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한 장기적인 내수 침체로 인해 체감 경기가 코로나19 시기보다도 더욱 악화된 가운데, 대구시 수성구는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한 지원 정책을 확대하며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연초부터 시행 중인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오는 4월부터 36억 원을 증액하여 올해 총 46억 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중·저신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5천만 원까지 운영자금을 대출하고 대출이자의 3%를 2년간 지원해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줄여준다. 단, 휴업 또는 폐업 상태이거나 유흥업 등 일부 업종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수성구는 이 사업을 통해 2019년부터 지금까지 총 700여 개 업체에 190억여 원을 지원했다. 대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대구신용보증재단 수성지점에서 보증을 받은 뒤 iM뱅크 수성구청 지점에서 대출을 진행하면 된다. 또한, 지난 17일 수성구의회에서 ‘대구광역시 수성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골목형 상점가 지정 기준이 기존 ‘면적 2,0
(포탈뉴스통신)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3월 26일부터 4월 3일까지 관내 초·중학교 4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심리정서 회복 및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해 ‘2025학년도, 학생 정서성장 지원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Wee센터 상담 경험 학생들의 적응도 평가와 함께 ▲심리검사 체험, ▲2025학년도 상담수요 조사, ▲Wee센터 업무 안내, ▲학업중단 예방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 특히, 심리검사 체험 프로그램 “나의 마음이 들리니?”는 학생들의 필요를 고려해 5종의 다양한 검사로 구성되어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의 스트레스 반응과 취약성을 측정하는 아동ㆍ청소년 통합스트레스 검사, ▲학교적응도와 스트레스 대응수준을 확인하는 마인드핏 적응역량검사, ▲교우관계 문제를 파악하는 아동ㆍ청소년 교우관계 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성격이해와 진로지도에 도움을 주는 CATi 성격유형검사와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실패내성을 측정하는 학업동기검사도 함께 제공한다. 검사 후에는 개별 해석상담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교육 공공데이터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데이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제7회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 대회’를 공동 주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와 16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주관하여 ▲학생부는 데이터 분석, ▲일반부는 데이터 분석과 상품/서비스 분야로 나눠 진행되고, 14세 이상의 학생과 교육데이터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에듀데이터서비스 누리집’ 을 통해 한 달간 접수하고, 이후 ▲5월 1일부터 16일, 1차 심사, ▲6월 14일부터 15일, 2차 심사, ▲7월 4일, 최종 결과 발표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대회 참가는 지정된 교육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데이터 분석과 해결방안을 제시하거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을 만들어 접수 기간 내에‘대회 누리집’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1차 심사는 서면으로, 2차 심사는 온라인 공개검증을 거쳐 발표심사로 총 64팀을 선정해, ▲교육부장관상, ▲시도교육감상, ▲주관기관상, ▲후원기관상 등 상장과 총 1억 1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보건소는 걷기 습관을 형성하고, 일상 속 걷기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워크온 앱을 활용한 ‘일상 속 만보 걷기 챌린지’를 2차례(3~6월/9~10월) 운영한다. 참여 방법은 워크온 앱을 다운하고 ‘대구 동구민 일상 속 걷기 챌린지’ 커뮤니티를 검색 후 거주하는 동을 선택하면 된다. 특히, ‘계단으로 걷기’, ‘나의 혈압 알아보기’ 등 매월 특색있는 주제로 운영되며, 월별 챌린지 성공자 중 추첨을 통해 매달 100명에게 5천원 상당의 편의점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일상 속 걷기 챌린지는 워크온 앱을 활용하는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구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비만 및 만성질환을 예방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청은 한국에너지재단이 시행하는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신청 및 접수를 받고 있다.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공공임대 및 자가 건물을 제외한 총285세대를 지원하며, 건물 단열시공 및 바닥공사, 창호 교체, 보일러 설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및 접수는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업 종료시까지 받는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많은 대상자들이 에너지 사용에 있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포탈뉴스통신) 아양폭포에 미디어파사드가 반짝인다. 대구 동구청은 28일부터 아양폭포에 미디어파사드를 연출한다. 이번 사업은 대구시로부터 특별교부금 10억 원을 교부받아 금호강 수변구역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미디어파사드는 28일 오후 7시 점등 기념식을 시작으로 한 달간 시범 운영에 들어가며 오는 5월부터 정상 운영한다. 