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허시영 의원(달서구2)은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도시공원 일몰제 대상 공원의 관리 강화와 가로수 식재 및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시민 건강을 위해 1인당 최소 9㎡ 이상의 도시공원 확보를 권고하고 있으나,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대구시는 전국 최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이는 시민들의 휴식 공간이 부족함을 의미하며, 도시공원 확충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도시공원 일몰제 시행 이후 일부 공원은 시설 노후, 녹지 관리 부족, 편의시설 미비 등의 문제가 발생해 적극적인 보완 조치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허 의원은 “기후변화로 인한 도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도시공원 확충과 가로수 관리 체계 개선 등 체계적인 녹지 정책이 필수적이다”며, “특히, 갈산공원은 주민들의 주요 휴식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관리 부실로 인해 환경 훼손과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만큼, 대구시는 실효성 있는 보완 대책을 마련하고 적극적인 유지·관리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제315회 임시회 기간 중인 3월 24일(월), 대구대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 현황을 점검하며, 차질 없는 공사 진행으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최고의 공원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수성구 삼덕동 산88 일원에 진행 중인 대구대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면적 1,850천㎡)은 동물원, 동물진료시설 등 공원시설과 주거단지 등 비공원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이번 현장 방문은 공사 현장을 살펴보고 추진 과정에 위험 요소와 애로사항은 없는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실시됐다. 사업시행자로 선정된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사업비 1조 5,000억 원을 들여 2020년부터 보상협의를 거쳐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건설교통위원들은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공사 현장을 세세하게 살펴보며, 안전한 공사 현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허시영 위원장은 “공정관리를 꼼꼼히 해 부실 공사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대구대공원 조성을 통해 시민들에게 도심 속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제315회 임시회 기간 중인 3월 24일, 대구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 및 대구한의대학교 혁신융합캠퍼스를 방문해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대구혁신도시의 문화·교육·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한 시설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획행정위원들은 먼저, 대구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에서 프로그램 운영 계획과 활성화 방안 등을 확인한 후, 대구한의대학교 혁신융합캠퍼스로 이동하여 지역주민 정주여건 개선 방안과 지역사회 연계 방안을 점검했다. 윤영애 위원장은 “대구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가 어렵게 개관한 만큼, 일상 속에서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혁신융합캠퍼스는 혁신도시 내 인재양성과 기업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한방병원과 함께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등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에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대구시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획행정위원회는 이번 현장방문
(포탈뉴스통신) 케이메디허브가 지난 13일 지역 초등학교에서 실시한 ‘아이먼저’ 캠페인에 참가했다. 케이메디허브 박구선 이사장 등 임직원은 대구 동구 반야월 초등학교 앞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교통지도를 실시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야광 키링 300개를 배부했다. ‘아이먼저’는 대구동부경찰서가 진행하는 어린이 안전 캠페인이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하기 위해서는 어른들의 노력이 필수적이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예술인을 위한 축제의 장인 ‘2025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DAC 탱고 앙상블’을 결성하고 4월 25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예회관 비슬홀에서 첫 공연을 선보인다. 대구문예회관은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연주자들이 예술의 혼을 펼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대구 시민과 관객에게 뻔한 공연이 아닌 신선함과 재미, 감동을 동시에 줄 수 있는 웰메이드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지역 예술인들과 공동 기획해 본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을 위해 대구문예회관에서 결성한 DAC 탱고 앙상블(DAC TANGO ENSEMBLE)은 버클리 음악대학을 거쳐 현재 대구국제현대음악제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서영완 음악감독 겸 콘트라베이시스트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편곡 박지영, 바이올리니스트 김지혜, 김소정, 비올리니스트 박소연, 첼리스트 김유진, 재즈 피아니스트 김정식 그리고 생황연주자 서민기가 함께한다. ‘탱고’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중심으로 발전한 춤과 음악이다. 스페인어로 된 매력적인 가사는 이국적인 정취를 극대화하며, 강렬한 리듬과 매혹적인 멜로디가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지난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대구를 방문한 필리핀 여행사 팸투어단을 지원했다. 필리핀 현지 27개 여행사 관계자로 이루어진 팸투어단 30명은 관광 상품 개발을 목적으로 3월 20일 인천으로 입국해 4박 5일 동안 서울, 대구, 부산 등 각 지역의 관광지를 돌아보며 한국 관광의 매력을 체험했다. 이들은 대구를 방문한 2박 3일 동안 ▲이월드(83타워 전망대), ▲한국전통문화체험관(다례 및 다식 체험), ▲대구수목원, ▲향촌문화관, ▲동성로 등 대구의 아름다운 도시 경관과 문화 체험 관광을 경험했으며, 이번 팸투어 일정을 반영한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올해 하반기 이후부터 동남아 특수목적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 및 모객에 나설 예정이다. 문예진흥원 관광본부에서는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의 외국인 단체관광객 유치를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팸투어 방문 지원 등 대구관광 상품 개발 활성화 및 기업 포상, 학생단체 등 특수목적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지난해 필리핀
