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고령군이 10월 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시상식 및 신규 평생학습도시 동판 수여식’에서 평생학습도시 동판을 수여받으며 명실상부한 평생학습도시로의 도약을 공식화 했다. 이번 동판 수여는 군민 모두가 삶의 질을 높이고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평생학습 공동체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고령군은 올 초 교육부로부터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활발히 추진해왔다. 특히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디지털 ON: 세상과 소통하기’과정과 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를 돕는 ‘장애인 평생학습 매니저 양성과정’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업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평생학습도시 지정은 군민들의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교육의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군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이번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계기로 단순한 교육 제공을 넘어 군민들이 학습을 통해 삶의 만족도를
(포탈뉴스통신) 고령군은 신태운 고령문화원장이 10. 1. 경주 엑스포 대공원 백결공연장에서 개최된 ‘2025년 경북 도민의 날’ 기념 행사에서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도민상’은 매년 경상북도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모범적인 도민을 발굴하기 위해 만들어진 상으로, 250만 경북도민 중 37명(본상 33명·특별상 4명)만이 누릴 수 있는 영예이다. 2025년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한 신태운 고령문화원장은 2022년 취임 이후, 지역 전통문화의 보급 및 전승에 매진하여 지역 고유문화 발전은 물론 고령문화원의 대외적인 기반과 위상 강화에 탁월한 공헌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고령 세계 현 페스티벌, 이조년 문학공모전과 같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문화의 창달에 일조했으며, 고령초등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금년 경상북도 산불피해지원 성금을 전달하는 등 고령문화원장 취임 이후 꾸준한 성금기부와 장학사업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 것으로 알려져 지역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신태운 고령문화원장은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하게 되
(포탈뉴스통신)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태)은 10월 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주 중앙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양극화 해소에 기여하고, 지역 상권의 자생력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친환경 장바구니를 들고 전통시장 내 점포를 직접 방문하여 과일 등 명절 성수품을 구입하며 상인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누었다. 특히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여 ‘지역상생 소비문화 확산’의 의미도 더했다. 김진태 이사장은 “물가 상승과 대형 유통 중심 소비확대로 지역 상권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공공기관이 앞장서 전통시장 이용에 나서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이번 장보기 행사가 전통시장 상인분들께 작은 희망이 되고,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이루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단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을 목표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 ▲소상공인
(포탈뉴스통신)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다양한 장르의 특별기획공연으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10월 11일 금요일 오후 5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는 'Re:baroque(리:바로크) 다시 깨어나는 바로크 음악' 무대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현대 악기로는 구현할 수 없는 고유한 울림과 세련된 절제, 격정의 에너지가 교차하는 바로크의 향연으로 깊어지는 가을밤을 함께할 예정이다. ‘리:바로크’ 공연은 국내 무대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바로크 악기인 챔발로와 바흐, 헨델, 비발디의 정통 레퍼토리를 중심으로 구성돼 관객들에게도 깊이 있는 예술적 체험을 제공한다. 마치 17세기로 거슬러 올라간 듯한 몰입감으로 고전의 아름다움과 그 시대의 정서를 함께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이번 무대는 매혹적인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바로크 음악의 새로운 세기를 열고 있는 세계적인 바로크 소프라노 시라 파초르니크와 독일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깊이 있는 음악 해석으로 정평이 난 챔발리스트 아렌트 흐로스펠트가 출연한다. 또한 섬세한 음색을 복원해내는 바이올
(포탈뉴스통신) 안동시 낙동강변 초화단지와 그라스원이 올가을에도 코스모스와 핑크뮬리 등 다채로운 가을꽃으로 물들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태화동 어가골 교차로 아래 강변에 위치한 초화단지 2만여㎡ 부지에는 현재 코스모스와 가우라가 만개해 주변 구절초, 해바라기와 어우러지며 가을 풍경을 한층 물들이고 있다. 특히 드넓게 펼쳐진 코스모스 물결은 사진 촬영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주변으로 미로원․소나무숲․모래놀이터 등 휴식 공간도 함께 마련돼 가을을 맞은 가족 단위 나들이 장소로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다. 운흥동 낙동강변에 위치한 그라스원(약 4,800㎡)에는 7만여 본의 핑크뮬리가 현재 개화를 시작해 10월 중순 만개할 예정으로 늦가을까지 분홍빛 가을 정원을 연출할 예정이다. 더욱이 올여름 안동시의 힐링 명소로 부상한 ‘물속 걷는 길’과 연계해 강변을 찾는 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시 낙동강변이 사계절 꽃과 볼거리 가득한 하나의 정원이 돼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가을에도 풍성하게
