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이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한 검색 기능 강화를 중심으로 귀농 귀촌 통합정보 시스템(홈페이지)을 개편하고 있다. 21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현재의 귀농․귀촌 지원센터 홈페이지는 이용자들로부터 연거푸 하위 메뉴를 클릭해야 관련 정보를 찾을 수 있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개편 중인 홈페이지는 일반적인 포털 검색 엔진과 같이 홈페이지 중앙에 귀농․귀촌인들이 궁금해하고 자주 찾는 주요 메뉴를 한 번의 클릭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 또 최신 웹 디자인을 적용한 시각화와 모바일 접근성을 고려한 반응형 웹 구현을 적용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는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귀농․귀촌인들이 가장 접근하기 어려워했던 빈집, 토지,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등 향상된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남윤우 소장은 “귀농․귀촌 지원센터 홈페이지 디자인 개선은 이용자들을 위한 새로운 시도”라며 “더 편하게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청양군]
(포탈뉴스) 사상 초유의 집중호우로 역대급 피해를 본 청양군민들을 위한 각계각층의 복구 지원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군에 따르면 피해 주민을 위로하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복구 자원봉사와 성금 기탁, 물품 후원이 연일 도착하고 있다. 청양군 정산농약사 김승래 대표는 침수지역 벼 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한 살균제 1,500병(시가 3천만 원)을 기증했고 충남적십자사는 생수와 빵, 적십자봉사회 서산지구협의회는 미니 선풍기, 화장지, 세제, 쌀을 지원했다. 또 청양군 자매도시인 서울시 서초구에서 컵라면 1,000개와 즉석밥 500개를 보냈으며, 서울상수도사업본부는 생수 2L들이 4,000개를 전달했다. 또 희망브릿지(재해구호협회)가 응급구호 세트와 생수, 모포, 텐트, 매트, 슬리퍼 등을 지원했고 태안해양경찰서는 장화, 넉가래, 장갑, 사각 삽, 양동이 등 복구작업 도구를 보내왔다. 적십자봉사회 청양지구협의회와 서울지사의 밥차․빨래방 운영, 청양군지역자율방재단의 인력 투입, 각 사회단체의 복구 지원도 피해 주민들의 큰 시름을 덜었다. 군 장병들의 현장 복구 지원 또한 큰 힘
(포탈뉴스) 장마철 집중호우가 계속되자 남원시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남원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기상 상황과 전망을 공유하는 한편 선제적으로 사전 피해 예방 및 대처에 나서고 있다. 실제로 지난 15일 11시경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호우주의보 단계에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 비상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고 관리되지 않고 있는 위험지역의 예찰활동을 실시하는 등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특히 남원시는 급경사지, 산사태 우려지역, 침수지역 등 약 631건의 인명피해우려지역 및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예찰활동과 사전점검을 더욱 강화하고, 호우경보 발령 시 발생할 수 있는 피해에 따른 읍면동별 현장대응에 신속하게 임했다. 또한 남원시 관내에 기상 상황을 재난안전문자, 마을방송 등을 통해 공유함으로써 시민들이 현재 어떻게 행동하고 대응해야 하는지 빠르게 전파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시는 현장 피해 발생 시 즉각적인 피해접수와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업부서와 23개 읍면동과 긴밀한 연락체계를 구축했으며, 추가로 하천변 산책로, 세월교, 요천 자전거도로 통제 등 위험지역 사전통제를 실시하는 한편 섬진강댐 수문방류 계획에 따라 추가 예찰활동
(포탈뉴스) 계룡시는 신속한 민원처리로 시민만족도 제고에 기여한 공무원 6명을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 공무원 상은 민원사무 법정처리기간 단축 정도에 따라 개인별 마일리지를 부여하여 누적 점수가 높은 직원에게 수여되며, 매년 2회에 걸쳐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마일리지 평가 결과 1위는 건설교통실 이재윤 주무관, 2위는 두마면 박지영 주무관, 3위는 사회복지과 양승훈, 권송은, 도시건축과 이주호, 민원토지과 임선빈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절한 민원응대와 적극적이고 신속한 민원처리로 공직 사회 전반의 시민 만족 서비스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계룡시]
(포탈뉴스) 계룡시는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병영체험관 야외전시 군사재 조성사업’에 대한 실시설계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이응우 시장과 관련 공무원, 용역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까지의 실시설계 내용을 점검하고 향후 공사일정 등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시에 따르면 군사재 설치사업은 병영체험관 야외공간에 각 軍에서 운용중인 전차, 헬기, 잠수함, 전투기 등의 군사장비를 설치‧전시하는 사업으로, 시는 그동안 군사재 획득을 위해 軍에 사업 필요성을 지속 설명하는 등 병영체험관 일원에 군사재를 설치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군사재 조성 사업의 첫 단계로 지난 5월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으며, 그동안 군사재 소재지 현지 방문 및 실시설계를 위한 정밀 현장조사와 설치구간에 대한 현지 측량을 추진해 왔다. 아울러 금번 중간보고회에서 보고된 내용중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실시설계에 수정 반영할 예정이며,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야외군사재 조성사업에 착수할 수 있도록 행정절차 역시 조속히 마무리 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군사재 설치가 마무리 되면 국방수도 이미지 부각 및 이