일몰 시각에 따라 11월~2월에는 매일 밤 7시, 8시, 9시 정각, 3월~10월에는 7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매회 1시간 동안 연출되며, 정해진 시간마다 메인 콘텐츠 자연편을 시작으로 △도시편 △대기영상 순으로 연출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금호강 수변구역의 어둡고 낙후된 이미지를 탈피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편안함, 안정감, 힐링을 주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포탈뉴스통신) iM뱅크는 지난 25일 (재)서구인재육성재단에 후원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류한국 (재)서구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 사회를 위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iM뱅크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후원금은 서구의 미래 인재를 키우는 데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iM뱅크는 2009년부터 매년 후원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후원금은 서구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과 학교 교육 발전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서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서구는 2024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실적에 대한 대구시 평가에서 구·군 분야 최우수, 읍·면·동 분야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2관왕을 차지했다. 대구시는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9개 구·군, 150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운영실적이 우수한 자치단체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서구는 ▲조례 개정을 통한 주민참여의 확대▲안전사고 예방 사업 우선 검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운영실적 ▲사이버 예산 아카데미 이수 확대 ▲찾아가는 예산 학교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를 통해 재정 인센티브 총 1억 1천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2024년 대구시 주민참여예산 우수사업 경진대회에서도 읍·면·동 참여형에 비산4동의 ‘도시가스 배관 보호 커버 광고물 부착 방지 시트 설치’, 구·군참여형에 복지정책과의 ‘취약계층 빨래 걱정 끝-찾아가는 세탁소’가 각각 최우수, 우수 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26년 주민참여예산은 총 17억 원 규모로 편성될 예정이며, 지난 26일(화)까지 주민제안사업 공모가 성공적으로 마감됐다. 이후 4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보건소는 3월 26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개최된‘제18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암관리사업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암관리사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민의 건강증진과 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기관에 대해 포상하여 북구보건소가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인 암은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할 경우 90% 이상 완치가 가능한 만큼 암 검진이 중요하다. 이번 수상은 국가암검진 수검률 향상을 위한 북구보건소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대구 북구보건소는 암 검진 독려를 위해 △관내 사업장 및 유관기관과 연계한 홍보 캠페인 △미수검자 대상 전화·문자 암 검진 독려 △동 행정복지센터 채변통·안내문 비치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개인별 검진을 독려하고 국가암검진 홍보 활동을 펼쳐왔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암은 조기 발견을 통한 조기 치료가 생존율을 높이는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인 암 검진 독려와 건강생활실천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암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청은 주거약자의 주거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동시에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실현하는‘부키기동대’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키기동대’는 북구의 상징인 구조(區鳥) 수리부엉이를 형상화한 캐릭터 ‘부키(BOOKEY)’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언제 어디서나 주거약자들이 불편 사항이 있을 때 친근하게 부를 수 있도록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부키기동대’는 지역 내 65세 이상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중증장애인, 한부모 가족,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찾아가 소규모 주거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해 주는 사업이다 서비스 신청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가구별 1회당 재료비 5만 원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전등·콘센트·수도꼭지 교체, 방충망 보수, 소규모 집수리 등 일상생활 속 주거 불편사항을 처리해 준다. ‘부키기동대’는 자활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대구북구지역자활센터가 운영을 맡아 본격적으로 시행되며, 관련 업종에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1명과 자활참여 대상자 기동대원 6명으로 구성되어 활동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부키기동대는 주민을 찾아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청은 지난 25일부터 자매도시인 의성·영양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고자 직원들의 고향사랑 조기 집중 기부와 성금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대구 북구와 자매결연 도시인 경북 의성군과 영양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대구 북구청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산불 피해 복구 및 주민 지원을 위해 기부 활동에 나섰다. 