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종로구는 오는 7월 10일 13시 30분부터 17시까지 종각역 태양의 정원에서 '2025 종로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고용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현장 채용의 장이다. 지역 상업 특성과 일자리 수요를 반영해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직 의지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구인 기업뿐만 아니라 유관기관과도 협력해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 연령층을 위한 특강을 병행해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올해 박람회에는 서머셋팰리스 서울, 이비스앰배서더 인사동, 쿠팡, 한국야쿠르트 등 7개 업종 10개 구인 기업과 4개 기관이 함께한다. 총 174명에게 면접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람회는 ‘1:1 현장 면접·채용’, ‘취업 상담·일자리 정보 제공’과 ‘이력서 사진 촬영’, ‘지문적성검사’, ‘퍼스널 컬러 진단’ 등으로 구성했다. 취업특강은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고스펙이 아님에도 대기업 15곳에 서류합격”이라는 독특한 이력으로 주목받은 취업 전문가 황인 강사가 맡았다. 그는 ‘취업
(포탈뉴스통신) 제천시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역전한마음시장 ‘별별야시장’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평소 저녁이면 한산했던 시장에는 야시장을 즐기기 위한 가족단위 인파가 몰리며 북새통을 이뤘고, 시민들은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 깜짝 이벤트를 통해 한여름 밤의 낭만을 즐겼다. 지난해 한방과 뉴트로 컨셉에 이어 올해는 열차와 뉴트로 컨셉으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특히 첫째날 펼쳐진 마술공연은 어린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역전한마음시장상인회 김창희 회장은 “지난 이틀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시장을 방문해 주셔서 시장 활성화와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며, 하반기에 개최할 야시장 준비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통신) 제천시체육회는 ‘제2회 제천시체육회장배 유소년 씨름대회’가 지난달 3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통 스포츠 씨름을 통한 유소년 체육 활성화 및 도민체전 초등부 선수 육성을 위해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9개 초등학교(내토, 동명, 두학, 명지, 봉양, 장락, 중앙, 청풍, 의림) 104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모래판 위에서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학부모들은 직접 플랜카드를 들고 자녀들을 응원했으며, 교사와 지역 체육 관계자들도 한마음으로 선수들을 격려해 체육관 안은 뜨거운 함성과 박수로 가득찼다. 단체전 결과는 1위 중앙초, 2위 장락초, 공동 3위 동명초와 두학초가 차지했으며, 이외에도 남자개인전과 여자개인전 각 체급별 경기에서 우열을 가리기 힘든 명승부들이 이어졌다. 특히, 승패를 떠나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어린 선수들의 모습은 많은 학부모와 관중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선수들은 모래판 위에서 승부가 결정된 후에도 상대를 향해 예의를 갖추었으며, 아쉬움에 모래를 치며 눈물을 훔치는 모습과 기쁨에 환하게 웃는
(포탈뉴스통신) 한국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가 주최·주관한 ‘2025년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 한마당 행사’가 2일 아산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아산시 농업 발전을 선도하는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 회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과 2부 화합 체육행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농업 회원에 대해 시장상, 시의장상, 국회의원상이 수여됐으며, 둔포농협조합장 및 유관 기관 관계자에게는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에서 감사패를 전달해 농촌지도자 단체의 발전을 위한 협력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농업인의 사회적 책무를 되새기며 ‘2050 탄소중립 실천 다짐’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 실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2부에서는 14개 읍면동지회가 참여하는 체육대회가 열려, 단체줄넘기, 축구공차기 및 링 던지기 등 회원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 현장에는 웃음과 응원이 가득했고, 단결된 모습 속에 농촌지도자회의 지력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농촌지도자 여러분이야말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달 30일 관내 어르신 및 국가유공자분들과 함께 공주시로 ‘행복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는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 지정기탁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사회문화 체험활동으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정서적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유구수국정원 등 공주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자연을 체험하고, 야외 산책과 점심 식사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국가유공자 어르신들도 함께해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됐으며, 행복키움추진단과 결연대상자 어르신들이 어울려 정서적 교류와 유대감 형성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바깥바람도 쐬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니 정말 즐겁고 고마운 하루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승근‧박충서 공동단장은 “어르신들과 함께한 이번 나들이가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웃음을 되찾고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음봉면 주민자치회 주최 ‘더불어 살기 프로젝트1. 공연관람데이’가 지난달 28일 유원대학교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공연은 음봉면 주민자치회의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사랑이 꽃피는 마을 음봉’의 일환으로, 음봉면 주민자치회가 우수 주민자치회로 선정되면서 확보한 우수사업비를 활용해 진행됐다. 공연은 개그콘서트 및 코미디쇼 형식으로 약 두 시간 동안 이어졌다. 현장에는 떡과 음료 등 간식 부스도 함께 운영돼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태선 회장은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며 화합하는 계기가 마련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음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성 음봉면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주시는 주민자치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소통 중심의 음봉면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군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최일선, 단양군보건의료원이 어느덧 개원 1주년을 맞이했다. 지역 응급의료의 중추로서 제 역할을 다하며, ‘건강한 단양’ 실현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고 있다. 지난해 7월 문을 연 단양군보건의료원은 열악했던 지역 응급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군민의 건강 복지 향상을 목표로 운영돼 왔다. 1년이 지난 현재, 연간 응급실 이용자 4,000여 명, 외래 환자 수 두 배 증가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며 지역 공공의료의 든든한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2월에는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승격되며, 365일 24시간 응급 진료 체계를 완비하고 응급환자 진료 및 후송 시스템을 한층 강화했다. 이는 단순한 진료 기능을 넘어, 단양군민과 관광객의 생명을 지키는 응급의료 1차 수용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한 변화로 평가된다. 이외에도 응급·외래·입원 진료,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며 군민 건강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이어왔다. 개원 1주년을 맞은 지난 1일에는 의미 있는 기념행사도 열렸다.