(포탈뉴스통신) 클래식 입문자를 위한 대구콘서트하우스의 로비 음악회 ‘인터미션’ 시리즈 ‘인터미션 #러브레터’ 공연이 4월 1일 오후 2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로비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대구 출신 영재이자 2023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악장이었던 바이올리니스트 임해원의 연주로 준비되며 #러브레터 주제에 맞춰 사랑의 여러 가지 모양을 담은 곡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4월 인터미션 공연은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몽글몽글 피어오르는 사랑의 다양한 모양을 그리고자 아름다운 사랑의 멜로디, 설렘, 낭만, 열정 등을 닮은 곡들로 구성됐다. 바이올리니스트 임해원과 피아니스트 박연우가 드보르자크의 ‘4개의 낭만적 소품’ 중 1악장, 크라이슬러의 ‘아름다운 로즈마린’, ‘비엔나풍의 카프리스, Op.2’를 펼치며, 슈만의 ‘헌정(편곡. 리스트)’은 피아니스트 박연우가 솔로 연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따뜻하고 서정적인 멜로디가 주선율로 나오며 바이올린이 사랑을 속삭이면 피아노가 다정하게 답하는 듯한 드보르자크의 ‘4개의 낭만적 소품’ 중 1악장으로 공연이 시작된다. 이어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포탈뉴스통신) 대구신용보증재단은 노인 일자리를 창출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달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해 대구 지역 경제활성화와 ESG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대구신용보증재단은 대구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한국노인인재개발원의 시니어인턴십 현장실습 훈련 지원사업 참가 사업주를 모집한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시니어인턴십 현장실습 훈련 지원사업에 참가한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인건비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시니어 인턴십에 참가한 사업주는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고 노인 구직자는 구직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니어인턴십 현장실습 훈련 지원사업’은 만 60세 이상 근로자 신규 채용 시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보건복지부 주관 정부 보조 지원금 사업으로 참여 대상은 만 60세 이상 근로자를 신규 채용할 의사가 있는 4대보험 가입 사업장으로 참여대상 자가 점검리스트에 해당해야 한다. 지원사항은 만
(포탈뉴스통신)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3월 21일 대구 남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대구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린이들을 위한 드론 체험교육과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공단은 어린이들에게 드론을 직접 조작할 기회를 제공하고, 직원들의 전문성을 활용해 수목 해설 교육을 진행하며 새로운 기술과 자연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공단 직원들은 조경 관리 및 시설물 점검 경험을 바탕으로 센터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복지시설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공단의 업무 특성을 반영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동부사업소는 3월 21일 수성문화재단 산하 용학도서관과 ‘환경과 책의 동행’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들에게 환경 교육, 시설물 견학, 독서 문화 프로그램 체험 등을 제공해 환경의 중요성과 독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 교육 및 독서 문화 진흥 사업, △수성못그림책도서관의 시설물 점검 및 안전 확보, △지역 주민을 위한 시설물 견학 지원 및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들이 환경과 독서에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가며 지역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3월 22일 ‘2025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 자원의 소중함을 알리고,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세계 물의 날은 UN이 지정한 국제 기념일로, 전 세계적으로 물 자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물 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공단은 ‘제33회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플로깅(Plogging)과 하천 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물 절약과 수질 보호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공단 성서사업소와 달성사업소는 지난 19일, 각 사업소 주변에서 플로깅을 실시하고, 옥외 전광판을 통해 세계 물의 날을 알리며 시민들에게 물 절약 실천을 독려했다. 21일에는 서부사업소와 북부사업소 인근 하천에서 환경 정화 활동과 함께, 물 자원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통해 ESG 경영 실천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대기환경사업소는 신천둔치(동신교~희망교)에서 친환경 분진흡입차를 투입해 미세먼지 제거 작업을 진행하며,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홍보 활동에 동참했다.
