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서산소방서는 지난 4월 8일부터 3일간 다수사상자 발생에 대비한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서산소방서 구급대원 및 서산시 보건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2025년부터 변경된 종이 중증도 분류표(Triage Tag) 사용법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개정된 분류표는 환자 상태 평가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개선됐으며, 참가자들은 변경된 분류 기준과 작성 방법에 대해 실습을 통해 숙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훈련은 도상훈련 키트를 활용한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다수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환자 분류, 응급처치, 이송 우선순위 결정 등의 절차를 실제와 같이 훈련했다. 참가자들은 현장지휘체계 구축부터 구급활동 종료까지 전 과정을 시뮬레이션하며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서산소방서 관계자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수사상자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포탈뉴스통신) 충남사회서비스원 충남동부돌봄센터에서는 2025년 4월 11일부터 충남지역 장기요양 기관을 대상으로 ‘노인 인지교구 대여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본 사업은 노인의 인지 기능 강화와 정서적 교류 촉진을 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 장기요양기관의 돌봄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인지교구는 노인의 뇌 자극과 인지 기능 향상에 효과적인 도구로 주목받고 있으며, 충남동부돌봄센터에서 충남 관내 장기요양기관이 무상으로 인지교구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돌봄 서비스의 실질적인 내실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충남사회서비스원은 인지교구의 효과적인 활용법을 중심으로 한 전문교육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4월 11일(금) 첫 회차를 시작으로, 4월 12일, 4월 18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및 요양보호사 총 96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뇌와 인지 기능에 대한 이해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교구의 실제 활용법 인지교구 프로그램 실습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돌봄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강의가 제공된다.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태안 관내 지역아동센터 센터 센터장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지역아동센터 협의회는 학교 밖 기초학력 안전망 확대를 위한 라온배움교실 및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지역아동센터 연계 취약계층 체험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관내 10개 지역아동센터 센터장들과 함께 ‘2025학년도 라온배움교실 학습지원 봉사자 운영’ 및 ‘지역아동센터 연계 감성톡톡 사업의 운영’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눴고, 그 결과 라온배움교실은 8개 지역아동센터에 학습코칭단 학습지원 봉사자를 파견하기로 했으며, 감성톡톡 체험활동은 3개 지역아동센터에 지원하기로 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한 센터장은 “지역의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집중적 맞춤형으로 다양한 교육적 기회를 제공해 기초학습능력 증진 및 잠재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류재환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교육복지안전망을 촘촘하게 형성해 지역 학생 모두에게 평등한 교육 기회가 주어지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지역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부터 6일 3일간 충청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53회 충청남도소년체육대회’에 관내 11개 초·중학교 93명의 학생 선수가 6개 종목에 참가해 총 5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학생 선수들은 ▲태권도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 ▲육상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 ▲씨름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수영 금메달 6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1개 ▲유도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 ▲검도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의 성과를 거뒀다. 대회에 참가한 한 선수는 “이번 대회를 위해서 그동안 열심히 준비했다.”며, “경험을 통해서 다음 대회에서는 더 좋을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류재환 교육장은 “모든 학생 선수의 땀방울과 노력에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대회가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됐기를 바라고, 태안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체육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홍성소방서는 지난 10일 용봉산 일원에서 봄철 산악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구조대원 등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산객이 증가하는 봄철(4~5월)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구조대원의 현장대응 능력 강화 및 효과적인 구조 활동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훈련내용으로는 ▲산악사고 유형별 인명구조 방법 ▲수평․수직구조 운반기법 ▲위험지역 접근 방법 및 산악 지형에 따른 구조 방법 ▲소방드론을 활용한 공원 및 산악 지형 수색 등이다. 이종우 재난대응과장은 “등산객이 늘어나는 계절인 만큼 산악 안전사고 발생 위험도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하여 구조대원의 역량을 강화해 실제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홍성소방서]
