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라이프 오브 파이' 이안 감독 작품으로 제64회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양조위, 탕웨이 주연의 '색, 계'가 20세기 중국을 대표하는 소설가 장아이링이 집필한 원작에 대해 소개하며 화제를 모은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이안│출연: 양조위, 탕웨이] 친일파의 핵심인물인 이(양조위)와 그를 암살하기 위해 막 부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왕 치아즈(탕웨이)의 거부할 수 없는 운명적 사랑을 그린 멜로 명작 '색, 계'가 중국 유명 소설가 장아이링이 쓴 원작 소설 소개와 더불어 제목에 담긴 의미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영화 '색, 계'는 중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장아이링이 1950년대부터 무려 30년에 걸쳐 집필해 1979년에 발표한 단편 소설 [색, 계]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소설 [색, 계]는 실제 있었던 국민당 간부 암살 미수 사건을 바탕으로 창작됐는데 주인공 왕 치아즈의 성장 배경이나 학업에 대한 내용 등이 장아이링의 경험과 닮은 부분이 많아, 장아이링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담긴 것으로 전해진다. 장아이링은 주로 로맨스를 다루며 역사와 현실 속에서 비극적인 선택을 해야 했던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렸는데,
(포탈뉴스통신) 70대 할머니의 아이돌 성장기를 그린 ‘수상한 그녀’의 3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18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아이디어팩토리, 하이그라운드, 예인플러스)는 칠십 대 할머니 오말순이 하루아침에 스무 살 오두리로 변하게 된 뒤 젊은 시절 못다 했던 꿈을 이루기 위해 다시 한번 가수에 도전하며 빛나는 전성기를 즐기게 되는 로맨스 음악 성장 드라마다.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드라마 ‘수상한 그녀’는 원작보다 확장된 캐릭터와 스토리로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앞서 1,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가운데, 오늘(3일)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에서는 오두리(정지소 분)와 유니스 엔터테인먼트를 이끄는 김애심(차화연 분)의 대치 현장이 담겨 있다. 공개된 영상은 무대 위에서 열창하는 오말순(김해숙 분)과 그를 비웃는 애심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말순의 “뺏은 놈보다 뺏긴 놈이 더 나쁜 겨”라는 내레이션은 과거 두 사람 사이 엄청난 사건이 있었음을 짐작케 한다. 이어 연습생이 된 두리와 국민 가수 애심,
(포탈뉴스통신) TV CHOSUN의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 김병만의 ‘공중 작전’과 강민호의 ‘수중 작전’ 연합에 ‘피지컬팀’이 완패했다. 결국 김병만의 ‘정글팀’과 이승기의 ‘군인팀’이 결승에 진출했다. 2일(월) 방송된 TV CHOSUN 정글 서바이벌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이하 '생존왕')에서는 ‘정글팀’, ‘피지컬팀’, ‘군인팀’이 5점 내기 족구 친선경기로 2R의 마지막 밤을 함께했다. 우승 상품으로 ‘단백질 쉐이크’가 등장하자 단백질에 진심인 ‘파이터 듀오’ 추성훈X김동현은 전력을 다하겠다며 달려들었다. ‘군인팀 용병’ 정대세는 현란한 발기술과 함께 몸을 풀었고, ‘육상계 카리나’ 김민지는 “여기서 ‘소림족구’를 한다고요?”라며 당황했다. 먼저 정글팀과 군인팀의 경기가 열렸다. ‘체육돌’ 김동준이 예술적인 발리킥을 선보이며 점수를 내 순식간에 다크호스로 등극했다. ‘축구 전문가’ 정대세도 “만만치 않다”며 김동준의 실력을 경계했다. 그러나 정글팀의 실책이 반복되며, 결국 군인팀이 결승에 진출해 피지컬팀과 맞붙게 됐다. 그런 가운데 ‘핸드볼 여신’ 박하얀은 족구까지 잘하며 군인팀
(포탈뉴스통신) 엘라스트(E'LAST)가 신사의 품격을 제대로 발산했다. 지난 11월 21일(목) 엘라스트가 공식 SNS를 통해 2025 시즌 그리팅 ‘코드네임 : 엘라스트(CODENAME : E'LAST)’ 출시 소식을 전했다. 이번 시즌 그리팅에는 비밀스럽고 매혹적이면서도 베일에 싸여있는 ‘엘라스트’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있다. 공개된 포토 프리뷰 속 멤버들은 슈트를 품격있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또한 따뜻함을 배가시키는 빈티지한 무드를 배경으로 댄디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팬들의 설렘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엘라스트의 ‘2025 시즌 그리팅’에는 캘린더와 다이어리, 스티커, 포토카드 세트, ID 카드 세트, 증명사진 세트, 미니 브로슈어, L-홀더, A4 포스터 세트, 요원 프로필 세트 등 풍성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어 소장 가치를 높인다. 지난 11월 21일(목)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 엘라스트의 팔색조 매력이 담긴 2025 시즌 그리팅 ‘CODENAME : E'LAST’는 12월 24일 정식 출시 예정이다. 한편 엘라스트는 오는 12월 29일 오후 2시, 6시 2
