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 수성구청 태권도선수단이 지난 17일부터 2일간 강원도 삼척시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24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여자일반부 개인전(금 3, 은 2, 동 1)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3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대회 둘째 날(18일) 열린 여자일반부 경기에서 수성구청 태권도선수단은 류지수(–57kg), 유경민(-73kg), 최여진(+73kg) 선수가 금메달을, 강명진(-53kg), 김가현(-73kg) 선수가 은메달을, 이진주(-67kg) 선수가 동메달 1개를 차지하며 여자 실업팀 최강자의 위상을 이어가며 종합우승 3연패를 달성했다. 류지수 선수는 준결승에서 고양시청 이주아 선수에게 1회전 5:2 승, 2회전 2:1 패, 3회전 5:0 승으로 결승에 올라 광산시청 황지원 선수에게 1회전 8:0, 2회전에서 3:0으로 승리하며 수성구청에 첫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유경민 선수는 준결승에서 성주군청 황유진 선수에게 1회전 8:3, 2회전 11:2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해 같은 팀인 김가현 선수의 기권으로 두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최여진 선수는 준결승에서 춘천시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는 ‘들안예술마을 소상공인 연합회’가 대구광역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에서 주관하는 ‘2025 골목상권 회복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골목상권 공동체를 대상으로 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프트웨어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공모로, 지난달 공모 후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대구시의 8개 신청 지역 중 6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대구 수성구 상동에 위치한 ‘들안예술마을 소상공인 연합회’는 공예, 원예, 디저트·카페로 구성된 골목상권 공동체로 이번 사업으로 스탬프투어, ‘들안예술주간’ 행사, 전문가 컨설팅 등 골목상권 회복지원 사업을 연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수성구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대한민국 문화도시 수성’ 정책과 연계하여, 공예 중심의 문화산업과 지역경제를 융합한 차별화된 골목상권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수성구는 지난 2020년부터 들안예술마을을 중심으로 공예 중심의 시각예술 육성 및 문화적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추진해왔으며, 중·상·두산동 일대 들안예술마을의 원룸과 단독주택 등 기존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의 캐릭터 ‘뚜비’가 굿즈 판매 10개월 만에 누적 매출 1억 원을 돌파하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뚜비’ 굿즈는 지난해 5월 첫선을 보인 이후, 볼펜, 인형, 키링, 스티커, 핀버튼, 에코백 등 다양한 굿즈를 출시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비건 가죽과 폐플라스틱 원사로 제작한 친환경 굿즈도 함께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굿즈는 수성못 관광안내소 ‘모티’에서 판매되고 있다. 또한 수성구는 단순한 판매를 넘어 서울 용산 아이파크,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4, 일본 린쿠 엑스포 등 국내외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뚜비’ 브랜드의 인지도를 꾸준히 높여왔다. 수성구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지역 제조·판매망을 구축해 ‘뚜비’를 활용한 지역 특화 굿즈 제작도 준비 중이다. 일본, 대만 등 해외 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는 동성로 나그놀, 더현대 대구·서울, 이월드 등으로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뚜비 굿즈에 대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는 3월 24일부터 뚜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
(포탈뉴스통신) 박태훈 파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지난 18일 미래 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장학금 200만 원을 수성미래교육재단에 기탁했다. 박태훈 위원장은 2024년 파동 주민자치위원장에 취임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는 “작은 정성이지만 수성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장학금 후원을 통해 미래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김대권 수성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 수성구는 지난 20일 ㈜대경안전컨설팅과 초소규모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기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사금액 1억 원 미만의 초소규모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주요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기술지원 및 현장 안전교육을 민간기관과 협력해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건설재해예방 전문지도기관’으로 고용노동부 인가를 받은 ㈜대경안전컨설팅은 지난 2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2025년도 초소규모 건설현장 기술지원 기관’으로도 지정됐으며, 수성구와 이번 협약을 통해 무재해 달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지자체와 민간기관 간의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안전관리체계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는 대구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골목경제권 조성 사업에 ‘남산동 악기점 골목’과 ‘삼덕동3가 골목’ 2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골목경제권 조성 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골목상권을 발굴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부여하고, 골목상권 공동체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남산동 악기점 골목은 하드웨어(HW) 중심의 ‘활력지원사업’ 대상지로, 총사업비 1억 원이 투입된다. 