, 제15회 군민휘호대회, 제23회 밤마리오광대 탈춤축제, 세계유산 합천옥전고분군 등재 1주년 기념음악회, 제12회 주민서비스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일해공원 대종각 광장에서는 여러 예술 전시가 열려 지역 예술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체육 및 민속 행사로는 바둑, 배드민턴, 족구, 파크골프, 씨름 등 8개의 민속경기와 14종목의 체육경기 예선 및 결선이 치러졌고, 승패에 관계없이 군민
(포탈뉴스통신) 군산시 새만금에너지과와 항만해양과 직원들이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열린 군산시민의 날 행사에서 군산새만금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군산새만금을 적극 홍보했다. 군산시는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 상정되어있는 안건인 ▲새만금 동서도로 ▲신항만방파제▲ 새만금 내 조성 중인 군산새만금신항 등 주요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주요 현안 관련 홍보물도 함께 배포하며 시민들에게 새만금을 알렸다. 홍보 내내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특히 ‘네컷사진’ 이벤트는 큰 인기를 끌며 시민들에게 한 장의 즐거운 추억을 제공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에게 군산새만금에 대해 소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군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군산시]
(포탈뉴스통신) 이종윤 전 양구경찰서장이 고향인 울릉에 고향 사랑 기부금을 전달했다. 울릉군에 따르면 이 전(前)서장은 지난 8월 21일 군에 고향사랑기부제 최고 한도액인 500만 원을 남몰래 기부했다. 울릉군 북면 현포출신인 이 전(前)서장은 울릉종합고와 영동대 부동산 컨설팅학과를 졸업, 1978년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했으며 경찰청 경비 1담당, 본청 경비 APEC 기획단, 본청 대테러센터 치안상황실장, 양구서장, 춘천 강원지방경찰청 정보화 장비 담당 등을 역임했으며, 퇴직 후 대구에서 센타투어여행사, 한국관광협동조합 등 여행업에 종사하다, 현재는 대구 북구 시니어클럽 시니어치안지킴이사업을 통해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종윤 전(前)서장은 "기부하는 즐거움과 행복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다"라며 "기부를 통해 내 고향의 이웃들이 행복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님한권 군수는 "이종윤 전 양구경찰서장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고향을 잊지 않고 사랑하는 그 마음을 새겨 기부금이 살기 좋은 울릉을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