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강준현·김종민 국회의원과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내년도 정부예산 반영 과제와 현안을 논의했다. 시는 2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혁신룸에서 지역구 국회의원 초청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설명회에는 최민호 시장과 지역구 국회의원인 강준현·김종민 의원, 시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개헌을 통한 행정수도 명문화와 대통령세종집무실, 국회세종의사당 등 국가 핵심 시설 완전 이전을 통한 국가균형발전의 상징 행정수도 세종 완성에 힘을 실어줄 것을 요청했다. 정부조직개편에 따른 중앙행정기관의 세종 이전 필요성도 역설했다. 여성가족부, 법무부 등 5개 부처를 포함한 중앙행정기관과 위원회가 수도권에 잔류하면서 발생하는 비효율을 없애고 정부조직 개편에 따른 국정 운영의 통합성을 높여야 한다는 것이다. 또 해수부 산하 공공기관 이전은 그간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해 온 공공기관 이전 관련 정부정책의 원칙과 논리를 일관성 측면에서 위배하는 만큼 전면 재검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대전∼당진 고
(포탈뉴스통신)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의 성공 개최와 국민적 관심 제고를 위해 공식 응원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의미있게 색다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를 주제로, 혁신과 도전의 메시지를 담아낼 수 있는 응원가를 찾고자 마련됐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르며 선수단과 관람객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곡을 발굴, 대회 기간 동안 전 세계인과 공유할 문화적 상징으로 삼을 계획이다. 접수는 오는 11월 3일부터 9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직접 창작 응원가 ▲AI 활용 응원가 등 2가지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회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총 상금은 1,200만 원 규모로,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조직위원장상과 대회 개막식 티켓 2매가 주어진다. 심사 결과는 11월 21일 발표되며, 시상식은 같은 달에 열릴 예정이다. 강창희 조직위원장은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전 세계 대학생들이 땀과 열정을 공유하는 축제의 장”이라며 “전세계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명학산업단지에 위치한 SK바이오텍(대표이사 박용우)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동면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쌀을 구매해, 9월 20일‘제70회 연동면민화합체육대회’에서 전달됐으며, 연동면 22개 마을 경로당에 배부됐다. 어르신들이 따뜻한 밥 한끼 나누며 행복을 느끼실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SK바이오텍 관계자는 “경로당의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식사하는 시간이 많고 그 시간이 매우 소중하다는 말씀을 듣고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마을의 어르신들이 경로식당에서 식사를 하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너무 소중한데 종종 쌀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호소하신다”며“SK바이오텍에서 이런 지역의 이야기를 듣고 필요한 것을 지원해주시어 매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K바이오텍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회문제를 살피고 함께 상생하는 마을을 만들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0월 고령층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상 사고 예방과 생존 능력 향상을 통해 사회적 배려계층의 건강증진과 체육복지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프로그램은 ▲실버 드림 생존수영 교실(고령층 대상) ▲함께하는 희망 생존수영(장애인 대상) 2개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실버 드림 생존수영 교실’은 보람, 조치원수영장에서 10월 3~5주차 매주 화·목 총 3차(차수별 2일씩)로 운영되며, 사업장별로 만 60세 이상 세종시민 45명(차수별 15명)을 모집한다. 이용 요금은 무료이며, 가족 단위 참가자에게는 우선 당첨의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자들은 기초 호흡법, 누워뜨기, 자기생존법 등을 배우며 실제 수중 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른다. ‘함께하는 희망 생존수영’은 조치원수영장에서 같은 기간 매주 금요일 총 3회 운영되며, 관내 장애인 10여 명이 참여한다. 대한인명구조협회 세종·충남지회와 협업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전문 강사진이 체계적
(포탈뉴스통신) 세종신용보증재단은 지난 9월 23일 밀마루복지마을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제4회 꽃무릇마실 행사’와 연계해 마련됐으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재단은 행사 현장에서 어르신들께 잡채, 홍어무침, 버섯전 등 정성스럽게 준비된 부식을 전달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행사에 참여해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세종신용보증재단은 이번 활동을 통해 소외된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는 한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효명 이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의 든든한 이웃이 되고, ESG 경영을 실천하는 모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앞으로도 정례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세종신용보증재단]