(포탈뉴스통신)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안동시가 관계기관과 함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행사장에 대한 긴급 합동 안전점검에 나섰다. 안동시는 지난 1일 오후, 부시장 주재로 안동경찰서․안동소방서․한국전력공사 경북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정신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안전 점검 회의를 열고 이어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연휴 기간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축제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조치다. 지난 9월 26일 개막해 10월 5일까지 열흘간 이어지는 이번 축제는 개천절과 추석, 한글날을 포함한 황금연휴와 맞물려 작년 148만 명을 뛰어넘는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점검반은 안동역 메인무대, 탈춤공원, 원도심 일원을 돌며 소방․전기․의료․교통․인파 관리 등 전반을 살폈다. 특히 불꽃놀이와 퍼레이드 등 야간 집중 프로그램에 대한 비상 대응체계를 재점검하고 관계기관 간 연락망을 다시 확인했다. 장철웅 부시장은 “전국에서 몰려드는 관람객 모두가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에 두겠다”고 강조했다. &
(포탈뉴스통신) 구미시는 정신건강과 자살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일 메타버스 플랫폼(ZEP) ‘구미정신건강월드’에서 '제13회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희망의 날개를 펼치며'를 개최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는 매년 9월 10일을 ‘세계 자살예방의 날’로 지정해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있다. 이에 발맞춰 구미시는 온라인 가상공간에서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자살예방사업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자살예방 토크쇼, 합창 공연, ‘생명사랑 7대 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또 정신질환 인식개선을 위한 문화 전시회도 함께 열려 관심을 모았다. 특히 ‘자살예방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묻는 시민 참여형 질문 이벤트에는 총 2,376명이 응모했으며, 채택된 질문은 토크쇼 영상으로 제작돼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공개됐다. 김희숙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가 함께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정신건강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
(포탈뉴스통신) 구미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민과 귀성객이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도로변 제초작업과 시설물 정비를 완료했다. 시는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2주간 주요 간선도로와 생활도로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와 교통안전 점검을 추진했다. 남구미IC, 낙동강변로, 산호대로 등 주요 관문도로 약 60km 구간에서는 잡초 제거 작업을 실시해 운전자 시야를 확보하고 도시 미관도 개선했다. 파손되거나 노후화된 차선분리대·시선유도봉·볼라드도 교체해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추석 연휴기간(10월 3~9일)에는 비상대응반과 응급복구 체계를 상시 가동한다. 귀성객이 집중되는 기간에는 주요 간선도로를 집중 점검하고, 연휴 중 전통시장·버스터미널 주변 등 교통혼잡 지역 순찰을 강화한다. 귀경길이 본격화되는 8일부터는 주요 도로 안전점검을 한층 강화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추석 연휴는 많은 시민과 귀성객이 이동하는 시기로 안전한 도로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로 사전정비와 긴급대응 체계를 통해 고향 방문길이 안전하
(포탈뉴스통신) 구미시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금오산분수광장에서 '제12회 금오예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예총 구미지회(지회장 이정섭)가 주관하고 산하 7개 지부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 종합예술제로, 구미문화예술동아리 페스티벌과 연계해 다채롭게 꾸며진다. 2014년 시작된 금오예술제는 공연·전시·체험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지역 문화행사다. 특히 올해는 추석 연휴 직후 주말에 열려 가족 단위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행사 첫날인 10일 오후 4시에는 동아리페스티벌 경연 무대가 막을 올린다. 이어 불쇼, 시민오케스트라 공연, 지역예술발전 공로자를 시상하는 예술대상 시상식과 초청가수 손빈아 공연이 준비돼 있다. 11일오후 3시에는 예갤러리에서 인형극 ‘겨울이야기’가 공연되며, 분수광장에서는 제25회 구미국악제가 펼쳐진다.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전국의 실력파 가수들이 참여하는 제37회 구미전국가요제가 관객을 맞는다. 또 페이스페인팅, 만들기 체험 등 무료 체험 부스도 상시 운영돼 축제의 흥을 더한다. 이정섭 구미예총 지회장은 “지역 예술인들이 준비한 수준
(포탈뉴스통신) 구미시는‘2025 제16회 구미 한가위 전통연희축제’를 10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금오산 분수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구미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전통 국악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여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0년부터 이어진 ‘구미 한가위 전통연희축제’는 전통연희예술의 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매년 추석 명절에 열리는 야외축제로, 구미를 대표하는 명절축제로 자리 잡았다. (사)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경상북도지회(대표 박정철)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후원한다. 축제 첫날인 6일에는 △김덕수패사물놀이의 흥겨운 사물놀이와 △국악인 오정해 등의 공연으로 화려한 개막을 알린다. 7일에는 △민진기 국악예술단, △우리소리국악원, △구미문화원 풍물단 등 전문연희단체, 지역동아리단체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며, 한두레마당예술단의 연희판굿 공연을 끝으로 폐막공연을 마무리한다. 