(포탈뉴스통신) 배우 장원영이 숏폼 드라마 ‘탐정 구해주’에 합류한다. 드라마 제작사 클립케이는 4일 “배우 장원영이 첫번째 숏폼드라마 ‘탐정 구해주’에서 탐정 강기만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내년 1월 공개 예정인 50부작 숏폼드라마 ‘탐정 구해주’는 태어날 때부터 남다른 신체 조건과 엄청난 힘을 갖고 있지만 평범하게 살아가던 ‘구해주’가 전직 형사였던 탐정 삼촌과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코믹 수사 액션물이다. 장원영은 극 중 구해주의 삼촌인 탐정 ‘강기만’역을 맡았다. 기만은 전직 형사였지만, 현재는 탐정사무실을 운영 중이다. 남들에 비해 월등히 강한 ‘힘’을 지닌 조카가 파리만 날리는 탐정사무실에 합류, 여러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며 시청자들에게 속이 확 뚫리는 사이다를 선사할 예정이다. 장원영은 하재숙과 함께 삼촌, 조카의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며 드라마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장원영은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나쁜엄마’, ‘살인자의 쇼핑목록’과 영화 ‘사라진시간’, ’열두번째 용의자’ 등 다수의 작품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명품 신스틸러’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온라인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온라인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한편 ‘탐정 구
(포탈뉴스통신) 방송인 장성규와 배우 서현, 문상민이 ‘2024 KBS 연기대상’ MC로 호흡을 맞춘다. 3일(오늘) KBS 측은 “오는 12월 31일(화)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2024 KBS 연기대상’의 MC로 장성규, 서현, 문상민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먼저 장성규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MC 자리를 맡았다. 깔끔한 진행실력과 유쾌한 입담으로 대세 방송인으로 자리매김한 그는 특유의 노련미로 연기대상의 중심을 다잡을 전망이다. 배우로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서현은 다방면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시상식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앞서 서현은 2025년 방영 예정인 KBS 새 드라마 ‘남주의 첫 날밤을 가져버렸다’ 출연을 확정, 드라마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그런가 하면 ‘대세 배우’ 문상민의 활약도 관심이 쏠린다. 그 역시 현재 출연 중인 KBS ‘뮤직뱅크’를 통해 훈훈한 외모는 물론 안정적인 진행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만큼 이번 ‘2024 KBS 연기대상’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각자의 위치에서 맹활약 중인 세 사람이 ‘2024 KBS 연기대상’을 통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어디에서도
(포탈뉴스통신) ‘신데렐라 게임’이 첫 방송부터 휘몰아치는 전개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어제(2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연출 이현경 / 극본 오상희 / 제작 미라클케이스토리, 지담미디어) 1회는 시청률 7.5%(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신데렐라 게임’ 대망의 첫 회에서는 ’혜성금융 회장 신여진(나영희 분)과 윤성호(최종환 분)의 외동딸 윤유진(이소윤 분)이 실종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져 보는 이들의 충격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아동학대를 당하는 어린 구하나(김서현 분)의 모습으로 포문을 열었다. 하나의 양모(조지현 분)는 자신의 친아들이 다치자 하나 탓을 하며 손찌검까지 해 분노를 유발했다. 병원에서 양모에게 맞는 하나를 캠코더로 촬영하고 있던 황진구(이천무 분)는 “아동학대는 범죄”라고 소리치며 하나를 구했다. 그런가 하면 심장병을 앓던 진구는 혜성금융 심장병 어린이 돕기 후원금으로 심장 수술을 받게 됐다. 진구의 엄마 심방울(김혜옥 분)은 여진에게 “이 은혜 평생 잊지 않을
