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30일 평생학습관 회의실에서 지역 노인복지시설 대표 네트워크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역 32개소 노인복지시설 대표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지원 확대 및 기업 성장의 핵심인 노무관리 역량을 제고하는 것은 물론 인적 네트워크 강화, 다양한 발전방향 모색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은 근로기준법 실무 해설 강의 등 노무관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공인노무사의 강의를 통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추진했다. 교육내용은 인사 · 노무 분야의 최신 법적 이슈와 근로자 간의 분쟁 예방을 위한 실무교육이 포함됐으며, 특히 높은 관심사인 △근로기준법상 통상임금과 평균임금의 차이점 △연차, 유급휴가, 수당 산정 등 노무 관련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이번 교육에 참여한 노인복지시설 대표들은 “서로 다른 시설들의 관점과 경험을 공유하며 근로자와 시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고 입을 모았다. 김미희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노인복지시설에 취업
(포탈뉴스통신) 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지방소멸 대응 연구회’는 30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우충무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정숙, 유충상, 전풍림, 김세연 의원 등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영주시청 담당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영주시의회 지방소멸대응 연구회는 영주시의 심각한 인구감소 문제를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효율적으로 대응할 방안을 연구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의 적절한 투자전략 수립을 위하여 지난 5월부터 연구를 진행해왔다. 이번 보고회는 착수보고, 중간보고와 현장방문을 거친 연구용역의 최종 결과물의 보고를 청취하고, 이에 대한 피드백과 함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향후 지방소멸 대응 전략 수립 방안을 최종적으로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충무 대표의원은“이번 연구회 활동에 힘써주신 동료의원님들과 관계기관 전문가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구활동의 결과물을 활용하여 영주시의 지방소멸에 문제를 개선할 정책 발굴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주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고향사랑기부제 연구회’는 30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전풍림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이상근·우충무 의원과 영주시 관계부서 공무원 등 15여명이 참석했다. 영주시의회 고향사랑기부제 연구회는 고향사랑기부제도의 안정적인 제도 정착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5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중간보고회와 현장방문을 거쳐 심층적인 연구를 지속해왔다. 이번 보고회는 고향사랑기부제 연구용역의 최종 연구 결과물의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향후 고향사랑기부제 운영과 기부금 활용 전략, 관련 조례에 대한 제·개정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풍림 대표의원은“다양한 시도와 전략 구상으로 영주시의 고향사랑기부제도의 변화에 대응할 방안을 모색할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고향사랑기부제도의 개선으로 고향에 대한 영주시민들의 관심과 애정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주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영주시의회는 10월 30일 제287회 임시회에서 ‘경북·대구 행정통합 반대 결의문’을 발표했다. 영주시의회는 시도민의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재추진되고 있는 경북·대구 행정통합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번 결의문에서 영주시의회는 도민의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행정통합이 민주적 절차와 지역 균형 발전을 저해하며, 경북 북부 지역에 심각한 경제적 불이익과 소외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경북·대구 행정통합 논의가 시도민의 정당한 의견 수렴 없이 광역단체장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밀실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비판하며, 이는 시도민의 삶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사안을 도민의 목소리를 외면한 채 추진하는 독단적인 행태라고 지적했다. 영주시의회는 경북 북부 지역이 행정통합의 희생양이 될 가능성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현재 영주시를 비롯한 북부 지역은 사회·경제적으로 낙후된 상황에서 행정통합이 이루어질 경우, 대구에 자원이 집중되며 북부 지역이 공공서비스와 발전 자원 배분에서 소외될 것이 자명하다는 것이다. 또한, 행정 통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30일 영주시에 있는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도내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및 각종학교 운영위원장 429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학교운영위원장 전문성 향상 연수’를 개최했다. 학교운영위원회는 학부모‧교원‧지역사회 인사가 함께 학교 운영에 대한 중요한 사항을 논의하는 단위학교 차원의 교육자치기구로, 학교 운영에 대한 정책결정의 민주성과 합리성, 투명성을 높이고 학교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제도다. 이번 연수는 학교 운영의 중요사항을 결정하는 학교운영위원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운영위원장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는 ‘학교운영위원장은 처음이라’를 주제로 △학교운영위원장의 역할 △학교운영위원회의 기능 △학교운영위원회 안건 심의 시 고려사항 △학교운영위원회 관련 묻고 답하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승필 독서교육 전문가의 ‘자녀 공부머리 독서법’ 강의는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석한 한 학교운영위원장은 “학교운영위원회 심의 안건별로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한 안내가 유익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례 중심의 연수가 많아지길 기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30일 화재취약시설의 겨울철 화재 안전 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위하여 칠곡군에 소재한 대량위험물 취급‧저장 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했다. 