(포탈뉴스통신)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 자원의 다원적 기능을 활용한 치유농업 모델의 기반을 마련하고, 군민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홍성군 치유쉼터’를 개관하여 운영하며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 10일,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내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이용록 홍성군수와 김덕배 홍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 치유쉼터의 내실 있는 운영과 발전을 위한 개관행사를 가졌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조성한 치유쉼터는 3년간 국비와 군비를 합쳐 3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066㎡(2층 구조) 규모의 아열대 온실형 쉼터와 실외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자연 경사면을 그대로 살린 독창적인 2층 구조로 다양한 관람 포인트가 특징이며, ▲키 큰 아열대 수종과 꽃향기가 있는 식물 ▲작은 폭포와 개천 ▲휴식 공간이 어우러져 방문객들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지쳐가고 있다. 치유쉼터가 군민들에게 위로와 치유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유농업을 더욱 발전시켜, 농업이 단순한
(포탈뉴스통신) 홍성군은 지난 10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고용센터, 새일센터 등 청년 관련 기관, 운영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홍성 지역청년성장협의회’를 개최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사회진입을 돕기 위한 방향을 논의하고 맞춤형으로 대상자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협의체이다. 이번 1차 회의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관련 ▲사업안내 ▲참여자 발굴 방안 ▲프로그램 연계 및 관리 ▲청년정책 공유 ▲업무협약(MOU) 체결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옥 경제정책과장은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단순히 취업 활동을 돕는 것을 넘어 청년들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라며, 연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청년의 사회참여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과정별 프로그램 이수자에게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를 더해 단기과정 최대 50만원, 중기 최대 220만원, 장기 최대 350만원을 지급가능하며, 참여자는 수시모집 중에 있
(포탈뉴스통신) 금산군가족센터 결혼이주여성들이 모여 고향의 맛으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진다. 금산군은 다음달 16일까지 금산군가족센터 조리실에서 베트남, 태국, 중국, 필리핀, 일본 결혼이주여성들의 모국 음식 만들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음식을 만들고 이야기를 나누며 이중언어 사용의 중요성을 알고 부모와 자녀 간 정서적 유대감이 강화될 수 있도록 돕고자 추진됐다. 또한, 지역에서 살아가는 외국인이 공존하는 사회 분위기도 조성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했다. 지난주 금산군가족센터 조리실에서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20여 명은 모국의 방식으로 만든 샤브샤브를 나누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랬다. 이후 일정은 이달 15일 태국, 19일 중국에 이어 다음달 10일 필리핀, 16일 일본 결혼이주여성들의 모국 음식 만들기도 진행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결혼이주여성들이 스스로 자긍심을 갖고 지역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어르신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한글교실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에게 기초 문해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실생활에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도록 지원한다. 군은 지난 3월 읍‧면 수요조사를 통해 운영 경로당 8곳을 선정하고 강사 배치를 마쳤다. 참여 경로당은 금산읍 뒷담말‧음지3리‧중도9리‧상4리, 부리면 현내2리‧나천‧현내, 남일면 음대리 등이다. 교육은 전문 강사가 매주 방문해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군은 올해 12월 말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상시 모니터링을 시행할 방침이다. 참여 어르신들은 교육을 통해 버스 노선도도 읽고 손주에게 편지도 쓸 수 있는 점을 들며 교육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군 관계자는 “비문해 어르신을 위해 운영하는 찾아가는 한글교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계속해서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대안교육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교육 활성화를 통한 인구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총 3억900만 원을 투입한 대안교육 특성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참여 학교는 별무리학교, 사사학교, 간디학교 등 3곳이다. 추진사업은 △로컬 크리에이터 역량 강화 △베이커리 및 바리스타 체험형 교육 △메이커 스페이스 프로그램 △천문교육 △문화예술 로컬거점 △6차산업 체험 교육 등 6개다. 해당 사업은 각 대안학교에서 주관해 각자 일정대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청소년과 주민, 대안교육기관 교사 등이 참여한다. 로컬 크리에이터 역량 강화 사업은 지역팀 코치를 중심으로 청년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며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재생 거점 마련에 나선다. 베이커리 및 바리스타 체험형 교육은 진로 및 창업 교육을 통해 청년 강사 육성 및 지역 창업을 돕는다. 메이커 스페이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목공 원데이 수업 및 자격증 과정을 운영한다. 연말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천문교육은 천문지도사 양성 및 주민 천문관측