해당 상권은 대구 유일의 악기 거리로, 중앙대로 일원(명덕역~남문시장 구간)에 악기 판매점, 음악 연습실, 대구음악창작소 등 음악 관련 시설이 밀집해 있다. 사업 내용은 ▲상권 브랜드 강화를 위한 악기상가 상징 조형물 설치 ▲노후 상가 개선을 위한 벽화 및 공공디자인 ▲인디뮤직 페스티벌 개최 ▲중고 악기 장터 운영 ▲찾아가는 악기 교실 등 다양한 문화·경제 콘텐츠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삼덕동3가 골목은 소프트웨어(SW) 중심의 ‘회복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총 5천만 원이 투입된다. 이 지역은 감각적인 카페와 편집숍, 음식점 등으로 20~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청은 지난 22일, 팔공산 국립공원 갓바위와 수태골 등산로 일대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연중 산불 발생 빈도가 가장 높고,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봄을 맞아 진행했으며, 팔공산 국립공원 동부사무소, 한국산림보호협회, 동부소방서 등 총 250여 명이 함께했다. 정의관 동구 부구청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구민 여러분들의 산불 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포탈뉴스통신) 제17회 도동측백문화마을 벚꽃길 힐링걷기대회가 오는 30일, 오전 9시 30분 도동 측백향 커뮤니티센터(도평로 245)에서 열린다. 걷기대회는 벚꽃이 만개한 도동을 둘러보는 코스로 구성됐다. 도동 측백향 커뮤니티센터에서 출발해 관음사,백원서원, 시비동산, 불로천, 불로다목적광장, 벚꽃길을 경유하는 7km 코스다. 부대 행사도 마련돼 탁본, 디퓨저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 마을기업이 참여하는 마을 장터도 운영한다. 또, 소목골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맺은 땅땅치킨에서 닭 100인분을 판매해 기부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와 함께 불로탁주아카데미에서 개발한 수제막걸리 시음회도 열린다. 25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참가비는 1만원, 300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걷기대회를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봄날의 정취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를 알리는 지역화 교재가 올해 말 발간된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20일, ‘초등 사회과 지역화(동구) 교재 개발위원회’를 개최하고, 동구 특성을 반영한 지역화 교재를 발간하기로 했다. 지역화 교재는 동구의 지리, 역사, 문화유산, 명소 등을 담은 체험형 교재로 초등학교 3~4학년 사회과 수업에서 활용하게 된다. 동구청은 동부교육지원청, 관내 현직 교사, 문화관광해설사로 구성된 교재 개발위원회를 통해 집필 방향 설정, 기초자료 수집, 학습 활동 구성 등 교재를 기획 및 개발해 올해 말 관내 초등학교 33개교에 배부, 2026년부터 사회과목 부교재로 사용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화 교재 제작으로 동구에 대한 입체적인 이해를 통해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착심을 높이고, 나아가 우리지역, 동구를 위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동구 학생들을 위한 지역자원 연계 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지역 내 중소 식품제조업소의 제품 홍보와 판로 개척을 위해 2025년 식품제조업소 식품박람회 참가지원 사업 참여업소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대구시 소재 식품제조가공업소로 국내 식품박람회에 참가를 원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200만 원 한도 내에서 부스비를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3월 24일부터 지원금 소진 시까지이며, 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통해 10개소를 선정,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소는 신청 기간 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대구광역시청 위생정책과에 제출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노권율 대구광역시 위생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지역 식품업체의 우수한 제품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신규시장 진출 기회를 마련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역 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시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역 식품산업 활성화 도모를 위해 2021년부터 시작한 식품박람회 참가 지원사업은 지난해에는 7개 업소가 지원 혜택을 받았으며, 사업에 참여한 모든 업체가 “박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봄을 맞아 시민들이 아름다운 도심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주요 관문 및 교량, 달구벌대로 등 주요 대로변에 봄꽃을 식재했다. 대구시는 중앙대로 화단에 튤립 꽃을 식재하고 도청교 등 주요 교량에는 꽃 벽과 꽃 화단을, 달구벌대로 등 주요 가로변에는 이동식 화분을 설치하는 등 봄꽃 15만 포기(펜지, 튤립 등)를 식재했다. 여름에는 햇살에 강하고 오래도록 꽃을 피우는 백일홍, 일일초 등을 식재하고, 가을에는 메리골드 등을 식재해 단풍과 어우러져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하며, 겨울에는 싱그러운 초록빛 경관을 선사할 밀을 식재할 계획이다. 