(포탈뉴스) 최병균 청양군 감자연구회장이 지난 12일 청양군청을 방문해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최 회장은 “청양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 속에서 훌륭한 인재로 자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는 올해 학생 165명에게 장학금 1억 4,000만 원을 전달하고, 8개 장학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 발전을 선도할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청양군]
(포탈뉴스)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과 청양농협, 청양축협, 정산농협, 화성농협이 지난 12일 푸드플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청양산 농산물의 지역 내 공급과 소비를 확대하고 안전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재단은 신선하고 안전한 로컬푸드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농축협은 하나로마트를 통해 적극적으로 판매하며 ▲청양군 푸드플랜 활성화를 위한 먹거리 전 분야 정보 교류와 협력이다. 앞서 재단과 농축협은 지역 내 로컬푸드 소비 활성화 필요성에 공감하고 실무자간 협의를 거쳐 공급 품목과 절차 등을 논의해 왔다. 이종필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하고 신선한 청양산 농산물의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청양군]
(포탈뉴스) 청양군보건의료원이 취약계층 등 군민들의 건강관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방문간호사들이 이용하는 차량의 겉면을 친밀도로 무장했다. 차량 앞문과 뒷문에 ‘백세 청양 건강 지킴이’라는 문구와 간호사가 노인의 건강 상태를 살피는 모습, 백합꽃을 그려 넣어 누구나 반가움을 느낄 수 있도록 꾸몄다. 방문간호사들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변화가 모여 모든 이의 건강 기본권이 지켜지는 사회를 꿈꾸면서 이 차량을 이용하고 있다. 현재 보건의료원은 900여 세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방문해 무더위나 한파 대응 요령,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 안전사고 대응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방문 간호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는 사람은 보건의료원 방문보건팀에 문의하면 된다. 김상경 원장은 “몇 차례 방문이나 전화 진료로 군민의 건강행태를 변화시키기는 힘들겠지만, 단단한 사명감과 꾸준한 노력으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청양군]
(포탈뉴스) 청양군이 산하 공직자들에게 공정한 업무처리 기준을 제시하고 건전한 공직 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청양군 공무원 행동강령’ 소책자를 제작해 배포했다. 13일 군에 따르면 이 소책자는 ▲공정한 직무수행 ▲부당이득 수수 금지 ▲건전한 공직 풍토 조성 ▲행동강령 책임관 지정과 역할과 핵심 내용 위주로 구성돼 있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다. 군은 또 청렴도 향상을 위해 하반기 전 직원 반부패 청렴 교육, 대군민 청렴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선식 기획감사실장은 “지자체 혁신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서 청렴도 측면에서도 군민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여러 가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전 직원이 공무원 행동강령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몸에 익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청양군]
(포탈뉴스)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이 광명시민을 만나 지역현안에 대해 진솔한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양 의원은 6일 오후 KTX광명역 대회의실에서 ‘우리동네 국회의원 양기대의 찾아가는 지역 현안 간담회'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150명 가량의 광명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양기대 국회의원, 유종상 경기도의원, 현충열·이지석 광명시의원 등 시도위원들과 광명시청 공무원들이 지역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현안인 구름산지구 도시개발,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조성,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등의 추진상황 및 계획에 대한 질의응답이 쏟아졌다. 또한 신안산선, 월판선, 신천~하안~신림선,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선 등 광역교통개선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보였다. 이에 양 의원은 “광명시의 미래개발 계획과 KTX광명역세권의 재도약을 위한 추진계획 등 지역주민들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의견을 들었다”며 “광명시 등과 함께 더욱 꼼꼼히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양기대 의원실]
