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고성군가족센터(센터장 황순옥)는 맞벌이 가정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지난 7월 20일 센터 내 다목적실에서 ‘우리 가족 행복 공작소’를 운영했다. 본 프로그램은 부모님의 경제활동으로 평소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맞벌이 가정을 위해 주말 시간을 가족이 함께 보내며 구성원 간의 의사소통 향상 및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총 5가정이 참여하여 ‘가족 색소지 접시 만들기’를 진행하였으며, 여러 가지 색상의 흙으로 손수 접시를 꾸미며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접시를 만드는 활동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에 자연스러운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씨는 “평소 일 때문에 너무 바쁘고 피곤하여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해 미안한 부분이 많았는데 오늘 오랜만에 가족이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라며 참여 소감을 남겼다. 황순옥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구성원 간의 유대감 증진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맞벌이 가정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포탈뉴스) 고령군은 김충복 부군수 주재로 7월 23일 화요일 10시 30분 고령군청 우륵실에서'2024년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활성화 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부읍면장 및 읍면담당자 등 총 20명이 참석하여, 해당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 및 관내 문화누리카드의 발급・이용률 제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통합문화이용권사업은 소외계층(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에게 문화예술, 여행, 체육분야 등 문화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연간 13만원의 문화누리카드(1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충복 부군수는 이번 대책회의를 통해 읍・면담당자들이 사업전반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들이 다양한 문화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주관 문화유산과장은 읍면 담당자들의 정성 어린 관심으로 소외계층의 문화복지 혜택과 2024 통합문화이용권 이용률 제고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포탈뉴스) 16일 군산시는 군산시간여행축제 청년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와 활동계획 안내, 기념촬영 및 팀별 오리엔테이션 활동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군산시는 시간여행축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지난달 3일부터 청년 서포터즈를 공개 모집해왔다. 이후 면접 심사를 거쳐 군산시에 거주하는 청년과 군산시 소재 대학교 학생 중 축제에 높은 관심과 열정을 가진 15명을 최종 선발했다. 발대식 개최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청년 서포터즈는 7월 23일, 24일 이틀간 워크숍을 가질 예정이다. 군산시는 워크샵을 통해 군산시간여행축제 연혁 및 홍보 콘텐츠 제작 관련 기초 교육을 실시해 서포터즈들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7월부터 10월까지 약 4개월 동안은 ▲축제 홍보 콘텐츠 제작 및 축제 홍보 ▲ 축제 기간 내 종합안내소 지원 및 프로그램 안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청년 서포터즈의 활동이 다양한 세대가 공감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여행축제를 만드는 데 긍정적인 에너지를 줄 것을 바란다
(포탈뉴스) 김병수 남일면장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19개 마을 25개 경로당을 찾아 소통 행정에 나섰다. 1일 취임한 김 면장은 취임식을 대신해 이번 경로당 방문을 추진했으며 마을 어르신들에게 취임 인사와 함께 마을 현안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어르신 건강을 위해 무더위 시간과 호우 특보 시 야외 활동 자제를 당부하고 어르신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경로당 이용 지원에 관해 설명하는 등 주민과 소통했다. 김 면장은 “취임 후 첫 방문 인사를 드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맞이해 주신 마을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소통과 방문을 통해 살기 좋은 남일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포탈뉴스) (재)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은 금산 출신 대학생 그룹 해외문화탐방을 오는 16일부터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재단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 외 분야의 첫 사업으로 관내 고등학교 출신 대학생들에게 해외 문화체험을 통한 글로벌 인재 육성, 해외 우수사례 답사를 통한 금산의 발전방향 모색, 지역에 대한 애향심 고취를 목표로 기획됐다. 지난 5월 관내 고교 출신 대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접수된 9개 팀(29명) 중 서류 및 면접 심사 등을 거쳐 최종 4개 팀(14명)이 선발됐다. 선정 팀은 △금산 환경 개구리(3명) - 독일, 영국 △금산첨화(4명) - 호주(시드니, 브리즈번) △제로즈(3명) - 호주(멜버른, 시드니) △친절한 금자회(4명) - 싱가포르 등이며 탐방 비용 80%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출국 일정은 오는 8월 말까지 팀별로 진행되며 오는 9월 7일 탐방결과 보고회를 열고 프로그램을 통해 느낀 점, 금산군 홍보 활동, 금산군 발전 사례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조신영 이사장은 “지역 인재들이 이번 해외문화탐방을 계기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포탈뉴스) 영주시 콩세계과학관 전시 연계 교육이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교육은 과학관 상설 전시와 연계해 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지난해 전시 연계 프로그램 ‘이런콩 저런콩’에 이어 올해도 지난 6월부터 ‘콩’을 주제로 체험이 진행되고 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영주 특산 콩인 부석태에 대해 알아보고 부석태를 직접 심어볼 수 있는 체험인 ‘콩 심은 데 콩 나고’, 콩의 한살이를 바탕으로 아크릴 모빌 썬캐처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인 ‘콩이 자라면’ 2개의 체험이 진행 중이다. 체험은 오는 26일까지 매주 화·금·토요일(7월 6일 제외)에 진행되며 5세 이상 방문객 누구나 현장 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료는 체험 별 3천 원이다. 단체의 경우에는 일정 외 프로그램 참여도 가능하니 전화 문의 및 예약 후 체험에 참여하면 된다. 과학관에 따르면 이번 교육에 어린이 단체나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문의와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초등 교과(영주 지역 사회·과학 교과)와 연계돼 교육적인 효과와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
