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식)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주민활동사업의 일환으로 4월 8일 범서읍의 중장년 1인세대를 방문해‘똑똑한 정리’정리수납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똑똑한 정리' 사업에 참여한 주민활동가 최점순(64세) 씨는 "처음에는 정리수납에 대해 잘 몰랐지만, 복지관에서 제공하는 교육을 통해 나도 이제 전문가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정리수납을 하면서 깨끗한 공간이 만들어지는 것뿐만 아니라, 당사자께서 웃으시는 모습을 보며 마음의 위로를 주고받는 기분이 듭니다."라고 말했다. 주민활동가들은 체계적인 정리수납 자격증 교육을 이수한 후 취약세대의 정주환경 개선과 그들의 심리적 안정감 증진을 위해 애쓰고 있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 김덕진 관장은“앞으로 '똑똑한 정리' 활동이 더 많은 취약세대에게 전해 질 수 있도록 사업을 확장하고,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을 이끌어내는 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4월 8일 오후 3시 30분 울주군청을 방문해 울산 울주군 대운산 산불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마련한 동구청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4,054,000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대형 산불피해를 입은 울주군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기원하고, 산불 진화와 복구 활동으로 애쓴 울주군 직원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담아 보내고자 동구청 직원 635명의 자율 참여로 모금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2000년도 초반 동구는 봉대산 연쇄 방화 사건으로 산림과 재산에 큰 피해를 입었다. 이번에 산불 피해를 입은 울주군 주민과 공무원들의 고충이 남 일 같지 않아 동구청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라며 “동구청 직원들이 하나 되어 모금한 성금이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회복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규칙적인 신체활동 습관을 형성하고자 ‘2025 아침틈틈짬짬운동’을 본격 추진한다. ‘아침틈틈짬짬운동’은 학생들이 아침 시간을 활용해 신체활동을 생활화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모든 학생이 주 1회 이상 참여를 원칙으로 하며,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고 학습 집중력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울산교육청은 8일 시교육청 집현실에서 운영학교 담당자와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사업 취지와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또한, 각 학교의 운영 사례를 발표하며 효과적인 실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설명회에서는 ‘울산형 아침운동으로 학교를 깨우다’라는 구호 아래 초중학교의 실제 운영 사례가 발표됐다. 각 학교 담당자들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전략과 효과적인 운영 방법을 공유하고 체계적인 운동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질의응답 시간에서 운영 과정에서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현장 교사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조언을 주고받았다. 아침 운동 프로그램이 원활히 정착될 수 있도록 학교별 맞춤형 운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보육분과는 4월 8일 오전 10시 30분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기질에 따른 양육 및 행동 지도법’을 주제로 한 부모 교육을 특화사업으로 실시했다. 이번 부모교육은 자녀의 타고난 기질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부모와 자녀 간의 상호작용을 향상해 안정적이고 신뢰감 있는 애착 관계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진행됐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부모 교육을 통해 부모들이 자녀의 기질을 이해하고,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이어갈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라며, “부모와 자녀 간의 안정적인 애착 관계를 형성하고, 자녀의 전인적 발달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4월 8일 오후 2시 2층 소회의실 동구 사회적경제 기업 협의회(회장 손은형)를 비롯한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 대표와 관계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상반기 동구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사회적경제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 구축과 성장을 위해 기업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동구에는 사회적기업 11개소(예비사회적기업 3개소 포함), 마을기업 11개소, 자활기업 2개소, 협동조합 53개소 등 총 77곳이 사회적경제기업으로 활동하고 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적극 검토하여 반영함으로써 사회적경제 기반을 확충해 사회적경제가 활성화 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청이 8일 울주군 산불로 피해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405만4천원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울산 동구 방어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성금 전달도 함께 진행됐다. 성금은 지난해와 올해 초 공익활동기금 조성을 위해 진행한 군고구마 판매 수익금 200만원으로 마련됐다.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피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은 “산불 피해를 입은 울주군 주민과 공무원들의 상황이 남 일 같지 않아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동구청 직원 635명의 자율 참여로 모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창호 방어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하루 빨리 피해 복구가 이뤄져 주민들의 삶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라며, 성금이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순걸 군수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온정을 나눠주신 울산 동구청 직
(포탈뉴스통신)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지구가 8일 울주군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2천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정선찬 총재, 라이온스협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호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구호물품은 선풍기, 전기매트, 휴지, 라면 등 이재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필수 물품으로 구성됐다. 정선찬 총재는 “작은 도움이지만 이재민분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함께하는 라이온스 정신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순걸 군수는 “지역의 어려움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국제라이온스협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이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울주군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지구는 지역사회 봉사와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대표적인 봉사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
