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 고산3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6일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돕기 위해 장학금 200만 원을 고산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고산3동 희망나눔위원회는 매년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새롭게 학업을 시작하는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장학금을 마련했다. 황영석 위원장은 “새로운 출발을 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정미 고산3동장은 “매년 꾸준한 지원을 해주시는 희망나눔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시 수성구 지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진행했다.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은 올해 새롭게 시작한 지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혼자 계시거나 자녀 왕래가 없는 어르신의 생신에 맞춰 따뜻한 생신상을 차려드리는 지역 특화 복지 사업이다. 올해는 팔순을 맞은 저소득 독거노인 20명을 선정해 생신상을 차려드릴 예정이다. 이날 지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 3명을 찾아가 케이크와 6가지 종류의 생신반찬과 두유를 전달하고, 축하 노래를 불러드리고 이야기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생신상을 받은 한 어르신은 “자녀 왕래가 없어 생일을 잊고 지냈는데, 직접 찾아와 축하해 주고 맛있는 음식까지 챙겨줘서 오랜만에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신교 지산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생신상을 받고 좋아하시는 어르신을 보니 덩달아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우리 협의체는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사)대한노인회 대구 수성구지회는 지난달 26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 2025년도 대한노인회 정기총회에서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우수지회장’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종익 지회장은 2022년 4월부터 (사)대한노인회 수성구지회장을 맡고 있으며,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하여 노인복지 증진과 대한노인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지회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종익 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노인복지 향상과 건전한 시니어 여가문화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대한노인회 수성구지회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고위험군인 인지 저하자, 경도인지장애 진단자를 대상으로 ‘인지강화교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인지강화교실’은 치매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예방과 치매 유병률 감소를 목표로 한 프로그램이다. 3월 5일부터 4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총 16회 운영되며, 인지 기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인지강화 훈련 ▲뇌 기능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그룹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베러코그) ▲신체 활동 및 수공예 활동 등이 포함된다. 또한, 대구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한 ‘인지강화교실’도 4월 4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총 12회 운영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인지강화교실이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을 향상시키고 치매 발병 시기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 예방을 위한 전문적이고 다양한 인지 훈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는 지난해 인지강화교실을 74회 운영했으며, 총 772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 관련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보건소 고산건강생활지원센터는 2025년 ‘모바일 헬스케어’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보건소 전문가가 온라인을 통해 이용자의 건강행태 및 생활습관을 분석하고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참여자는 3회의 기초 건강검사와 대면 상담을 통해 건강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개인별 관리 목표를 설정하게 된다. 이후, 모바일 앱(APP)을 활용해 24주간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참여자는 활동량계를 활용한 걷기 유도, 식사 기록 피드백을 통한 올바른 식습관 형성, 커뮤니티를 통한 건강 활동 공유 등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시공간 제약 없이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한 20세 이상 수성구민 및 지역 직장인으로, 총 2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 중 혈압·혈당·이상지질혈증 관련 약을 복용하지 않는 자 150명을 우선 모집하며, 나머지 50명은 수성구가 참여하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만성질환관리 실증연구의 일환으로 혈압약 복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포탈뉴스통신) 대구시 수성구는 미세먼지가 가장 심한 3월을 맞아 신학기 및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에 대비해, 봄철 초미세먼지 총력 대응을 위한 ‘나부터 먼저, 생활 속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 홍보 캠페인을 지난 6일 수성못에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친환경 운전 습관 실천, 자동차 공회전 금지, 대기전력 줄이기 등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 방안을 홍보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미세먼지 저감 사업의 일환으로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설치(교체) 지원 △가스열펌프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노후 자동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 등을 안내하며,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행동 요령에 대한 안내문과 미세먼지(황사) 마스크도 배부했다. 수성구는 이와 함께 △건설사업장 미세먼지 저감 집중 모니터링 △노후 건설기계 사용 제한 점검 △자동차 공회전 금지 홍보 및 단속 △대기배출시설 불법 배출 행위 단속 △도로변 분진 흡입차 상시 운영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책을 시행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지난 5일 ‘생각을 담는 길’ 활성화 및 신규 코스 확대를 위해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생담길 전문가 모니터링단’을 위촉했다. ‘생각을 담는 길’은 수성구가 조성한 친환경 둘레길로, 현재 6개 코스가 운영 중이며, 올해 6개 코스를 추가로 조성해 총 12개 코스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재단은 둘레길 완주 경험자 및 걷기 동호회 활동자를 대상으로 모니터링단을 모집했으며, 최종 16명이 위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성구 ‘생각을 담는 길’ 소개와 함께 모니터링단 활동 교육이 진행됐으며, 신규 코스 확대 계획도 논의했다. 위촉된 모니터링단은 3월부터 6월까지 월 2회 이상 ‘생각을 담는 길’을 답사하며, 접근성과 편의성 등 이용자의 시각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고 자원봉사 활동 일지를 작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걷기 환경을 더욱 개선하고, 보다 나은 둘레길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니터링단에 위촉된 신태문 씨는 “생각을 담는 길이라는 이름을 너무 잘 지은 것 같다. 