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광양시가 백운산 4대 계곡 명소화 사업의 일환인 금천계곡야영장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8일 오후 3시, 금천계곡야영장 개장식을 열고 전국에서 모집한 캠핑족 24개 팀을 대상으로 1박 2일 캠핑 등 브랜딩 행사를 개최했다. 개장식은 임채기 관광문화환경국장을 비롯해 광양시의원, 캠핑참가자, 다압면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홍쌍리 명인의 ‘광양매실이야기’, 양창석 라이더의 ‘자전거여행’ 등의 진솔하고 흥미진진한 토크쇼가 펼쳐져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캠프파이어, 버스킹, 마을길 트레킹, 플로깅 등 낭만적인 프로그램으로 가득한 1박 2일 캠핑을 진행해 광양의 아름다운 낮과 밤을 브랜딩했다. 이번에 개장한 금천계곡야영장은 오토캠핑장 24면(데크 14면, 파쇄석 10면) 규모로 관리동을 비롯해 주차장, 개수대, 화장실 등 부대시설을 갖췄다. 야영장은 다각적인 운영방식 검토를 거친 결과 평촌마을 주민으로 구성된 ‘숲의거리 영농조합법인’이 운영해 나가기로
(포탈뉴스) 광양시는 202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맘편한 임신 통합 서비스'가 임산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맘편한 임신 통합 서비스는 정부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별로 신청해야 했던 각종 임신지원 서비스를 온·오프라인 창구를 통해 한번에 안내받고 통합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본 서비스에는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엽산제·철분제 지원, 맘편한 KTX,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표준 모자보건수첩, 에너지 바우처 등 전국 공통 서비스 15종과 지자체 제공서비스 10종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광양시는 2023년부터 임산부의 서비스 이용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임산부가 직접 부담하던 택배 서비스 제공 물품 수수료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임산부들이 본 서비스를 통해 엽산제·철분제, 표준 모자보건수첩, 임산부 엠블럼 등 임신 관련 현물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서비스는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읍면동사무소 또는 보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조미옥 출생보건과장은 “임산부들이 다양한 임신 지원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받고 건
(포탈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1일부터 6일까지 공무원과 산하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영화공간주안에서 ‘영화로 보는 인권 교육’을 진행했다. 2020년부터 시작한 인권 교육은 영화의 힘을 이용해 인권을 쉽고 친근하게 이해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관람한 영화는 ‘나, 다니엘 브레이크’,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미안해요 리키’로 사회적 불평등과 차별에 대한 인식을 다뤄 관람자들이 인권에 대한 이해를 깊이 있게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 구 관계자는 “모든 정책은 기본적으로 인권을 고려하여 수립되어야 한다.”라면서, “이번 영화관람을 통해 직원들이 인권에 대해 폭넓게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포탈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5월부터 진행한 ‘2025 APEC 정상회의, 고등법원 해사법원 인천 유치’를 위한 서명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18만 4천여 명이 서명, 인천시 자치단체 중 가장 높은 인구수 대비 45.4%의 참여율을 기록했다. 또한, 미추홀구는 서명 운동이 종료한 8월 17일 이후 자체적으로 서명 운동을 진행하여 8월 29일까지 15만 명의 추가 서명을 달성했다. 이로써 미추홀구는 최종 334,677명으로 서명을 마감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관내 단체, 기관 등 모든 구민이 한데 뭉쳐 만든 결과로 고등법원 등의 인천 유치에 대한 갈망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라면서, “앞으로도 캠페인을 포함해 고등법원 등의 인천 유치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포탈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숭의2동 제7노외주차장에서 미추홀구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자동차 무료 안전 점검 및 정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보조사업자로 지정된 새인천전문정비사업조합 미추홀지회에서 전문 정비 요원 30여 명이 나와 엔진오일, 냉각수, 에어컨, 엔진, 브레이크, 조향장치 등 차량 전반에 대해 무상으로 점검한다. 또한, 냉각수, 워셔액, 와이퍼 등 소모품도 무상으로 교환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미추홀구민이면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현장에 자동차를 가지고 방문해 접수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전반적으로 물가가 상승하여 가계가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면서, “이번 점검 서비스로 추석 명절 동안 안전 운전하시면서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포탈뉴스) 하동군은 청년봉사단체 이루다하동이 지난 5일 군수실을 찾아 2023년 섬진강문화재첩축제에서 플리마켓을 운영한 행사 수익금 152만 1000원을 추석 명절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루다하동은 사회적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을 발굴·지원하며 군민의 복지향상과 살기 좋은 하동을 구현하고 지역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2022년 11월 설립돼 현재 60명의 회원을 둔 청년단체이다. 이루다하동은 앞서 올해 2월에도 악양면에 있는 청년기업 티타임(주)과 함께 취약계층에 619만원 상당의 건강 차(茶) 6종을 기탁했으며,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50만 원어치의 엑스포 입장권도 구입했다. 허수정 대표는 “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넉넉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루다하동은 또 이날 청년기업 타임(주)과 함께 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800만원 상당의 500g들이 미숫가루 1000포를 기탁하기도 했다. 하승철 군수