직원들은 3월 26일부터 4월 7일까지 집중 기간을 두어 고향사랑기부제 종합정보시스템인 ‘고향사랑e음’을 통해 대형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의성군과 영양군에 기부를 하고 있으며, 모금은 의성·영양 산불 피해 주민들의 복구 지원과 함께 생활 안정을 위해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2023년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 재정 확충 및 기부자에게 세액 공제와 지역 생산 답례품을 제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부금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기금사업을 발굴 추진하는 제도이다. 본인의 현재 거주지를 제외한 전국 어디에서나 고향 또는 관심 있는 지역에 기부금을 기탁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한 금액의 10만원까지 전액 세액 공제되며, 1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 대봉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옥상 텃밭 분양 행사 ‘대봉 텃밭’을 개최하고, 고독사 예방을 위한 ‘고독사 ZERO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대봉 텃밭’은 대봉1동 행정복지센터 옥상을 활용해 조성한 소규모 텃밭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분양해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고독사 위험이 있는 중 · 장년 1인 가구와 협의체 위원을 1:1 매칭해 함께 텃밭을 가꾸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이웃 간 자연스러운 교류와 정서적 안정, 생활 활력 증진을 도모하고자 한다. 같은 날 김광석 거리 일대에서는 ‘고독사 ZERO 캠페인’도 함께 열렸다. 캠페인에서는 ▲이웃 간 정기적인 안부 확인 ▲사회적 고립 1인 가구 발굴 ▲고독사 예방 교육 등 주민 주도의 돌봄 공동체 형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다. 김정일 위원장은 “옥상 텃밭과 고독사 예방 캠페인을 통해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봉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고독사 위험군과 함께하는 1마을 1특화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3월 26일 오후 7시 30분경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 함박산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응해 대구시 산림재난기동대와 소방대 등 총 571명을 밤새 투입해 진화작업을 한 결과, 27일 오전 8시경 주불을 진화했다. 이날 산불은 옥포면 기세리 산157번지 일원에서 발생했으며, 김정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현장을 즉시 찾아 통합지휘본부를 통해 야간 진화작업을 직접 지휘했다. 김 부시장은 현장에서 초기 대응을 강조하는 동시에 특히 주민 안전 확보와 진화인력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대구시는 27일 오전 6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직접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여 진화 진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유관 기관 간 공조 체계도 재확인했다.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5대를 동원해 총력대응 한 결과 8시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로 인해 산림 약 8헥타르가 소실됐으며,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불 발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이와 관련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등산로도 아닌 곳에서 야간 8부 능선에서 산불이 난 것은
(포탈뉴스통신) 3월 26일 오후 7시 29분경, 달성군 화원읍 함박산(해발 432.5m) 8부 능선에서 발생한 산불이 27일 오전 8시 기준으로 주불(主火) 진화가 완료됐으며, 현재 잔불 정리가 진행 중이다. 화재 발생 직후, 달성군은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가동해 헬기 5대, 인력 571명, 장비 58대를 긴급 투입했다. 초동 대응이 신속하게 이뤄진 덕분에 화재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었으며, 야간에도 총력 대응을 이어가 피해를 최소화했다. 특히 이번 산불은 야간에 발생해 헬기 투입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하지만 최근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진화 인력이 헤드라이트를 켜고 밤새 산불과의 사투를 벌이며 방화선을 구축했고, 27일 오전 6시 20분경 일출과 동시에 헬기 5대를 투입했다. 이를 통해 산불이 인근 지역으로 번지는 것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었다. 이번 진화 작업에는 달성군 공무원을 비롯해 대구시, 소방본부, 501여단 4대대, 달성소방서, 달성경찰서 등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하며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관계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조와 철저한 준비가 빠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는 폐업이나 이전 등으로 장기간 방치된 간판을 대상으로 오는 6월 말까지 무상 철거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도시 미관을 해치거나, 훼손·파손으로 인해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간판 등이 주요 철거 대상이다. 사설 안내표지판도 포함된다. 정비는 건물주 또는 관리인의 신청을 받아 현장을 확인한 뒤, 주인이 있는 간판은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무연고 간판은 동의서를 받아 철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중구청 도시디자인과 또는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5월에는 철거 대상 확정 및 동의서 징구, 6월부터 본격적인 철거 작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방치된 위험·흉물 간판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여름철 풍수해 등 자연 재난 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22년 35개, 2023년 31개, 지난해에는 34개의 무연고 간판을 철거한 바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중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