(포탈뉴스) 오늘(7/7) 더불어민주당 최기상 의원(서울 금천구, 행정안전위원회)이 헌법재판소장후보추천위원회 신설을 위한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최 의원은 지난 3월에는 대법원장후보추천위원회 신설을 위한 '법원조직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 이번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은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를 지명하기 전에 사회 각계 각층의 인사로 구성된 후보추천위원회가 헌법재판소장으로 적합한 3명 이상의 후보를 선정하고, 대통령이 이를 존중하여 후보자를 지명한 후 국회 동의를 얻도록 현행 제도를 보완하려는 것이다. 삼권분립의 원칙에 비추어 볼 때, 행정부의 수장인 대통령과 사법부의 수장인 대법원장 및 헌법재판소장은 대등해야 하는데, 현 제도는 대법원장 및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지명 과정에서 주권자인 국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절차가 없고 대통령 1인의 의중에 따라서만 후보자를 지명하여, ‘견제와 균형’의 헌법 정신에 어긋날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이에 대해 현재 대법관, 헌법재판관(대법원장이 지명하는 3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검찰총장, 특별검사 등의 임명 시 후보추천위원회를 거치는 것과 같이 대법원장, 헌법재판소장
(포탈뉴스) 7월 7일 10시, 용혜인 국회의원은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4년 최저임금은 올해 대비 10.3% 이상 인상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용혜인 의원은 코로나 기간 동안 일자리와 임금, 소득의 위기가 지속됐기에 2024년 최저임금은 올해 대비 몇 프로 인상이 적정한가가 아니라, 코로나 기간 동안 저임금 노동자들의 생활고와 현재와 가까운 미래의 경제 상황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노동자들이 일터에서 임금 인상을 요구할 때의 기본 기준이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의 합계라는 것을 지적했다. 그리고 2020년 대비 2023년의 명목 GDP와 소비자물가지수 인상률 합계가 23.5%이기에 2024년 최저임금 또한 2020년 대비 23.5% 인상된 시급 10,609원 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 대비 10.3% 인상된 금액이다. 그리고 비혼 단신 근로자 실태생계비가 2022년 241만원으로 전년 대비 9.3% 증가하고 고용노동부 사업체 노동력조사의 실질임금이 2022년 2분기부터 2023년 1분기까지 4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한 것을 지적하며 최저임금 대폭 인상이 정당하며 불가피하다고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북한이탈주민 중 특별히 배려·지원하도록 하는 대상에 ‘청년’을 추가하는 내용의 '서울특별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5일(수) 제319회 정례회 제7차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통일부 등록자료에 따르면 2022년 5월 기준으로 우리나라에 거주하고 있는 2,30대 북한이탈주민은 총 10,553명이다. 또한 남북하나재단의 북한이탈주민 사회·정착실태조사 결과, 2,30대 북한이탈주민 대졸자 비율은 우리나라 청년(25~34세) 대졸자 비율인 69.3%을 크게 밑돌고, 고용률도 전체 인구 2,30대 고용률 각각 61.4%, 77.1%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절반에 달하는 북한이탈청년이 임대아파트(또는 하나원 배정)에 거주하고 있고, 이어 30%에 달하는 탈북 청년들이 전·월세 형태로 거주하고 있다. 윤영희 의원은 “탈북청년은 학업, 취업에 불리한 위치에 놓여있을 뿐만 아니라 절반 이상의 청년들이 거주기간이 한정된 임대아파트 등에 머물러 주거가 매우 불안정한 상황에 있으나, 현행 조례상 특별한 배려·지원 대상에 청년은 배제된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지난 5일,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10년 평가와 향후 정책 방향 토론회에서 연세로 차량통행에 관한 토의에는 반드시 연희동 주민의 입장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연세로와 신촌상권의 수요자는 상인과 대학생들만이 아니다. 연희동 주민도 분명한 수요자이므로 논의에 참여해야 하며, 입장 역시 포함되어야 마땅하다. 하지만 본 토론회에서 그 어떠한 주장과 근거자료에 연희동 주민의 의견은 포함되지 않아 참으로 유감일 뿐.”이라며 날카로운 지적을 가했다. 문성호 의원은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후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는 발제에 “받은 자료를 통해 지정 전후 모두 20시~24시가 가장 높은 사고율을 보였고, 사고지점이 찍힌 통계자료를 확인하니 역시 대로변에서 발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의원이 이 두 자료를 토대로 분석하면, 사고 대부분이 음주 상태로 무단횡단을 시도하여 사고가 발생한 것이 아닐까 하는 가설을 세울 수 있다. 이 가설이 참이라 하면 차량통행 재개는 안전 문제와 연관이 없으므로 통계학적으로 무의미하다고 볼 수 있다.
(포탈뉴스) 임규호 의원(중랑2, 더불어민주당)이 "법인택시의 변형된 사납금제가 2만여 택시기사분들의 큰 짐"이라며, "조속히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규호 의원은 이원형 의원이 주관한 '서울시 법인택시 경영 개선 및 택시노동자 지원 정책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이같이 밝혔다. 임 의원은 “택시요금 인상이 단행됐음에도 실제 택시 기사분들이 느끼는 여건개선 체감도는 극히 낮다. 코로나이전과 비교하면 실제 수입금도 적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임 의원은 ▷법인택시 종사자들을 위한 근로개선책과 고용 유인방안 마련 ▷신규종사자 유입을 위한 안정금 지원과 인센티브 제공 ▷택시 외부 광고 수익의 공정한 배분문제 해결 ▷요금현실화로 작성된 노사간 확약서의 철저한 이행을 위한 서울시의 관리 강화 등의 방안들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임 의원은 토론과정에서 논의된 의미 있는 내용들을 시책에 반영하여 개선해 나가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변형된 사납금제도 개선을 위해 해외 사례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해외에서 성공적으로 시행된 사례들을 서울시 법인택시 산업에 적용하여 문제를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