(포탈뉴스통신)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상원·이기숙)가 24일 ‘도담테레사(모두의어머니)’ 사업을 통해 저소득 아동·청소년 17가구에게 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도담동지사협 특화사업 ‘도담테레사’의 하반기 가정방문 물품지원 계획에 따라 진행됐다. 봉사자들은 아동들에게 도서·문구류 구입에 사용할 수 있는 3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원하고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정서적 교류를 나눴다. 특히 이 사업은 봉사자 13명이 1대 1로 아동·청소년과 결연해 정기적인 방문과 상담을 이어가는 체계로, 돌봄이 필요한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법정한부모 가정의 아동 보호에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신상원 도담동지사협 민간위원장은 “도담테레사 사업은 아동의 생활환경을 세심하게 살피고 위기 상황을 사전에 발견할 수 있는 중요한 장치”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망을 구축해 모든 아이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소장 피옥자)가 24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제14회 세종시농업인대학 졸업식을 성료하면서 3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졸업식은 우수생 시상과 졸업생 소감 발표, 졸업생 발전방안 협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졸업생들은 지난 3월 26일부터 이달 24일까지 22회에 걸쳐 세종농업기술센터 정원산업 관련 교육을 이수했다. 특히 3회의 현장 견학과 5회의 실습 중심의 수업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피옥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졸업식은 교육생들의 성취를 축하하고, 전문농업인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지역농업 발전과 농업인력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농업인대학은 지역농업 특화 장기 기술교육으로, 전문농업경영인을 양성하고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교육과정이다. 지난 2012년 개설된 이후 복숭아와 한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24개 과정을 거쳐 총 75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해당 교육은 세종시민대학 집현전 연계학당 이수시간으로도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24일 시청에서 실국별 핵심 현안과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 딥리서치(Deep Research)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행정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생성형 인공지능 심화 기법인 ‘딥리서치’를 실무에 직접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실국별 현안과제 담당 공무원 24명이 심화 실습에 참여했다. 교육 과정은 ▲딥리서치 프롬프트 작성법 ▲사실 관계 확인 및 문서 시각화 ▲현안과제 중심 실습 ▲성과물 검증·공유 등 정책 과제 해결에 필요한 실무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챗지피티(ChatGPT)·제미나이(Gemini) 등 최신 생성형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 외부 연구용역에 버금가는 수준의 정책 대안을 직접 도출하고, 현안 과제별 맞춤형 전략을 제시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향후 정책 기획과 보고서 작성 등 행정업무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용일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교육은 공무원이 직접 현안을 기반으로 인공지능을 실습하고 성과물을 검증한 실무형 과정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행정 전반에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준오·신미경)가 24일 취약계층 가구에게 추석맞이 선물을 전달하는 ‘고기먹고 영차영차’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4년 연속 추진 중인 반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웃돌봄 특화사업으로, 민족 대명절 추석의 풍성한 분위기를 이웃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누리식당 김 25상자, ▲세종강남농협 반곡지점 쌀 1㎏ 40포, ▲새나루 12단지 송편 20상자가 기탁됐으며, 반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자체 사업으로 마련한 고기묶음 20개를 전달했다. 기부 물품은 홀몸 어르신이나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준오 공공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선물을 나눌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신 협의체 위원들과 기탁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는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원장 권영걸)과 함께 9월 30일(화) 14시부터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세종시 대중교통․미래모빌리티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세종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대중교통의 날'과 연계하여 세종시 대중교통 현안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미래 교통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임채성 시의회 의장, 권영걸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장, 유정훈 대한교통학회장 등 주요 인사와 산·학·연의 전문가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세종시 대중교통·자전거 정책 방향(1세션), ▲세종시 미래모빌리티 정책 방향(2세션)으로 나뉘어 발제와 토론이 진행된다. 세종시는 2012년 출범 이후 지속적인 인구 증가로 교통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과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대중교통 정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도순구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세종시 대중교통의 현안과 발전 방향을 시민들과 함께 논의하고,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관내 치매안심마을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치매극복 주간 캠페인을 개최했다. 