(포탈뉴스통신) 강릉시가 오는 7월 4일부터 본격적으로 제2회 강릉 버스킹 전국대회 ‘THE NEXT KING’본선의 막을 올린다. 지난 6월 2일부터 25일까지 열린 예선 참가 모집을 통해 총 614팀(총인원 1,803명)이 신청해 뜨거운 관심과 높은 참여율이 이어졌으며, 심사를 거쳐 150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본선 무대는 오는 8월 10일까지 매주 금, 토, 일 18시 30분부터 매일 10팀씩 총 150팀이 주말마다 경연을 펼치며 관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공연 후 제공되는 QR코드를 통해 결승에 진출하길 바라는 팀에 투표할 수 있으며, 이 점수는 심사 결과에 일부 반영된다. 무대 인근에서는 프리마켓과 푸드트럭존이 운영되어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가 마련된다. 본선이 모두 종료된 후, 대망의 결승 무대는 8월 16일에 개최된다. 결승에서는 본선에서 선발된 최종 8개 팀이 마지막 경연을 펼치며, 국내 정상급 가수인 김조한, 러브홀릭 지선, 그리고 작년 우승자 그림하일드의 축하 공연이
(포탈뉴스통신) 군위군은 지난 7월 1일 오후 3시부터 저녁 9시까지 군위군 생활체육공원에서 ‘대구 軍부대 이전지, 軍위군 확정 기념 군민 화합 한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 군부대 이전 군위군 추진위원회와 TV조선이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특히 2031년 군위군으로 이전 예정인 제2작전사령부의 군악대의 퍼레이드와 의장대 공연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려 그 의미를 더했다. 이어 스턴트 치어리딩과 걸그룹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사전 공연으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으며, 본 행사인 ‘대구 군부대 이전지, 군위군 확정 기념식’이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군위군 군부대 이전 추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다. 수상의 영예는 대구시 군부대 이전 군위군 추진위원회의 장병익 위원장, 박희원 사무국장, 홍성일 군위읍 위원장, 류병찬 소보면 위원장, 신동철 효령면 위원장, 홍인걸 부계면 위원장, 박영록 우보면 위원장, 박창수 의흥면 위원장, 이영태 산성면 위원장, 박노성 삼국유사면 위원장, 오분이 여성위원회 위원장, 김천일 청년위원회 위원장에게 돌아갔다. 또한 군부대 이전지
(포탈뉴스통신) 신안군은 오는 7월 4일부터 10월 26일까지 저녁노을미술관과 조희룡미술관에서 ‘2025 신안군 소장품 순회전-푸른 시간의 울림: 김환기를 기억하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수화(樹話) 김환기 화백의 예술정신을 기리는 의미에서 기획되었으며, 그의 대표 색채인 ‘푸른색’을 중심으로 현대 예술가들의 재해석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순회전은 신안군이 2009년 개최한 김환기 국제미술제전을 통해 수집한 소장품 가운데 37점의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김환기’라는 기념비적인 작가를 고리로 지역성, 환경, 현대미술, 국제성 등 다양성을 보여주는 전시이다. 전시는 신안군 중부권과 북부권을 대표하는 두 미술관에서 차례대로 진행된다. 저녁노을미술관에서 7월 4일부터 8월 10일까지 전시가 열리고, 이어 조희룡 미술관에서 8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순회전을 통해 김환기라는 상징적 예술가를 매개로 현대미술의 다양성과 지역문화의 접점을 모색하고자 한다”라며, “군민들에게 더욱 폭넓은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미술관의
(포탈뉴스통신) 전주시는 지역예술인과의 상생발전과 예술지원사업의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2일 전주시소통협력센터에서 미술·사진·건축 분야에서 활동 중인 예술인 10명과 제2차 지역예술인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예술인 소통간담회는 지역 예술계의 현황과 과제를 공유하고 예술인들의 애로사항과 실질적인 문화예술 정책 수립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분야별 특성을 고려해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이날 시는 참석한 미술·사진·건축 분야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2025년도 전주시 문화예술지원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예술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예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 이어 오는 15일에는 문학·연극·영화·연예(대중예술) 분야 예술인들과 마지막 3차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달 5일 음악·국악·무용 분야 예술인들과 1차 간담회를 갖고, △소공연장 대관료 지원 △청년예술인 및 원로예술인에 대한 지원 △시민 문화 인식 개선 및 전주시 문화활성화를 위한 정책 마련 건의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바