(포탈뉴스통신) 대구교통공사는 3월 24일 신입사원 채용공고를 통해 일반직 66명, 공무직 20명, 청원경찰 2명을 공개 채용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채용 전 과정에 직무와 무관한 성별, 나이, 학력 등 차별적 요소를 배제하고,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직무 중심의 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 응시원서 접수는 4월 7일부터 4월 14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 4월 19일 필기시험 후 서류심사, 인성검사, 면접시험 등을 거쳐 5월 30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분야별 채용전형 등 채용과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 내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채용이 이루어지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다”며, “시민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대구교통공사를 위해 전국의 능력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해 정원과 봉사에 관심이 있는 대구 시민을 대상으로 ‘제4기 대구광역시 시민정원사 기본교육’을 3월 25일 개강한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26일부터 일주일간 정원에 관심 있는 시민 중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가능한 시민정원사 교육생을 선발했다. 2022년 최초로 개강한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은 현재 114명의 기본교육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심화과정까지 이수한 37명의 인증된 시민정원사를 배출했다. 교육은 3월 25일부터 5월 20일까지 주 1회에서 2회 3시간씩, 총 14회 45시간 동안 이론과 실무 교육으로 진행된다. 정원의 역사, 식물의 이해, 정원설계 기초 등 정원사가 되기 위한 기초 지식과 현장 실습 위주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산격청사, 실외 실습장 등에서 이뤄진다. 해당 교육 수료생은 시민 생활권역 일원에서 정원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활동과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한 정원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최초의 시민정원사를 배출했던 지난해는 무려 142일간 2,800시간에 달하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nb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대규모 시내버스 노선 개편과 병행한 버스정보시스템 개선효과로 시스템 이용자의 대규모 증가(일평균 16,000명→ 25,400명, 1.5배 증가)에도 불구하고 시스템 장애 없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고품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대구시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편 전·후의 노선 정보를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버스정보시스템의 디자인을 가독성 높게 구성해 시내버스 노선 개편 한 달 전(1.27.)부터 운영했다.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통해 시민들은 집에서도, 버스정류소에서도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게 됐다. 또한, 빠르게 버스정보 통합검색이 가능하도록 버스정보시스템 속도를 2배 향상시켰으며, 민간앱을 사용하는 시민들이 간혹 발생하는 버스 도착시간 오류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정확하고 정밀한 대구시 버스정보시스템의 데이터를 민간앱에 연동해, 보다 정확한 도착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올해 하반기에는 버스 위치 정보를 3초마다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승차 대기 시간을 줄이고, 대중교통에 대한 신뢰도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3월 25일부터 4월 4일까지 9일간 봄철 시민 다중이용시설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점검, 수거검사, 위생용품 배부, 현장 교육 실시 등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점 만들기에 나선다. 대구시는 공원, 유원지, 공공기관 등 봄철 시민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 주변에 위치한 음식점 215개소를 선정하고 9개 구·군,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시지회,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협력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음식점 선정 기준은 ▲ 나들이철 이용률이 높은 간편식* 판매업소, ▲ 최근 2년간 미점검 및 행정처분 이력업소, ▲ 공공기관 주변 직장인 중식(中食) 판매업소이며 이들 중 일부 조리식품 16건에 대해서는 수거검사를 병행할 방침이다. 주요 위생점검 사항으로는 ▲ 소비기한 경과제품 판매·사용·보관 확인, ▲ 표시 및 보관 기준 준수, ▲ 무등록·무표시 제품 사용 확인, ▲ 식품 관계법에서 정한 영업자 준수사항 및 시설기준 확인 등이며 위반업체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하고 부적합 제품은 즉시 회수 및 폐기할 계획이다. 또한 음식문화개선 홍보를 위해 ▲ 수저 세팅지 1,100,000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