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행정안전부는 4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7주간 봄철 ‘온기나눔 캠페인’ 집중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기나눔 캠페인’은 봉사와 나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범국민운동으로 행정안전부는 지난해부터 시기별 특성에 맞는 봉사・나눔 활동을 독려하고자 집중기간을 운영해 왔다. 특히, 올해는 대형산불로 많은 이재민과 피해가 발생한 만큼 이재민 구호 및 피해복구 지원에 봉사와 나눔을 집중할 계획이다. 3월 22일부터 울산, 경북, 경남 등 산불 발생 지역에 20,513명(4월 11일 기준)의 자원봉사자가 급식 지원, 대피소 운영 및 돌봄·의료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행정안전부는 앞으로 피해 가구 지원, 마을 정리, 농촌일손 돕기 등 피해 현장에서 봉사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전국의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일감을 신속히 조사하여 자원봉사 신청자가 적시적소에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지역에서의 자원봉사 활동에 대해서는 기부금 인정 및 기부금 확인서 발급(시·군·구 자원봉사센터), 고속도로 통행료 및 철도
(포탈뉴스통신)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오사카 엑스포 개막에 맞춰 4월 13일 2025 한국관 개관식을 개최하고 184일간의 전시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4월 12일 공식 개막식에 이어 4월 13일 개최된 한국관 개관식에는 산업부 2차관, KOTRA 사장, 주오사카총영사 등 한국 측 주요 인사를 비롯해 엑스포 정부대표, 오사카부 지사 등 일본 정부 및 조직위, 언론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해 엑스포 6개월 여정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2025 오사카 엑스포는 "생명이 빛나는 미래 사회의 디자인 (Designing Future Society for Our Lives)"을 주제로, 2025년 4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6개월간 일본 오사카 유메시마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158개국과 국제기구가 참가하는 글로벌 행사이다. 우리나라는 이번 오사카엑스포에 한국관 구축과 함께,‘한국의 날(5월 13일)’을 중심으로 산업부, 문체부, 농식품부, 외교부, 국가유산청 등 범정부 협업을 통해 발굴한 30여 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오사카 엑스포 범정부 참여를 통해 대한민국의 기
(포탈뉴스통신)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전력 등 공공기관과 함께 4월 14일∼7월 14일까지'제13회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 행사는 산업·에너지 데이터와 미래기술과의 만남을 주제로 개최되고,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인공지능(AI)·빅데이터분석 등 미래기술을 활용한 출품작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산업부는 이번 공모전에서 국가·사회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발굴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공모전은 4월부터 7월까지 석달 간 아이디어 기획, 제품과 서비스 개발, 데이터 분석과제 해결 등 3개 부문에서 공모작을 접수하고,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금년 8월에 최종 수상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장관상, 기관장상)과 함께 총 1억원 규모의 상금 지급(21개팀)과, 한국전력 채용 우대(대상·최우수 수상자), 사업화를 원할 경우 컨설팅과 연구공간 제공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산업부 이용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미래기술과 결합한 공공데이터가 AI거버넌스를 위한 공공 업무 혁신의 출