(포탈뉴스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식)은 지난 6월 28일, 신불산군립공원야영장 작천정별빛야영장 내 숲 공작소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숲속의 작은 정원 만들기’를 주제로 숲공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유리병 속에 이끼, 식물, 조약돌 등을 자유롭게 배치해 자신만의 작은 생태정원을 꾸미는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가족이 함께 협력해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자연 감수성과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동시에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자연을 주제로 한 활동을 직접 해보니 단순한 놀이를 넘어 생태와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됐다”며 만족감을 전했고, 아이들 역시 “우리만의 작은 정원을 만들어서 신기하고 재밌었다”고 밝히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가족들이 자연과 가까워지고,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점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계절별로 다양한 주제의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기획해
(포탈뉴스통신) 전남 무안군이 지난 29일까지 개최된 제28회 무안연꽃축제 현장에서 ‘찾아가는 디지털배움터’ 체험 부스를 운영해 약 600명의 관광객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부스는 전라남도 디지털배움터 사업단의 에듀버스를 활용해 다양한 연령층의 관광객들이 누구나 생활 속 디지털 기술을 쉽고 재밌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디지털 체험존에는 ▲키오스크 사용법(음식주문, 기차표 예매, 사진촬영 등) ▲건강진단 체험(스트레스, 혈관, 시력 측정 등) ▲3D펜 ▲로봇축구 체험 등이 큰 관심을 끌었으며,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는 강점이 매력적이란 호평을 받았다. 이광진 자치행정과장은 “축제와 연계한 디지털 배움터 운영이 지역민들에게 낯설지 않게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을 포함해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체험형 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무안군]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서귀포오페라페스티벌』을 오는 8월 3일(일)부터 8월 10일(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귀포오페라페스티벌은 2016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지역 대표 문화예술축제로, 제주 출신 예술감독 김수정이 오페라 불모지였던 제주에서 ‘오페라의 섬’을 만들고자 하는 열정으로 서귀포예술의전당과 함께 꾸준히 발전시켜왔다. 이번 10주년을 기념해 총 4일간 6회의 공연으로 더욱 다채롭게 구성된 이번 축제는 아레나 디 베로나에서 활약한 세계적 소프라노 임세경을 비롯해 월드 클래스 테너 김재형, 바리톤 박정민이 전막오페라 ‘토스카’에 출연해 무대의 품격을 더한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성악협회와의 협업 무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공모 선정작 등이 함께 구성되어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에게는 오페라를 친근하게 접할 기회를, 지역 예술인에게는 교류와 성장을 도모하는 무대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예술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첫 무대는 오는 8월 3일 오후 2시와 5시,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는 2일, 8월 개최 예정인 ‘2025 대전 0시 축제’ 방문객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바가지요금 없는 친절한 손님맞이를 위해 먹거리존 참여 점포를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축제에는 5개 구역 먹거리존에 인근 상권 음식점 96개소가 참여하여, 축제에 방문한 손님에게 원도심의 다양한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여름철 식품 위생 안전에 대한 전문강사의 교육과 먹거리존 운영지침, 한시영업허가 절차 안내,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 상거래행위 근절을 포함한 손님맞이 인식개선 교육도 진행됐다. 최근 타지역 축제의 바가지요금이 사회적 이슈가 됨에 따라, ‘2025 대전 0시 축제’ 먹거리존 참여 상인들은 판매 가격을 투명하게 공시하고, 친절한 응대를 다짐하는 자체 결의행사도 가졌다. 전일홍 문화예술관광국장은 “공정한 가격과 풍성한 먹거리, 친절한 축제로 대전의 매력을 제대로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남은 기간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