겨울철 화재 안전 대책 일환으로 행한 이번 현장 점검은 대량위험물 취급‧저장 시설 내 주요 시설에 대한 화재 안전관리 실태 점검과 화재 발생 사례 공유 등 관계인에게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 위하여 추진 됐다. 현장 점검은 지난 10월 28일 자로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에 새로이 취임 한 박성열 본부장이 직접 방문해 실시했고 최원익 칠곡소방서장, 소방본부와 칠곡소방서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대량위험물 취급‧저장 시설 임직원 대상 안전교육 적극 참여 △철저한 소방시설 점검 △자위소방대의 화재 초기대응 역할 숙지 △정기적 소방 훈련 진행 등을 당부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박성열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화재 및 인명피해 발생 예방을 위하여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에 대한 관심과 이에 대한 노력이다” 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 점검실시로 화재취약시설 관계자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하여 노력하
(포탈뉴스통신) 의성군은 지난 26일 대구중등지구과학교육연구회가 경북 의성 국가지질공원 일대에서 지질 답사 및 체험학습을 진행했다고 알렸다. 이번 답사에는 경덕여자고등학교, 경북여자고등학교, 대구과학고등학교, 포산고등학교 등 4개 학교의 학생 28명과 교사 5명 등 총 33명이 참여해 의성 일대의 지질 및 암석 분포에 대해 학습하고, 이론을 실제로 연결하는 학습 효과를 높였다. 참가자들은 의성의 주요 지질명소인 제오리 공룡발자국, 만천리 아기공룡발자국을 탐방하며 중생대 백악기 지질 구조와 다양한 화석을 직접 체험했다. 학생들은 현장에서 기존 학습에서 접한 지식을 실제 지질환경에서 확인하며 특별한 경험을 얻었다. 한 학생은 “지질학적 요소를 직접 보고 느끼니 학습 동기가 더 생겼다”라며 “지역의 다양한 지질 유산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 국가지질공원의 교육적 가치가 높은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지질공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교육과 관광을 연계하고 지역 자원의 가치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의성군]
(포탈뉴스통신) 의성군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김천시 직지문화공원에서 개최된 “2024 경상북도 마을이야기 박람회”에서 의성군 대표마을로 참가한 구천면 모흥3리 선창마을이 도지사상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선창마을은 박람회에서 선보인 “선창막걸리”와 현장에서 손수 부친 부추전을 통한 특산물 시식코너를 운영해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른신 3명을 제외한 마을주민 모두가 참여하여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박람회는 경북지역 21개 시군 각 마을의 특색을 소개해 관광객을 유치하는 취지에서 시행한 행사로 올해 열 번째를 맞았으며, 마을의 역사와 문화, 먹거리, 관광지를 알리고 지역 간 소통을 도모하는 기회를 가졌다. 군은 지난해 박람회에서 사곡면 오상2리 거북바위마을이 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에도 구천면 모흥3리 선창마을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매년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마을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박람회를 준비하고 우수상을 수상한 선창마을 주민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도 마을의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관광콘텐츠로 만들
(포탈뉴스통신) 의성군은 지난 10월 13일 의성조문국박물관에서 개최한 제10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및 만들기 대회에서 선정한 총 30점의 입상작을 10월 29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박물관 1층 로비에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의성조문국박물관의 전시 유물과 설화를 주제로 하여 그리기 및 만들기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그리기 부문에서는 유치부 대상 입상자인 윤서호(구미 동아유치원)가 “조문국의 보물여행”을 제목으로, 문화재의 특징을 순수하게 표현했고, 만들기 부문에서는 박지한(의성 비안초)이 “나의 애마”라는 제목으로, 문화재를 찰흙으로 생생하게 재현하여 초등부 대상을 차지했다. 또한, 입상자 전원에게는 개인 작품이 새겨진 상패가 박물관에서 제작되어 학교 및 유치원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박물관 유물과 전통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창의성을 발휘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으며, 입상작을 전시함으로써 지역민들에게도 깊은 의미를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의성군]
(포탈뉴스통신) 의성군은 올해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 실적을 인정받아 2024년 공공비축미 3,462톤 및 시장격리곡 1,442톤을 추가 배정받아 매입 추진한다. 군은 논에 벼를 대신하여 타작물 재배를 유도하여 쌀 수급 과잉을 해소하고 식량작물 자급률 제고하기 위하여 전략작물직불제, 논타작물 재배지원사업과 함께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 사업을 병행했다.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은 전년도 벼를 재배한 논에 타작물재배 또는 휴경하고 감축협약에 참여한 농가에게 공공비축미 인센티브 물량이 직접 배정이 되는 사업으로 700여 농가가 재배면적 361ha 참여하여 공공비축미 3,462톤을 추가 배정받았다. 또한 쌀 수급 안정을 위한 시장격리곡도 1,442톤 추가 배정받아서 12월 말까지 매입할 계획이다. 올해 매입물량은 2023년 8,445톤에 비해 26% 이상 증가한 물량이다. 매입품종은 일품과 해담이며 건조벼 전량 대형포대(톤백/800kg)로 매입한다.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산지 쌀값을 조곡(벼) 가격으로 환산하여 연말에 결정하며 농가에서는 공공비축미 출하 직후 중간정산금을 받은 후 연말에 최종 정산을 받게