(포탈뉴스통신) 질병관리청은 국내 생물안전 3등급 시설 설치·운영기관의 생물안전 확보 및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생물안전 3등급(BL3) 연구시설 관련 지침을 일제 정비하여 개정했다. 질병관리청은 '감염병예방법', '유전자변형생물체법'에 근거하여 고위험병원체 및 유전자변형생물체 취급 BL3 시설에 대한 국가 생물안전관리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질병관리청은 해당 법률에 명시된 BL3 시설의 설치·운영 기준과 검증방법 및 절차에 대하여 풍부한 사례와 상세한 설명이 수록된 지침을 발간함으로써 국내 의·생명과학 연구기관의 실험실 생물안전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해왔다. 개정된 BL3 시설 관련 지침은 '생물안전 3등급 시설 설치·운영 지침', '생물안전 3등급 시설 검증 지침' 및 '생물안전 3등급 시설 안전관리 지침'으로, 고위험병원체 등을 취급하는 BL3 시설 운영기관에서 연구시설 생물안전 관리의 기준서로 활용되는 지침들이다. 이번 개정에서는 BL3 시설에서 감염동물 이용 실험을 하는 경우 헤파필터 장착 급·배기시스템이 포함된 사육장치 설치 및 멸균된 폐수의 멸균 확인 방법 등 생물안전
(포탈뉴스통신) 해양수산부는 '선내 안전보건 및 사고예방 기준' 고시 시행에 따라 선원 및 선박소유자의 고시 관련 궁금증 해소를 위해 4월 14일부터 30일까지 전국 6개 시·도에서 7회에 걸쳐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내 안전보건 및 사고예방 기준'고시는 선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여 선원의 안전과 보건을 유지·증진하기 위해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선내 안전보건관리 체계, 안전기준, 위생기준, 산소, 유해가스 등 검지 기구 및 보호장비, 교육 훈련 등과 관련하여 선박소유자와 선원의 의무와 권리를 규정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선원, 선박소유자들이 고시를 잘 이해하고 이행할 수 있도록 고시 제정 배경 및 주요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고시를 계기로 선원의 안전한 근로환경이 조성되고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새로운 제도가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현장 설명회를 비롯하여 교육과 홍보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
(포탈뉴스통신) 해양수산부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불법어업 전국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은 어류 산란기를 맞아 불법어업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조업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다. 해양수산부(어업관리단)를 비롯해 해양경찰청, 지방자치단체, 수협중앙회, 수산자원공단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여 해역별 조업 특성을 고려한 지도·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단속 계획을 사전 예고함으로써 어업인이 법령을 숙지하고 자율적으로 위법요소를 사전에 점검·해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위반행위 예방에 중점을 두고 주요 어장과 항포구 등에서 어업인과 직접 소통하며 준법조업 지도, 불법어획물 유통 차단 등 실효성 있는 현장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불법어업 단속과 함께 어선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어업활동을 위해 안전조업 교육, 어로장비 점검 등 사전 안전관리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불법어업 전국 합동단속은 위반행위 단속이 목적이 아니라 어업인과 함께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상생 노력”이라며, “사전에
(포탈뉴스통신) '6종민'으로 변신한 '1박 2일' 멤버들이 치열한 저속 노화 전쟁을 펼쳤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경상남도 거제시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폭싹 삭았수다'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시청률은 7.9%(이하 닐슨코리아 집계, 전국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김종민이 마지막 인물 퀴즈의 정답을 맞히면서 조세호가 단독 일출 관람에 당첨되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 12.1%까지 치솟았다. 2049 시청률 또한 수도권 기준 2.5%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멤버들은 김종민의 시기별 역사를 담은 일명 '6종민' 콘셉트 의상과 마주했다. 가수 엄정화와 함께 '포이즌' 무대를 꾸몄던 20세 '김포이즌',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불렀던 25세 '김우연히', '1박 2일'에 첫 등장했던 29세 '김첫촬영', 소집 해제와 동시에 '1박 2일' 스태프들에게 납치당했던 31세 '김공익', '1박 2일'의 대표 레전드 장면을 탄생시켰던 34세 '김가능한', 저스틴 비버 스타일의 패션으로 충격을 선사했던 38세 '
(포탈뉴스통신)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