(포탈뉴스) 하동군은 수산자원 감소에 따른 어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소득 창출을 위해 지난 5일 금남면 중평·대치·신노량·구노량·송문·대도, 금성면 나팔, 진교면 술상해역에 감성돔 종자 12만 9500마리를 방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방류는 조업 어장의 축소와 불법 어업으로 인한 남획, 고수온·온난화로 인한 해양환경 변화 등으로 갈수록 고갈돼 가는 연안 어장의 어족자원을 확보해 바다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됐다. 감성돔은 수심 50m 이내 해조류가 있는 모래바닥이나 암초지대인 연안에 서식한다. 1년생의 경우 대부분 수컷이며, 3~4년생은 수컷에서 암컷으로 성전환하기도 한다. 감성돔은 자연에서 50㎝ 이상 크기로 자라기도 하며,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최고의 횟감 중 하나로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고소득 품종이기도 하다. 어업인 희망 품종인 감성돔 종자는 거제시 민간 수산종자배양장에서 생산한 것으로,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의 전염병 검사 기준을 통과한 건강한 개체이다. 특히 감성돔은 내만성 어종으로 큰 이동이 없어 하동지역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nbs
(포탈뉴스) 하동군은 2023년 농어업인 수당을 추가 지원키로 하고 오는 1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농어업인 수당은 지난해부터 시행하는 사업으로 농어촌의 공익적 기능 향상과 농어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경영주와 공동경영주에게 30만원씩 지급하는 사업이다. 추가 지원 대상은 수당 신청 전년도 1월 1일부터 수당 신청일까지 도내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경영주와 공동경영주 중 올해 상반기 농어업인 수당 미신청자이다. 다만 농어업 외 종합소득금액 3700만원 이상이거나 농어업 관련법 위반자,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 수령자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상반기 신청 시기를 놓친 농어업인은 이번 추가 신청 기한 내에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시청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 상반기 농어업인 수당 신청을 받아 지난달 1만 4000여 명에 40억원을 지급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하동군]
(포탈뉴스) “정부의 다자녀가구 지원정책이 우리 경기도 다자녀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양질의 혜택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이 추진 중인 다자녀가정 지원 강화 정책에 한층 힘이 실릴 전망이다. 고준호 의원이 낸 '경기도 다자녀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경기도교육청 다자녀 학생 교육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입법예고된 상태이다. 고 의원은 “정부의 ‘다자녀 가구 지원정책 추진 현황 및 개선방향’ 발표는 경기도 다자녀가정의 지원 확대를 위한 정당성을 정책적으로 뒷받침하는 것으로 의미하는 바가 매우 크다”며 “다자녀가정이 직면하고 있는 경제⋅교육⋅복지 등 복합적인 문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의원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16일(수)에 열린 제7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다자녀 가구의 양육 부담 경감 및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다자녀 가구 지원정책 추진 현황 및 개선방향’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가 올해 3월에 발표한 ‘저출산⋅고령사회 정책과제⋅추진방향’
(포탈뉴스) 봄이면 꽃양귀비, 가을이면 코스모스·메밀꽃으로 일렁이는 하동군 북천면 직전마을 들판이 요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가을꽃 축제 준비로 한창이다. 하동군은 9월 27일부터10월 9일 13일간 북천면 직전리 꽃단지 일원에서 ‘꽃길 따라 향기 따라 꽃천지 북천으로’를 슬로건으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7월 들어 계속되는 호우로 파종 일정이 지연되는 악조건 속에서도 행정과 영농조합법인, 지역주민이 협력 체제를 구축해 현재 코스모스와 메밀꽃 파종을 마쳤으며, 백일홍·해바라기 등 이색작물은 이달 중으로 모종을 심는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는 국내 대표적인 가을 꽃축제로, 20만㎡의 드넓은 들판을 코스모스와 메밀꽃으로 수놓고 백일홍·해바라기 등 다양한 화종의 꽃밭을 조성해 하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꽃천지를 선보인다. 김용수 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가을꽃 축제로서 올해도 아름다운 코스모스와 메밀꽃을 선보이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의 시작과 함께 만개하는 아름다운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을 기대해 달라”고