치매극복의 날은 지난 1995년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알츠하이머협회가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돌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9월 21일로 제정했다. 이에 시는 우수 치매안심마을인 조치원읍과 올해 치매안심마을로 신규 선정된 금남면·전의면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 활동을 펼쳤다. 우선 지난 22일 전의면 왕의물시장, 금남면 대평시장에서 치매 예방 안내 활동과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면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왔다. 이어 24일 조치원 세종전통시장에서도 치매 관련 홍보를 펼쳐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수영 세종시치매안심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에게 치매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기검진, 예방교육, 가족지원 등 다양한 치매관리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시민들이 직접 작사하고 녹음한 창작곡을 26일 오후 6시 한글상점에서 ‘마음 음율–작사 나눔의 밤’에서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글 문화도시 사업 ‘2025 한글시민예술가 양성’의 일환으로, 작사 기초 이론부터 글쓰기, 가사와 리듬의 조화, 녹음까지 단계별 한글 예술 창작 과정을 통해 시민이 한글 예술가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가족이나 친구 등 2인 1팀으로 참여해, 강사로 함께한 싱어송라이터 안복진·안은선 씨의 자작곡에 맞추어 자신만의 이야기를 우리말 가사로 풀어냈다. 이어 이 노랫말을 바탕으로 하나의 음악을 직접 완성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완성된 곡은 ‘작사 나눔의 밤’ 행사에서 공연 형식으로 공개되며, 참가자들이 작성한 가사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녹음된 음원은 행사 이후 ‘한글문화도시 세종’ 공식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감상할 수 있도록 온라인에 공개된다. 양유정 한글문화도시센터장은 “시민들이 직접 한글로 창작한 노랫말을 통해 세종의 일상과 감성이 담긴 특별한 음악이 탄생했다”며, “이번 프로그램
(포탈뉴스통신)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운영하는 세종시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23일, 새롬종합복지센터 강의실에서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놀이로 만나는 아이의 발달과 마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이돌보미의 실무역량 강화와 돌봄 서비스 품질 제고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영유아의 발달 단계에 대한 이론적 이해와 함께 놀이를 통한 상호작용 방법, 발달 단계별 놀이의 실제 적용법 등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 가능한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아이돌보미들은 “아동의 발달을 이론뿐 아니라 놀이로 구체화해 이해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실제 현장에서 아이들과 더 깊이 소통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태수 세종시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장은 “아이돌보미는 단순한 돌봄을 넘어, 아이의 성장과 정서 발달을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발달 상태를 정확히 이해하고 이에 맞는 놀이와 상호작용을 실천함으로써 돌봄 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맞벌이 가정이나 취업 한부모가정 등 양육 부담과 양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교육청 계간 소식지인 ‘세종교육온소식’ 2025년 가을호를 발간하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종이책 구독자 전자책 전환 홍보를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환은 종이 사용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는 친환경 행정 실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자책 구독으로 전환하면 누구나 휴대전화·PC 등 온라인 환경에서 편리하게 소식을 열람할 수 있어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아진다. 종이책에서 전자책으로 전환을 희망하는 구독자는 ‘네이버폼’ 주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가을호에는 ▲연남초 ‘작은 학교 이야기’ ▲세종캠퍼스고 특집 기사 ▲2027학년도 대학 입학 전형 안내와 준비 전략 ▲공군 조종사 직업 이야기 ▲기후 위기를 전하는 해충 이야기 등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 이외에도 교육활동 보호 활동 사례, 교사 인터뷰, 가을철 감염병 예방법, 세종예술고 학생 작품 등이 실려 세종 교육공동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제공한다. 특히, ‘작은 학교 이야기’는 2025년 연간 기획 코너로, 봄호(쌍류초), 여름호(연동초)에 이어 이번 가을호에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보건소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2025년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과대회는 전국의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의 운영성과를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고 건강증진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 보건소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불편함을 겪고 있는 40~50대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국학기공체조,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 보건소는 2025년 상반기와 하반기에도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갱년기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 관리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수영 세종시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발굴·확대해 시민 건강수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