모니터링단에 위촉된 분들과 함께 길을 걸으며 지역민에게 먼저 사랑받는 길이 되도록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 남산2동은 지난 7일 대구형무소 역사관(삼덕교회), 벨벳갤러리, 한국은행 화폐전시실,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을 방문하는 골목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투어에는 남산2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각 협의단체와 동 직원 등 33명이 참여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이번 투어는 지역의 역사적 명소를 탐방하며 주민들이 애향심을 고취하고, 문화적 자산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최근 개관한 대구형무소 역사관에서는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들의 투쟁과 희생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국은행 화폐전시실에서는 우리나라 화폐의 변천사를 배우며 경제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혔고,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에서는 대구 시민들이 주도했던 국채보상운동의 정신을 되새기며 지역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투어에 참여한 한 주민은 “그동안 익숙했던 골목이었지만, 이렇게 직접 걸으며 그 속에 담긴 의미를 배우니 더욱 뜻깊게 느껴졌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경식 남산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골목 투어를 통해 지역의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는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주민들에게 묘목을 무료로 나눠주는 ‘2025년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오는 1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중구청 주차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봄철 식수기를 맞아 주민들에게 나무를 심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주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는 이번 행사에서 총 13종 3,080본의 묘목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며,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분양 품종으로는 헛개나무, 매실나무, 무화과나무 등 인기 유실수, 미세먼지 줄이는 효과가 탁월한 편백나무, 공기정화 및 실내외 관상 효과가 뛰어난 로즈메리, 남천, 무궁화 등이 포함된다. 1인당 최대 3본까지(유실수 1본, 관상수 1본, 기타 1본) 선택할 수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며 푸른 중구를 조성하는 데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며, “가족과 함께 나무를 심으며 자연을 가꾸는 기쁨을 느끼고, 푸른 도시 만들기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1996년부터 시행되어 오며,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묘목을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는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선정하는 주민참여예산제의 이해를 돕기 위해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들이 직접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는 제도다.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 교육을 통해 △매년 반복되는 사업 제안을 줄이고 △부적격 제안을 최소화하며 △다른 지자체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여 지역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발굴하고, 동별 특색에 맞는 맞춤형 예산 사업을 제안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는 오는 26일까지 구청 홈페이지와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받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다양한 의견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많은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제안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서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9일 경창산업㈜로부터 이웃사랑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경창산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직원들로 구성된 ‘경창C&S봉사단’ 25명이 ‘우리마을 동산가꾸기’ 행사에 참여해 삼필산 일원에 편백나무 500여 그루를 식재하는 등 기부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금은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경창산업㈜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후원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서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와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679개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활용 능력과 정책 이행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정책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됐다.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는 10개 평가지표 중 데이터 분석과제 발굴 실적, 공유데이터 등록 이행률 등 7개 지표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도 공공데이터 개방, 품질 관리, 관리체계 구축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달서구는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데이터 분석·활용 역량을 높이고, 직원 대상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데이터 개방성과 품질 관리를 강화해 더욱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달서구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데이터 기반 행정을 추진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성과”라며 “AI 시대에 맞춰 데이터 활용을 강화하고, 인공지능 기술과 접목해 스마트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을 직접 찾아가 한의 진료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달서 한의 방문진료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의사가 직접 찾아가 건강을 돌보는 맞춤형 진료 서비스다. 침, 약침, 뜸, 부항, 추나요법 등 다양한 한의 치료를 제공하며, 마비 환자, 근골격계 질환자, 통증 관리가 필요한 취약계층이 우선 지원 대상이다. 이를 통해 구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운영은 달서구청이 총괄하며, 달서구한의사회 소속 21개 한의원이 참여해 월 2회 방문 진료를 진행한다. 대상자는 달서구 관내 7개 재가노인돌봄센터에서 모집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달서구한의사회가 기탁한 후원금 500만 원을 활용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의료 지원을 넘어 민·관이 협력하는 통합 돌봄 서비스의 첫걸음”이라며 “찾아가는 한의 진료를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의료 서비스를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는 8일 용산역 남쪽 광장에 가족 모두가 즐기는 새로운 생활체육공간 인‘하이로프·클라이밍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시설은 도시철도 2호선 용산역 남쪽 광장의 넓은 공간에 10억 원을 투입해 만든 체험형 레저 시설로 하이로프 존과 클라이밍 존으로 구성되며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하이로프 존은 최고 12.3m 높이로, 1층은 유아용(12코스), 2~4층은 일반용(25코스)으로 구분되며, 최대 5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32m 곡선형 짚라인과 9m 자유 낙하, 유아용 11m 직선형 짚라인이 포함되어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클라이밍 존은 폭 1.8m, 높이 8m의 개별 코스로, 상·중·하 난이도별 2개씩 총 6개 코스로 구성되어 이용자가 자신의 수준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용산역 일대는 다양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이번 시설 조성을 계기로 더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준공식에는 에는 이태훈 구청장,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청소년 100여 명, 지역 주민 등 총 25
(포탈뉴스통신) 육군 50보병사단은, 오는 3월 10일부터 20일까지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대구ㆍ경북 일원에서 ‘25년 자유의 방패(FS/TIGER: Freedom Shild TIGER) 연습을 실시합니다. 이번 훈련은 변화하는 위협과 안보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한·미연합 연습으로 강력한 연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 실전적인 야외기동훈련을 실시하여 한·미연합 및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목표로 시행됩니다. 훈련기간 동안 실제 병력 및 장비가 이동할 수 있으니 주민 여러분의 양해 및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군사·국가 중요시설의 위치를 물어보거나 거동이 수상한 인물을 발견하시면 즉시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서 또는 국번 없이 1338번으로 신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단은 ‘대구와 경북을 수호하는 가장 강한 힘’으로써 소임을 다하기 위해 강하고 실전적인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뉴스출처 : 대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