(포탈뉴스통신)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어펜져스' 김준호와 김정환의 피를 물려받은 은우와 로이의 펜싱 맞대결이 성사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1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오는 4일(수) 방송되는 ‘슈돌’ 551회는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의 오늘’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정미애가 함께한다. 이 가운데 김준호와 김정환이 공동 육아를 펼친다. 대한민국 남자 펜싱 사브르 단체팀 '어펜져스'로 활약한 바 있는 김준호와 김정환은 박세리, 김연아, 손흥민과 같은 레전드 스포츠들이 받는 대한민국 체육 1등급 훈장인 청룡장을 거머쥔 이력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펜싱 해설로 호
(포탈뉴스통신) 이민기가 용의선상에 오른다. 오는 4일 수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페이스미’(연출 조록환/ 극본 황예진/ 제작 웨스트월드스토리) 9회에서는 모든 사건의 증거가 차정우(이민기 분)를 가리키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사건 현장에 있던 정우는 이진석(윤정일 분) 상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고, 7년 전 여자친구 윤혜진(하영 분) 사건과도 연관 지어 수세에 몰린다. 뿐만 아니라 정우는 공개 수배에 지명될 위기까지 처한다. 그런가 하면 민형은 7년 전 사고 당시 정우가 끼고 있던 손목시계를, 정우는 혜진의 휴대전화를 입수한다. 그 가운데 손목시계에 묻어 있던 혈흔에서 정우의 DNA가 검출돼 사건은 극적으로 치닫는다. 이때 이민형(한지현 분)은 경찰서로 온 정우를 다급하게 불러세우고는 차를 타고 어디론가 향한다. 사건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민형은 진범을 만나러 간다며 정우를 적잖이 당황시키는데. 모두가 정우를 범인으로 지목하고 있는 상황에서 민형이 찾은 진범의 존재는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또한 정우는 어떻게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고 이 상황을 극복할 것인지, 예상을 뒤엎는 그의 행보가 펼쳐질 본방송이 더욱 기다
(포탈뉴스통신)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만의 고자극 로맨스릴러가 시청자들을 강력한 ‘지거전’ 앓이에 빠트리고 있다. 2일(어제) 플릭스패트롤(OTT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에 따르면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은 공개 2주 만에 넷플릭스 ‘TV SHOW’ 부문에서 전세계 순위 2위에 랭크됐고 나라별 순위에서는 총 33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싱가포르, 홍콩, 필리핀, 인도네시아, 카타르, 멕시코, 콜롬비아, 브라질 등의 나라에서 ‘지금 거신 전화는’의 순위는 1, 2회가 공개된 이후인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단 한 번도 1위를 내주지 않았다. 또한,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지금 거신 전화는’은 11월 4주차 화제성 부문에서 방송 2주 만에 TV-OTT 전체 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출연자 화제성에선 배우 유연석과 채수빈이 각각 1, 2위에 나란히 랭크되며 강렬한 존재감을 증명했다. 화제성을 구성하는 VON(V
(포탈뉴스통신) LG유플러스 STUDIO X+U 제로 베이스 게임 '금수저 전쟁'에서 '7개 벤처 IT기업 창업가 2세'이자 '홍콩대 조기졸업 뇌섹녀'인 제나가 첫 번째 탈락자의 불명예를 안았다. '자산 1위' 재벌 3세 자인, '추격자'인 압구정 금수저 인혜는 팝업 리더가 되어 한치의 양보도 없는 진검승부를 예고했다. 2일, 3일 양일 공개된 U+모바일tv '금수저 전쟁'에서는 최종 미션인 현실 팝업 비즈니스를 위한 아이템, 리더 선정에 착수했다. 자인과 인혜가 각 팀의 리더가 된 가운데, 자인은 로빈슨, 윤씨, 무무를 팀원으로 선택했다. 인혜는 스타크, 먼성으로 팀을 꾸렸다. 첫 탈락자가 된 제나는 "인생 통틀어서 이렇게 처참한 적이 있었나?"라며 쓰라린 눈물을 흘렸다. '0원에서 인생 역전'을 이룬 제나는 제로시티 입소 첫날부터 자산 꼴찌로 하층민의 서러움을 겪었지만, 다음 날 주식 투자 게임에서는 뛰어난 분석력과 과감한 결단력으로 3등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부동산 경매에서는 5수 앞을 내다보는 판단력으로 VIP존 낙찰까지 성공시키며 '육각형 금수저'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포탈뉴스통신) MBC 신규 프로그램 ‘시골마을 이장우’가 동시간대 자사 프로그램 중 2024년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MBC의 아들’ 이장우를 메인으로 내세운 프로그램이 2024년 MBC의 수요일 최고 시청률을 한 번에 갈아치운 것. 