(포탈뉴스통신) 가수 알리(Ali)의 데뷔 20주년 기념 광주 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알리는 지난 12일 광주예술의전당에서 20주년 콘서트 '용진' 광주 공연을 개최하고 오랜 시간 자신을 응원해온 팬들과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연은 당초 2024년 12월 31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무안공항 참사로 인해 연기되면서 새롭게 일정을 조정해 진행됐다. 오랜 기다림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관심은 여전히 뜨거웠으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변함없는 인기와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공연은 알리의 음악적 뿌리인 국악 민요 ‘남생아 놀아라’로 포문을 열며 웅장하게 시작됐다. 이어 ‘Think About You’와 대표 히트곡 ‘지우개’로 무대를 이어가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으로 공연장을 압도했다. 2부에서는 오는 5월 발표 예정인 신곡을 최초로 공개하는 특별한 무대가 마련됐다. 알리는 신곡을 열창한 후 “처음 선보이는 곡인 만큼 많은 준비를 했다.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며 설렘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네잎클로버’를 부르며 관객석을 직접 찾아가 행운이 담긴 깜짝 선물을 나눠주는 훈훈한 퍼포먼스도 펼쳤
(포탈뉴스통신) 오늘 14일(월) 저녁 8시 방영되는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23화에서는 박형준과 그의 세 번째 인연, 셰프 김승미의 데이트와 더불어 이세령과 천정명의 저녁 데이트가 방송된다. 로맨틱 족욕 데이트에 나선 박형준과 셰프 김승미는 9살의 나이 차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대화의 티키타카가 끊이지 않는다. 서로의 연애 방식에 대한 깊은 탐색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전 연애를 묻는 박형준에 “형준 님 만나기 위해 아무도 안 만났어요”라며 너스레를 떨고, 박형준의 이상형을 말하는 도중 “저네요!”라고 말하며 밝은 분위기를 만든다. 칭찬 릴레이로 심쿵 포인트를 쌓아가는 둘은 관심사에 이어 일과 사랑의 문제, 깔끔한 성격, 외로움에 대한 고민까지 비슷한 점을 연신 찾아내고, 김승미는 “이런 사람이 남자 친구면 좋겠다”라며 푹 빠지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릴 볼링장 데이트에서 “자기야”, “애기야” 애칭을 걸고 볼링 내기를 시작한다. 박형준은 김승미에게 손가락 테이핑을 해주며 조심스러운 터치로 직진한다. 또한, 하이파이브 등 스킨십이 자연스러워지는 모습이 포착되고, 계속되는 박형준의 집중 케어로 현장에 웃음꽃이 만발했다는
(포탈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함께 4월 14일부터 20일까지 첫 ‘열린여행 주간’을 추진한다. 관광기본권을 온전히 누리기 어려웠던 관광취약계층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여행 기회를 제공하고 무장애 관광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무장애 관광 체험행사와 여행상품,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 관광취약계층 여행 지원, 관광지·식음·숙박·쇼핑시설 등 다양한 관광 편의·할인 제공, 무장애 관광 전시·행사 개최 먼저 이동권과 접근성 문제로 여행이 쉽지 않았던 이들을 위해 ‘3만 원에 떠나는 열린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이 상품은 휠체어 리프트가 장착된 차량과 관광취약계층의 이동과 활동을 돕는 전문 보조 인력 ‘투어케어’를 지원한다. 평소에 교통이 불편하고 보조 인력이 없어 여행을 망설였던 관광취약계층과 동반자들 200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체·시각·발달장애인 200명을 대상으로 한 ‘나눔여행’도 ‘열린여행 주간’과 연계해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전국의 열린관광지를 여행하며 휠체어를 타고 킹카누를 즐기는 등 다양한 무장애 여행 프로그램을 경험할 예정이다. ‘