(포탈뉴스) 영주시는 지방세 환급금 발생 시 신속한 환급과 납세자의 적극적인 권리 실현을 위해 ‘환급계좌 사전등록제’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지방세 환급계좌 사전등록제’란 납세자가 지방세 환급금 지급계좌를 미리 신고⸱등록해 지방세 과납 또는 이중 납부 등의 사유로 환급금이 발생할 경우 별도의 청구 없이 등록된 계좌로 즉시 환급금을 지급해 납세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제도이다. 시는 환급금 발생 시 환급통지서 우편 발송, SMS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고지하고 안내해 왔으나 환급금이 소액일 경우 납세자의 관심 저조 등으로 찾아가지 않는 환급금이 2022년 278건(343만 원), 2023년 152건(238만 원)이었다. 이에 시는 지방세 납세자들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지방세 환급금을 찾아갈 수 있도록 7월부터 ‘지방세 환급계좌 사전등록제’를 적극 추진하고 시 대표 홈페이지 및 영주 소식지⸱각종 SNS 등 다양한 매체 활용으로 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납세자의 권리 미행사로 발생하는 미환급금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전등록제 신청은 본인이 위택스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지방세 환급계좌를 직접
(포탈뉴스) 대전 대덕구는 비래동 삼익둥지아파트 경로당에서 아파트봉사단 발대식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대한 삼익둥지아파트 봉사단은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재용)의 2024년 아파트봉사단 자원봉사 프로그램 ‘사부작사부작(四部作)’을 통해 △인사하기 캠페인 △아파트 주변 플로킹 △손 편지 쓰기 △심폐소생술교육 등을 진행하며 대덕구 자원봉사 활성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박재용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비래동에서 벌써 세 번째 아파트봉사단을 발대 하게 됐다. 함께 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아파트봉사단의 활동을 통해 주민 간의 소통과 화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정경자 삼익둥지아파트 봉사단장은 “아파트 내에서 이웃 간 서로 인사하고 이야기하며 지내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봉사단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단순히 아파트 주민이 아닌 이웃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파트봉사단 발대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아파트봉사단의 선한 영향력이 주민에게 전달되고, 나아가 대덕구에
(포탈뉴스) 대전 대덕구는 오는 31까지 대덕구시니어클럽에서 덕구네 어르신 건강지키미 ‘웰라이프 지도자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 평생학습도시조성 및 특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웰라이프 지도자 양성 과정은 노년기 연령대에 맞는 전문교육을 통해 지도자를 양성, 교육 이수 후 지역사회에 재능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 대상은 60세 이상 은퇴자 어르신으로 총 5회(30시간)에 걸쳐 웰다잉과 웰라이프 이론 및 실무 교육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내면의 자신을 이해 △버킷리스트 작성 △아름다운 이별 준비하기 △새로운 인생 설계 등 전문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웰빙(Well Being)과 웰리빙(Well living)을 통합해 웰다잉(Well dying)에 이르는 교육과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웰라이프 지도사의 역할과 자세를 배우게 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웰라이프 활동을 희망하는 구민에게 체계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해 구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포탈뉴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7월 1일 취임식 직후 현장대화를 위해 서귀포원도심에 있는 매일올레시장과 서귀포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하여 시민들과 소통하는 등 현장 대화를 추진했다. 취임식 직후 찾아간 매일올레시장에서 상인들과 반갑게 악수를 건네며 대화를 이어나갔고, 이후 올레시장 내 사무실에서 서귀포매일올레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관계자들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이후 서귀포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하여 대한노인회 서귀포시지회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며 안부를 묻는 등 시민과의 소통을 지속 추진했다. 이어서 취임 2일차(7월 2일)에는 강정마을 커뮤니티센터(마을회관, 경로당)에서 강정마을회 임원 및 강정노인회 어르신들과 강정마을 공동체회복을 위한 소통을 이어나갔다. 이와 더불어 내일(7월 4일)은 서귀포시 성산읍을 방문하여 제주 제2공항 관련 마을회 등을 방문하는 등 소통행정 및 현장대화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서귀포시민과의 진솔한 소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포탈뉴스) 서귀포시와 (사)서귀포YWCA는 오는 7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귀포YWCA회관에서‘2024년 서귀포여성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수요자 맞춤형 취업 정보 제공과 일자리 연계로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과 일자리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현장면접부스 운영, 취업 컨설팅, 체험프로그램, 유관기관의 취업지원·교육상담으로 운영한다. 