지난 11월 27일(수) 첫 방송을 알린 ‘시골마을 이장우’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3.6%(수도권, 가구)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무려 4.8%까지 치솟았다. 이는 동시간대 자사 채널 프로그램 중에서는 2024년 들어 최고 수치다. MBC와 이장우의 만남이 또 한 번 제대로 터진 것이다.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1.2%(수도권 기준)를 기록했고, 최고 1.7%까지 오르며 말 그대로 ‘대세 of 대세’임을 이장우 스스로 입증했다. 올해 메인 출연자로 프로그램 2개를 론칭한 이장우는 ‘2024 MBC 방송연예대상’ MC까지 확정하며 연말 수상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북 김제에서 첫봄을 맞은 이장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장우가 1년 동안 살 시골 마을은 물론, 시장과 거리에서도 모두 그
(포탈뉴스통신) ‘신데렐라 게임’을 이끌어갈 배우들과 이현경 감독이 놓치면 안 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늘(2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연출 이현경 / 극본 오상희 / 제작 미라클케이스토리, 지담미디어)은 원수에 의해 가짜 딸로 이용당해 복수의 화신이 된 여자가 진정한 복수의 의미를 깨달으며 성장, 치유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늘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연출을 맡은 이현경 감독과 나영희, 한그루를 비롯한 극을 책임질 주역들이 직접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먼저 나영희는 “복수와 사랑을 통해 변화하는 주인공들에게 용서가 복수라는 아픔을 어떻게 치유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집중해 달라”며 시청 포인트를 공개했다. 여기에 한그루는 “극 중 모든 캐릭터에 희로애락이 담겨있다. 이 캐릭터는 ‘왜 이렇게 행동했을까?’ 하는 궁금증을 갖고 시청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며 캐릭터 각각의 사연에 집중해달라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최상은 ‘신데렐라 게임’의 관전 포인트로 ‘황진구와 구하나의 케미’를 꼽았다.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하지만 촉촉해지는 둘의 관
(포탈뉴스통신) KBS 2TV '싱크로유'에서 전인권이 故 김광석 ‘서른 즈음에’부터 ‘걱정 말아요 그대’ 커버 무대까지 레전드 무대를 예고한 가운데, 카리나가 출연료 반납을 선언해 그 배경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오늘 12월 2일(월)에 방송되는 ‘싱크로유’ 12회는 ‘역대급 레전드 특집’으로 전인권이 ‘서른 즈음에’, 임재범이 ‘눈의 꽃’, 윤도현이 ‘불장난’, BMK가 ‘돌덩이’의 커버 무대를 예고해 ‘리빙 레전드’ 가수들이 선사할 소름 돋는 귀 호강 무대를 기대하게 한다. 또한 스페셜 MC로 강다니엘이 출격해 추리 활약을 예고한다. 이날 전인권은 이름 석 자만으로 묵직한 아우라를 뽐내며 시작부터 축제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게다가 故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커버 무대를 공개해 추리단의 열띤 반응은 한층 활활 불타오른다. 전인권의 ‘서른 즈음에’ 뿐만 아니라 두 명의 전인권이 부르는 ‘걱정 말아요 그대
(포탈뉴스통신) 유쾌한 반전으로 가득했던 '1박 2일' 멤버들의 욕지도 여행이 마무리됐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도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욕지도 블루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9.3%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집계, 이하 전국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퇴근 벌칙에 당첨된 문세윤과 딘딘이 오션뷰를 뒤로한 채 부지런히 귤을 수확하고, 딘딘이 문세윤의 귤 스틸을 시도하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 12.7%를 기록했다. 조업을 마치고 숙소에서 쉬고 있던 '1박 2일' 팀은 갯바위에 낙오됐던 이준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 이준은 라면 면발 개수의 홀짝을 맞혀야 하는 복불복을 성공하며 극적으로 무인도를 탈출했고, 멤버들과 상봉의 기쁨을 나눴다. 이준의 합류로 완전체가 된 '1박 2일' 팀은 총 11가지 메뉴로 구성된 욕지도 한 상을 걸고 저녁 식사 복불복 '욕퀴즈'에 도전했다. 여섯 명이 전부 정답을 맞혀야 음식을 획득할 수 있는 단체 미션이었지만, 멤버들은 쉬운 문제에도 오답 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