(포탈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 용호성 제1차관은 4월 14일 오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25~2026 한·일·중 문화교류의 해’ 개막식에 참석해 새로운 동아시아 문화교류의 시작을 축하한다.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열리는 ‘3국 문화교류의 해’는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2024. 5. 27.)의 후속 조치로서, 제15차 한·중·일 문화 장관회의(2024. 9. 12.)에서의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문화교류 협력 기틀을 마련한 바 있다. ◇ ‘3국 문화교류의 해’ 공식 로고 발표, 3국 전통문화 공연 펼쳐 이번 개막식에서는 각국 대표들의 개회사와 축사를 시작으로 ‘3국 문화교류의 해’ 공식 로고 발표, 단편 영상 상영, 3국의 전통문화 공연 등을 진행한다. ▴한국은 국립국악원 무용단·민속악단이 탈춤과 장구춤을, ▴일본은 아이누 무용과 다도 시연을, ▴중국은 경극과 노래, 전통악기 연주를 선보이며 각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한다. 공식 로고는 ‘문화로 공감하고, 미래를 열어가는 한·일·중 문화교류의 해’를 주제로 3국 미래 세대가 참여해 만들었다. 무궁화, 벚꽃, 모란 등 3종류의 꽃이 함께
(포탈뉴스통신) 보건복지부는 「의료분쟁 조정 환자대변인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하고 4월 14일(월)부터 30일(수)까지 17일간, 환자대변인으로 활동할 전문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의료분쟁 조정 환자대변인 사업」은 의료사고로 인한 분쟁 조정* 시, 환자를 법적·의학적으로 조력하는 대변인을 지원해 조정 과정에 당사자의 실질적 참여를 보장하고 조정을 보다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는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을 통해 발표한‘의료사고 안전망 구축’의 주요 과제로, 환자대변인을 통해 의료분쟁 조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소송보다는 조정을 통한 분쟁 해결을 활성화함으로써 의료사고로부터 환자와 의료인 모두를 보호하기 위해 추진한다. 의료사고 발생 시, 소송에 의존하는 해결 방식은 환자와 의료인 양측에 큰 부담으로 작용해 필수의료 기피 현상을 심화시키고 있다. 대체적 해결방식인 의료분쟁 조정제도를 2012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나, 의료인에 비해 전문성과 정보가 부족한 환자가 조정 과정에서 느끼는 어려움은 조정보다는 소송을 선호하게 만드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환자대변인 운영을 통해 분쟁
(포탈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통령 소속 국가도서관위원회가 ‘제4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24~2028)’의 첫해인 2024년도의 시행계획 추진 실적을 점검한 결과, 대부분 과제가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31개 기관(93개 과제)과 광역지방자치단체 17개 기관(402개 과제) 등 총 48개 기관(495개 과제)을 대상으로 각 기관의 정책 이행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도서관 정책의 실효성과 현장 적용력을 진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위원회는 각 기관이 제출한 추진 실적과 자체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평가위원단(21명)의 서면 평가, 이의신청 검토, 전체 회의 등 총 3단계로 점검하여 종합계획과의 부합도, 시행계획의 이행 충실도, 목표 달성도 등 총 3개 항목 10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각 기관과 기관별 추진 과제를 ‘우수’, ‘정상 추진’, ‘미흡·개선 필요’ 단계로 평가했다. ◇ ‘4차 종합계획’ 49개 실행계획, 48개 기관 평가 결과 ‘미흡·개선 필요’ 단계 없어 ‘제4차 종합계획’의 49개 실행계획을 평가한 결과, 2024년에는 20개가
(포탈뉴스통신)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월 11일 16:00(한국시간) 정부서울청사에서 짐 차머스(Jim Chalmers) 호주 재무장관과 화상면담을 갖고, 최근 글로벌 경제 상황과 양국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 부총리와 차머스 장관은 글로벌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무역 의존도가 높은 양국 경제에 직·간접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데 공감하고, 양국의 대응현황을 공유했다. 특히,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양국간 에너지, 핵심광물 등 공급망 안정을 위한 상호호혜적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G20 등 다자간 협의체를 통해 자유·공정 무역을 위한 공동 노력도 병행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마지막으로 한-호주 양국은 오랜 기간 긴밀한 관계를 이어온 파트너였으며, 앞으로도 양국이 힘을 합쳐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나가자고 했다. 한국 정부는 앞으로도 호주 등 주요국과의 긴밀한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기획재정부]