(포탈뉴스통신) 울산 원예농업협동조합 임직원들이 8일 울주군 산불로 피해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김창균 울산 원예농업협동조합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창균 울산 원예농업협동조합장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과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순걸 군수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전달해주신 울산 원예농업협동조합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 서생면에 위치한 카페 호피폴라가 8일 울주군 취약계층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해 8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호피폴라는 지난해부터 자체 제작한 스티커 판매 수익금으로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환경 조성을 위한 맞춤형 학습 가구를 구매해 지원한다. 이날 기탁받은 책상과 책장 등 아동 맞춤형 가구들은 울주군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울주군 내 교육환경 조성이 필요한 1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동주 대표는 “좋은 취지로 마련된 카페 스티커 판매 수익금 기부활동이 아동 맞춤형 학습 가구 지원을 통해 첫발을 내딛게 됐다”며 “취약계층 아동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주군 아너로 활동 중인 정성개발(주) 정성교 대표가 8일 울주군 산불로 피해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원과 성품(생수) 280개를 전달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정성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및 성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성교 대표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힘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순걸 군수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전달해주신 정성개발(주) 정성교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삼두종합기술(주) 최영수 대표가 8일 울주군 산불로 피해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삼두종합기술(주) 최영수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영수 대표는 “산불 피해 이재민분들이 하루빨리 어려움을 이겨내고 일상을 회복하셨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마음과 함께 성금이 잘 전달돼 힘과 용기를 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순걸 군수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온정을 전달해주신 삼두종합기술(주) 최영수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이재민 지원과 산불 피해 회복에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축구선수 설영우가 8일 울주군 산불로 피해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이날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설영우 선수 에이전트와 설영우 선수 부친 설호강씨,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양호영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설 선수의 부친 설호강씨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순걸 군수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전달해주신 설영우 선수와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울주청년회의소가 8일 남창 3.1운동 기념비 및 온양읍행정복지센터에서 제106주년 기념 남창 4.8만세운동 재현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독립유공자 유족, 지역주민, 온남초·온양초·남창중·남창고 학생 등 700여명이 참석해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남창 3.1운동 기념비 앞에서 분향 및 헌화식을 가진 뒤 태극기를 손에 들고 남창시장 일대를 따라 만세운동 재현 시가행진을 펼치며 1919년의 함성을 되살렸다. 특히 올해는 주민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남창역 내에 누구나 자유롭게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을 설치했다. 또 지난 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14일간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사진 전시회를 펼친다. 이순걸 군수는 “남창 4.8만세운동 재현행사는 과거를 기념함과 동시에, 역사와 주민이 함께 숨 쉬는 참여형 행사로서 큰 의미가 있다”며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그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남창 4.8만세운동은 언양·병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8일 최근 울산태화호 계류장 조성사업으로 소음공해 민원 등이 잇따르고 있는 장생포고래문화특구 내 사업 현장을 긴급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남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지현 위원장을 비롯해 이양임 부위원장, 임금택·박영수·김대영·이혜인 의원은 먼저 울산태화호 계류장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사업 주관 부서인 울산시 종합건설본부, 시공사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울산태화호는 울산시가 정부 연구개발 예산을 받아 건조한 전국 최초 하이브리드 전기추진 선박으로, 전용 계류장은 고래박물관 전면 해상에 길이 110m, 폭 19m 규모로 조성된다. 공사 기간은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올해 12월 29일까지 12개월이다. 공정율은 36.4%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문제는 지난 1일부터 시작된 강관파일공사로 인한 소음, 진동에 인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는 점이다. 공사 현장에서 직선거리 150m 이내에는 112세대 주상복합과 장생포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고래바다여행선착장, 모노레일 등이 위치해 있다. 이에 야음장생포동을 지역구로 둔 박인서, 김장호 의원도 참석해 민원을 경청하고 해소
(포탈뉴스통신) 동구보건소는 찾아가는 모바일 헬스케어 신청 기관인 울산대학교병원 직원 35명 대상으로 사전검사를 4월 8일 진행했다. 동구보건소는 바쁜 직장생활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스스로 건강관리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 습관을 개선해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찾아가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시행 중이다. 동구보건소는 건강 위험 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하고, 질환자 및 약 복용자가 아닌 근로자들을 모집했으며, 사전검사 후 대상자를 선정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구보건소는 선정된 사업 대상자에게 6개월 동안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상담 등 통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울산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제공함으로써 보건소에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의 참여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대면 1:1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지역 주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이 향상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보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