특히, 현장면접부스에는 구인기업 15개사가 직접 현장에서 채용면접을 진행하고 간접채용기업 30개사가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등 총 45개사가 참여하며 이력서 컨설팅, 퍼스널브랜딩,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등을 통해 취업에 필요한 정보와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서귀포여성취업박람회에는 지난 3년간 총 참가자 4,705명 중 548명이 현장면접 등에 참여하여 134명의 취업자를 배출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서귀포 여성취업박람회는 기업과 여성의 일자리 매칭으로 취업 만족도 향상 및 여성 고용 창출에 기여해 왔으며 최근 3년간 총 134명의 취업자를 배출했다. 취업에 도전하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포탈뉴스) 영어 주제특화 도서관인 광양광영도서관이 7월부터 영어 독서 수준 진단 프로그램인 ‘180 영어독서클럽’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80 영어독서클럽’은 참가자가 온라인 테스트로 자신의 영어독서 레벨을 찾고 수준별 독서 후 내용 이해도를 스스로 점검하며 영어독서 능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대상은 영어 문제를 읽고 풀 수 있는 초등학생 이상 광양시립도서관 회원 118명(초등 88, 중고등 15, 성인 15)이며, 참가 비용은 무료이다. 참가자는 7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180일간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계정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영어독서 수준 진단 테스트, 독서퀴즈 등에 참여하면 된다. 김미라 도서관과장은 “시민들이 수준에 맞는 영어책을 안내받아 꾸준히 독서 하며 영어독서 수준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신의 영어독서 수준이 궁금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서관을 방문해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영어 레벨 테스트 365’도 같이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광영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광양시는 지난 20일 광양시청 상황실에서 시민명예감사관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시민명예감사관’ 제도는 시민이 시정에 참여해 각종 여론과 불편 사항을 수렴하고 공직 부조리와 부패를 방지해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이날 간담회는 시민명예감사관, 관계 공무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하반기 운영계획과 청렴 활동 시책 공유 ▲시민명예감사관 제도의 추진 방향과 역할 개선방안 ▲생활 불편 사항 수렴 등 시정 발전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항상 직원들에게 민원인을 내 부모, 형제, 가족처럼 대하며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행정을 펼쳐줄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직원들도 각개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은 부족한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여기 계신 시민명예감사관들께서 그러한 점을 채워주시는 역할로 부당한 행정 사항이나 부패를 유발하는 관행이 없는지 감시하고, 시민 불편 사항 등을 제안해 주신다면 다시금 청렴한 광양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2024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을 위한 청렴 문화 구축에
(포탈뉴스) 울산광역시 대중음악인협회(회장 김병극)가 6월 8일 오전 10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 ‘울산큰애기가요제’ 2차 예심을 개최했다. 이번 가요제에는 지난 5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120명이 참여 신청을 했다. 이날 예심에서는 1차 동영상 예심을 통과한 45명이 무대에 올라 기량을 뽐냈다. 울산광역시 대중음악인협회는 엄정한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자 10명을 선발했다. 한편, ‘울산큰애기가요제’는 울산 중구의 대표 상징물인 울산큰애기를 널리 알리고, 지역 대중문화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진행되는 전국 단위 가요제로, 만 60세 이하 여성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울산광역시 대중음악인협회는 울산 중구의 후원을 바탕으로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울산큰애기가요제를 진행하며 우수한 실력자를 다수 배출하고 있다. 한편, ‘울산큰애기가요제’ 본선은 2024 태화강마두희축제 폐막식 직후 오는 6월 16일(일) 오후 7시 태화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울산광역시 대중음악인협회 관계자는 “다양한 무대를 통해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
(포탈뉴스) 노관규 순천시장은 6월 4일 순천시에서 전지훈련 중인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단을 만나 격려했다. 6월 3일부터 16일까지 14일간 순천 팔마실내소프트테니스장에서 진행되는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전지훈련에는 감독과 트레이너 등 지도자 4명, 국가대표 남녀 선수 20명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소프트테니스 남자 국가대표 사령탑을 맡고 있는 순천시청 소프트테니스 김백수 감독의 열정적인 지도 하에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노관규 시장은 “소프트테니스 주역들의 순천시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부상 없이 훈련을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며, “9월에 개최될 세계소프트테니스 선수권대회에서 시 소속 국가대표 추문수 선수를 비롯한 모든 선수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초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2022부터 2023시즌 전지훈련 유치실적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2019년 이후 5년 연속 수상을 빛내며 스포츠 메카도시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