(포탈뉴스) 하동군은 하동에 정착한 귀농·귀촌인의 생생한 삶을 담은 귀농귀촌 우수사례 수기집 '하동에 스며들다'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기집은 귀농·귀촌 준비부터 실행·정착까지 전 과정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를 주제로 4월 17일부터 6월 4일까지 48일간 접수된 32개 작품 중 실제 농촌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담은 17개 작품을 엄선해 담았다. 하동읍성 고하리 자그마한 마을에 정착해 현재는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고하버거&카페를 창업한 최준호 대표의 ‘조용한 주성마을에서 꿈꾸는 소란한 미래’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어쩌다 귀농해 관행 농법에서 유기농산물 그리고 농가 레스토랑까지 확장한 서훈기 고매감 식당 대표의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 알았더라면?’도 눈길을 끈다. 횡천면에서 체리 및 특수작물을 재배하는 박철경 열대 정글농장 대표의 ‘체리·라임·레몬 등 특수작물로 귀농하기’도 재배작물 선정에 넓은 방향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14년 옥종면에 귀농한 한정수 딸기야 모하노 대표의 ‘딸기 주산지 하동에서 꿈을 펼치다’ 수기사례는 귀농·귀촌 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와 이를 극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 김순덕 전통자수장의 ‘2023년 전승발표회 공개행사’가 오는 13일까지 강릉아트센터 제2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강릉자수 맥(脈)을 이어서’라는 주제로 강릉자수의 기원인 사임당의 초충도를 재해석한 작품들을 비롯하여 강릉 양반 여인들의 뛰어난 궁수를 느낄 수 있는 강릉수보 복원품, 규방 생활 속에서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들과 전통자수를 접목한 작품 등이 전시된다. 지난 8일 오프닝 행사에서는 전통자수 작품 소개와 더불어 오랜 기간 자수장과 함께한 전수제자 김성희, 이성부, 이영란, 정다형의 공개 시연이 진행되어 강릉자수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김순덕 자수장은 40여 년간 강릉자수의 제작기법을 정리하여 강릉문화를 보전하고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됐으며, 현재까지 전통자수 전승·보존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순덕 자수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중한 분들과 함께 전통자수의 아름답고 오묘함을 감상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 강릉시는 한복의 아름다움과 강릉의 전통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한복을 소개하고 한복 문화 활성화를 위한 ‘강릉 한복문화 창작소’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강릉 한복문화 창작소 수행기관인 강릉문화원과 함께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3 한복박람회 ‘한복상점’에 참가하여 한복 전시·판매 등을 진행한다. 한복박람회 ‘한복상점’은 전국의 다양한 한복업체가 참여해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고 한복의 트렌드를 제시하는 등 한복의 생활화 및 대중화를 위해 한복업체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소통의 장이다. 한복 향유 기회 확대 및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 한복문화 창작소 3개소*와 한복업체 및 디자이너 약 100여 개 업체가 참가한다. 시는 한복문화 창작소 조성 사업 공모 선정 이후 처음 참여하는 행사로 의미가 있는 만큼 강릉 문화와 지역의 한복 명장·전문가를 알리는 데 초점을 두어 적극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강릉 한복문화 창작소 홍보를 위한 포스터, 리플렛을 배포하고 신사임당·이원수 부부 한복 전시 및 김순덕 자수
(포탈뉴스) 통영시는 지난 27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3년 제2차 통영시 아동급식위원회를 개최했다. 통영시아동급식위원회는 ‘통영시 아동 급식지원 조례’에 근거하여 아동의 결식예방 및 영양 개선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급식 관련 민·관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아동급식 지원대상자 신규 선정, 여름방학 기간 결식 우려 아동에 대한 지원 대책 2건의 안건을 심의했으며, 실제 판매가와 관계없이 아동급식 카드를 소지한 아동에게 급식지원 단가에 맞춰 식사 제공할 수 있는 업체 발굴 등 결식아동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열띤 논의를 펼쳤다. 조현준 통영부시장은 “결식 우려 아동을 적극 발굴하여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며 “아울러 아동급식지원사업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가맹점을 추가 발굴하는 등 이용자들의 편리성을 도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영시에서는 일반·휴게음식점, 편의점, 반찬가게 등 242개소 등록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아동급식 카드를 881명에게 지원 중이며,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포탈뉴스)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최명숙 의원이 청양군의회를 방문해 고향사랑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20일 군의회에 따르면 최 의원은 지난 18일 시댁인 청남면 지곡리와 인근 지역의 집중호우 피해를 둘러본 뒤 아픔을 함께하는 심정을 기부금에 담아 전달했다. 최 의원은 “신속한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청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