(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이 생활 속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백세건강공원 내 생활환경 숲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공원에 청양군 특산품인 맥문동과 계절 초화류, 관상수 등을 식재해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청양만의 자원을 활용한 특화된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배명준 군 산림자원과장은 “백세건강공원은 건강과 여가 증진을 위한 장소로 군민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며 “모두가 힐링할 수 있는 건강한 삶의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세건강공원은 총면적 10ha에 달하는 청양의 중심 공원으로 물레방아와 꽃시계, 정자 등이 조성돼있고, 계절이 바뀔 때 마다 여러종류의 초화류를 심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
(포탈뉴스통신) 지금 청양군 우산 산림조경숲에는 진달래가 만개해 등산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충령사, 약수터를 지나 백천리 방향 산책로를 따라가다 보면 산림조경숲에 조성된 진달래길을 마주할 수 있다. 분홍 진달래와 흰 진달래가 조화롭게 섞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 진달래는 우리나라 전국에서 자생하며 나무 밑 반그늘에서 주로 자란다. 봄을 알리는 전령사 중 하나로 어디서든 흔히 자라며 주로 분홍 꽃을 피우지만, 아주 드물게 흰꽃을 피우는 것이 존재한다. 청양군에서는 2022년과 2023년 우산조경숲 일원에 분홍 진달래(12,800본)와 흰 진달래(5,500본)를 식재해 관리해오고 있다. 철쭉과 목수국, 맥문동 등도 식재해 계절별로 다양한 꽃과 나무를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오는 4월 말 즈음에는 진달래에 이어 철쭉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 된다. 배명준 군 산림자원과장은 “우산을 찾는 주민들이 꽃을 보며 힐링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최근 국내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한 만큼 우리 산을 지킬 수 있도록 산불대비 특별기간(~5.1
(포탈뉴스통신) 청양군 새내기 공무원들이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디디며 올바른 공직 마인드를 함양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군은 10일부터 11일까지 칠갑산 자연휴양림에서 지난해부터 올해 사이에 신규 임용되거나 예정인 공무원 59명을 대상으로 ‘온보딩 희망엔진캠프’를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공직자로서의 책임감을 함양하고 조직에 대한 이해와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돼 단순한 오리엔테이션이 아닌 실질적인 공직 생활의 기초를 다지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공직자의 기본 소양인 친절 마인드 함양과 비즈니스 매너 교육을 통해 민원인을 응대하는 태도와 실무 자세에 대해 배우며 공직자로서의 첫 단추를 단단히 채우는 시간을 가졌다. 소통과 협업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던 팀빌딩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실내 컬링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협력하는 경험을 쌓았다. 조직의 최고 책임자이자 선배 공직자인 김돈곤 군수와의 진솔한 대화 시간은 무엇보다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군수가 직접 공직 생활의 의미와 경험을 나누고 후배
(포탈뉴스통신) 김돈곤 청양군수가 관내 주요 사업장을 직접 찾아 추진 상황과 운영 현황을 들여다보며 주요 현안 사업 챙기기에 나섰다. 김 군수는 오는 22일까지 관내 주요 사업장 12곳을 순회하며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 방문은 칠갑호 관광거점 조성사업을 비롯해 민선 8기 핵심 사업들의 추진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문제점을 파악해 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일에는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과 행복누리센터를 방문했으며 9일에는 ▲노노케어센터(청양읍) ▲정산다목적복지관(정산면) ▲농업근로자 기숙사(청남면) 현장을 방문해 각 사업의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관계자들과 심도 있게 논의했다.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은 전국 최초의 농촌형 혁신타운으로 도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지속 가능성과 자립성 강화를 지원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현재 상주기업들의 입주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돈곤 군수는 입주기업과 군민을 위한 상생 방안을 고민하고 공실 방지 등에 힘써 주기를 당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22일까지 이어질 예정으로 특히 ‘2025
(포탈뉴스통신) 부여 부여그린(주) 환경공무관 일동이 지난 10일 최근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은 100만 원을 기부하며 산불 피해지원에 동참했다. 정용석 대표는“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는 뜻을 전하며, 피해 주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