(포탈뉴스통신) 의성군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고 건강한 소나무림을 보호, 육성하기 위해 올해 11월부터 1차 방제작업을 실시한다. 또한, 내년 1월부터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의 우화기 이전인 3월 말까지 2차 방제작업을 실시한다. 지난 2016년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 최초로 발생된 이후 지속적인 방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4년 하반기에는 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감염의심목 시료채취 및 검경의뢰, 합제나무주사, 피해고사목 벌채·파쇄 등 피해지별 맞춤형 방제사업을 통해 의성군 내 우량 소나무림을 보전하는데 힘쓸 예정이다. 한편, 의성군은 올해 춘산면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을 조기 발견하여 반경 5km를 집중 예찰을 실시했고, 추가 피해 확산을 차단, 안전한 방제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소나무재선충병을 적기 방제해 확산을 막고 지속적으로 건강한 숲을 관리하여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겠다”라며 “주변에 소나무가 죽거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의심될 경우 즉시 읍면 및 군청 산림녹지과로 신고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의성군]
(포탈뉴스통신) 의성군은 지난 29일이 의성조문국박물관 강당에서 내‧외빈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한상의 생애와 업적 재조명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조선시대 의성 비안현 출신인 장한상(1656~1724)에 대해 재조명하는 자리였다. 장한상은 1694년(숙종 20) 삼척영장 겸 울릉도 수토관으로 울릉도 지역을 조사하여 『울릉도사적』을 저술했고, 최초로 독도를 본 내용을 기록하여 울릉도 및 독도 수호 인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장한상의 독도 수호 업적뿐만 아니라 조선통신사 참여, 백두산 정계조사 참여, 가난한 백성들의 구휼, 도적들의 소탕 등 새로운 업적들을 밝혀내기 위해 마련됐다. 학술대회는 학술발표(4명)와 종합토론(지정토론자 4명), 방청객 질문으로 나눠 진행했다. 첫 번째 발표는 고민정 교수(강원대학교 국학연구원)였다. “장한상의 가계(家系)와 관력(官歷) 그리고 업적”에 대해 발표했으며, 장한상이 전라병사로 있을 때 흉년으로 인해 고통받은 백성들을 구휼했고 도적도 소탕했다는 것을 새롭게 밝혔다. 두 번째 발표는 송휘영 교수(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가 했다. “장한상
(포탈뉴스통신) 의성군은 지난 28일 의성군 안계면 도덕리 산177번지 일원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산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성군 전체 면적의 약70.7%가 임야로 이루어져 있는 점을 고려하여 발생 위험성이 높은 산불을 훈련 유형으로 선정해 진행했으며, 이번 훈련은 의성형 재난안전종합대책 및 관련법에 근거해 의사결정(토론훈련)과 대응상황을 현장에서 실시간 연계진행하여 재난대응체계가 신속하고 명확하게 작동되는지를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훈련은 의성군, 소방서, 경찰서, 제3260부대 4대대, 한국전력공사, 마을순찰대 등 8개 기관,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군과 유관기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실제 재난상황 발생 시 대응능력을 높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진행은 △ICT 기반의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을 통한 신고 및 PSLTE(재난 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상황전파 △헬기 및 지상 진화인력 초동 대응팀 투입 △기관장(본부장)을 주재로 한 통합지휘본부(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및 상황 판단회의 △산불확산에 따른 면소재지 방화선 구축 및 의용소방대, 군부대 등 진화인력 추가투입 △거동불편
(포탈뉴스통신) 의성군은 관광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단체 및 개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4차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11월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15인 이상의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 및 개인 관광객으로 의성 관광지 방문, 음식점, 숙박시설 이용 등 조건을 충족할 경우 여행경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사항은 여행사의 경우 당일은 인당 1만원, 숙박은 인당 2.5만원이며 개인의 경우 숙박을 할 경우 인당 2.5만원 상당의 여행경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4차 인센티브 지원사업의 접수기간은 11월부터 12월 15일까지로 여행 일정 5일 전까지 사전 여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인센티브는 여행종료 후 10일 이내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심사 후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서류 제출은 관광문화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및 이메일로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의성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하거나, 의성군 문화관광 홈페이지내 인센티브 안내 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다양한 관광 지원사업을
(포탈뉴스통신) 최근 구미시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30일 해외 반도체 분야 첨단 소재·부품·장비 기업 대표와 투자 담당자 15명이 구미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인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KITIA) 주관의 ‘일본, 미국 등 해외 첨단 소·부·장 기업인 초청사업’으로 이뤄졌다. 방문단은 이번 방한 일정 중 구미시의 투자환경을 조사하고 산업단지를 시찰했으며, 이를 통해 향후 한국 투자 시 구미시가 유력한 후보지로 거론될 가능성이 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구미시를 찾은 투자가 일행은 구미국가산업단지 내에서 활발히 생산 활동 중인 SK실트론, LG이노텍, 매그나칩, KEC, 원익큐엔씨, LB루셈 등 주요 반도체 기업과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이들은 40여 개 외국인투자기업이 입주한 구미국가산업단지에서 구미 투자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하며, 원익큐엔씨, 대진기계 등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을 방문하여 구미 반도체 기업의 기술력을 체감하고 향후 투자 성공 가능성을 가늠했다. 현재 구미시에는 344개 반도체 관련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