또한 △전통차 시음 △한지공예 △천연염색 △악기체험 △미니줄타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체험 가 운영되어 시민들에게 특별하고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포탈뉴스통신) 구미시는 올해 5월 완료된'구미 거의1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체비지 매각을 10월부터 12월까지 순차적으로 매각한다. 금회 매각할 체비지는 단독주택용지 116필지, 근린생활시설용지 3필지를 매각할 예정이며, 체비지 평균단가는 단독주택용지 846천원원/㎡, 근린생활시설용지 1,402천원/㎡ 정도다. 체비지 정보는 구미시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도시/부동산'도시계획'도시개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별 물건정보는 온비드에서 확인 가능하다. 매각방식은 일반 공개경쟁입찰에 의한 최고가 낙찰이며,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를 이용한 전자 입찰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찰은 10월부터 12월까지 순차적으로 할 예정이며, 매월 셋째 주에 입찰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상지 주변 옥계초·중 및 금오공과대학교 등이 있어 교육여건이 양호하고, 인근 옥계시가지의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또한 국가산업단지 4단지, 확장단지와 하이테크밸리가 가까워 직주접근성이 뛰어나 공장근로자 주거지로 적합하고, 대구경북 신공항 조성에 따른 추가 인구유입도 기대된다. 구포~생곡 국도대체 우회도로, 산호대로가 거의1지구에 접하여 있고, 25번
(포탈뉴스통신) 구미시는 개천절과 한글날이 포함된 7일간 추석 연휴를 맞아 주요 공공체육·문화시설 중 2개소를 제외한 47개소를 정상 운영한다. 이 중 39개소는 추석 당일만 휴무하고 전 기간 개방하는 방식으로 운영 기준을 통일했다. 지난 설 연휴에는 총 49개의 시설 중 하루 이하 휴관 19개소, 이틀 이상 휴관 30개소 등 운영 방식이 제각각이었으나, 이번 추석부터 ‘연휴 당일만 휴무’라는 원칙을 적용했다. 그 결과, 총 49개 시설 중 하루 이하 휴관이 39개소로 지난 설 대비 두 배 이상 늘었으며, 이틀 이상 휴관은 10개소로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시는 통일된 운영 원칙과 시설 개방 확대를 통해 시민과 귀성객들이 관내 지역에서 편안하게 긴 연휴 기간을 즐길 수 있도록 행정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정희 체육관과 구미파크골프장은 추석 연휴 내내 전면 개방한다. 경북 최다 규모이자 주말 평균 5,000여 명이 방문하는 구미파크골프장은 지난 설 연휴 3일 동안 2,580여 명이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추석 연휴 동안 9개소 288홀 전면 개방하고 예약을 통해 관내·관외 이용객 모두 이용할 수
(포탈뉴스통신) 상주친환경농업연합회는 지역 친환경 농업인들과 협력해 개발한 유기농 토마토즙을 오는 10월부터 관내 학교급식을 시작으로 지역의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이번에 개발된 토마토즙은 10~25년 경력의 유기농 농가들이 재배한 고품질 토마토(1~2화방 상품성 높은 원물)를 원료로 사용하여, 100ml용량의 스파우트파우치 용기로 된 제품으로 만들었으며, 상주친환경농업연합회가 직접 수매·가공하여 품질을 높였다. 토마토 95%에 유기농 아가베 시럽 5%만을 첨가해 정제당 없이도 자연스러운 단맛을 구현했으며, 과육과 섬유질을 살린 제조 방식으로 영양과 맛을 동시에 잡았다. 아울러, 10월 13일 상주중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초·중·고 5개 학교에 토마토즙을 학교 급식용으로 1,110개(100ml)를 먼저 공급할 예정이며, 향후 광역급식지원센터를 통해 경북 전역의 학교급식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 농업인의 소득 안정 ▲소비자의 건강 증진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하는 선도 사례이며, 지역 친환경농업의 새로운 소득원이 될것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지역 농가
(포탈뉴스통신) 상주시는 2025년 제6회 상주시 기업인상 대상에 삼백레미콘(주) 신후감 대표, 최우수상에 범성.팩 김재곤 대표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상주시 기업인상 시상식은 2025년 10월 2일 상주시민의 날 행사에서 진행됐으며, 이번 기업인상 수상자들은 기업 건실도,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 기여도 등 뛰어난 업적과 공헌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삼백레미콘(주)은 1990년 설립된 지역 건설 제조 기업으로, 34년간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신후감 대표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평가 인정 사업장으로 선정되는 등 안전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인상을 남겼다. 또한, 한국산업표준(KS)과 한국아스콘협동조합연합회 단체표준인증 등 제품의 객관적 수준을 높이는 공적을 인정받아 2025년 제6회 상주시 기업인상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범성.팩은 과일완충재 시장에서 20년간 무한한 도전과 혁신을 통해 완충재 품질 경쟁력 강화를 이루었고 7건의 실용신안 기술개발 성과를 거두어 제품 및 서비스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또한 김재곤 대표는 상주시 소방안
(포탈뉴스통신) 상주시는 2025년 '상주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농정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지역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우수 농업인 3명을 시상했다. 이번 수상자 선정은 9월 10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2025년 상주시 농정대상 선정심의회'에서 상주시 농업․농촌 식품산업정책심의 위원의 엄정한 심의를 거쳐 진행됐다 그결과 농정 부문 함봉중氏, 과수부문 안덕주氏, 여성농업인부문 민금순氏 이상 3명이 2025년 상주시 농정대상 수상자로 최종 확정됐다. 상주시는 2002년 첫 농정대상 수상자를 배출한 이래 올해까지 총109명의 우수 농업인을 발굴·포상했다. 시는 이번 시상을 통해 지역 농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상주 농업의 지속적 발전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오늘 수상자들의 노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상주 농업 발전의 선구자로서 더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