권오상 대구광역시 환경수자원국장은 “꽃샘추위로 움츠러져 있던 씨앗이 기지개를 켜 봄꽃이 피듯, 시민들이 거리를 수놓은 꽃을 보며 활기를 찾길 바란다”며, “향후 계절별로 다양한 꽃을 식재해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친환경 우수 농축특산물 품질인증 상표인 ‘D마크’의 사용 신청을 오는 4월 11일까지 생산자의 사업장 소재지 구·군에서 받는다. 명품 D마크는 관내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축특산물의 품질을 대구광역시장이 인증하는 공동상표이다. 시민들에게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명품 먹거리를 제공하고, 생산자의 고품질 생산 유도 및 판매 촉진을 위해 2009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으며, 현재 동구, 달성군, 군위군의 27개 품목이 지정돼 있다. 신청 대상은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 친환경농산물 인증 등 공인기관에서 품질인증을 받은 대구 생산 농축산물 및 가공식품이다. 생산자의 품질관리능력, 산지유명도 및 성과도, 대외신용도 등 10가지 항목에 대해 현장 조사를 한 뒤 농업인 단체, 학계, 소비자단체 종사자로 구성된 명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인증기간은 2년이며 재심사를 거쳐 연장할 수 있다. 인증을 받은 생산자는 품질향상을 위한 기반시설, 장비, 자재 등을 지원하는 우수 명품 육성 지원사업의 대상이 되며, 농가 소득 증대 도모를 위한 각종 홍보사업에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보행자 안전 사각지대인 승차구매점(드라이브스루)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 도로점용허가 시 승차구매점의 교통성검토서 작성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소비문화가 확산되면서 지역에도 68개소의 승차구매점이 운영 중이나, 이용자 편의만을 고려한 나머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거나 교통혼잡을 야기시키는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대구시는 승차구매점 주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승차구매점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 금년 1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지난 1월 수립한 안전관리계획은 도로점용허가 신청 시 설계 도면만 검토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안전시설 설치 및 안전요원 운영계획을 포함한 교통영향평가(약식평가)에 준하는 ‘교통성 검토서’ 작성을 의무화하고 있고, 승차구매점 주변 보행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안전시설 설치 기준도 마련했다. 또한, 기존 운영 중인 승차구매점 68개소에 대해서도 연 2회 정기 실태조사를 통해 안전시설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미비한 시설에 대해서는 시정 조치할 계획이며, 안전시설의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체계화하기로 했다. 허준석
(포탈뉴스통신) 대구시는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닌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물의 가치와 소중함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하천 정화 활동과 환경시설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시민, 자연보호서구협의회원, 대구시·서구·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대구염색산업단지 등 많은 이들이 참여했다. 주요 활동을 보면, 금호강과 달서천 하천 유역을 150명이 구역별로 책임구간을 나누어 물을 오염시키는 쓰레기를 수거했고, 이후 달서천 사업소를 방문해 생활하수 등 오폐수가 처리돼 다시 깨끗한 물로 바뀌는 과정을 견학했다. 행사에 참여한 장태훈 자연보호서구협의회장은 “시민들의 휴식처인 금호강과 달서천이 더욱더 깨끗한 환경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달서천 사무소 견학으로 깨끗한 물을 위해 많은 이들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권오상 대구광역시 환경수자원국장은 “이번 하천 정화 활동과 환경시설 견학을 통해 우리 모두가 깨끗한 물은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님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물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작은 실천으로 주변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 발굴과 추진에 최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지방소멸 위기와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양성 활성화 정책 수립을 위해 3월 21일 오후 2시, 산격청사에서 ‘외국인 유학생 유치·양성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역 12개 대학*의 국제처장급 관계자와 대구시 경찰청, 대구상공회의소,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대구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 대구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 경북대, 계명대, 대구교육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계명문화대, 대구공업대, 대구과학대, 대구보건대, 수성대, 영남이공대, 영진전문대, 한국폴리텍Ⅵ대학 그동안 대구시는 지역 산업 여건에 맞는 맞춤형 유학생 유치 전략 수립을 위해 현장 목소리를 수렴하고 대학 및 산업계와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구시의 ‘유학생 유치 활성화 정책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현재 수립 중인 ‘대구형 유학생 유치·양성 계획(안)’에 관한 설명과 논의가 이뤄졌으며, 대구시는 대학과 관계 기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향후 정책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